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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필요한의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정기후원 협약 체결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귀선)은 365필요한의원(대표원장 조현)과 함께 지난 4월25일(금)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의 행복한 어버이날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및 정기후원 협약을 진행했다. 365필요한의원은 25년 어버이날, 지역사회 내 결식우려, 빈곤 취약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성한 어버이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ESG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정기후원 협약을 진행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365필요한의원 조현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과 정기후원 협약을 계획하고 준비했다.”,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점진적으로 나눔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최귀선 관장은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협약에 참여해주시고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확대를 통해 중랑구 내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중 제1목표인 ‘빈곤 감소 및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ESG 복지경영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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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 부산, 시민중심 ESG로 글로벌 문화 선도에 나서다!
국제도시 부산이 지역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지역사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통해 글로벌 ESG 문화 선도를 향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17일, 제주 유탑유블레스 호텔에서 최고중간관리자 60명을 대상으로 ESG 워크숍을 진행하며 시민 중심 ESG의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류승일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회장(학장종합사회복지관)의 주최로 열렸으며, 김창준 시민중심 ESG협회 회장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과 정진경 대표(시민중심ESG협회)가 강사로 참여해, ESG에 대한 이론적 기초부터 실천 전략까지 직접 대안을 모색해 보는 실용적 교육으로 진행됐다. 1부 강의에서는 김창준 회장이 ‘ESG와 SDGs 개요’를 시작으로, ESG가 주목받는 시대적 배경과 시민 중심 ESG의 개념, 그리고 ESG의 새로운 방향을 일으키고 있는 체인지메이커(Change Maker) 혁명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ESG 복지경영 프로세스, 지역사회복지관 ESG 실천 방법 및 전략, ESG 공모사업 및 평가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김창준 회장은 “비록 기업 중심 ESG의 경우 현재 우리의 위치는 후발 국가일 수 있지만, 부산광역시는 국제도시로써, 시민 중심 ESG 모델로 세계적인 ESG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무궁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해운대는 세계적인 해양 관광지로서, ESG 바캉스 문화를 통해 생태계를 보호하고, 기존의 부정적인 바캉스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ESG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정진경 시민중심ESG협회 대표와 함께 ESG게임을 통해 ESG 개념을 익히고, 지역사회복지관 ESG 모델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은 ESG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 적용 방안을 탐색하며,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천적 전략을 구체화했다. 백양종합사회복지관 유희경 부장은 “그동안 ESG실천하면 환경운동으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ESG의 핵심이 S와 G를 포괄하는 균형과 통합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 ESG를 실천하고, 취약계층 ESG환경을 적극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행복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ESG의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 실천으로 전환시키는 ESG복지의 방향성과 지역사회 시민 중심 ESG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부산이 세계 무대에서 ESG 문화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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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25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랑구청 지속가능발전부서 직원들과 함께 ‘중랑 ESG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중랑구청 주무관들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단순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도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플랫폼으로, ESG 실천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ESG 실천을 확대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시민중심ESG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은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랑노인복지관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 관계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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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노인전문요양원, 「ESG복지경영과 평가 대비 전략 워크숍」개최
지난 20일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ESG 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복지경영의 중요성을 조직 전반에 알리고, 직원들의 ESG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영락교회 6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256-12번지 내에 건축되었고, 한경직 목사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한경직 목사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위해 장기 요양법에 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가정과 같은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전문요양원이다. 최영순 원장은 "이번 ESG 실천 워크숍을 통해 ESG 복지경영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ESG 평가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워크숍에서 손에 잡히는 실질적인 실천 전략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객원교수)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직원들이 이미 ESG복지를 잘 이해하고 실천해 오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ESG에서 ‘이해관계자의 열린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조성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데, 시설 이용자, 가족, 직원이 하나 되어 ESG 실천에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서 전국 요양원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워크숍을 기획하며 준비해 온 황현숙 부장은 "처음에는 직원들이 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걱정이 많았는데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체계적이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ESG가 단순히 환경 실천만이 아니라 균형 있고 통합적인 접근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전 직원이 ESG 복지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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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이해관계자와의 열린축제 한마당
▲기념식 단체사진 지난 2월 28일,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소속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이 개원 2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생활인과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서귀포시사랑원의 역사와 성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윤덕기 대표이사의 축사 기념식에서는 윤덕기 대표이사가 생활인 우수 표창장을 수여하며, 생활인의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영수 원장은 서귀포시사랑원의 발전 및 노숙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수상자들에게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이 부상으로 지급되어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생활인과 직원들은 더욱 보람을 느끼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류영수 원장 표창장 시상 (좌: 류영수 원장, 우: 권오훈 사회복지사) 류영수 원장은 "27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인의 자립과 자활, 재활 및 노숙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복지공동체의 구심점으로서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생활인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나들이가 진행되었다. 이번 나들이는 어린왕자 감귤밭(대표 고수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생활인과 직원들은 감귤밭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따뜻한 봄날씨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움을 누렸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활력을 되찾았다. 이번 개원 기념식과 나들이 행사를 통해 서귀포시사랑원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며, 사랑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후원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서귀포시사랑원의 행보가 기대된다. 서귀포시사랑원은 노숙인복지시설로서 "노숙인 등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노숙인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서귀포시사랑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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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중심 ESG 문화로 K-ESG 글로벌 나비효과를 만들다!
▲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변영혜 관장 인사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변영혜)은 4일 효자동사랑방컨버런스홀 누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가 양성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초록지구, 내가 green 춘천’ 초록지구 성인 보안관 발대식과 ESG 실천 교육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변영혜 관장은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춘천시민들이 지구 시민의 한 구성원으로서 ESG 문화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한림대학교 겸임교수)이 특별 강연자로 나서 ‘시민중심 ESG로 ESG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창준 회장은 “ESG 실천이 지역사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 가능한 ESG를 위해서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의 ESG인식개선 교육 이어 ESG월드뉴스 정진경 대표는 “여러분이야말로 ESG의 선한 영향력을 창출하고 확산하는 체인지메이커”라며, "춘천시민의 ESG 실천이 ‘드라이브스루 효과’처럼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ESG 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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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필요한의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정기후원 협약 체결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귀선)은 365필요한의원(대표원장 조현)과 함께 지난 4월25일(금)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의 행복한 어버이날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및 정기후원 협약을 진행했다. 365필요한의원은 25년 어버이날, 지역사회 내 결식우려, 빈곤 취약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성한 어버이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ESG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정기후원 협약을 진행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365필요한의원 조현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과 정기후원 협약을 계획하고 준비했다.”,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점진적으로 나눔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최귀선 관장은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협약에 참여해주시고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확대를 통해 중랑구 내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중 제1목표인 ‘빈곤 감소 및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ESG 복지경영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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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필요한의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정기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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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 부산, 시민중심 ESG로 글로벌 문화 선도에 나서다!
- 국제도시 부산이 지역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지역사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통해 글로벌 ESG 문화 선도를 향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17일, 제주 유탑유블레스 호텔에서 최고중간관리자 60명을 대상으로 ESG 워크숍을 진행하며 시민 중심 ESG의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류승일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회장(학장종합사회복지관)의 주최로 열렸으며, 김창준 시민중심 ESG협회 회장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과 정진경 대표(시민중심ESG협회)가 강사로 참여해, ESG에 대한 이론적 기초부터 실천 전략까지 직접 대안을 모색해 보는 실용적 교육으로 진행됐다. 1부 강의에서는 김창준 회장이 ‘ESG와 SDGs 개요’를 시작으로, ESG가 주목받는 시대적 배경과 시민 중심 ESG의 개념, 그리고 ESG의 새로운 방향을 일으키고 있는 체인지메이커(Change Maker) 혁명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ESG 복지경영 프로세스, 지역사회복지관 ESG 실천 방법 및 전략, ESG 공모사업 및 평가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김창준 회장은 “비록 기업 중심 ESG의 경우 현재 우리의 위치는 후발 국가일 수 있지만, 부산광역시는 국제도시로써, 시민 중심 ESG 모델로 세계적인 ESG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무궁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해운대는 세계적인 해양 관광지로서, ESG 바캉스 문화를 통해 생태계를 보호하고, 기존의 부정적인 바캉스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ESG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정진경 시민중심ESG협회 대표와 함께 ESG게임을 통해 ESG 개념을 익히고, 지역사회복지관 ESG 모델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은 ESG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 적용 방안을 탐색하며,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천적 전략을 구체화했다. 백양종합사회복지관 유희경 부장은 “그동안 ESG실천하면 환경운동으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ESG의 핵심이 S와 G를 포괄하는 균형과 통합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 ESG를 실천하고, 취약계층 ESG환경을 적극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행복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ESG의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 실천으로 전환시키는 ESG복지의 방향성과 지역사회 시민 중심 ESG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부산이 세계 무대에서 ESG 문화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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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 부산, 시민중심 ESG로 글로벌 문화 선도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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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 25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랑구청 지속가능발전부서 직원들과 함께 ‘중랑 ESG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중랑구청 주무관들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단순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도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플랫폼으로, ESG 실천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ESG 실천을 확대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시민중심ESG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은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랑노인복지관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 관계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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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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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노인전문요양원, 「ESG복지경영과 평가 대비 전략 워크숍」개최
- 지난 20일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ESG 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복지경영의 중요성을 조직 전반에 알리고, 직원들의 ESG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영락교회 6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256-12번지 내에 건축되었고, 한경직 목사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한경직 목사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위해 장기 요양법에 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가정과 같은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전문요양원이다. 최영순 원장은 "이번 ESG 실천 워크숍을 통해 ESG 복지경영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ESG 평가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워크숍에서 손에 잡히는 실질적인 실천 전략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객원교수)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직원들이 이미 ESG복지를 잘 이해하고 실천해 오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ESG에서 ‘이해관계자의 열린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조성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데, 시설 이용자, 가족, 직원이 하나 되어 ESG 실천에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서 전국 요양원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워크숍을 기획하며 준비해 온 황현숙 부장은 "처음에는 직원들이 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걱정이 많았는데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체계적이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ESG가 단순히 환경 실천만이 아니라 균형 있고 통합적인 접근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전 직원이 ESG 복지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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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노인전문요양원, 「ESG복지경영과 평가 대비 전략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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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이해관계자와의 열린축제 한마당
- ▲기념식 단체사진 지난 2월 28일,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소속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이 개원 2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생활인과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서귀포시사랑원의 역사와 성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윤덕기 대표이사의 축사 기념식에서는 윤덕기 대표이사가 생활인 우수 표창장을 수여하며, 생활인의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영수 원장은 서귀포시사랑원의 발전 및 노숙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수상자들에게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이 부상으로 지급되어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생활인과 직원들은 더욱 보람을 느끼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류영수 원장 표창장 시상 (좌: 류영수 원장, 우: 권오훈 사회복지사) 류영수 원장은 "27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인의 자립과 자활, 재활 및 노숙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복지공동체의 구심점으로서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생활인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나들이가 진행되었다. 이번 나들이는 어린왕자 감귤밭(대표 고수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생활인과 직원들은 감귤밭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따뜻한 봄날씨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움을 누렸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활력을 되찾았다. 이번 개원 기념식과 나들이 행사를 통해 서귀포시사랑원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며, 사랑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후원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서귀포시사랑원의 행보가 기대된다. 서귀포시사랑원은 노숙인복지시설로서 "노숙인 등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노숙인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서귀포시사랑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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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이해관계자와의 열린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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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중심 ESG 문화로 K-ESG 글로벌 나비효과를 만들다!
- ▲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변영혜 관장 인사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변영혜)은 4일 효자동사랑방컨버런스홀 누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가 양성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초록지구, 내가 green 춘천’ 초록지구 성인 보안관 발대식과 ESG 실천 교육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변영혜 관장은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춘천시민들이 지구 시민의 한 구성원으로서 ESG 문화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한림대학교 겸임교수)이 특별 강연자로 나서 ‘시민중심 ESG로 ESG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창준 회장은 “ESG 실천이 지역사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 가능한 ESG를 위해서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의 ESG인식개선 교육 이어 ESG월드뉴스 정진경 대표는 “여러분이야말로 ESG의 선한 영향력을 창출하고 확산하는 체인지메이커”라며, "춘천시민의 ESG 실천이 ‘드라이브스루 효과’처럼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ESG 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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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중심 ESG 문화로 K-ESG 글로벌 나비효과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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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종합사회복지관 재택의료서비스를 위한 ESG아름다운 동행 약속 MOU
- ▲ 왼쪽부터 똑똑의사(조윤경 대표), 효창종합사회복지관(김창준 관장), 서울36의원(유은실 대표원장)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과 서울36의원(유은실 대표원장) 그리고 똑똑의사(조윤경 대표), 가 6일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용산구 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찾아가는 재택의료 서비스 확산을 통해 용산구 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예방하며, 의료서비스 접근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3개 기관이 협력하여 뜻과 힘을 모았다. 일차 의료 방문진료수가 시범사업과 장애인 주치의 시범사업, 장기 요양 재택의료 센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36의원과 방문 진료가 필요한 환자와 의사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똑똑의사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이 각각의 역할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ESG에서도 매우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데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재택의료 서비스처럼 찾아가는 서비스가 더욱 개발되고 강화되어야한다. 이번 ESG 아름다운 동행 약속 MOU를 통해서 지역사회 주민들이 재택의료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체감하기를 바란다며, 용산구 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가 없어질 때까지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격려했다. 똑똑의사 조윤경 대표는 "똑똑의사가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의료 서비스 연계가 활성화되고, 더욱 많은 취약계층이 의료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외적인 홍보 활동과 예약 도구인 네트워크 플랫폼을 발전시켜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36의원 유은실 대표원장은 "의사로서의 소명 의식을 잊지 않고, 찾아가는 재택의료 서비스를 통해 주민의 건강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이번 MOU를 통해 의료복지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현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택의료 센터는 28개소로 향후 10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며 2027년에는 제3차 장기 요양 계획에 따라 전체 시군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ESG 아름다운 동행 약속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가 향상되고, 의료사각지대의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가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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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종합사회복지관 재택의료서비스를 위한 ESG아름다운 동행 약속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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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로 비상하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신년회 & 워크숍 성료
- 지난 20일 덕성여자대학교 덕우당에서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은 2024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2024년 전국 청소년동아리 지도자 임원단 신년회 &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도자들이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고민하고 제시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청소년들을 위한 동아리 활동의 중요성과 그들이 가질 수 있는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 최은아 원장 ▲ 박명웅 사무총장 최은아 원장의 사회로, 박명웅 사무총장의 2024년의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협약식 및 위촉장 수여,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ESG월드뉴스협회와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ESG 아름다운 동행 약속 MOU 협약’을 체결했고, 글로벌 청소년 리더 육성을 위한 ESG 체인지메이커 비전도 함께 선포했다. ▲ 류형선 이사장 류형선 이사장(사단법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은 "그 나라의 잠재력은 청소년에게 있다며 K-한류의 시작에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있었다. 앞으로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리더 양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시대에 맞추어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김창준 회장(ESG 월드뉴스협회), 류형선 이사장(사단법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 김창준 ESG 월드뉴스협회 회장(한림대 겸임교수) 김창준 ESG 월드뉴스협회 회장(한림대 겸임교수)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과 ESG 월드뉴스협회가 ESG 아름다운 동행 약속 MOU를 통해 상호 협력하게 된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ESG 라이프 시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ESG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인재 양성에 적극 힘쓸 것이며 앞으로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에서 육성된 ESG체인지메이들이 이끌어갈 ESG 미래의 멋진 변화를 꿈꾸어 본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동아리 지도자들은 서로의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청소년 ESG체인지메이커 육성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논의되었고, 협약을 통해 이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국 청소년동아리 지도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미래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청소년들의 ESG 역할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선우, 남정현(서울예고1)의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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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로 비상하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신년회 &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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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ESG복지로 청룡이 되어 비상!
- 지난 12월28일(목) 등촌1종합사회복지관(강형태 관장)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한 종무식 행사의 하나로 「ESG 복지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시민중심 ESG로 ESG 라이프를 리딩하라!」는 테마와 함께 1부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 2부 ESG월드뉴스협회 정진경 대표가 강의를 맡아 ESG 이론+복지 현장 적용 사례+PBL 참여 수업 등의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SG와 SDGs에 대한 개념과 이해, 시민중심ESG, ESG 라이프 시대와 체인지메이커 역할에 대한 이론과 4조로 편성된 조별 토론을 통해 복지관 맞춤형 ESG 프로그램과 전략 등 복지 현장의 다양한 ESG 실천 사례를 찾아보면서, 사회복지사들의 ESG 복지경영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을 높이고, 복지관을 거점으로 등촌동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ESG 실천 문화 기획에 대한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방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한림대 겸임교수)은 강의를 통해 “최근 지역사회복지관의 위기론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가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가 바로 ESG를 융합한 복지이다."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증진하고, 체감시키는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ESG가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사진=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강형태 관장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강형태 관장은 “예전부터 ESG 복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분적으로 복지관 프로그램 안에 실천 접목하고 있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ESG의 통합적이고 균형 있는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등촌동 주민들과 함께 ESG 실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강서구 구민들과 함께하는 ESG 복지 운동으로 확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SG월드뉴스협회 정진경 대표는 “오늘 워크숍에 참여한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태도를 보니 모두 훌륭한 ESG체인지메이커 자격을 갖추었다 기후 위기로 인해 사람들은 다가올 지구의 종말을 이야기하지만, 우리는 생활 속 ESG 실천을 통해 지구의 희망을 노래하는 체인지메이커가 되자.”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워크숍을 마친 후 소감을 나누는 피드백에서 이미혜 부장은 “개인적으로 이번 강의가 두 번째이고, 직원들에게 강의를 추천할 때 3시간 ESG 강의에 대한 부담도 있었는데, 조별 발표에 적극적으로 즐기면서 참여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ESG 워크숍 프로그램을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기획해서 진행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복지 현장에서도 ESG 복지경영을 선포하며, ESG 복지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청룡의 해를 맞아 ESG로 소통하는 복지관, ESG로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 ESG로 웃음 넘치는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의 멋진 비상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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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ESG복지로 청룡이 되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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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평가를 앞둔 서사협 CEO들의 뜨거운 학습 열기
- 8일 오후2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에서 사회복지기관 기관장 및 부장을 포함한 사회복지 CEO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대 김창준 겸임교수(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ESG 복지경영과 실천 워크숍」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ESG를 주제로 사회복지 현장에 맞추어,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것인가에 대해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조를 편성하여 ESG 이론과 실천을 워크숍 형태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왜,지금 ESG인가? ■코피아난과 사회복지사 ■ SDGs와 ESG ■사회복지사가 ESG를 잘할 수 있는 이유 ■ESG 복지경영과 프로세스 ■기업 ESG의 구조적 한계 ■시민중심ESG의 등장 ■시민중심 ESG 비전과 미션 ■ESG 라이프와 체인지메이커 시대 ■ESG 민감성과 STAR Way ■ESG 프로그램 디자이닝■ESG 공모사업과 프로포절 작성 ■우리 복지관 ESG 실천 문화 ■ESG 특별위원회 한림대학교 김창준 겸임교수는 강연을 통해 사회복지 CEO들에게 시민중심 ESG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ESG의 주체가 누구인가에 따라 ESG의 지속가능성 여부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투자자들과 외부의 영향력으로 움직이고 있는 수동적인 기업 중심 ESG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능동적인 시민중심ESG와 함께 협력하고 연대해야 한다 지역사회를 거점으로 두고 있는 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데 최고의 인프라이다."며 "사회복지사가 ESG체인지메이커가 되어 시민중심 ESG를 주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ESG월드뉴스 정진경 대표는 “ESG라이프 시대에는 ESG 체인지메이커들의 역할이 주목받게 될 것이다 앞으로 사회복지사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ESG 체인지메이커들을 육성하기 원한다.”라고 말했다. 강연 후 한 복지사는 "ESG를 어떻게 복지에 실천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는데 '우리 복지관 ESG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책을 찾은 것 같아서 좋았다 내년도 사업부터 하나하나씩 ESG를 적용해 보아야겠다."라고 소감을 들려주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ESG 평가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사회복지사들의 ESG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역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사들이 체인지메이커가 되어 ESG 실천 문화를 꽃피울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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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평가를 앞둔 서사협 CEO들의 뜨거운 학습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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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사회복지 엔젤스헤이븐, ESG 복지로 재도약!
- □ 17일(금) 엔젤스헤이븐(대표 조준호)은 ESG 경영 선포에 이어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회장 양옥경), ESG월드뉴스협회(대표 정진경) 그리고 법인 소속기관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ESG 실천 인증 현판식 행사를 했다. △왼쪽부터 조준호 대표, 양옥경 회장, 정진경 대표 □ 엔젤스헤이븐은 지난 60년간 아동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시설 내에서 보호하고 양육하여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도움과 학교, 복지관, 병원, 체육센터, 보호작업장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노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엔젤스헤이븐은 시설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사회의 변화를 꿈꾸고,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 장애인이 일상의 삶을 사는 사회, 소외된 이웃이 꿈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는 대표적인 사회복지법인이다. □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대표는 “이번 ESG 실천 인증 현판식을 통해서 엔젤스헤이븐의 사랑, 존중, 책임, 정직, 협력의 5대 핵심 가치가 ESG 복지경영 실천과 함께 우리의 사업 속에서 잘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복지를 위해서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 ESG 실천 인증 현판식 행사를 공동 주최한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 양옥경 회장(이화여대 교수)은 “60년 사회복지 역사를 지닌 엔젤스헤이븐과 함께 ESG 실천 인증 현판식을 한다는 것은 매우 뜻깊고 기념비적인 일이다 앞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ESG 실천 선도모델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 (한림대 겸임교수)은 “기업 ESG의 평가인증과 차별화하여 시민 중심 ESG는 실천 약속을 인증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ESG 라이프 시대를 맞아 엔젤스헤이븐 사회복지사들이 시작한 ESG 실천이 나비효과가 되어 대한민국의 ESG 실천 운동으로 확대되어 나갈 것이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 ESG 실천 인증 현판식 행사를 공동 주최한 ESG월드뉴스협회 정진경 대표는 “오늘 우리는 모두 ESG 체인지메이커가 되어 생활 속에서 ESG를 실천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ESG월드뉴스를 가득 채울 엔젤스헤이븐의 멋진 ESG 소식을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엔젤스헤이븐이 금번 ESG 실천 인증 현판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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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사회복지 엔젤스헤이븐, ESG 복지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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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바다와 생태계 살리는 ESG복지를 꿈꾸다!
- 16일(목) 속초종합복지관(정지현 관장)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ESG 복지경영 워크숍」이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이날 강의는 ‘기업 ESG에서 시민 중심 ESG로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테마와 함께 1부 시민 중심 ESG 협회 김창준 회장 2부 ESG월드뉴스협회 정진경 대표가 강의를 맡아 ESG이론+조별 토론+참여 수업의 형태로 진행했다. ▲Why? Now! 왜 지금 ESG인가? ▲ESG와 SDGs에 대한 개념과 이해 ▲기업 중심 ESG와 시민 중심 ESG ▲ESG 복지경영 프로세스 ▲ESG 라이프 시대와 체인지메이커 역할 ▲속초시민 중심 ESG와 실천 문화 개발의 중요성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의 ESG 프로그램과 전략 등. 조별 토론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ESG 실천 사례를 직접 찾아보면서 ESG 복지경영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ESG 실천 문화 기획에 대한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한림대 겸임교수)은 “ESG 라이프 시대를 맞아 앞으로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의 ESG 복지에 대한 역할과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천연생태계의 보고였던 아름다운 동해 바다가 기후변화와 해양쓰레기로 위협을 받고 있는데 내년 여름에는 속초시민들과 함께 멋진 ESG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동해 바다 생태계도 살리고, 모두를 배려하는 힐링 피서를 만드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라며 ‘ESG 바캉스 운동’에 대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제안했다. △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정지현 관장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정지현 관장은 “ESG 복지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직원들과 함께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속초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ESG 실천 문화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데 역점을 두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SG월드뉴스협회 정진경 대표는“ESG월드뉴스는 체인지메이커 여러분이 만들어 가는 뉴스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시민 중심 ESG의 전도사가 된다면 ESG의 미래는 밝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워크숍을 마친 후 소감을 나누는 피드백에서 이은지 사회복지사는 “기업이 해야 할 ESG를 사회복지사까지 나서서 해야 하나? 의구심이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며 ESG의 주체는 바로 나이고, 시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나의 미션은 시민들과 함께 ESG를 만들어 가는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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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J도너스캠프 지역아동센터 교사들과 ESG+힐링캠프
-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주최하고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회장 양옥경)가 주관한 "교사 캠프 2023"이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교사 캠프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의 리프레시 지원을 위해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여행을 통한 힐링캠프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SG복지실천" 및 "문화사회공헌의 소셜 임팩트 측정 연구 '강연과 "ESG 실천 활동' 및 현지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김기룡 한국 사회 가치평가 대표가 CJ의 문화사회공헌이 창출하는 사회적 영향력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연구의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사회복지에서의 ESG의 가치와 개념 및 실천에 관해 양옥경 이화여대 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 임원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여 교사들의 ESG 실천 활동을 주도함으로써 교사들의 참여도 및 만족도에서 높은 성과를 내게 되었다. 첫날의 강연에 이어 둘째 날은 현지를 체험하면서 ESG를 실천해 보는 자유시간으로 채워졌으며, 셋째 날은 캠프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은 "해피제닉포토어워즈 오늘은 우리가 제일 행복해" 시상식 및 소감 발표 등으로 2박 3일의 일정이 알차게 기획되었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강릉과 영동지역, 교통이 다소 불편한 호남지역의 센터들까지 전국에서 102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이었다. 86.4%가 매우 만족, 11.8%가 만족했다고 응답했고, 100% 재참석 의사를 밝히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에 CJ나눔재단에서도 ESG 사업에 관심을 두고, 다음 캠프 프로그램에서도 교사들의 ESG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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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여성발전센터 체인지메이커
- 동부여성발전센터 체인지메이커 ESG 불편하지만 멋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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