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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대학이 함께한 ‘Open Campus Day’,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시설장 홍수진)은 지난 8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으로 사회복지학과에서 기획하고 주관하여 이루어진 장애인의 날 기념 ‘Open Campus Day, 우리가 함께 한다’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이미선 교수)가 다가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시설 이용인들을 대학 캠퍼스로 초청하는 Open Campus Day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발달장애인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인들은 대학생들과 함께 운동회 프로그램, 미술활동, 포토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평소 외부활동에 낯설어하던 이용인들도 학생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활기를 되찾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홍수진 시설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 이용인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대학과 복지시설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Social Value Creation)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의 연대 강화라는 ESG의 사회(S)적 요소 실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의미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포용적 사회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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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25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랑구청 지속가능발전부서 직원들과 함께 ‘중랑 ESG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중랑구청 주무관들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단순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도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플랫폼으로, ESG 실천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ESG 실천을 확대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시민중심ESG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은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랑노인복지관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 관계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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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SG 자원봉사_ESG홍보 서포터즈 모집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ESG가치를 확산하고 복지관의 지속 가능한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ESG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이번 서포터즈는ESG및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오는3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SG홍보 서포터즈는3월20일부터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14시~17시,총15회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복지관의ESG활동을 취재하고,카드뉴스 제작 및 언론 보도를 담당하며, ESG캠페인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홍보 및ESG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기획과 실행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서포터즈에게는▲활동 인증(자원봉사 실적 입력)▲80%이상 참여 시 수료증 발급▲전문 교육 제공(홍보·ESG교육 지원)▲사회복지·홍보·ESG관련 실무 경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랑노인복지관은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기획했으며,대학생들과 함께ESG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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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몰래산타(35가정 선물)’가 씨앗 되어, ‘용산구미리산타1004’로!
□ 11월 24일 (금) 크리스마스이브를 한 달 앞두고,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에서 용산구 이웃 1,004명에게 5만 원 상당 산타 선물(월동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용산미리산타1004’ 행사를 열었다. □ 2022년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35가정에 산타 후원품을 전달한 것이 씨앗이 되어 올해는 1,004명의 용산구 이웃들에게 산타 선물을 전하는 ‘용산미리산타1004’ 프로젝트로 확대되었다. □ 금번 ‘용산미리산타1004’발대식에는 행사를 축하고 격려하기 위해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권영세 국회의원이 참석하였고, 허지연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산타 발대식의 주인공인 할머니 산타 원정대, 어머니 산타, 어린이 산타 그리고 청년 산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1,004개의 산타 박스에 정성을 담아 따뜻하고, 안전하게 배달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선서의 시간을 가졌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용산미리산타1004’ 덕택에 용산을 비롯한 전국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용산구에 있는 2,024명 이웃에게 산타 선물을 전달하는 ‘용산미리산타2024’를 기대해 본다”라고 비전을 전했다. □ 권영세 국회의원은 “그동안 산타 할아버지만 알고 있었는데 행사장 안에 산타 할머니와 산타 어린이, 산타 청년들이 많이 보여서 반가웠다.”며 “오늘 산타 원정대 발대식처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나눔과 돌봄의 문화는 용산구민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민으로 도약하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김창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1,004개 산타 선물의 작은 기적을 만들어 주신 현대자동차와 온누리교회 그리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 이후 후원의 손길이 줄어 걱정이 앞섰는데 괜한 기우였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눔과 돌봄을 통한 희망과 용기”라고 말하며 모두 '미리 크리스마스'를 함께 외치게 하였다. □ 올겨울 강추위를 예고하고 있지만, 용산구에서 시작한 ‘미리크리스마스1004’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전국으로 나눔의 온기를 퍼뜨려 주기를 소망해 본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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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앙상블-가을 정취 가득한 찾아가는 음악회
2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라르고앙상블이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음악으로 찾아가는 연주회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데이케어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연주회가 열린 효창데이케어센터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듯, 울긋불긋한 단풍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고, 어르신들은 음악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정미 효창데이케어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된 어르신들이 음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힐링 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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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한가위 명절 나눔과 돌봄 행사 이어져...
현대자동차에서 후원한 명절 후원금으로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한가위 명절 선물 전달식을 9월 22일 가졌다. 첫 번째는 용산구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113가구를 대상으로, 두 번째는 북한이탈주민 18가구에 추석 선물 세트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김창준 효창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전달식에서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옛 추석 인사말처럼, 우리 주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현대자동차 가족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과 돌봄’은 우리 서로를 지켜주고 힘과 용기를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2009년부터 해마다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여 왔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과 현대자동차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돌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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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대학이 함께한 ‘Open Campus Day’,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
-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시설장 홍수진)은 지난 8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으로 사회복지학과에서 기획하고 주관하여 이루어진 장애인의 날 기념 ‘Open Campus Day, 우리가 함께 한다’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이미선 교수)가 다가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시설 이용인들을 대학 캠퍼스로 초청하는 Open Campus Day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발달장애인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인들은 대학생들과 함께 운동회 프로그램, 미술활동, 포토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평소 외부활동에 낯설어하던 이용인들도 학생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활기를 되찾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홍수진 시설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 이용인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대학과 복지시설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Social Value Creation)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의 연대 강화라는 ESG의 사회(S)적 요소 실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의미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포용적 사회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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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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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대학이 함께한 ‘Open Campus Day’,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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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 25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랑구청 지속가능발전부서 직원들과 함께 ‘중랑 ESG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중랑구청 주무관들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단순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도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플랫폼으로, ESG 실천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ESG 실천을 확대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시민중심ESG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은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랑노인복지관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 관계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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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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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SG 자원봉사_ESG홍보 서포터즈 모집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ESG가치를 확산하고 복지관의 지속 가능한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ESG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이번 서포터즈는ESG및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오는3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SG홍보 서포터즈는3월20일부터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14시~17시,총15회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복지관의ESG활동을 취재하고,카드뉴스 제작 및 언론 보도를 담당하며, ESG캠페인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홍보 및ESG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기획과 실행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서포터즈에게는▲활동 인증(자원봉사 실적 입력)▲80%이상 참여 시 수료증 발급▲전문 교육 제공(홍보·ESG교육 지원)▲사회복지·홍보·ESG관련 실무 경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랑노인복지관은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기획했으며,대학생들과 함께ESG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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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SG 자원봉사_ESG홍보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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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몰래산타(35가정 선물)’가 씨앗 되어, ‘용산구미리산타1004’로!
- □ 11월 24일 (금) 크리스마스이브를 한 달 앞두고,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에서 용산구 이웃 1,004명에게 5만 원 상당 산타 선물(월동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용산미리산타1004’ 행사를 열었다. □ 2022년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35가정에 산타 후원품을 전달한 것이 씨앗이 되어 올해는 1,004명의 용산구 이웃들에게 산타 선물을 전하는 ‘용산미리산타1004’ 프로젝트로 확대되었다. □ 금번 ‘용산미리산타1004’발대식에는 행사를 축하고 격려하기 위해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권영세 국회의원이 참석하였고, 허지연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산타 발대식의 주인공인 할머니 산타 원정대, 어머니 산타, 어린이 산타 그리고 청년 산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1,004개의 산타 박스에 정성을 담아 따뜻하고, 안전하게 배달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선서의 시간을 가졌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용산미리산타1004’ 덕택에 용산을 비롯한 전국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용산구에 있는 2,024명 이웃에게 산타 선물을 전달하는 ‘용산미리산타2024’를 기대해 본다”라고 비전을 전했다. □ 권영세 국회의원은 “그동안 산타 할아버지만 알고 있었는데 행사장 안에 산타 할머니와 산타 어린이, 산타 청년들이 많이 보여서 반가웠다.”며 “오늘 산타 원정대 발대식처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나눔과 돌봄의 문화는 용산구민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민으로 도약하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김창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1,004개 산타 선물의 작은 기적을 만들어 주신 현대자동차와 온누리교회 그리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 이후 후원의 손길이 줄어 걱정이 앞섰는데 괜한 기우였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눔과 돌봄을 통한 희망과 용기”라고 말하며 모두 '미리 크리스마스'를 함께 외치게 하였다. □ 올겨울 강추위를 예고하고 있지만, 용산구에서 시작한 ‘미리크리스마스1004’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전국으로 나눔의 온기를 퍼뜨려 주기를 소망해 본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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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몰래산타(35가정 선물)’가 씨앗 되어, ‘용산구미리산타100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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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앙상블-가을 정취 가득한 찾아가는 음악회
- 2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라르고앙상블이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음악으로 찾아가는 연주회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데이케어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연주회가 열린 효창데이케어센터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듯, 울긋불긋한 단풍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고, 어르신들은 음악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정미 효창데이케어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된 어르신들이 음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힐링 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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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앙상블-가을 정취 가득한 찾아가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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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대학이 함께한 ‘Open Campus Day’,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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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 25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랑구청 지속가능발전부서 직원들과 함께 ‘중랑 ESG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중랑구청 주무관들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단순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도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플랫폼으로, ESG 실천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ESG 실천을 확대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시민중심ESG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은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랑노인복지관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 관계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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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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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SG 자원봉사_ESG홍보 서포터즈 모집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ESG가치를 확산하고 복지관의 지속 가능한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ESG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이번 서포터즈는ESG및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오는3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SG홍보 서포터즈는3월20일부터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14시~17시,총15회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복지관의ESG활동을 취재하고,카드뉴스 제작 및 언론 보도를 담당하며, ESG캠페인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홍보 및ESG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기획과 실행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서포터즈에게는▲활동 인증(자원봉사 실적 입력)▲80%이상 참여 시 수료증 발급▲전문 교육 제공(홍보·ESG교육 지원)▲사회복지·홍보·ESG관련 실무 경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랑노인복지관은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기획했으며,대학생들과 함께ESG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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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몰래산타(35가정 선물)’가 씨앗 되어, ‘용산구미리산타1004’로!
- □ 11월 24일 (금) 크리스마스이브를 한 달 앞두고,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에서 용산구 이웃 1,004명에게 5만 원 상당 산타 선물(월동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용산미리산타1004’ 행사를 열었다. □ 2022년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35가정에 산타 후원품을 전달한 것이 씨앗이 되어 올해는 1,004명의 용산구 이웃들에게 산타 선물을 전하는 ‘용산미리산타1004’ 프로젝트로 확대되었다. □ 금번 ‘용산미리산타1004’발대식에는 행사를 축하고 격려하기 위해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권영세 국회의원이 참석하였고, 허지연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산타 발대식의 주인공인 할머니 산타 원정대, 어머니 산타, 어린이 산타 그리고 청년 산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1,004개의 산타 박스에 정성을 담아 따뜻하고, 안전하게 배달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선서의 시간을 가졌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용산미리산타1004’ 덕택에 용산을 비롯한 전국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용산구에 있는 2,024명 이웃에게 산타 선물을 전달하는 ‘용산미리산타2024’를 기대해 본다”라고 비전을 전했다. □ 권영세 국회의원은 “그동안 산타 할아버지만 알고 있었는데 행사장 안에 산타 할머니와 산타 어린이, 산타 청년들이 많이 보여서 반가웠다.”며 “오늘 산타 원정대 발대식처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나눔과 돌봄의 문화는 용산구민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민으로 도약하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김창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1,004개 산타 선물의 작은 기적을 만들어 주신 현대자동차와 온누리교회 그리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 이후 후원의 손길이 줄어 걱정이 앞섰는데 괜한 기우였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눔과 돌봄을 통한 희망과 용기”라고 말하며 모두 '미리 크리스마스'를 함께 외치게 하였다. □ 올겨울 강추위를 예고하고 있지만, 용산구에서 시작한 ‘미리크리스마스1004’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전국으로 나눔의 온기를 퍼뜨려 주기를 소망해 본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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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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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몰래산타(35가정 선물)’가 씨앗 되어, ‘용산구미리산타100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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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앙상블-가을 정취 가득한 찾아가는 음악회
- 2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라르고앙상블이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음악으로 찾아가는 연주회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데이케어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연주회가 열린 효창데이케어센터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듯, 울긋불긋한 단풍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고, 어르신들은 음악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정미 효창데이케어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된 어르신들이 음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힐링 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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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앙상블-가을 정취 가득한 찾아가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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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한가위 명절 나눔과 돌봄 행사 이어져...
- 현대자동차에서 후원한 명절 후원금으로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한가위 명절 선물 전달식을 9월 22일 가졌다. 첫 번째는 용산구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113가구를 대상으로, 두 번째는 북한이탈주민 18가구에 추석 선물 세트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김창준 효창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전달식에서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옛 추석 인사말처럼, 우리 주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현대자동차 가족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과 돌봄’은 우리 서로를 지켜주고 힘과 용기를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2009년부터 해마다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여 왔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과 현대자동차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돌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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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한가위 명절 나눔과 돌봄 행사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