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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 3,370만명 개인정보 유출…ESG 시대 ‘데이터 인권’ 흔들렸다
국내 이커머스 1위 기업 쿠팡에서 고객 계정 약 3,370만 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단순 해킹 사고를 넘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과 ‘데이터 인권’ 문제가 정면으로 제기되고 있다. 규모상 사실상 전 회원이 피해 대상에 해당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사고는 해외 서버를 통한 비정상 접속이 수개월간 이어진 끝에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 대상에는 고객 이름,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 배송지 주소, 일부 주문 내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 측은 결제 정보나 로그인 비밀번호는 별도 시스템에서 관리돼 유출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실명과 연락처, 주소, 구매 이력이 결합된 정보는 스미싱·보이스피싱, 스토킹, 가정폭력 피해자 추적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민감한 데이터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는 편의와 속도를 앞세운 디지털 플랫폼 모델이 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충분히 고려해 왔는지 되묻는 사건”이라고 지적한다. 사고 원인을 둘러싸고는 내부 거버넌스의 허점이 도마에 올랐다. 인증 업무를 맡았던 전 직원에게 발급된 접속 권한과 인증키가 퇴사 이후에도 적절히 회수·폐기되지 않고 남아 있었고, 공격자가 이를 이용해 대규모 계정 정보에 접근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퇴직자 계정·권한 관리는 정보보호의 가장 기본적인 절차라는 점에서 “쿠팡이 최소한의 내부 통제도 지키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침해 사실을 인지하기까지 수개월이 걸린 점도 논란이다. 비정상적인 대량 조회가 장기간 계속됐음에도 모니터링과 경보 체계가 제때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뒤늦게 사고를 알리는 과정에서 피해 규모가 단계적으로 확대 발표되면서, 회사가 위험을 축소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남았다. ESG 관점에서 보면 이번 사태는 사회(S)와 지배구조(G)가 동시에 실패한 전형적 사례로 꼽힌다.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개인정보 보호는 이제 선택적 ‘서비스 품질’이 아니라, 시민의 기본권을 다루는 ‘데이터 인권’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이사회와 경영진이 사이버 보안과 데이터 거버넌스를 재무 리스크와 동급의 전략 의제로 다뤄왔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된다. 투자자 관점에서도 이번 사건은 쿠팡의 비재무 리스크를 드러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상 과징금과 손해배상, 집단소송 가능성, 브랜드 신뢰도 하락은 중장기적인 수익성과 기업가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대형 플랫폼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막대한 벌금과 공시 의무를 부과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유사한 규제 강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호를 IT 부서의 기술적 과제가 아닌, 이사회가 직접 책임지는 ESG 핵심 아젠다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기적인 보안·거버넌스 점검과 외부 검증, 사고 대응 및 재발 방지 계획의 투명한 공시 등을 통해 “데이터를 맡긴 고객의 신뢰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쿠팡 사태는 결국 데이터만이 아니라 신뢰가 함께 유출된 사건이다. 플랫폼이 생활 인프라가 된 시대, ESG 경영의 출발점은 화려한 친환경 캠페인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조용한 데이터 보호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이번 사건이 다시 상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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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사계절 소풍정원’ 조성
지난 15일 콜마홀딩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사계절 소풍정원’ 조성 식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15일 콜마홀딩스와 함께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치유형 녹지 공간 ‘사계절 소풍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계절 소풍정원’은 어린이병원을 방문하는 발달장애 아동과 보호자에게 정서적 회복과 생태 감수성을 제공하기 위한 생태 정원이다. 정문 인근 약 162㎡ 규모 유휴부지를 활용해 국내 희귀·특산식물 10종, 자생식물 14종, 정원식물 2종 등 총 26종 1923본을 식재해 정원을 조성했다. 이곳은 식물의 생태 특성과 개화 정보를 담은 해설판도 설치돼 향후 자연·생태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정원 조성에는 콜마홀딩스 임직원과 가족 약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생태교육을 통해 희귀·자생식물의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직접 식재 활동을 하며 ESG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발달장애 아동을 포함한 환아가 방문하는 공공 어린이 전문 의료기관으로, 환아와 보호자를 위한 정서적 휴식과 자연 기반 치유 공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환경재단과 콜마홀딩스는 ‘자연을 통한 치유’를 주제로 정원을 조성했으며, 환경재단은 도시 생태복원 경험을 바탕으로 환아들이 계절과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치유형 공간으로 설계를 지원했다. ‘사계절 소풍정원’은 병원 내에서 자연을 매개로 환아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재충전을 돕는 회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산림청의 정원치유 효과평가 결과에서도 정원 활동이 발달장애와 치매 등 사회적 약자의 우울·불안과 스트레스 같은 부정적 요인을 줄이고 두뇌 건강지수를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식재 활동에 참여한 한 콜마홀딩스 임직원은 가족과 함께 식재 봉사에 참여하며 도심에서 잊고 지내던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흙을 만지며 좋아하던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 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심 녹지 조성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환경재단은 이번 정원 조성은 기업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시민과 만들어가는 생태보전 협업의 의미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 병원 내 발달장애 아동 오케스트라 공연, 환아 작품 전시회 등 예술 프로그램과 연계해 ‘자연·예술·치유’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환경재단 홍보대행 KPR 최하람 02-3406-288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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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 전국 동시 출범
왼쪽부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이 4대 금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1일 연말연시 이웃 돕기 캠페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랑의열매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점등했다. 올해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전개되며, 모금 목표액은 4500억 원이다. ◇ 12월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캠페인 출범식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채시라 사랑의열매 홍보대사가 참석해 캠페인의 시작을 함께했다. 기부자 대표로는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백은별 서울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참여했다. ◇ 삼성 500억 원+4대 금융 총 800억 원… 캠페인 첫날부터 ‘1300억 원’ 모여 올해 출범식의 가장 큰 특징은 희망나눔캠페인 최초로 4대 금융그룹 회장단이 모두 직접 성금 전달식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KB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 회장단은 출범식 현장에서 총 800억 원을 기부해 캠페인 첫날부터 목표액의 17.8%를 채웠다. 금융권은 고금리와 경기 변동성 속에서도 ESG 경영 확대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매년 성금 규모를 증액해 연말 나눔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회장단이 직접 성금 전달식에 참여하며 금융권의 연말 나눔 동참 의지를 더욱 분명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나눔은 우리 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 만들어가기 위한 공동체적 실천”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하셔서 우리 사회의 나눔온도를 높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전 사랑의열매 회관에서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1호 기부자인 삼성그룹의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장석훈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삼성전자 사원 대표 등이 참석해 성금 500억 원을 전달했다. 삼성은 1999년 희망나눔캠페인 출범 이후 27년간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 9200억 원을 달성하며 사랑의열매 법인 기부자 중 최초로 9000억 원을 돌파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올해는 변화된 복지수요를 반영해 ‘생활안정·역량강화·위기대응’ 3대 배분 어젠다에 집중 지원하고자 한다”며 “기부자들의 마음이 더 정확히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 재난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지켜낸 국민들의 연대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행복을 더하는 기부가 이웃의 내일을 바꾸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새 온도탑 ‘사랑은 굴뚝을 타고’ 첫 공개… 리워드형 기부존도 신설 사랑의열매는 삼성과 금융권의 참여로 캠페인 첫날 총 1300억 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올해 나눔온도는 28.9도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상징 조형물인 ‘사랑의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인 45억 원이 모일 때마다 나눔온도가 1도씩 상승한다. 특히 올해는 대국민 공모전으로 선정된 신규 온도탑 디자인 ‘사랑은 굴뚝을 타고’가 처음 공개됐다. 굴뚝을 통해 시민의 따뜻한 온기가 하늘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온도탑은 하단에 MZ세대를 위한 ‘리워드형 기부존’을 도입해 카드·현금·QR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디지털 기반의 참여형 모금 방식도 확대된다. 사랑의열매는 캠페인 특별 홈페이지 운영, 온라인 플랫폼 모금함 개설, SNS 기반 스토리 콘텐츠, 카카오 이모티콘 배포 등 디지털 기반 홍보를 강화하고, 각 지역에서는 착한가게·나눔리더 릴레이, 지회별 출범식, 지역연계 모금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부 참여 방식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대표번호 기부(ARS/건당 3000원), 문자기부(#9004/건당 2000원),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신용카드·계좌이체·휴대폰 결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키오스크 기부, QR 기부 등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개 사랑의열매는 공동모금제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변화를 만들어가는 국내 최대 법정 전문 모금·배분 기관이다. 1998년 제정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설립한 사랑의열매는 국민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며, 전국 17개 시·도 지회를 통해 각 지역에서 모금된 성금을 해당 지역의 복지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기획팀 김남규 매니저 02-6262-3065 기부 대표번호(ARS) 060-700-12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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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RE:CYCLE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폐전기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국내 유일의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인 이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하는 RE:CYCLE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회수·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선순환 실천과 순환경제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순환거버넌스는 폐전자제품의 무상수거 및 재활용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ESG 성과를 공단에 제공했다. 공단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디지털 플랫폼 ‘모아(MOA)’와 연계해 자체 챌린지를 운영하고, 임직원들이 폐전자제품 사진을 인증하도록 해 참여율을 높였다. 그 결과 TV,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생활가전 및 사무기기 총 48대를 수거·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폐전자제품은 이순환거버넌스로 인계되며, 자원순환 과정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나눔 문화 확산과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폐전자제품을 기부하고, 이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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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포럼 ‘2025년 제2회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 성료
‘제2회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에 참석한 전 인증기업의 단체사진. 총 37개 기업이 참여했다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최용주)이 공동 주관하는 ‘윤경포럼(명예대표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남승우 풀무원 재단 상근고문,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 공동대표 강신숙 Sh수협은행 경영고문,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성한 iM라이프 생명 경영고문, 김종갑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이기우 국학원 원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은 11월 27일(목) 오전 10시 핀란드타워 아트홀에서 ‘2025년 제2회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인증식에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포함해 총 37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언어폭력 예방과 존중 기반의 소통문화 확산 의지를 확인했다. 2회째를 맞은 이번 인증식은 조직 내 언어문화를 실제로 정착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지속적 실천의 의미가 더욱 강조됐다. 특히 올해는 신규 인증 기업과 재인증 기업을 구분해 시상하며, 언어폭력 예방 문화의 확산이 단기적 캠페인이 아닌 장기적 조직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신규 인증 기업은 언어폭력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체계를 구축하고 실천을 시작한 기업으로, 파인스와 한국환경공단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재인증 기업은 지난 1회 인증 이후 실제 현장에서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유지하고 발전시킨 기업으로, 풀무원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우수 기업으로는 신규 인증 부문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국립세종수목원, 재인증 부문에서 IBK시스템, KCA서비스, 한국이콜랩,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선정됐다. 윤경포럼은 언어폭력 문제는 기업의 내부 갈등을 넘어 ESG 경영과 윤리적 책임의 핵심 요소와도 직결된다며, 특히 재인증의 확대는 언어문화 개선이 단순한 참여 수준을 넘어 실질적 조직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윤경포럼은 앞으로도 기업별 언어문화 진단, 내부 소통체계 구축, 교육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언어폭력 예방문화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윤경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지난 2003년 국내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한 국내 최장수 민간 포럼이다. ‘윤리가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ESG경영, 지속가능경영, CSR, CSV 등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며, 매년 윤경CEO서약식, Michael Porter Prize를 통해 윤리경영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25년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 참여 기업 1. 신규인증 - 민간: 파인스, HLB, 글로벌하이텍전자, 덱스터크레마 - 공공: 한국환경공단, 국립세종수목원, 한국해양진흥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 한국임업진흥원 2. 재인증 - 민간: 풀무원, IBK시스템, KCA서비스, 이콜랩, 경인방송, 로지스올, 비트컴퓨터,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Sh수협은행, 올가홀푸드, 푸드머스,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녹즙, 풀무원다논, 풀무원샘물, 풀무원식품, 풀무원아이엔, 풀무원푸드앤컬처 - 공공: 한국가스기술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윤경포럼 소개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03년 3월 윤리경영 이해관계자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에서의 윤리경영 확산과 산업계의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나갈 산·학·연 다자간 모임으로 윤경포럼(구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포럼은 윤리경영을 실천하면서도 시장 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의 성공사례를 개발해 기업 스스로 한국 시장을 보다 공정하고 사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윤경포럼은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포럼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포럼이다. 언론연락처: 윤경포럼 김은민 사원 02-360-07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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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정책원구원, 사회기반시설 이전·설치에 대한 시민참여를 통해 사회적 생태계 확립돼야
지속가능한 춘천시 하수처리 대안을 모색하는 시민포럼이 개최됐다ESG정책연구원은 춘천시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과 관련해 민간위탁의 타당성에 관한 시민포럼을 지난 11월 26일(수) 실시하고 춘천시를 상대로 △민간투자 적격성 보고서의 온라인 공개 △경제성·정책성 필요성을 생략시킨 심의문서 △시공사와 춘천시간 계약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방식이 포함된 협약서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사회기반시설이란 하수·분뇨·폐기물처리시설 등 시민 경제활동의 기반이 되는 시설로, 국가·지방자치단체는 사회기반시설을 민간에 위탁할 수 있다. 민간위탁시 국가·지방자치단체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시행령’ 제7조 전단에 따라 경제성·정책적 필요성·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 분석을 실시해야 한다. 춘천시는 2019년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당시 설립 예정이었던 민간사업자의 사회기반시설 이전·설치 제안을 받고 올해 8월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3628억원이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포럼에서 정광열 전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시민 세금이 투입되고 춘천의 환경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은 추진 전과정이 가능한 공개적이고 투명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시민이 충분히 알고 판단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와 설명 책임을 끝까지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국형 강원대학교 교수는 “단순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재배치가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핵심의제로 다뤄야 한다”면서 “시민 의견 반영을 제도화하는 참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의회·지방자치단체와 시민이 협업하는 공공 거버넌스 체계정립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정책의 정당성은 정보의 투명성과 참여의 포용성에서 만들어진다”고 언급했다. 이날 시민포럼은 법무법인 강남 윤익준 전문위원의 ‘하수처리 위험성 분석 및 공공 책임성 확보’를 시작으로 ESG정책연구원 정성진 환경정책팀장의 ‘환경영향평가 결과와 한계점에 대한 주민 설명’, 이엠연구소 이건호 박사의 ‘의암호의 수질변화 가능성’, 강원대학교 한광수 연구교수의 ‘민간위탁 추진방식의 효율화’ 순서로 진행됐다. 최영진 ESG정책연구원장은 “행정의 민주성 확보와 예측가능한 위험에 대한 대비는 관할 행정청의 기본 책무다. 그동안 행정의 효율성이나 공정력 뒤에서 시민을 생략시킨 정책결정이 있었던 부분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사회적 정의 실현을 위한 ESG는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생태계 확립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ESG정책연구원은 2025년 4월 42명의 법률가와 일반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원도심공동화 문제해결과 친환경 스마트도시 계획 △의료서비스산업 수출경쟁력 관련 환자중심법으로의 제·개정 △주요 부처 인재개발원 설치에 관한 규정의 제정 △수소충전소 인프라 설치에 관한 원가산정 방식 수립 △그린리모델링 정책 설명회 지원 △지역기반 환경보전관리수단 관련 법제 정비 등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SG정책연구원 소개 ESG정책연구원은 20명의 변호사와 법학박사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우리 연구원은 환경정책 학술사업, 노동정책 학술사업, 조직관리 학술사업을 하고 있으며,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환경, 사회문제, 조직관리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해당분야 감시 및 정보 활용 촉진을 위한 협력을 통해 ESG정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의 경감, 인명과 재산의 보호에 기여하여 우리나라 번영 실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언론연락처: ESG정책연구원 사무국 성윤서 국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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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재단,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 ESG 경영지원사업 ‘ESG 매칭데이’ 성료
‘ESG 매칭데이’ 참석자들이 ‘ESG 비전 선포식’을 갖고 경기도 내 ESG 문화 확산 의지를 다지고 있다지속가능경영재단은 11월 19일(수) 경기도 주최, 지속가능경영재단 주관으로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 ESG 경영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ESG 매칭데이’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6층 니스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대기업, 공공기관,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조직 13개소와 사회복지기관 17개소를 대상으로 약 6개월간 ESG 경영 역량 강화, ESG 경영 컨설팅, 우수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등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사업의 주요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및 기업의 성공적인 ESG 경영 사례와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참가 기관들은 ESG 경영의 실제적 구현 방안을 확인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서 참여한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을 유사 산업군과 서비스 분야를 기준으로 그룹화해 핵심 사회가치 창출 제품 및 서비스를 발표했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ESG 전문가와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ESG 담당자가 심층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참여 조직들의 ESG 경쟁력 강화를 돕는 기회가 주어졌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ESG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의 중요성과 비전을 공유하며 경기도 내 ESG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참여자들의 의지를 다졌다. 이후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 및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속가능경영재단 황선희 이사장은 “경기도가 비영리, 사회적경제조직의 ESG 경영 지원을 선도적으로 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향후 다양한 조직이 ESG 경영을 내재화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하는 경기도가 되도록 적극 협력 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재단은 이번 ESG 매칭데이가 참가 기업·기관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는 물론, ESG 경영 내재화와 실행력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의 ESG 경영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지속가능경영재단 소개 지속가능경영재단은 미래세대와 오늘날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미래 지향적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하며, 모두의 평화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비영리 민간 재단법인이다. 언론연락처: 지속가능경영재단 사무처 이지훈 연구원 031-548-27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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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상장 계열사 모두 ESG 평가 종합 A등급 획득
동원그룹 CI동원그룹은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ESG 평가’에서 동원산업과 동원시스템즈 등 상장 계열사 모두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환경 분야 A등급, 사회 분야 A+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지배구조 분야에선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B+등급을 기록했다. 동원산업이 주주들에게 다양한 의결권 행사 방법을 고지했고, 사외이사 참여율 공개 등 이사회 운영에 관한 내용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동원산업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시키며 중복 상장을 해소했고, 중간 배당을 지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모범적인 행보를 보인 바 있다. 동원그룹은 동원F&B, 동원로엑스 등 계열사 주요 사업장에 고효율 냉동공조(HVAC)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하고, 국내 최초로 참치를 조업하는 선망어업과 연승어업에 대한 MSC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해양재단의 인재 육성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해기사 양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유학생을 모집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 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해양관리협의회), 지속가능수산물 분야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 동원시스템즈의 종합 등급은 2022년부터 매년 한 등급씩 상승해 올해 A등급을 기록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틸렌(PE) 기반의 ‘유니소재(Uni-Material)’ 포장재를 개발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설 뿐 아니라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공급망 지속 관리 정책을 확립하는 등 사회 구성원들과 상생하는 기업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동원그룹은 사회의 필요에 답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들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언론연락처: 동원그룹 홍보실 김영재 주임 02-589-48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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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상점가·지역 주민이 함께한 대표 ESG 캠페인 사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성과 발표
제로웨이스트 실천캠페인 현장 사진(출처: 더하트컴퍼니)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는 11월 추진해 막을 내린 2025년 ‘제로웨이스트 전통시장·상점가 캠페인’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남을 넘어 용인·수원까지 확장되며 지역 기반 ESG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캠페인은 성남 모란종합시장과 금호행복시장을 비롯해 용인의 보정동카페거리, 수원 영동·못골시장에서 진행됐다. 각 지역 상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80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거량이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하는 등 환경(E)·공동체(S)·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가시적 성과가 확인됐다. ESG 관점에서 본 캠페인 성과 ◇ E(Environment) - 친환경 실천이 일상으로 1. 재활용품 수거량 증가 & 탄소 절감 효과 확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다시 활용’ 캠페인에서 수거된 재활용품은 559.89kg으로 전년(211.79kg)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이를 통한 탄소배출 감소량은 약 5.7톤(tCO₂eq)으로 분석됐다. 작년 성과(3.1톤(tCO₂eq)) 대비 지역 확장과 품목 다양화로 실제 수거량이 크게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2. 환경피해비용(Eco-cost) 절감 효과 상승 종이팩·페트병·폐건전지 분리수거를 통해 절감된 환경비용은 총 163만3402원으로 산정됐으며, 이는 작년보다 더 많은 품목이 수거되며 절감액이 증가한 결과다. 3. ‘용기 내’ 캠페인도 확산 다회용기 사용 참여자는 1045명, 이로 인한 CO₂ 절감량은 31.35kg-CO₂e로 집계됐다. 비록 개별 절감량은 적지만, 참여자 수가 작년 대비 증가했다는 점에서 일회용품 감축 행동이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증거로 평가된다. ◇ S(Social) -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든 사회적 가치 올해 캠페인은 ‘시민·상인·지역 상권’이 함께 참여한 지역 공동체 협력형 ESG 모델을 구현했다. 전통시장의 상인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고, 방문 시민들은 재활용품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실천에 동참했다. 특히 MZ세대 중심의 디지털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으로 숏폼(Short-form) 영상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시장 탐방, 친환경 꿀팁, 상인 인터뷰 등 새로운 방식의 참여 문화를 만들어냈다. 숏폼을 포함한 모든 디지털 콘텐츠의 조회수는 8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지역 친환경 메시지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 G(Governance) - 공공기관 주도의 투명한 운영과 지역 상권 협력 경기남부지역센터는 참여상권·상인회와 정보 공유 회의를 꾸준히 운영하고, 캠페인 기획·성과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이러한 ‘개방형 운영 체계’는 ESG의 지배구조(G)를 강화한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캠페인 과정 전반에서 점포별 일회용품 감축 가이드 배포, 지역별 성과 데이터의 상시 공개 등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며, 전통시장 중심 ESG 정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 운영 가능한 구조임을 보여주었다. 관계자 코멘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센터 임준민 본부장은 “올해는 ESG 성과가 작년보다 더 명확하게 수치로 드러났다”며 “전통시장이 ESG 가치 실천의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해였다”고 밝혔다. 송병현 성남 센터장은 “환경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것이 이번 캠페인의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상권 특성에 맞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확장해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 ESG 모델로의 확장 가능성 2025 경기남부지역 제로웨이스트 전통시장·상점가 캠페인은 환경(E), 지역 공동체(S), 투명한 운영(G)이라는 ESG 세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표 사례다. 특히 용인·수원 지역까지 확대된 올해 성과는 전통시장이 도시 속 친환경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확장시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026년에도 상권별 친환경 인프라 확충, 상인 중심 ESG 역량 강화, 지역 간 연계형 공동 캠페인 등을 이어가며 전통시장이 지속가능한 ESG 실천의 중심지가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소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을 통합해 출범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경영교육, 채권관리 등을 통해 맞춤형 혁신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상권 육성 및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홍보대행 더하트컴퍼니 이명주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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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2025년 ESG 실천 캠페인 성료
2025년 ESG실천 캠페인에서는 기관 일대를 도는 환경 정화 활동이 이루어졌다전라남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2024년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2년에 걸쳐 추진해 온 ESG 실천 캠페인을 2025년 11월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라남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구도 살리고, 존엄도 지키는 한 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와 노인 인권 향상을 결합한 실천형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냈다. 2025년에는 플로깅과 업사이클링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나주 금성관 일대에서의 환경 정화 활동으로 한 해를 시작했고, 기관 주변을 순회하며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장려했다. 또한 3권역 노인 보호 전문 기관이 함께한 업사이클링 활동과 목포 해안 일대 플로깅은 기관 간 협력으로 ESG 가치를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로 기록됐다. 마지막으로 기관 인근에서 진행된 플로깅은 ‘작은 실천이 일상을 바꾼다’는 메시지와 함께 2년간의 캠페인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역 사회와 함께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존엄이 존중받는 노년과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ESG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전라남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지역개발팀 해범준 팀장 061-281-2391 노인학대 상담 1577-13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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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 3,370만명 개인정보 유출…ESG 시대 ‘데이터 인권’ 흔들렸다
국내 이커머스 1위 기업 쿠팡에서 고객 계정 약 3,370만 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단순 해킹 사고를 넘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과 ‘데이터 인권’ 문제가 정면으로 제기되고 있다. 규모상 사실상 전 회원이 피해 대상에 해당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사고는 해외 서버를 통한 비정상 접속이 수개월간 이어진 끝에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 대상에는 고객 이름,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 배송지 주소, 일부 주문 내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 측은 결제 정보나 로그인 비밀번호는 별도 시스템에서 관리돼 유출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실명과 연락처, 주소, 구매 이력이 결합된 정보는 스미싱·보이스피싱, 스토킹, 가정폭력 피해자 추적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민감한 데이터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는 편의와 속도를 앞세운 디지털 플랫폼 모델이 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충분히 고려해 왔는지 되묻는 사건”이라고 지적한다. 사고 원인을 둘러싸고는 내부 거버넌스의 허점이 도마에 올랐다. 인증 업무를 맡았던 전 직원에게 발급된 접속 권한과 인증키가 퇴사 이후에도 적절히 회수·폐기되지 않고 남아 있었고, 공격자가 이를 이용해 대규모 계정 정보에 접근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퇴직자 계정·권한 관리는 정보보호의 가장 기본적인 절차라는 점에서 “쿠팡이 최소한의 내부 통제도 지키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침해 사실을 인지하기까지 수개월이 걸린 점도 논란이다. 비정상적인 대량 조회가 장기간 계속됐음에도 모니터링과 경보 체계가 제때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뒤늦게 사고를 알리는 과정에서 피해 규모가 단계적으로 확대 발표되면서, 회사가 위험을 축소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남았다. ESG 관점에서 보면 이번 사태는 사회(S)와 지배구조(G)가 동시에 실패한 전형적 사례로 꼽힌다.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개인정보 보호는 이제 선택적 ‘서비스 품질’이 아니라, 시민의 기본권을 다루는 ‘데이터 인권’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이사회와 경영진이 사이버 보안과 데이터 거버넌스를 재무 리스크와 동급의 전략 의제로 다뤄왔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된다. 투자자 관점에서도 이번 사건은 쿠팡의 비재무 리스크를 드러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상 과징금과 손해배상, 집단소송 가능성, 브랜드 신뢰도 하락은 중장기적인 수익성과 기업가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대형 플랫폼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막대한 벌금과 공시 의무를 부과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유사한 규제 강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호를 IT 부서의 기술적 과제가 아닌, 이사회가 직접 책임지는 ESG 핵심 아젠다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기적인 보안·거버넌스 점검과 외부 검증, 사고 대응 및 재발 방지 계획의 투명한 공시 등을 통해 “데이터를 맡긴 고객의 신뢰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쿠팡 사태는 결국 데이터만이 아니라 신뢰가 함께 유출된 사건이다. 플랫폼이 생활 인프라가 된 시대, ESG 경영의 출발점은 화려한 친환경 캠페인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조용한 데이터 보호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이번 사건이 다시 상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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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제2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에코플로깅’으로 ESG 실천
가을빛으로 물든 지난 25일(토), 김포시제2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센터 인근 마송공원과 금쌀공원에서 보호자 활동 ‘에코플로깅(Eco-Plogging)’을 진행했다. 스웨덴어 ‘줍다’와 영어 ‘조깅’의 결합처럼, 참여자들은 산책로와 녹지를 누비며 비닐봉지·플라스틱 컵·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공원의 환경을 개선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도 하고, 아이들이 뛰노는 공간을 직접 깨끗하게 하니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정기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보호자 소감처럼, 이번 활동은 건강과 환경보호, 공동체 연대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행사 중간에는 팀별 ‘보물찾기’ 이벤트가 열려 현장에 즐거움과 활력이 더해졌다. 사전에 숨겨둔 쪽지 ‘보물’을 찾는 미션을 플로깅과 병행하며 보호자 간 소통과 팀워크가 자연스럽게 강화됐다. 보물을 찾은 참가자에게는 환경 보호 물품과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되어 웃음이 이어졌다. 센터 관계자는 “봉사가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재미 요소를 설계했다”며 “보물찾기가 활동의 지속성과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 관점에서의 의미가 분명하다. 환경(E) 측면에서는 생활쓰레기 저감과 공원 생태 보전에 기여했고, 사회(S) 측면에서는 보호자·가족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면서 심리·사회적 지지망을 확장했다. 거버넌스(G) 측면에서는 보호자 참여형 설계와 현장 운영을 통해 책임 있는 시민 참여와 협력 구조를 강화했다. 센터장은 “보호자분들의 적극적 참여 의지가 돋보인 성공적 행사였다”며 “이용자 복지 증진은 물론, 가족이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포시제2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도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실천을 이어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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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칼럼]복지 패러다임의 대전환
지금까지 복지는 반 백년 이상 '대상자 선정', '급여 지급', '서비스 제공' 같은 행정 언어의 프레임에 갇혀 왔습니다. 이는 복지를 체계화하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시민의 삶에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고, 복지를 받는 것으로만 인식하게 했습니다. 복지 선진국인 스웨덴의 '폴크헴(국민의 집)'과 덴마크의 '휘게(hygge)' 문화는 복지가 제도를 넘어 시민 삶의 가치•철학이 되고, 실천 언어로 내면화될 때 진정한 복지 사회가 가능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하향식 제도 복지의 한계 복지 현장의 언어는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권력관계를 구조화합니다. 프랑스 사회학자 부르디외가 지적했듯이, 언어는 지배 구조를 재생산하는 상징적 기제입니다. '대상자', '수혜자'는 복지 제공자와 이용자 사이에 보이지 않는 위계를 만들어 시민을 수동적 객체로 위치시킵니다. 공급자 중심의 하향식 구조에서는 수요자의 실제 욕구가 무시되기 쉽습니다. 복지정책과 사업은 주로 행정기관이나 복지기관이 기획하고 집행하며, 주민은 정해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동적 역할에만 머물게 됩니다. 이는 복지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약화시킵니다. ESG 복지를 통한 대안 ESG 복지는 복지의 목적과 방법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1.목적의 확장: 취약계층 중심 선별적 지원에서 지역사회 전체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의 보편적 복지로 확장합니다. 2.방법의 전환: 행정 주도 하향식 서비스 제공을 주민 주도의 상향식, 수평적 가치 실천으로 전환합니다. 3.언어의 혁신: '이웃', '파트너', '함께', '우리'라는 수평적 언어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주민을 수동적 수혜자에서 공동체 행복의 능동적 주체로 재정의합니다. 이는 단순한 용어 교체를 넘어 시민의 능동성과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ESG 복지의 세 가지 실천 영역 환경(E): 기후 위기와 복지의 융합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닙니다. 폭염, 한파, 집중호우 등 이상 기상현상이 빈발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빈곤에 시달리는 독거노인,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 환경오염의 피해를 가장 먼저 받는 저소득층 아동 문제는 사회복지의 핵심 과제입니다. 사회(S): 포용적 공동체 문화 조성 첫째, 노인, 장애인, 아동,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우선으로 배려하고, 제공하는 기본 책무를 이행합니다. 둘째, DEI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실천의 공동체 문화를 조성합니다. 모든 주민이 차별과 배제 없이 존중받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치·경제·세대적 양극화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통합하는 치유책입니다. 거버넌스(G): 주민 주권의 실질적 구현 현재 복지 거버넌스는 여전히 관 주도의 하향식 구조에 머물러 있습니다. 효과적인 복지는 수요자의 실제 필요에 기반해야 합니다. 주민 주도의 거버넌스를 통해 주민이 사업 방향과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하고, 정보 공개를 통한 투명성을 확보합니다. 주민-주민, 주민-기관 간의 수평적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집합적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합니다. 통합과 균형: ESG 실천의 핵심 원칙 진정한 ESG는 세 영역의 균형과 통합에서 비로소 힘을 발휘합니다. 재생에너지 전환에서 에너지 빈곤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 주민 참여 없는 프로그램을 거부하는 진정한 임파워먼트, 정체성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복지관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나"는 질문이 "우리가 함께 무엇을 할 수 있나"로 전환될 때, 프로그램 참여자에서 공동체 기획자로, 수동적 수혜자에서 능동적 변화 주체로 주민들의 정체성이 근본적으로 전환됩니다. 제도 복지에서 복지 철학으로 전환 복지의 미래는 더 많은 예산이나 큰 시설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복지에 대한 관점과 인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도와 시민은 상호 구성적"이라고 영국 사회학자 기든스가 말했듯이 시민의 실천이 제도를 바꾸고, 바뀐 제도는 다시 시민의 실천을 촉진하는 선순환을 만들게 됩니다. 복지가 행정의 경직된 언어를 벗어나 시민의 삶의 철학이 되고 실천 언어가 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변화는 거창한 선언이 아닙니다. 오늘 내가 불편하지만,텀블러를 사용하는 것, 이웃과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것, 지역사회 회의에 참여하여 의사를 결정하는 것. 이러한 작은 실천에서 변화의 물결은 시작됩니다. 그 실천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 바로 여러분이 있습니다. (중략...)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지음, 피천득 역 프로스트가 노래한 ‘가지 않은 길’을 생각하며 오늘도 ESG 복지의 길을 용기 내어 걸어갑니다. 김창준 시민중심 ESG 칼럼리스트 숙명여자대학 사회복지대학원 객원교수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전)한림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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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엔지니어링, 폐수열회수기 소형 제품 출시
말레이시아 바이어와 기념 촬영지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에서 티엘엔지니어링의 폐수열회수기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클린룸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인 티엘엔지니어링이 에너지 절감 엔지니어링 사업으로 확장하면서 이번에 야심작으로 150톤/일 소용량의 폐수열회수기 제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서충옥 대표는 “이번 150톤/일 소용량 폐수열회수기는 향후 아파트와 중규모 호텔과 병원을 타깃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그간 수영장, 리조트, 식품 회사 등 대용량 규모에서 벗어나 소용량 신제품을 통해 중소 규모 소비군으로 영업 타깃을 대중화하려고 한다”며 “신축 아파트만 해도 과거에는 한 동에 100세대 내외가 배치됐으나, 최근에는 고층화로 한 동에 200세대까지 배치되고 있어 동 하나당 한 대의 폐수열회수기를 설치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아파트는 고분양가에 대한 논란이 늘 존재하지만 그에 따라 IT 외에도 친환경, ESG 요소가 접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당사의 폐수열회수기의 브랜드인 히트세이버(Heat Saver) 보급에 집중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티엘엔지니어링은 현재 삼성전자 파트너사가 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어, ESCO(에너지절감사업) 영역을 히트펌프까지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주 종목인 클린룸(HVAC) 엔지니어링을 장비 영업까지 확대하고 있다. 티엘엔지니어링은 공조 장비 부문이 클린룸 사업과 ESCO 사업의 중간자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엘엔지니어링 소개 티엘엔지니어링은 광명 소재, 2002년에 설립해 소재·부품·장비, 제약·바이오, 식품·화장품, 필름·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클린룸을 직접 설계하고 시공해 온 클린룸 엔지니어링 장인 기업이다. 2022년에 코넥스 시장에 상장해 2027년 코스닥 이전 상장을 목표로 현재 25명의 임직원이 힘을 모아 하나하나 체계를 갖추어 가고 있다. 클린룸 외에도 에너지절약 사업과 학교 급식실 개선 사업, 해외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상장 이후 미래 먹거리로 상가용 클린룸 보급 사업인 ‘깨공(깨끗한 공간을 의미)’ 비즈니스를 위해 상가 전용 천장형 공기청정기를 연구 개발 중에 있다. 언론연락처: 티엘엔지니어링 서충옥 대표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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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여성 인재 산실’ 지향… 중구여성플라자–시민중심ESG협회 업무협약 체결
중구여성플라자와 시민중심ESG협회는 9월 26일 ESG체인지메이커 육성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구여성플라자의 꿈이룸강사단을 ESG체인지메이커로 육성하여 각 지역의 ESG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ESG 교육 및 인재 양성 ▲ESG캠페인 및 실천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 ▲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구여성플라자는 평생교육을 통해 인적자원 개발을 목적으로 서울시 중구에서 설립하고 (사)대한어머니회중앙회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사회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직업교육훈련과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증진,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구여성플라자가 2020년에 창단한 꿈이룸강사단은 중구여성플라자,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과정, 전문가양성과정 수료생 및 학습동아리 구성원을 체계적 관리와 보수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한 강사 인력풀로, 지역의 학습 소외 현장, 노인·아동 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 교육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 중구여성플라자 강경아 관장은 “앞으로 중구여성플라자는 ESG 복지경영 통해 ESG 실천기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꿈이룸 강사단 및 경력단절 여성을 ESG 실천전문강사로 육성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효율적으로 양성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 ESG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준 회장(시민중심ESG협회 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객원 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ESG라이프 시대를 리딩할 ESG 체인지메이커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중구여성플라자처럼 성과를 내는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ESG 여성 인재들이 성장하는 산실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시민중심 ESG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ESG 인식개선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중구여성플라자와 시민중심ESG협회의 ESG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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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 성황리 종료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 행사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가 2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과 공동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12월 체결된 한국체육산업개발과 KB국민은행 간 ESG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된 공익형 문화축제로, 시민과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ESG 실천 모델을 음악과 문화 콘텐츠로 구현했다. 행사장 전역에는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했고, △소상공인 플리마켓 △착한 푸드트럭 △참여형 환경보호 캠페인 △문화소외 계층 초청 등 다양한 체험형 ESG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며 축제의 취지에 공감할 수 있었다. 무대 공연도 ‘별들의 축제(WE ALL HAVE STARS)’를 테마로 진행된 만큼 화려하게 꾸며졌다. 20일(토)에는 △크러쉬 △빈지노 △10CM △멜로망스 △폴킴 △유다빈밴드 △빅나티 △김수영이 출연해 페스티벌의 시작을 열었고, 21일(일)에는 △에스파 △이영지 △터치드 △이무진 △소란 △하츠투하츠 △윤마치 △키코 등 총 16팀의 국내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티켓 수익금은 전액 사회 공익 기부금으로 환원된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가 ESG를 시민 일상 속 문화로 구체화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문화 나눔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소개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1990년 7월 설립됐다. 현재는 올림픽시설물 및 분당·일산스포츠센터 관리·운영과 경륜·경정시설물, 에콜리안 골프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시설 관리와 12개 장외 지점 등을 관리하는 스포츠·문화 사업 전문기관이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체육산업개발 총무팀 박새미 02-2180-34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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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 위에 붙은 작은 메시지, 지구를 지킨다
지구를 구하는 테이프(사진=금천에코에너지센터)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 ‘지구를 구하는 테이프’ 캠페인이 시민과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소재인 리펄프(Re-pulp) 테이프를 활용해, 일상 속 가장 흔히 접하는 택배 상자에 환경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는 새로운 공익 캠페인 모델로 평가된다. 경찰청의 ‘호프테이프(장기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오마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사라진 꿀벌을 찾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사라지고 있습니다’와 같은 실종 신고 형식의 문구를 통해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로 인해 위협받는 생태계와 풍경들을 알리고 있다. 단순한 홍보물이 아닌, 시민들의 일상적 소비 경험을 통해 환경 문제를 ‘나의 문제’로 체감하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은 제작 단계부터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재활용이 가능한 리펄프 소재 테이프를 적용했다. 폭 48mm, 길이 40m 규격의 테이프에는 다양한 환경 메시지가 반복 인쇄돼 금천구 내 공공기관, 우체국, 택배·유통업체 등에 배포됐다. 운영 방식 또한 생활 밀착형이다. 협력 택배사 및 유통업체를 통해 전국 각지로 배포되는 동시에, 지역 환경 행사와 박람회,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시민 참여가 확산됐다. 특히 청년층과 가족 단위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일상과 만난 환경 캠페인 환경 캠페인은 대개 전시, 강연, 홍보물 중심으로 진행돼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공감의 깊이는 높을 수 있으나, 실제 시민 생활 속 노출 빈도는 낮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구를 구하는 테이프’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택배·유통 등 누구나 매일 접하는 포장 테이프를 활용함으로써, 시민은 환경 메시지를 특별한 의식 없이 반복적으로 접하게 된다. 이는 환경 문제를 ‘뉴스에서 접하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가 매일 마주하는 생활의 문제’로 각인시키는 효과를 낳는다. ◇ 호프테이프에서 착안한 창의적 전환 이 캠페인은 경찰청이 진행한 ‘호프테이프(실종아동 찾기)’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당시 호프테이프는 장기 실종 아동의 정보를 포장 테이프에 담아 택배 상자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시켰다. ‘지구를 구하는 테이프’는 이 방식을 환경·에너지 영역으로 전환했다. ‘사라진 꿀벌을 찾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사라지고 있습니다’와 같은 실종 신고 형식의 문구는 기후 위기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 사라졌거나 사라질 위기에 놓인 존재들을 상징한다. 작은 테이프에 새겨진 짧은 카피가 던지는 울림은, 단순한 문구를 넘어 정서적 공감과 경각심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이번 캠페인이 보여준 성과를 환경 커뮤니케이션의 혁신적 사례로 주목한다. 기존 전시·홍보 중심의 캠페인과 달리 시민의 일상과 직접 맞닿은 매체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공공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가 함께 협력하는 다층적 구조를 통해 정책·사업 연계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다. ‘지구를 구하는 테이프’ 캠페인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테마별 시리즈 개발과 전국 단위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금천에코에너지센터는 테이프라는 단순한 도구가 시민의 행동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매체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ESG 기업, 지자체,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캠페인의 지속성과 확산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천에코에너지센터 소개 금천에코에너지센터는 2050 탄소중립을 금천구를 위한 에너지 전환 플랫폼이다. 금천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거점 공간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자원 순환, 시민 참여 기반의 교육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시설이다.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실천 프로그램, 탄소중립 인식 확산 캠페인, 다양한 생활 밀착형 환경 교육을 통해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내 단체 및 기관들과 협력해 탄소중립 도시 금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생태 전환 모델을 발굴·실현해 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에코에너지센터 손원호 02-899-999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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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헌혈증 1466장·후원금 5000만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
왼쪽부터 대상 김경숙 ESG경영실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인영 사무총장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는 대상그룹이 헌혈 캠페인 ‘대상 레드 챌린지’를 통해 모은 헌혈증 1466장과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대상 레드 챌린지’는 ‘리스펙트 유어 레드(Respect Your Red)’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뿐 아니라 국민 참여로 확대 진행되며 큰 성과를 거뒀다. 서울 종로구 대상 사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협회 허인영 사무총장과 전호철 국장, 대상그룹 김경숙 ESG경영실장과 이보라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혈액 수급이 부족한 소아암 환아들에게 안정적인 혈액을 공급하고,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협회는 후원금을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집행한다. 허인영 사무총장은 “헌혈증과 치료비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생명줄과 같다”며 “대상그룹과 국민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아이들이 치료를 이어갈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은 공익 단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옹호, 자립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모금홍보팀 심서용 간사 02-3141-53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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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환경봉사대, 중랑구 거리서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9일(화), 초록별환경봉사대와 함께 복지관 인근 지역에서 ‘플로깅(plogging)’ 환경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조를 나누어 복지관 주변 거리와 골목 곳곳을 걸으며 캔, 페트병, 담배꽁초 등 무심코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준비한 쓰레기 봉투가 금세 가득 찰 만큼 많은 양의 쓰레기가 모였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거리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히 거리를 청소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에 ‘환경은 곧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이 시원하다”, “내가 사는 동네를 직접 가꾼다는 것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보람을 나눴다. 초록별환경봉사대는 복지관의 ESG 활동 중 하나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플로깅, 친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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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칼럼]「국민 유산나눔청」 설립을 제안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에 보편복지의 절실함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 속에서 국민은 국가의 안전망을 더욱 강하게 요구했고, 복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삶의 기본 조건임을 체감했습니다. 그러나 저출산과 초고령화, 그리고 저성장 경제의 장기화는 “오직 세금만으로는 늘어나는 복지 수요를 충당할 수 없다.”라는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럽 복지 선진국들조차 세금 인상 논쟁과 사회적 갈등에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같은 길을 답습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월드비전과 푸르덴셜생명, 보건복지부 등에서 펀드레이저로 활동하며 기부 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길러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은 명확합니다. 어떠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필요한 복지 재원을 확충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해법은 ‘국민 유산 나눔문화’의 제도화입니다. 전통적으로 혈연 중심이었던 상속 문화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재산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시민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현하려는 새로운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방안이 바로 「국민 유산나눔청」 설립입니다. 국민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재산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하거나 사회에 환원해 ‘국가적 나눔 저수지’를 조성한다면, 예상치 못한 위기나 돌봄 수요 폭증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회적 안전망을 갖출 수 있습니다. 가뭄에 대비해 미리 댐을 쌓듯, ‘국민 유산 나눔청’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대비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문화적 인식입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기부자를 ‘탈세 목적’으로 의심하거나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그러나 기부는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과 신뢰를 받아야 할 숭고한 사회적 가치입니다. 「국민 유산나눔청」은 국가적 공신력을 바탕으로 기부 문화의 신뢰를 회복하고, 기부자에게 합당한 존중을 돌려줄 제도적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김창준 시민중심 ESG 컬럼리스트 숙명여자대학 사회복지대학원 객원교수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전)한림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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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칼럼]「기후위기에서 살아남기」 -지구온도 1.5온도와 우리의 선택-
“지구 평균온도 1.5도 상승은 모든 것을 바꾼다.”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상징하는 이 말은 기상학자이자 TED 강연자로 유명한 캐서린 헤이호(Katharine Hayhoe)박사의 말입니다. “1.5도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생명의 기준선입니다.”라는 말이 마치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기록적인 이상기후는 ‘뉴스’가 아니라 ‘일상’이 되었다.” 그동안 뉴스로 접했던 먼 나라, 다른 나라의 재난 이야기는 이제 우리가 겪는 재앙의 현실로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5년 봄, 우리나라는 한 달여간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을 겪었습니다. 강원도, 경북,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퍼진 이 산불로 인해 32명이 사망하고, 10만 헥타르 이상의 산림이 불탔었는데 불과 얼마 전 일이었습니다. 한편, 유럽에서는 40도 폭염이 반복되고,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해마다 산불과 홍수, 태풍 등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후재난은 더 이상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 모두가 직면한 공동의 위기가 되었습니다. 지구의 위기는 곧 우리 자신의 위험을 예고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기후위기에 대해 모두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 캐서린 헤이호 박사는 “기후위기는 정보가 부족한 문제가 아니라, 공감과 연결이 부족한 문제이다.” 라고 역설하면서 “우리 모두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스토리는 멀리 동떨어진 과학적 개념만이 아니라, ‘오늘 아침 식탁의 메뉴, 출퇴근 길 오가며 보게 되는 자연 그리고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건강 문제, 더 나아가 미래 세대와 연결된 일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 늦기 전에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기후와 우리의 삶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야 하고, 인식시켜서 기후위기에 대한 감수성과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일상에서 시작하는 1.5도 지키기 실천 10가지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이웃들과 함께 지구 평균온도를 1.5도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 ESG 실천 수칙을 찾아보았습니다. 1. 일회용품 줄이기 (텀블러, 장바구니 사용) 2. 저탄소 이동 수단 (대중교통, 자전거, 계단 오르기, 걷기 생활화) 3. 에너지 절약 (전기차,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에어컨 26도, 지구를 위한 1시간 소등하기) 4. 로컬푸드 실천 (지역 농산물 구매, 저 탄소 식단, 식품 포장 최소화) 5. 분리수거 생활화 (플라스틱,종이,음식물, 재활용품 구분 철저히) 6. 플로깅 캠페인 참여 (가족과 함께 걷기와 환경 보호를 함께) 7. 양치컵, 샤워 시간 줄이기 (절수와 온수 사용 절약) 8. 아나바다지 장터 (필요 없는 물건을 이웃과 공유하며 중고와 나눔문화 확산) 9. 기후위기 인식개선 교육 및 주민토론회, ‘어서와 ESG처음이지’ 캠페인 확대 10.기후위기 대화 (가족, 친구, 이웃과 기후 문제 주제 이야기) 나누기 ‘From Ordinary to Extraordinary’ ‘평범함에서 위대함으로’ 삶의 철학과 좌우명이 된 말인데, 과연 무엇이 평범한 사람을 위대한 사람으로 변화시킬까요? 시민 한 사람은 작아 보일지 몰라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ESG를 실천하고, 연대한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지구 온도 1.5도 상승을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결코 기술이나 제도에만 있지 않습니다. 비록 시민들의 실천은 작아 보여도, 함께하는 변화와 영향력은 넓게 퍼질 수 있습니다. 시민중심 ESG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어서와 ESG는 처음이지’ 캠페인과 ‘기후위기 주민 토크콘서트’, ‘생활 속 ESG 실천 프로그램’ 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SG는 구호가 아니라, 우리 삶의 이야기이고, 작은 실천을 말합니다. 기후위기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위기이지만, 이것을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사람 또한 우리들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바로, ‘지구 1.5도 생명선을 지키는 위대한 사람’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ESG체인지메이커가 되어, 이웃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시다. 우리의 작은 담론이 긍정 변화를 만들 때까지! “지구 온도 1.5도는 지구촌 모든 생명체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며 생명선입니다!” 김창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시민중심 ESG 컬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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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칼럼]ESG로 만드는 통합과 화합의 대한민국
요즘 우리는 언론을 통해 'ESG'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기업의 경영 전략에서 시작된 이 개념은 이제 우리 일상과 지역사회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조금은 어렵고 복잡해 보일 수 있는 ESG이지만, 결국은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약속과 원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혼자 가면 조금 빨리 갈 수 있지만, ESG와 함께 가면 멀리 행복하게 갈 수 있다." 라는 말은 앞으로 우리 사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지속가능한 여정을 의미합니다. ESG의 핵심 가치 중 'S(Social, 사회)' 영역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개념이 바로 D.E.I.입니다. 이는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을 뜻하는데 바로 이 세 가지 가치가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통합하기 위해 주목해야 하고, 지향해야 할 중요한 방향이기도 합니다. 다양성(Diversity): 다름은 틀림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입니다. 외국인 이주민, 장애인, 여성, 다문화 가정, 세대 간 차이 등 '다름'을 가진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다름'을 불편하게 여기거나, 때로는 배제하려는 분위기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ESG에서 말하는 다양성은 단순히 차이를 인정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할 때 더욱 창의적인 해법이 나올 수 있다는 긍정적 믿음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외국인 주민, 장애인, 다문화 가정이 함께 지역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했는데 그 과정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도 가지고 있던 편견을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처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는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입니다. 형평성(Equity): 똑같음이 아니라, 기회의 공정함을 형평성과 평등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개념입니다. '평등'이 모두에게 똑같이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면, '형평성'은 각자의 출발선과 상황을 고려하여 더 공정하게 접근하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복지 현장에서는 이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어르신은 스마트폰을 다루기 어려워 복지 혜택 신청에서 소외될 수 있고, 어떤 청년은 부모의 지원이 없어 진학과 취업 기회에서 뒤처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정한 사회란, 불리한 조건에 있는 사람에게 조금 더 다가가 기회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모두에게 똑같은 것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로 형평성의 가치입니다. 포용성(Inclusion):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마지막으로 중요한 가치는 포용성입니다. 이는 단순히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사회를 넘어,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포용적인 조직과 지역사회는 장애인이든 외국인이든, 어떤 상황에 있든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듭니다. 이는 단순한 배려를 넘어, 우리 모두를 위한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필수적인 길입니다. 이제는 기업중심 ESG를 시민중심 ESG로 전환할 때입니다. ESG는 기업의 전략이기도 하지만, 결국 시민의 지속 가능한 행복한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기업 주도의 ESG에서 이제는 시민중심 ESG로 전환할 때입니다. 시민중심 ESG 운동이란, 지역사회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E) 생태계와 환경을 돌보고, (S) 나눔과 돌봄의 따뜻한 관계망 속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며,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가치로 인권을 존중하며, (G) 윤리적이고 공정한 지역사회 안에서 이해관계자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열린 기회와 참여를 만들어 가는 일…. 그것이 바로 시민인 우리들이 할 일이고, 글로벌 지구 시민들에게도 기여할 ESG 문화 한류를 만드는 길입니다. 대한민국은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ESG 운동을 통해 다시 '통합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김창준 시민중심 ESG협회 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 교수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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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2025년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 창업기업 모집공고 포스터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한섭)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5년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지역의 6대 전략산업(바이오, 반도체, 로봇, 디지털·데이터, 미래차, 항공)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2018. 7. 1. 이후 창업)의 기술창업 기업 및 창업 10년 이내(2015. 7. 1. 이후 창업)의 신산업 분야 유망기업으로, 인천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거나 1개월 이내에 이전 예정인 기업도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 △전문 액셀러레이팅 및 1:1 컨설팅 △데모데이 및 투자 유치 IR 기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및 TIPS 추천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6개월간의 무상 입주공간도 제공되며,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14일(월) 17시까지 인천창업플랫폼(https://incheon-startup.kr)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 사업 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 필수 서류는 지정 양식에 따라 PDF 파일로 제출해야 하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발표평가가 진행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전략산업 및 ESG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스타트업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와 KT, 한진과의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반 신산업 창출 및 스마트 물류 벤처 육성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스타트업이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돼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투자 유치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본부 창업육성팀 이화영 매니저 032-458-5022 티비지파트너스 032-858-17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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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예술지원 선정작 툴뮤직장애인예술단 정기연주회 ‘함께 그리는 선율’ 7월 13일 개최
제3회 툴뮤직장애인예술단 정기연주회 ‘함께 그리는 선율’ 포스터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후원하는 툴뮤직장애인예술단(대표 정은현)의 제3회 정기연주회 ‘함께 그리는 선율’이 오는 7월 13일(일) 오후 5시, 누림아트홀(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55)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두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화성예술지원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와 사회공헌을 예술로 실현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께 그리는 선율’을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음악을 통한 사회적 포용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재단은 지역 예술단체의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문화예술을 통한 다양성, 포용성, 지역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본 공연을 후원했다. 무대에는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신시내티 음대 박사,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홍보대사), 피아니스트 김경석(서울대학교 재학), 테너 신형섭(툴뮤직 소속 아티스트), 피아니스트 이미르 등 역량 있는 음악인들이 출연하며, 올해 창단된 수원시민합창단과 툴뮤직 예술감독 안초희의 지휘로 더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은현 대표는 공연 해설과 피아노 협연으로 직접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한다. 공연은 하이든, 베토벤, 슐호프 등 클래식 음악과 한국 가곡, 협연곡, 합창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돼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감동과 공감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은현 툴뮤직장애인예술단 대표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ESG 실천과 지역 상생을 실현하는 사회공헌형 무대”라며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롯데문화재단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본 공연의 입장권은 NOL ticket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석 2만원이다. 화성 시민은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주소지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또는 등본을 제시해야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미지참 시에는 할인 금액이 현장에서 추가 결제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소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기획조정팀 원예빈 대리 031-8015-81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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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미팅도 복지다… 봄날은 온다, 부산 및 지방 청년 밀집 지역까지 사업 확장
서울시의회×우리은행 주최하고 봄날은온다가 위탁 운영한 ‘우리, 설렘을 의결합니다’ 행사 모습단체미팅 위탁 운영사 ‘봄날은온다’는 서울을 넘어 제2의 도시 부산 및 지방 청년 밀집 지역까지 사업을 확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 확장은 최근 들어 이성과의 만남과 교류를 복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업과 기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결정이다. 실제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공기관들은 현재 미혼 임직원 대상의 ‘실질적인 만남 기회’를 복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단순한 소개팅이 아닌 사회적 관계망 회복과 결혼 장려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있다. KT의 ‘나눔솔로’가 대표적이다. 지방자치단체 역시 지난달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in 한강’을 개최한 서울시를 비롯해 성남시 전북도, 강원도, 대전시,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등에서 청년 예산을 활용한 교류 행사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기여, 임직원 만족도 제고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식사·건강·레저 중심 복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정서 회복과 사회적 연결을 기반으로 한 ‘만남 복지 콘텐츠’로의 진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단체미팅 위탁 운영사 ‘봄날은온다’는 이번 사업 확장을 통해 그 중심에 서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부산을 위시한 주요 도시의 복지몰과 공공기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복지 프로그램으로서 청년 만남을 본격 제안할 계획이다. 이미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인 부산의 대기업과 금융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와 인원 충원과 지사 확장을 준비 중에 있다. 앞으로 서울과 부산을 양대 거점으로 삼아 전국 주요 도시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봄날은온다’ 손병진 대표는 “직장과 일상에 치여 자연스러운 교류가 줄어든 현실 속에서 청년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며 “복지 차원에서의 만남과 교류는 근무 만족도 제고와 이직률 감소는 물론 궁극적으로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분야에서 ‘봄날은온다’는 10년간 연애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검증된 회원 기반과 축적된 데이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에서 다양한 단체미팅과 매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위탁 운영해오며 역량을 인정 받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서울시의회×우리은행 주최 ‘우리, 설렘을 의결합니다’ △KB국민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 주최 ‘나는 솔로, 대체 언제까지’ 등이 있으며, 평균 커플 매칭률 30% 이상, 만족도 4.3점(5점 만점)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특히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로테이션 미팅, 성격 및 가치관 기반의 매칭 시스템, 최종 매칭 결과를 정리한 리포트 제공 등 ‘봄날은온다’만의 전문 기획력은 지자체의 수요에도 적극 부합해 지역 맞춤형 청년복지 프로그램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진 대표는 “청년들이 연애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적절한 만남의 기회조차 갖기 어려운 것이 문제”라며 “사업 확장을 통해 전국의 기관·기업과 함께 건강한 교류의 장을 계속해서 설계해나가 만남의 기회를 복지로 풀어가는 시대적 방향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각지 청년들이 실질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사회적 연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서비스 제휴 문의 : 단체미팅 위탁 운영팀 bomnalmanager@gmail.com ※ 웹사이트 : www.bomnaldate.com ※ 네이버 카페 : https://cafe.naver.com/highsocial 봄날은 온다 소개 봄날은 온다는 10년차 연애 커뮤니티며, 1만 명 이상의 네이버 카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누적 커플 매칭 2300건 이상의 단체 미팅과 소개팅 전문 기업이다. 최근 대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단체미팅 위탁 운영을 진행했다.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봄날은온다 손병진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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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칼럼]「기후위기에서 살아남기」 -지구온도 1.5온도와 우리의 선택-
“지구 평균온도 1.5도 상승은 모든 것을 바꾼다.”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상징하는 이 말은 기상학자이자 TED 강연자로 유명한 캐서린 헤이호(Katharine Hayhoe)박사의 말입니다. “1.5도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생명의 기준선입니다.”라는 말이 마치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기록적인 이상기후는 ‘뉴스’가 아니라 ‘일상’이 되었다.” 그동안 뉴스로 접했던 먼 나라, 다른 나라의 재난 이야기는 이제 우리가 겪는 재앙의 현실로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5년 봄, 우리나라는 한 달여간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을 겪었습니다. 강원도, 경북,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퍼진 이 산불로 인해 32명이 사망하고, 10만 헥타르 이상의 산림이 불탔었는데 불과 얼마 전 일이었습니다. 한편, 유럽에서는 40도 폭염이 반복되고,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해마다 산불과 홍수, 태풍 등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후재난은 더 이상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 모두가 직면한 공동의 위기가 되었습니다. 지구의 위기는 곧 우리 자신의 위험을 예고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기후위기에 대해 모두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 캐서린 헤이호 박사는 “기후위기는 정보가 부족한 문제가 아니라, 공감과 연결이 부족한 문제이다.” 라고 역설하면서 “우리 모두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스토리는 멀리 동떨어진 과학적 개념만이 아니라, ‘오늘 아침 식탁의 메뉴, 출퇴근 길 오가며 보게 되는 자연 그리고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건강 문제, 더 나아가 미래 세대와 연결된 일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 늦기 전에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기후와 우리의 삶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야 하고, 인식시켜서 기후위기에 대한 감수성과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일상에서 시작하는 1.5도 지키기 실천 10가지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이웃들과 함께 지구 평균온도를 1.5도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 ESG 실천 수칙을 찾아보았습니다. 1. 일회용품 줄이기 (텀블러, 장바구니 사용) 2. 저탄소 이동 수단 (대중교통, 자전거, 계단 오르기, 걷기 생활화) 3. 에너지 절약 (전기차,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에어컨 26도, 지구를 위한 1시간 소등하기) 4. 로컬푸드 실천 (지역 농산물 구매, 저 탄소 식단, 식품 포장 최소화) 5. 분리수거 생활화 (플라스틱,종이,음식물, 재활용품 구분 철저히) 6. 플로깅 캠페인 참여 (가족과 함께 걷기와 환경 보호를 함께) 7. 양치컵, 샤워 시간 줄이기 (절수와 온수 사용 절약) 8. 아나바다지 장터 (필요 없는 물건을 이웃과 공유하며 중고와 나눔문화 확산) 9. 기후위기 인식개선 교육 및 주민토론회, ‘어서와 ESG처음이지’ 캠페인 확대 10.기후위기 대화 (가족, 친구, 이웃과 기후 문제 주제 이야기) 나누기 ‘From Ordinary to Extraordinary’ ‘평범함에서 위대함으로’ 삶의 철학과 좌우명이 된 말인데, 과연 무엇이 평범한 사람을 위대한 사람으로 변화시킬까요? 시민 한 사람은 작아 보일지 몰라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ESG를 실천하고, 연대한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지구 온도 1.5도 상승을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결코 기술이나 제도에만 있지 않습니다. 비록 시민들의 실천은 작아 보여도, 함께하는 변화와 영향력은 넓게 퍼질 수 있습니다. 시민중심 ESG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어서와 ESG는 처음이지’ 캠페인과 ‘기후위기 주민 토크콘서트’, ‘생활 속 ESG 실천 프로그램’ 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SG는 구호가 아니라, 우리 삶의 이야기이고, 작은 실천을 말합니다. 기후위기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위기이지만, 이것을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사람 또한 우리들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바로, ‘지구 1.5도 생명선을 지키는 위대한 사람’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ESG체인지메이커가 되어, 이웃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시다. 우리의 작은 담론이 긍정 변화를 만들 때까지! “지구 온도 1.5도는 지구촌 모든 생명체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며 생명선입니다!” 김창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시민중심 ESG 컬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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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칼럼]ESG로 만드는 통합과 화합의 대한민국
요즘 우리는 언론을 통해 'ESG'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기업의 경영 전략에서 시작된 이 개념은 이제 우리 일상과 지역사회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조금은 어렵고 복잡해 보일 수 있는 ESG이지만, 결국은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약속과 원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혼자 가면 조금 빨리 갈 수 있지만, ESG와 함께 가면 멀리 행복하게 갈 수 있다." 라는 말은 앞으로 우리 사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지속가능한 여정을 의미합니다. ESG의 핵심 가치 중 'S(Social, 사회)' 영역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개념이 바로 D.E.I.입니다. 이는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을 뜻하는데 바로 이 세 가지 가치가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통합하기 위해 주목해야 하고, 지향해야 할 중요한 방향이기도 합니다. 다양성(Diversity): 다름은 틀림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입니다. 외국인 이주민, 장애인, 여성, 다문화 가정, 세대 간 차이 등 '다름'을 가진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다름'을 불편하게 여기거나, 때로는 배제하려는 분위기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ESG에서 말하는 다양성은 단순히 차이를 인정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할 때 더욱 창의적인 해법이 나올 수 있다는 긍정적 믿음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외국인 주민, 장애인, 다문화 가정이 함께 지역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했는데 그 과정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도 가지고 있던 편견을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처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는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입니다. 형평성(Equity): 똑같음이 아니라, 기회의 공정함을 형평성과 평등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개념입니다. '평등'이 모두에게 똑같이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면, '형평성'은 각자의 출발선과 상황을 고려하여 더 공정하게 접근하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복지 현장에서는 이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어르신은 스마트폰을 다루기 어려워 복지 혜택 신청에서 소외될 수 있고, 어떤 청년은 부모의 지원이 없어 진학과 취업 기회에서 뒤처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정한 사회란, 불리한 조건에 있는 사람에게 조금 더 다가가 기회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모두에게 똑같은 것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로 형평성의 가치입니다. 포용성(Inclusion):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마지막으로 중요한 가치는 포용성입니다. 이는 단순히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사회를 넘어,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포용적인 조직과 지역사회는 장애인이든 외국인이든, 어떤 상황에 있든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듭니다. 이는 단순한 배려를 넘어, 우리 모두를 위한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필수적인 길입니다. 이제는 기업중심 ESG를 시민중심 ESG로 전환할 때입니다. ESG는 기업의 전략이기도 하지만, 결국 시민의 지속 가능한 행복한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기업 주도의 ESG에서 이제는 시민중심 ESG로 전환할 때입니다. 시민중심 ESG 운동이란, 지역사회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E) 생태계와 환경을 돌보고, (S) 나눔과 돌봄의 따뜻한 관계망 속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며,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가치로 인권을 존중하며, (G) 윤리적이고 공정한 지역사회 안에서 이해관계자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열린 기회와 참여를 만들어 가는 일…. 그것이 바로 시민인 우리들이 할 일이고, 글로벌 지구 시민들에게도 기여할 ESG 문화 한류를 만드는 길입니다. 대한민국은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ESG 운동을 통해 다시 '통합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김창준 시민중심 ESG협회 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 교수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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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칼럼]복지 패러다임의 대전환
지금까지 복지는 반 백년 이상 '대상자 선정', '급여 지급', '서비스 제공' 같은 행정 언어의 프레임에 갇혀 왔습니다. 이는 복지를 체계화하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시민의 삶에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고, 복지를 받는 것으로만 인식하게 했습니다. 복지 선진국인 스웨덴의 '폴크헴(국민의 집)'과 덴마크의 '휘게(hygge)' 문화는 복지가 제도를 넘어 시민 삶의 가치•철학이 되고, 실천 언어로 내면화될 때 진정한 복지 사회가 가능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하향식 제도 복지의 한계 복지 현장의 언어는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권력관계를 구조화합니다. 프랑스 사회학자 부르디외가 지적했듯이, 언어는 지배 구조를 재생산하는 상징적 기제입니다. '대상자', '수혜자'는 복지 제공자와 이용자 사이에 보이지 않는 위계를 만들어 시민을 수동적 객체로 위치시킵니다. 공급자 중심의 하향식 구조에서는 수요자의 실제 욕구가 무시되기 쉽습니다. 복지정책과 사업은 주로 행정기관이나 복지기관이 기획하고 집행하며, 주민은 정해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동적 역할에만 머물게 됩니다. 이는 복지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약화시킵니다. ESG 복지를 통한 대안 ESG 복지는 복지의 목적과 방법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1.목적의 확장: 취약계층 중심 선별적 지원에서 지역사회 전체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의 보편적 복지로 확장합니다. 2.방법의 전환: 행정 주도 하향식 서비스 제공을 주민 주도의 상향식, 수평적 가치 실천으로 전환합니다. 3.언어의 혁신: '이웃', '파트너', '함께', '우리'라는 수평적 언어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주민을 수동적 수혜자에서 공동체 행복의 능동적 주체로 재정의합니다. 이는 단순한 용어 교체를 넘어 시민의 능동성과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ESG 복지의 세 가지 실천 영역 환경(E): 기후 위기와 복지의 융합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닙니다. 폭염, 한파, 집중호우 등 이상 기상현상이 빈발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빈곤에 시달리는 독거노인,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 환경오염의 피해를 가장 먼저 받는 저소득층 아동 문제는 사회복지의 핵심 과제입니다. 사회(S): 포용적 공동체 문화 조성 첫째, 노인, 장애인, 아동,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우선으로 배려하고, 제공하는 기본 책무를 이행합니다. 둘째, DEI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실천의 공동체 문화를 조성합니다. 모든 주민이 차별과 배제 없이 존중받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치·경제·세대적 양극화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통합하는 치유책입니다. 거버넌스(G): 주민 주권의 실질적 구현 현재 복지 거버넌스는 여전히 관 주도의 하향식 구조에 머물러 있습니다. 효과적인 복지는 수요자의 실제 필요에 기반해야 합니다. 주민 주도의 거버넌스를 통해 주민이 사업 방향과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하고, 정보 공개를 통한 투명성을 확보합니다. 주민-주민, 주민-기관 간의 수평적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집합적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합니다. 통합과 균형: ESG 실천의 핵심 원칙 진정한 ESG는 세 영역의 균형과 통합에서 비로소 힘을 발휘합니다. 재생에너지 전환에서 에너지 빈곤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 주민 참여 없는 프로그램을 거부하는 진정한 임파워먼트, 정체성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복지관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나"는 질문이 "우리가 함께 무엇을 할 수 있나"로 전환될 때, 프로그램 참여자에서 공동체 기획자로, 수동적 수혜자에서 능동적 변화 주체로 주민들의 정체성이 근본적으로 전환됩니다. 제도 복지에서 복지 철학으로 전환 복지의 미래는 더 많은 예산이나 큰 시설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복지에 대한 관점과 인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도와 시민은 상호 구성적"이라고 영국 사회학자 기든스가 말했듯이 시민의 실천이 제도를 바꾸고, 바뀐 제도는 다시 시민의 실천을 촉진하는 선순환을 만들게 됩니다. 복지가 행정의 경직된 언어를 벗어나 시민의 삶의 철학이 되고 실천 언어가 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변화는 거창한 선언이 아닙니다. 오늘 내가 불편하지만,텀블러를 사용하는 것, 이웃과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것, 지역사회 회의에 참여하여 의사를 결정하는 것. 이러한 작은 실천에서 변화의 물결은 시작됩니다. 그 실천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 바로 여러분이 있습니다. (중략...)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지음, 피천득 역 프로스트가 노래한 ‘가지 않은 길’을 생각하며 오늘도 ESG 복지의 길을 용기 내어 걸어갑니다. 김창준 시민중심 ESG 칼럼리스트 숙명여자대학 사회복지대학원 객원교수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전)한림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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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칼럼]「국민 유산나눔청」 설립을 제안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에 보편복지의 절실함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 속에서 국민은 국가의 안전망을 더욱 강하게 요구했고, 복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삶의 기본 조건임을 체감했습니다. 그러나 저출산과 초고령화, 그리고 저성장 경제의 장기화는 “오직 세금만으로는 늘어나는 복지 수요를 충당할 수 없다.”라는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럽 복지 선진국들조차 세금 인상 논쟁과 사회적 갈등에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같은 길을 답습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월드비전과 푸르덴셜생명, 보건복지부 등에서 펀드레이저로 활동하며 기부 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길러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은 명확합니다. 어떠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필요한 복지 재원을 확충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해법은 ‘국민 유산 나눔문화’의 제도화입니다. 전통적으로 혈연 중심이었던 상속 문화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재산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시민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현하려는 새로운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방안이 바로 「국민 유산나눔청」 설립입니다. 국민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재산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하거나 사회에 환원해 ‘국가적 나눔 저수지’를 조성한다면, 예상치 못한 위기나 돌봄 수요 폭증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회적 안전망을 갖출 수 있습니다. 가뭄에 대비해 미리 댐을 쌓듯, ‘국민 유산 나눔청’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대비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문화적 인식입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기부자를 ‘탈세 목적’으로 의심하거나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그러나 기부는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과 신뢰를 받아야 할 숭고한 사회적 가치입니다. 「국민 유산나눔청」은 국가적 공신력을 바탕으로 기부 문화의 신뢰를 회복하고, 기부자에게 합당한 존중을 돌려줄 제도적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김창준 시민중심 ESG 컬럼리스트 숙명여자대학 사회복지대학원 객원교수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전)한림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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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칼럼]「기후위기에서 살아남기」 -지구온도 1.5온도와 우리의 선택-
“지구 평균온도 1.5도 상승은 모든 것을 바꾼다.”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상징하는 이 말은 기상학자이자 TED 강연자로 유명한 캐서린 헤이호(Katharine Hayhoe)박사의 말입니다. “1.5도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생명의 기준선입니다.”라는 말이 마치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기록적인 이상기후는 ‘뉴스’가 아니라 ‘일상’이 되었다.” 그동안 뉴스로 접했던 먼 나라, 다른 나라의 재난 이야기는 이제 우리가 겪는 재앙의 현실로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5년 봄, 우리나라는 한 달여간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을 겪었습니다. 강원도, 경북,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퍼진 이 산불로 인해 32명이 사망하고, 10만 헥타르 이상의 산림이 불탔었는데 불과 얼마 전 일이었습니다. 한편, 유럽에서는 40도 폭염이 반복되고,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해마다 산불과 홍수, 태풍 등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후재난은 더 이상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 모두가 직면한 공동의 위기가 되었습니다. 지구의 위기는 곧 우리 자신의 위험을 예고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기후위기에 대해 모두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 캐서린 헤이호 박사는 “기후위기는 정보가 부족한 문제가 아니라, 공감과 연결이 부족한 문제이다.” 라고 역설하면서 “우리 모두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스토리는 멀리 동떨어진 과학적 개념만이 아니라, ‘오늘 아침 식탁의 메뉴, 출퇴근 길 오가며 보게 되는 자연 그리고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건강 문제, 더 나아가 미래 세대와 연결된 일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 늦기 전에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기후와 우리의 삶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야 하고, 인식시켜서 기후위기에 대한 감수성과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일상에서 시작하는 1.5도 지키기 실천 10가지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이웃들과 함께 지구 평균온도를 1.5도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 ESG 실천 수칙을 찾아보았습니다. 1. 일회용품 줄이기 (텀블러, 장바구니 사용) 2. 저탄소 이동 수단 (대중교통, 자전거, 계단 오르기, 걷기 생활화) 3. 에너지 절약 (전기차,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에어컨 26도, 지구를 위한 1시간 소등하기) 4. 로컬푸드 실천 (지역 농산물 구매, 저 탄소 식단, 식품 포장 최소화) 5. 분리수거 생활화 (플라스틱,종이,음식물, 재활용품 구분 철저히) 6. 플로깅 캠페인 참여 (가족과 함께 걷기와 환경 보호를 함께) 7. 양치컵, 샤워 시간 줄이기 (절수와 온수 사용 절약) 8. 아나바다지 장터 (필요 없는 물건을 이웃과 공유하며 중고와 나눔문화 확산) 9. 기후위기 인식개선 교육 및 주민토론회, ‘어서와 ESG처음이지’ 캠페인 확대 10.기후위기 대화 (가족, 친구, 이웃과 기후 문제 주제 이야기) 나누기 ‘From Ordinary to Extraordinary’ ‘평범함에서 위대함으로’ 삶의 철학과 좌우명이 된 말인데, 과연 무엇이 평범한 사람을 위대한 사람으로 변화시킬까요? 시민 한 사람은 작아 보일지 몰라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ESG를 실천하고, 연대한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지구 온도 1.5도 상승을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결코 기술이나 제도에만 있지 않습니다. 비록 시민들의 실천은 작아 보여도, 함께하는 변화와 영향력은 넓게 퍼질 수 있습니다. 시민중심 ESG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어서와 ESG는 처음이지’ 캠페인과 ‘기후위기 주민 토크콘서트’, ‘생활 속 ESG 실천 프로그램’ 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SG는 구호가 아니라, 우리 삶의 이야기이고, 작은 실천을 말합니다. 기후위기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위기이지만, 이것을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사람 또한 우리들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바로, ‘지구 1.5도 생명선을 지키는 위대한 사람’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ESG체인지메이커가 되어, 이웃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시다. 우리의 작은 담론이 긍정 변화를 만들 때까지! “지구 온도 1.5도는 지구촌 모든 생명체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며 생명선입니다!” 김창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시민중심 ESG 컬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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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칼럼]ESG로 만드는 통합과 화합의 대한민국
요즘 우리는 언론을 통해 'ESG'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기업의 경영 전략에서 시작된 이 개념은 이제 우리 일상과 지역사회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조금은 어렵고 복잡해 보일 수 있는 ESG이지만, 결국은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약속과 원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혼자 가면 조금 빨리 갈 수 있지만, ESG와 함께 가면 멀리 행복하게 갈 수 있다." 라는 말은 앞으로 우리 사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지속가능한 여정을 의미합니다. ESG의 핵심 가치 중 'S(Social, 사회)' 영역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개념이 바로 D.E.I.입니다. 이는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을 뜻하는데 바로 이 세 가지 가치가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통합하기 위해 주목해야 하고, 지향해야 할 중요한 방향이기도 합니다. 다양성(Diversity): 다름은 틀림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입니다. 외국인 이주민, 장애인, 여성, 다문화 가정, 세대 간 차이 등 '다름'을 가진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다름'을 불편하게 여기거나, 때로는 배제하려는 분위기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ESG에서 말하는 다양성은 단순히 차이를 인정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할 때 더욱 창의적인 해법이 나올 수 있다는 긍정적 믿음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외국인 주민, 장애인, 다문화 가정이 함께 지역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했는데 그 과정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도 가지고 있던 편견을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처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는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입니다. 형평성(Equity): 똑같음이 아니라, 기회의 공정함을 형평성과 평등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개념입니다. '평등'이 모두에게 똑같이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면, '형평성'은 각자의 출발선과 상황을 고려하여 더 공정하게 접근하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복지 현장에서는 이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어르신은 스마트폰을 다루기 어려워 복지 혜택 신청에서 소외될 수 있고, 어떤 청년은 부모의 지원이 없어 진학과 취업 기회에서 뒤처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정한 사회란, 불리한 조건에 있는 사람에게 조금 더 다가가 기회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모두에게 똑같은 것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로 형평성의 가치입니다. 포용성(Inclusion):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마지막으로 중요한 가치는 포용성입니다. 이는 단순히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사회를 넘어,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포용적인 조직과 지역사회는 장애인이든 외국인이든, 어떤 상황에 있든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듭니다. 이는 단순한 배려를 넘어, 우리 모두를 위한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필수적인 길입니다. 이제는 기업중심 ESG를 시민중심 ESG로 전환할 때입니다. ESG는 기업의 전략이기도 하지만, 결국 시민의 지속 가능한 행복한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기업 주도의 ESG에서 이제는 시민중심 ESG로 전환할 때입니다. 시민중심 ESG 운동이란, 지역사회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E) 생태계와 환경을 돌보고, (S) 나눔과 돌봄의 따뜻한 관계망 속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며,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가치로 인권을 존중하며, (G) 윤리적이고 공정한 지역사회 안에서 이해관계자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열린 기회와 참여를 만들어 가는 일…. 그것이 바로 시민인 우리들이 할 일이고, 글로벌 지구 시민들에게도 기여할 ESG 문화 한류를 만드는 길입니다. 대한민국은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ESG 운동을 통해 다시 '통합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김창준 시민중심 ESG협회 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 교수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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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한 영상칼럼]핵분열과 행융합을 음악으로 듣다.
오펜하이머는 영화 시작에 친절하게도 칼라 장면은 핵분열, 흑백 장면은 핵융합, 이렇게 두 개의 이야기 구조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려 주죠. 그런데 음악도 분열과 융합을 들려준다는거 아세요? 들어갑니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닐스모가 오펜하이머에게 "중요한것은 음악을 읽을 수 있느냐가 아니야 들을 수 있느냐야'" 그리고 이 곡의 제목 CAN YOU HEAR THE MUSIC, ROBERT? YES I CAN 그래서 이 곡 자세히 들어보니 저는 '하농' 이 떠오르는데요. 피아노 좀 배웠다면 아시죠? 열 손가락을 위한 아주 지겨운 연습곡. 하농은 8개 음을 4대 4로 '분열' ,상하 진행의 방법으로 이루어졌죠. YOUHEARTHEMUSIC은 6개 음을 3대 3으로'분열' 속도 변화,상 하 진행의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