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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 코리아둘레길 ‘초록발자국 캠페인’
2024 저탄소 여행주간이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3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행사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과 연계되어 저탄소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며, 친환경 여행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친환경 여행, 지역 경제 활성화의 열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리아둘레길 걷기, 자전거 투어, 캠핑 등 친환경 관광 콘텐츠를 통해 국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탄소 여행주간의 선포식과 함께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식이 진행되었으며,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걷기 원정대와 국토종주 캠페인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걷기, 자전거, 캠핑—친환경 여행의 세 축 이번 저탄소 여행주간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자전거 자유여행코스, 그리고 캠핑이 있다. 코리아둘레길은 4,500km에 이르는 종주 코스와 함께 45개의 추천 코스를 제공하며, 자전거 투어는 해남군 자전거 스탬프 투어와 저탄소열차와 결합된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캠핑을 위한 ‘고캠핑스쿨’과 친환경 차박 캠페인도 마련되어 캠핑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관광의 비전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과 연계된 이번 저탄소 여행주간은 44개의 정부 부처와 지자체, 민간 기업이 협력하여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하고, 친환경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탄소 여행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지속 가능한 관광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여행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참가자 수 6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14,533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저탄소 여행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이번 행사가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친환경 관광으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저탄소 여행주간은 친환경 관광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국민들이 친환경 여행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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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쾌적한 생활 공간으로의 변신
구례군장애인복지관과 구례읍사무소, 구례군 봉사단체 초심회, 구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구례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한 모습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10월 8일(화) 구례군 구례읍의 고령 지체장애인 윤모 씨 집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구례읍사무소와 구례군 봉사단체 초심회, 구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구례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진행했다. 수십 년간 쌓인 물품들로 인해 먼지와 곰팡이가 심각했던 대상자의 집이 이제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대상자의 주거 공간을 철저히 정리하고,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던 냉장고와 주방 겸 욕실을 포함해 모든 공간을 개선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정리 작업과 청소에 힘을 모았으며,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통해 새로운 환경을 만들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구례읍사무소, 초심회와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으며,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도록 결정했다. 먼저 내부 쓰레기 정리 및 물품 정리 후 도배 장판 작업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초심회에서 내부 쓰레기 반출과 전기, 수도, 가스 설비 작업을 지원했고, 구례읍사무소에서는 도배·장판, 냉장고와 옷장을 교체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세탁기와 싱크대, 물품정리함 등을 지원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오랜 시간 동안 이 집에서 불편한 환경 속에 살았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변하니 마음도 한결 편해지고, 생활하는 데 훨씬 쾌적해졌다며, 이렇게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 관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쁘다. 또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사회모델로 지역사회 변화 유도 △지역사회 중심 교류·협력 강화 △ESG 경영·인권 경영의 서비스 실천 △존중·소통·참여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미래로 도약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으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 장중기 사회복지사 061-783-76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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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전자정보기기사업단 ‘2024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제35회 경북대학교 반려동물한마당’ 개최
‘2024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제35회 경북대학교 반려동물 한마당’ 포스터경북대 전자정보기기사업단(단장 김현덕)은 커뮤니티와경제,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생회 치:유(CHEEr U)와 함께 10월 9일 오후 1시 경북대학교 학생주차장에서 ‘2024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제35회 경북대학교 반려동물 한마당’(이하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반려동물한마당)을 개최한다.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반려동물한마당은 도심 속 캠퍼스에서 대학-반려동물-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축제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무대 프로그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스 프로그램’,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무대 프로그램에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건강 세미나 △반려동물&그린 OX퀴즈 △반려동물 장기자랑 △댕댕런! 미션 멍파서블 △힐링 콘서트가 진행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스 프로그램에서는 수의과대학의 전문 지식을 활용한 반려동물 프로그램 △내과·외과 무료 건강검진 △수의과대학 진로진학 상담부스 △유기동물 입양 장려부스 △반려동물 친환경 용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들이 가능하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단체, 학교 등 35개 팀의 녹색 제품 및 서비스를 판매·체험할 수 있는 △그린기술교육존 및 그린체험존 △PLANT존(가치소비 마켓)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카페테리아와 로컬푸드코트, 친환경 및 폐자원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반려동물 어질리티 △미로찾기 △업사이클 놀이존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이 힐링하는 프로그램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축제로,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재사용된 구조물과 친환경 에너지 축전지 전력 사용, 친환경 콩기름으로 만든 홍보물이 활용된다. 아울러 플라스틱 페트병을 줄이기 위해 종이팩 생수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덕 경북대 전자정보기기사업단장은 “대학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반려동물-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그린라이프를 경험하는 동시에 반려동물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반려동물한마당’ 운영 사무국인 인디053 홈페이지(www.indie053.net)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커뮤니티와경제 소개 커뮤니티와경제는 대구 지역에서 공동체를 통해 일을 찾고 지역을 상호호혜의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와 지역공동체, 로컬임팩트, ESG, CSR 등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조직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대구마을기업지원기관을 운영 중이며, 대구 협동조합 설립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로컬임팩트사업단은 로컬브랜드와 골목상권 등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언론연락처: 커뮤니티와경제 로컬임팩트사업단 성동현 팀장 053-214-9002 축제 문의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반려동물한마당’ 운영 사무국 053-218-10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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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그린에너텍 전시회, 기후변화에 맞선 우리의 길 주제로 ‘그린에너텍 2024 ESG 컨퍼런스’ 개최
그린에너텍 2024 ESG 컨퍼런스(GreenEnerTEC ESG Conference) 연사 안내인천 최대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사무국이 2024년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그린에너텍 2024 ESG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건설 및 환경·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탄소 중립을 주제로 한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ESG 관련 사례와 이슈를 다루며, 글로벌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할 예정이다. 세션 및 주요 발표 내용 컨퍼런스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총 다섯 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했다. 첫날인 10월 30일은 ‘건설 전 과정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과 국내 대표 종합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의 ‘국내외 친환경 건설 구현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설 과정에서의 탄소중립 개념 및 추진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건축 솔루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월 31일에는 ‘기후관련 공시 규제 동향과 CBAM’을 주제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온실가스 산정 현황’ 및 ‘공급망 ESG 실사 및 평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CBAM (탄소국경조정제도)의 최근 동향과 공급망에서의 ESG 관리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ESG 경영을 위한 ISO 인증’에 대한 세션이 열리며,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시스템 도입과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컨퍼런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greenenertec.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29일(화)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 및 컨퍼런스 관련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 개요 행사명 : 2024 그린에너텍 (GreenEnerTEC 2024) 일정/장소 : 2024. 10. 30(수)~11. 1.(금),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4홀 주최 : 인천광역시 주관 :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대 친환경플라스틱 센터, 인천환경공단, KOTRA 후원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신제품인증협회,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특별후원 : 포스코E&C 전시 규모 : 100개 사 200개 부스, 5000명 참관 예정 전시 특징 :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산업 특화 전문 B2B 전시회 전시 구성 : 전시회, 컨퍼런스, B2B 상담회 구성 · 전시회 -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순환경제, 탄소중립, 기후변화&대기, 친환경플라스틱 등 · 컨퍼런스/세미나 -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등 · B2B 상담회 - 수출상담회, 공공 구매상담회, 대기업 초청 초청상담회 등 · 홈페이지: www.greenenertec.com (방문객 사전등록 진행 중) 언론연락처: 지엠이지 B2B 김재신 파트장 02-565-05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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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프로스 디자인, 친환경 ESG 기념품 제작 플랫폼 임팩트기프트 론칭
임팩트기프트의 소셜임팩트 의지를 담은 슬로건과 플라스틱 리사이클 소재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으로 PET 리사이클 원단을 활용한 우산, 티셔츠,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 기념품, 판촉물을 제작할 수 있다. 람프로스의 Surfing Elephant, KIEKO 디자인 그래픽을 라이선싱해 자사 제품이나 판촉물에 적용하는 협업도 가능하다람프로스 디자인(이하 람프로스)이 올해 1월부터 운영한 임팩트기프트팀이 친환경 기념품 및 가치 구매 플랫폼을 목표로 임팩트기프트.NET (https://impactgift.net)을 론칭한다. ESG마케팅을 위한 판촉물, 기념품 제작 플랫폼 임팩트기프트(https://impactgift.net)는 고객사가 친환경 및 ESG 기념품을 기획하고 제작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도록 에코디자인 플랫폼을 준비해 왔다. 임팩트 기프트는 세밀한 준비와 기념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판촉물, 기념품, 홍보물품을 다양한 친환경 소재, ESG 마케팅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으로 우선 제안한다. PET 리사이클 소재의 우산, 티셔츠, 볼펜 업사이클 에코백 등 다양한 옵션 제공하며, 수익의 일부는 소셜임팩트 협업에 사용한다. 기업고객 ESG 기념품 굿즈 연간 기획 서비스 이번 ‘임팩트기프트.net’ 론칭은 친환경 판촉물과 기념품 제작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기념품, 홍보물품 제작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와 ESG마케팅에 필수적인 친환경 소싱, 사회적 가치 기여를 모두 실천할 수 있게 되며, 람프로스 디자인(https://lampros.co.kr)의 임팩트 기프트 (https://impactgift.net) 무료 연간 기획 서비스를 이용하면 패키지, 굿즈 구성 등을 더욱 세밀하게 기획하고 예산을 더욱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다. SAVE KIEKO. SAVE THE PLANET 기후행동 캠페인 람프로스는 LG유플러스 (https://www.lguplus.com), 지자체 소방본부, NGO와 손잡고 기후행동 프로젝트 ‘SAVE KIEKO SAVE THE PLANET’를 알리고, 취약계층 가구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임팩트기프트 (https://impactgift.net)는 LG유플러스가 SAVE KIEKO 디자인 콘텐츠와 프로젝트 스토리를 라이센싱하여 구매고객 연간 사은품을 제작하고 기후위기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임팩트기프트 (https://impactgift.net)는 기념품이 통상 대량으로 제작·배포하고 사용 후 폐기하므로 무엇보다 친환경 소재 적용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고객사의 ESG 마케팅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트렌드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기후행동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연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팩트기프트는 친환경 ESG 굿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들과 기후행동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SG기념품 기업굿즈 플랫폼, 임팩트기프트 웹사이트: https://www.impactgift.net 람프로스에스피 소개 람프로스 스튜디오는 2017년 2월 디자인과 사회참여에 대한 창의적 기획을 인정받아 창업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에는 인천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실력있는 아티스트의 그림, 사진 등의 작품을 큐레이션하거나 람프로스 디자이너와 협업한 작품을 자개명함케이스 아트콜라 컬렉션으로 제작해 기업, 지자체 GIFT용으로 로고인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소재의 기념품, 판촉물, 기업굿즈를 원스톱으로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 임팩트기프트를 론칭하고, 수익의 일부를 지자체, NGO, 기업 등과 함께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추진에 사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람프로스 신재균 050-5227-8787 문의 람프로스 디자인 1533-87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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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ESG경영컨설팅·SW엔지니어 분야 청년 직무교육·일경험 지원
건국대학교가 청년일경험 지원사업 ESG지원형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지난 27일 더클래식500 연회장에서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1회차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2024년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이 프로그램은 ESG경영컨설팅, SW엔지니어 분야의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2022년 ‘청년친화형 ESG지원사업’의 일환이었던 본 프로그램은 2024년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ESG지원형)으로 통합되며 청년들에게 현재 산업 수요를 반영하는 유망 분야에 대한 직무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국대학교에서는 지원자 199명 중 ESG경영컨설팅 트랙 30명, SW엔지니어 트랙 20명 총 5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2개월 직무교육과 2개월 반 동안 현장 일경험을 진행해 총 39명의 참여자가 수료했다. 건국대학교 윤동열 교수(ESG지원단장,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장)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개인 역량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업무에서 도움이 될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우리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ESG경영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 핵심 기여자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본부 최지희 주임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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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펄프, 2024 K- ESG 경영대상 환경 부문 대상 수상
삼정펄프가 지난 2일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ESG 경영대상’에서 환경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삼정펄프(대표이사 전성오)가 지난 2일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ESG 경영대상’에서 환경 ESG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K-ESG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K-ESG 가이드 지표를 바탕으로 환경경영(E)과 사회적 가치 창출(S),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G) 등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고,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삼정펄프는 1974년 설립해 위생용지 원단과 화장지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운영하는 제조기업으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반세기 동안 꾸준한 성장과 혁신을 이어온 삼정펄프는 최근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1988년 출시된 삼정펄프의 ‘리빙’ 브랜드는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제공하며,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왔다. 또한 ‘리빙’ 브랜드는 단순히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소비자와 전 국민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삼정펄프는 제조기업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삼정펄프는 매년 10만7000톤의 종이 자원을 재활용해 화장지를 생산하며, 이를 통해 연간 214만 그루의 나무를 보존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삼정펄프가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삼정펄프는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라는 중요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삼정펄프는 자원 순환성을 높이고 유해물질 사용을 최소화해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두루마리 화장지 10개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산림관리협의회(FSC) Recycle 인증을 획득한 두루마리 화장지와 핸드타월 20개 제품을 판매하며,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는 합지용 풀 대신 물을 사용하는 ‘아쿠아씰’ 공법을 적용한 화장지를 출시하고 있다. 여러 겹으로 된 화장지를 제조할 때 제품의 결합력을 높이기 위해 합지용 풀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아쿠아씰 공법은 제조 공정상 합지용 풀의 사용량을 저감하고, 물을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정펄프는 ‘DO:RE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자원 선순환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DO:RE 친환경 캠페인’은 ‘DO (하자)’와 ‘Recycle (재활용)’의 합성어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순환시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두리’라는 순수 한글은 중심을 둘러싸는 의미로, 공동체 정신을 강조한 캠페인을 의미한다. 삼정펄프는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자원 순환 화장지를 생산하며, 자원 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친환경 제품 생산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협력하고 있다. 전성오 삼정펄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제품 개발을 지속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정펄프 소개 삼정펄프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바지를 위한 캠페인 활동과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객이 일상에서 친환경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197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삼정펄프 영업기획팀 김현주 주임 02-762-59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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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12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국민은행 신관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4일 녹색금융을 선도하고 친환경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자 12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년 만기로 1200억원 규모의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 KB국민은행은 발행된 자금을 한국기업평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검토를 받은 태양광 발전사업, 액체수소 충전소 구축, 수소 연료전지발전 및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젝트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된 자금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만 사용해야 하는 채권이다. 지원 대상도 환경부가 지정하는 기관으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사전 검토를 받고 사후 보고도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등의 엄격한 절차가 요구된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 및 민간자본의 녹색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채권 발행일로부터 1년간의 채권발행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양종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감독원, 삼성전자, 신한·하나·우리·NH 금융그룹과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저탄소 전환과 관련 규제 대응을 위한 자금을 저금리로 공급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감축과 중대재해 예방 등을 위한 교육·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이용길 과장 02-2073-7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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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권 공모전’ 실시
‘장애 인권 공모전’ 포스터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이라는 주제에 맞춰 그림(삽화), 카드뉴스, 사진 분야로 진행하며,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21개를 선정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사장상(3명, 분야별 대상 1명)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18명)을 수여하며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분야별 20명씩 총 60명에게 기프티콘(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올바른 지역사회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전시회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단,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개인 창작물로만 출품 가능하고,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며, 권리를 침해한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30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작품과 함께 신청서, 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yumin9626@internet.or.kr)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xZV1RbD8)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internet.or.kr) 내 공지 사항 437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권익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산하기관으로, 당사자 주의에 기반해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유영석 02-2092-1727 문의 권익옹호팀 02-2092-17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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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 성료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극단 아띠가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에 선정돼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극단 아띠는 양성평등 인형극 공연을 통해 유아의 성인지 감수성을 고취시키고 유아들에게 친숙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성별에 대한 편견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긍정적인 성평등 인식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시행했다. 전라남도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집 18곳을 대상으로 총 1000여 명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한 어린이집은 △진도군 은혜어린이집, 삐아제어린이집, 새나라어린이집 △나주시 궁전어린이집, 다솜어린이집, 하늘채어린이집 △화순군 초록어린이집, 천재어린이집, 동화나라어린이집 △해남군 산이어린이집, 아트빌어린이집, 색동어린이집 △완도군 성광어린이집, 고금중앙어린이집, 중앙어린이집 △함평군 삼애어린이집, 대동어린이집, 공립손불어린이집 등이다.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은 극단 아띠가 2022년에 전라남도 양성평등 기금공모사업에 선정돼 인형극을 제작하면서부터 시작됐으며, 이렇게 제작된 공연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전남지역 어린이집을 방문해 공연했다. 극단 아띠는 유아들에게 양성평등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자연스럽게 평등과 존중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교육이 유아때부터 진행한다면 늦지 않게 교육적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유아에서 초중등을 연결해 청년과 중년, 노년으로 이어지는 삶의 전 생애에 걸친 양성평등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전라남도의 성평등 지수가 올라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극단 아띠 소개 ‘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는 극단 아띠는 2013년에 창단해 인형극, 뮤지컬, 아동극 등을 공연하는 어린이극전문예술극단이다. 어린이가 배우들과 함께 움직이고 상상하는 예술체험을 만들어 내고 그림자, 인형, 놀이, 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심히 잊고 지내다가 누군가 나의 손을 꼬옥 잡으며 ‘괜찮아. 잘했어’라고 해 줄 수 있다면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게 참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 극단아띠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로 함께 한다. 언론연락처: 극단 아띠 오지선 대표 061-245-58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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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ESG경영 확산협의회와 사회공헌활동 실시
광명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시설관리공단으로 구성된 ESG경영 확산협의회 구성원들이 ‘독산동 맛나는 거리’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사진=금천구시설관리공단)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4개 기관으로 구성된 ESG경영 확산협의회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SG경영 확산협의회는 4개 공단·공사(금천구시설관리공단,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광명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가 ESG 현안 문제 해결방안 모색과 ESG 정책과제 공동 대응을 위해 2023년 12월 구성했으며, 매분기 기관별 실무자가 참석해 ESG경영 운영 강화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ESG경영 확산협의회 구성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독산동 맛나는 거리’ 일대를 함께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해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ESG경영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4개 공단·공사가 ESG경영 확산협의회를 구성해 함께 ESG경영을 논의하는 것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나가는 긍정적인 행동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을 운영하고, 선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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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 코리아둘레길 ‘초록발자국 캠페인’
2024 저탄소 여행주간이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3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행사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과 연계되어 저탄소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며, 친환경 여행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친환경 여행, 지역 경제 활성화의 열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리아둘레길 걷기, 자전거 투어, 캠핑 등 친환경 관광 콘텐츠를 통해 국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탄소 여행주간의 선포식과 함께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식이 진행되었으며,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걷기 원정대와 국토종주 캠페인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걷기, 자전거, 캠핑—친환경 여행의 세 축 이번 저탄소 여행주간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자전거 자유여행코스, 그리고 캠핑이 있다. 코리아둘레길은 4,500km에 이르는 종주 코스와 함께 45개의 추천 코스를 제공하며, 자전거 투어는 해남군 자전거 스탬프 투어와 저탄소열차와 결합된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캠핑을 위한 ‘고캠핑스쿨’과 친환경 차박 캠페인도 마련되어 캠핑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관광의 비전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과 연계된 이번 저탄소 여행주간은 44개의 정부 부처와 지자체, 민간 기업이 협력하여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하고, 친환경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탄소 여행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지속 가능한 관광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여행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참가자 수 6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14,533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저탄소 여행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이번 행사가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친환경 관광으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저탄소 여행주간은 친환경 관광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국민들이 친환경 여행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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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학교재단, 2024학년도 1학기 ‘늘봄’ 성공적으로 운영
행복한학교재단 성과공유회 모습 행복한학교재단은 지난 2월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4년 1학기 초등학교 1학년 늘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서울 전지역, 경기 일부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늘봄 교육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1학기 60개 초등학교에서 2000차시의 수업을 목표로 했지만 실제로는 3개 지역 61개교에서 2500여 차시의 수업을 진행했다. 1개 초등학교를 추가로 운영하면서 목표 대비 125% 이상 수업을 진행한 것이다. 이를 위해 수업을 진행하는 주강사 89명, 보조강사 56명이 투입됐으며, 11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관련 경기도의 한 담당교사는 행복한학교재단의 늘봄 프로그램은 전문성이 있고, 전문 강사의 배정으로 학교 업무절감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학교 일정에 맞는 수업 조정으로 늘봄 운영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감은 초등학교 1학년은 개별관리와 함께 수업 시작과 수업 종료 후 학생관리가 중요하다며, 1학년 학생관리에 보조교사를 배정함으로써 수업의 수준이 향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늘봄강사도 보조강사를 둠으로써 수준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행복한학교재단은 2024학년도 1학기 늘봄 성과공유회를 자체적으로 진행하면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초등학교 1학기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행복한학교재단 송성호 사무국장은 “학교의 한국과학창의재단 늘봄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는 행복한학교재단의 공이 아니라 각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아이들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북돋아 주신 강사님의 덕분”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2024년 1학기 늘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여름방학과 2학기에도 늘봄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학습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행복한학교재단 소개 2010년 설립된 행복한학교재단은 방과후학교와 평생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ESG사회공헌사업으로 환경 교육, 분리배출 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고용을 위한 IT 교육을 함께 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기반으로 늘봄 교육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행복한학교재단 송성호 사무국장 02-6332-77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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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행동,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ESG 실천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 소속 '체인지어스 선배시민 봉사단'이 지난 8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용기 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을 핵심으로 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봉사와 나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ESG 관점에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포괄적인 접근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용기 내! 캠페인'은 다회용기 사용과 친환경 먹거리 장려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약 100여 명의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ESG 목표 중 하나인 지역사회의 환경 지속 가능성 향상과 일치한다. 캠페인을 주관한 체인지어스 봉사단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봉사단이 직접 만든 친환경 먹거리 ‘토마토바질청’을 다회용기나 텀블러를 가져온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독려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ESG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장려하는 데 기여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용기 내!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은선 선배시민은 "다회용기를 가져온 분들을 보니, 우리의 활동이 의미 있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가을쯤 이 캠페인을 다시 한번 준비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후 위기 실천을 독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부디아코니아가 운영하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이 밖에도 다양한 선배시민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8월 12일과 27일에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춘천시에서 각각 선배시민 정책대회를 준비 중이다. 이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ESG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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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효창 어린이 ESG 학교- 방과 후 교실 김희정 시설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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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효창 어린이 ESG 학교- 어린이 ESG체인지메이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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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어서와 ESG는 처음이지?”「어린이 ESG 학교」성료
□ 지난 6월10일~24일,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은 용산구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복지관 방과후교실에서「어린이ESG학교」5회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존의 ESG 교육이 기업 중심으로 진행되고, 주 대상이 성인들이었다면, 이번 교육은 ESG 라이프 시대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어린이들이 중심이 되어 생활 속 ESG를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차별화와 이슈로 관심을 모았다. □ 「어린이ESG학교」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과 시민중심ESG협회가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기존의 기후 위기 교육이나 환경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3요소의 균형적이며 통합적인 교육과 어린이 중심 ESG 실천 교육을 시도했다는 것이 큰 차별점으로 주목받는다. 주요 커리큘럼은 ESG 개념 이해하기, SDGs 알아보기, 우리 학교 ESG 찾기, 생활 속 ESG 실천, ESG 현장실습, ESG 캠페인 영상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5회차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어린이들에게는 ESG체인지메이커 수료증이 수여 되었다. □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한림대 겸임교수)은 “ESG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지속가능한 실천인데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ESG 시대의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기 실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역설했다. “앞으로 「어린이ESG학교」를 통해서 육성된 체인지메이커들이 대한민국의 ESG 실천 문화를 주도하고, 나아가서 글로벌 ESG를 끌고 나갈 것이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 시민중심ESG협회 정진경 대표는 “초등학교 환경교육과 기후 위기 교육은 이제 ESG(환경, 사회,지배구조) 3요소를 균형 있고, 비중 있게 다룬 ESG 통합 실천 교육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한다, 기존에 기업과 성인 중심 ESG 교육을 어린이 눈높이 교육으로 맞추어 개발하느라 많은 연구와 시간이 필요했다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좋은 모델이 되어 확산하여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 김희정 시설장은 “그동안 ESG 교육은 기업이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해 왔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ESG 세대이며, 주역인 어린이들의 ESG 실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며, 교육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ESG 알리고, 실천하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어린이ESG학교」를 수료한 정수현 어린이는 “ESG 실천으로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양치컵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라고 했고, 강동현 어린이는 학교 주변의 위험과 안전을 살펴서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김동건 어린이는 “선거와 투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 학교 선거에도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 용산구에서 시작된 「어린이ESG학교」체인지메이커들의 작은 실천이 나비 효과가 되어 전국 초등학교에 ESG 실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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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어서와 ESG는 처음이지?”「어린이 ESG 학교」성료
□ 지난 6월10일~24일,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은 용산구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복지관 방과후교실에서「어린이ESG학교」5회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존의 ESG 교육이 기업 중심으로 진행되고, 주 대상이 성인들이었다면, 이번 교육은 ESG 라이프 시대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어린이들이 중심이 되어 생활 속 ESG를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차별화와 이슈로 관심을 모았다. □ 「어린이ESG학교」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과 시민중심ESG협회가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기존의 기후 위기 교육이나 환경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3요소의 균형적이며 통합적인 교육과 어린이 중심 ESG 실천 교육을 시도했다는 것이 큰 차별점으로 주목받는다. 주요 커리큘럼은 ESG 개념 이해하기, SDGs 알아보기, 우리 학교 ESG 찾기, 생활 속 ESG 실천, ESG 현장실습, ESG 캠페인 영상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5회차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어린이들에게는 ESG체인지메이커 수료증이 수여 되었다. □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한림대 겸임교수)은 “ESG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지속가능한 실천인데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ESG 시대의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기 실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역설했다. “앞으로 「어린이ESG학교」를 통해서 육성된 체인지메이커들이 대한민국의 ESG 실천 문화를 주도하고, 나아가서 글로벌 ESG를 끌고 나갈 것이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 시민중심ESG협회 정진경 대표는 “초등학교 환경교육과 기후 위기 교육은 이제 ESG(환경, 사회,지배구조) 3요소를 균형 있고, 비중 있게 다룬 ESG 통합 실천 교육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한다, 기존에 기업과 성인 중심 ESG 교육을 어린이 눈높이 교육으로 맞추어 개발하느라 많은 연구와 시간이 필요했다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좋은 모델이 되어 확산하여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 김희정 시설장은 “그동안 ESG 교육은 기업이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해 왔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ESG 세대이며, 주역인 어린이들의 ESG 실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며, 교육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ESG 알리고, 실천하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어린이ESG학교」를 수료한 정수현 어린이는 “ESG 실천으로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양치컵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라고 했고, 강동현 어린이는 학교 주변의 위험과 안전을 살펴서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김동건 어린이는 “선거와 투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 학교 선거에도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 용산구에서 시작된 「어린이ESG학교」체인지메이커들의 작은 실천이 나비 효과가 되어 전국 초등학교에 ESG 실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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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유린보은동산 ESG 복지경영과 ESG 실천인증을 통한 ESG복지 문화 선도!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은 1937년 개성에서 설립되어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의 창립 정신을 계승하며, 원불교 사업 목표인 교화 · 교육 · 자선을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천하는 원불교 서울교구의 주 법인이다.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여성복지, 장애인복지 등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 사업, 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과 보육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대표이사 정인호)에서 시설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중심ESG협회(회장 김창준)와 함께 ESG 복지경영과 ESG 실천 인증을 위한 워크숍이 성료 되었다. 이번 워크숍의 강사인 시민중심ESG협회 회장 김창준(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ESG 워크숍에서 ESG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 대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회복지법인 중 하나인 유린보은동산과 ESG 워크숍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ESG 복지경영과 ESG 실천 기관 인증을 통해 다른 복지기관의 모델이 되어주길 희망한다."라며, 유린보은동산 사회복지사들이 ESG 체인지메이커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생활 속 ESG를 실천해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유린보은동산 변서연 사무처장은 “우리가 돕고 있는 취약계층이 ESG 환경에 열악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ESG 복지경영의 중요성을 더욱 체감하게 되었다 앞으로 법인의 미션과 비전, 핵심 가치가 ESG를 만나 이웃들의 삶의 질과 행복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ESG 복지경영과 ESG 실천 인증에도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강형태 관장은 강의 소감에 대해 "지역사회복지관의 위기론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때 ESG가 좋은 변화와 기회를 창출하기를 바란다 그동안 환경 분야에 대한 ESG 실천은 꾸준히 해왔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며 앞으로는 균형적이고 통합적인 ESG를 골고루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어 “법인과 연합하여 진행하는 ESG 프로그램과 강서구 지역주민 맞춤형 ESG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포부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은 그동안 사회복지 우수 모델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어왔다. 유린보은동산이 ESG 복지경영과 ESG 실천 인증을 통해 선도적인 복지기관으로 성장함으로써, 다른 복지기관들에게도 좋은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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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복지 전국 모델을 꿈꾸는 효창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
ESG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은 13일(목), 시민중심ESG협회와 함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만드는 ESG 실천’ 워크숍을 진행했다. 생활지원사들의 조별 열띤 토론을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ESG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취약계층을 위한 ESG 환경 개선 방법에 대해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에는 ESG 체인지메이커 서약식과 함께 참가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ESG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은 2023년도 1차 용산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에 이어, 올해에는 2차로 지역사회 환경을 지키기 위한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ESG 환경에서 더욱 열악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적극 보호하고 지원하며,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 ESG 실천 모델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은 “우리 복지관의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최전선에서 실천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의 숨은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ESG 체인지메이커이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계망을 만드는 ‘행복전도사’이다"라고 생활지원사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그는 생활지원사들이 실천해온 심폐소생술 교육과 폐의약품 수거 활동을 언급하며, "용산구 내 성공적인 ESG 실천을 발판으로 전국 생활지원사들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지원사 전선옥씨는 “텀블러는 젊은 사람들만 가지고 다니는 ESG 대표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우리 어르신들도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공감해 주시고, 다회용기 사용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캠페인을 진행할 때마다 힘이 난다”라고 전했다. 또한 강보순 생활지원사는 “그동안 뉴스를 통해 ESG는 기업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ESG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가족들과 함께, 이웃들과 함께 ESG 실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SG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한영숙 생활지원사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들이 '작은 결혼식'을 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작은 결혼식'같은 문화도 ESG 실천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기후 위기로 인해 올 여름 무더위가 심각하다고 들었는데, 더욱 어르신들의 환경을 세밀하고 주의깊게 돌보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지금까지 ESG는 주로 투자자들의 영향을 받아왔으나, 앞으로 ESG는 기업의 고객인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시민중심, 시민주도 ESG란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실천하는 ESG’를 의미한다. 용산구민과 함께하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의 ESG 모델이 드라이브스루 효과처럼 전국모델이 될지를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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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실천전문가 인재를 키우는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프라임관에서 지난 5월30일 숙명여자대학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시민중심 ESG와 생활 속 ESG 실천문화」 특강이 열렸다. 본 교육은 숙명여자대학교 인적자원개발학과(심지현 교수)의 「ESG와 지속가능한 미래」 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 인적자원개발학과 심지현 교수는 학생들에게 ESG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ESG라이프 시대에는 정부와 기업 영역에서 ESG하드웨어와 소프웨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조직의 규정과 시스템에 ESG를 접목하여 실행, 관리, 평가하고, 개선하는 노력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ESG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가치를 내재화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기업에서 많은 ESG인재를 찾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는 ESG 평가 관련 전문가와 함께 고객 또는 지역사회와 함께 기업 맞춤형 ESG 프로그램을 진행할 실천전문가 양성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강의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중심 ESG와 시민중심 ESG를 융합한 실천 모델의 중요성과 체인지메이커의 비전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숙명여대 인적자원개발학과 심지현 교수 시민중심 ESG 협회 회장, 김창준(한림대 겸임교수) 시민중심 ESG 협회 회장 김창준(한림대 겸임교수)은 강연을 통해 “현재 정부와 기업 중심 ESG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어 여러 가지 외부 상황과 변수에 의해 ESG가 천천히 가거나 또는 멈출 위험성이 있다 이미 투자자 중에서는 안티 ESG가 나온 상황이다."라며 "진정 삶의 주인공이 당신이라고 생각한다면 소중한 삶과 미래를 정부와 기업이 책임져 줄 거라는 환상에서 깨어, ESG 미래 세대인 여러분이 체인지메이커가 되어 시민주도 ESG를 멈춤 없이 이끌어가야 한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김교수는 "숙명여대가 체인지메이커의 산실이 되어달라!"고 학생들에게 호소했다. 이번 강의에 참여한 법학부 이수아 학생은 강의 소감에 대해 “오늘 강의 내용 중에 ‘ESG가치는 확장되어야 된다’라는 말에 깊게 공감 했다 현재 ‘대학생 기후행동 연합’에서 활동 하고 있는 활동가로서, ESG 영역을 개인적 차원과 잘 연결하여 나의 꿈을 더 확장시키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학부 이서현 학생은 “평소에 ESG에 대해 관심이 많아 현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ESG 관련 자원봉사를 직접 기획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ESG 활동뿐 아니라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ESG에 대해 알게 되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SG 라이프 시대를 이끌어 갈 숙명체인지메이커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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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효창 어린이 ESG 학교- 방과 후 교실 김희정 시설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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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효창 어린이 ESG 학교- 어린이 ESG체인지메이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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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어서와 ESG는 처음이지?”「어린이 ESG 학교」성료
□ 지난 6월10일~24일,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은 용산구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복지관 방과후교실에서「어린이ESG학교」5회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존의 ESG 교육이 기업 중심으로 진행되고, 주 대상이 성인들이었다면, 이번 교육은 ESG 라이프 시대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어린이들이 중심이 되어 생활 속 ESG를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차별화와 이슈로 관심을 모았다. □ 「어린이ESG학교」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과 시민중심ESG협회가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기존의 기후 위기 교육이나 환경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3요소의 균형적이며 통합적인 교육과 어린이 중심 ESG 실천 교육을 시도했다는 것이 큰 차별점으로 주목받는다. 주요 커리큘럼은 ESG 개념 이해하기, SDGs 알아보기, 우리 학교 ESG 찾기, 생활 속 ESG 실천, ESG 현장실습, ESG 캠페인 영상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5회차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어린이들에게는 ESG체인지메이커 수료증이 수여 되었다. □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한림대 겸임교수)은 “ESG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지속가능한 실천인데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ESG 시대의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기 실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역설했다. “앞으로 「어린이ESG학교」를 통해서 육성된 체인지메이커들이 대한민국의 ESG 실천 문화를 주도하고, 나아가서 글로벌 ESG를 끌고 나갈 것이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 시민중심ESG협회 정진경 대표는 “초등학교 환경교육과 기후 위기 교육은 이제 ESG(환경, 사회,지배구조) 3요소를 균형 있고, 비중 있게 다룬 ESG 통합 실천 교육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한다, 기존에 기업과 성인 중심 ESG 교육을 어린이 눈높이 교육으로 맞추어 개발하느라 많은 연구와 시간이 필요했다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좋은 모델이 되어 확산하여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 김희정 시설장은 “그동안 ESG 교육은 기업이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해 왔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ESG 세대이며, 주역인 어린이들의 ESG 실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며, 교육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ESG 알리고, 실천하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어린이ESG학교」를 수료한 정수현 어린이는 “ESG 실천으로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양치컵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라고 했고, 강동현 어린이는 학교 주변의 위험과 안전을 살펴서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김동건 어린이는 “선거와 투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 학교 선거에도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 용산구에서 시작된 「어린이ESG학교」체인지메이커들의 작은 실천이 나비 효과가 되어 전국 초등학교에 ESG 실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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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복지 전국 모델을 꿈꾸는 효창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
ESG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은 13일(목), 시민중심ESG협회와 함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만드는 ESG 실천’ 워크숍을 진행했다. 생활지원사들의 조별 열띤 토론을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ESG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취약계층을 위한 ESG 환경 개선 방법에 대해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에는 ESG 체인지메이커 서약식과 함께 참가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ESG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은 2023년도 1차 용산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에 이어, 올해에는 2차로 지역사회 환경을 지키기 위한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ESG 환경에서 더욱 열악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적극 보호하고 지원하며,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 ESG 실천 모델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은 “우리 복지관의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최전선에서 실천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의 숨은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ESG 체인지메이커이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계망을 만드는 ‘행복전도사’이다"라고 생활지원사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그는 생활지원사들이 실천해온 심폐소생술 교육과 폐의약품 수거 활동을 언급하며, "용산구 내 성공적인 ESG 실천을 발판으로 전국 생활지원사들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지원사 전선옥씨는 “텀블러는 젊은 사람들만 가지고 다니는 ESG 대표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우리 어르신들도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공감해 주시고, 다회용기 사용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캠페인을 진행할 때마다 힘이 난다”라고 전했다. 또한 강보순 생활지원사는 “그동안 뉴스를 통해 ESG는 기업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ESG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가족들과 함께, 이웃들과 함께 ESG 실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SG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한영숙 생활지원사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들이 '작은 결혼식'을 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작은 결혼식'같은 문화도 ESG 실천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기후 위기로 인해 올 여름 무더위가 심각하다고 들었는데, 더욱 어르신들의 환경을 세밀하고 주의깊게 돌보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지금까지 ESG는 주로 투자자들의 영향을 받아왔으나, 앞으로 ESG는 기업의 고객인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시민중심, 시민주도 ESG란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실천하는 ESG’를 의미한다. 용산구민과 함께하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의 ESG 모델이 드라이브스루 효과처럼 전국모델이 될지를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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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아트융합_경기학교예술창작소 예술교육가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지난 3월 30일 경기도교육청,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전문예술교육가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역량 강화 워크숍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용인시 성지초등학교의 유휴 교실을 활용해 조성한 특화된 예술교육 공간으로 우리의 몸, 눈, 손의 감각을 활용하여 소리, 신체의 움직임, 시각이미지를 탐색하고 표현하는 창의 융합 예술 활동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한 예술 활동을 전문예술교육가와 협업하며 진행하고 있다. 예술 잠재성을 지닌 학생들이 전문예술가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찾고, 개인의 소질과 역량에 따른 학생별 특성이 살아있는 창의 융합 예술 활동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개척하는 창작 터이며, 비전 꿈 터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1부 프로그램에서는 중앙가야스트라연주단의 Sync-up 환영 공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박혜리나 교수의 예술 교육 비전 토크, 경기도교육청 김혜리 장학관의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소개와 이원경 장학사의 예술 영재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2부에서는 성인지 교육과 안전관리 교육,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공간 탐방과 예술교육프로그램 영역별 공동 연구에 대한 토의가 있었고 마지막 ESG아트 콜라보 특강으로 시민중심 ESG협회 김창준 회장의「 ESG아트로 ESG라이프를 리딩하라!」라는 특별 강연이 있었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회장 ESG아트 콜라보의 중요성을 역설한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회장은 “ESG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과 융합해야 하는데 특히 예술문화와 융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성승한 ESG아트디렉터의「ESG시네마콘서트」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대한민국은 비록 ESG 후발 국가이지만, 시민중심ESG를 통해서 ESG 문화가 또 다른 한류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면서. "여기에 모인 전문 예술교육가들이 앞으로 ESG 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아트'를 끌어 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 아티스트 김경민 워크숍에 참석한 김경민 미디어 아티스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나다, 뮤직페스티벌’ ‘다원 예술축제’ 등을 기획하며 배리어프리를 알리는 데 노력해 왔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ESG와 맥락을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 ESG아트에도 관심을 두고, 배리어프리 운동을 더욱 확산해 나가고 싶다.”라고 비전을 전했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통해 다양한 전문 예술인과 예술 교육가가 함께 미래 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ESG 라이프 시대를 이끌어갈 체인지메이커들을 육성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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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G, 한류가 되어 해외 수학여행 문화를 바꾸다!
▲ ESG 국제봉사를 위해 방문한 싱가포르 글로벌인디언 국제학교 학생들 21일(목) 싱가포르 글로벌인디언 국제학교(Global Indian Internation Scool) 교사와 학생들이 용산구를 대표하는 용문전통시장에서 ESG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부산컨벤션산업 협회 부회장 김희선 대표와 용문전통시장 상인회 반재선 회장 그리고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되었다. ▲ 글로벌인디언 국제학교 학생들의 ESG플로깅 활동 부산컨벤션산업 협회 부회장 김희선 대표는 “코로나 이후 외국 학생들의 한국방문이 날로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류 관광과 함께 ESG 국제봉사를 통해 국제교류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만든 것 같아 매우 기쁘다." "기회가 된다면 ESG 국제 봉사와 문화교류가 융합된 스터디투어와 같은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 ESG경영을 선포하는 반재선 회장(용산용문시장상인회) 용문전통시장 상인회 반재선 회장은 “지난해 ESG 경영을 선포하고, ESG를 대표하는 시장이 되기 위해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데 싱가포르 학생들과 함께 ESG 국제봉사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매우 뜻깊다, 이번 봉사 활동이 용산구 구민들에게 ESG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ESG복지와 봉사를 소개하는 김창준관장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은 “ESG 패러다임이 기업 중심에서 시민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생활 속에서 ESG를 실천하는 시민 체인지 메이커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속 가능한 ESG를 위해서는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데 오늘 인디언 국제학교와 함께한 ESG 국제봉사가 좋은 모델이 된 것 같다. 이제 한류가 영화, 음악, 음식을 넘어 K-ESG 한류로 확산하기를 꿈꾸어 본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 ESG국제봉사 피드백을 나누는 글로벌인디안국제학교 교사와 학생들 싱가포르 글로벌인디언 국제학교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류로 유명한 대한민국에서 ESG 봉사를 하게 되어 매우 즐거웠다며 앞으로 한국 학생들과 ESG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글로벌인디언 국제학교 학생들의 용문시장 ESG 국제봉사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K-ESG 한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국경을 넘어 함께한 이들의 아름다운 교감은 ESG 가치가 지구촌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었다. K-ESG 한류가 단순히 한국 문화의 확산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진다. ▲ ESG 플로깅 봉사를 마친 후 기념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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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8년째 개미마을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에 사랑의 연탄 선물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청소년연맹 임직원과 운영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지난 12일 개미마을 소외계층인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KT&G 기업 및 임직원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321명의 후원자의 기부로 진행됐으며, 한국청소년연맹 임직원 및 운영위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을 직접 가정에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아프거나 생활이 어려울 때뿐만 아니라 명절과 생일 등 기쁘거나 슬플 때 찾아와주는 가족 같은 사람들 덕분에 삶이 외롭지 않다며, 애써주시는 마음과 사랑을 잊지 않고 열심히 아이들과 살겠다고 한국청소년 희망사과나무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연탄을 직접 전달한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은 “일회성의 후원이 아니라 아이들의 10년 여간 성장을 함께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생활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 자립과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사과나무는 이외에도 전국 보육원, 그룹홈 등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봉사자들과 함께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과 생활 및 교육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룹홈 자립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청소년연맹 대외협력부 강소현 과장 02-2181-74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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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툴뮤직 장애인 예술단 창단 스토리_정은현 대표 인터뷰
2024년1월13일 툴뮤직 장애인 예술단의 창단연주회가 수준 높은 감동적인 연주로 성료 되었다. ESG라이프 시대에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은현 대표가 툴뮤직 장애인 예술단의 창단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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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효창 어린이 ESG 학교- 방과 후 교실 김희정 시설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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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유린보은동산 ESG 복지경영과 ESG 실천인증을 통한 ESG복지 문화 선도!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은 1937년 개성에서 설립되어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의 창립 정신을 계승하며, 원불교 사업 목표인 교화 · 교육 · 자선을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천하는 원불교 서울교구의 주 법인이다.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여성복지, 장애인복지 등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 사업, 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과 보육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대표이사 정인호)에서 시설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중심ESG협회(회장 김창준)와 함께 ESG 복지경영과 ESG 실천 인증을 위한 워크숍이 성료 되었다. 이번 워크숍의 강사인 시민중심ESG협회 회장 김창준(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ESG 워크숍에서 ESG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 대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회복지법인 중 하나인 유린보은동산과 ESG 워크숍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ESG 복지경영과 ESG 실천 기관 인증을 통해 다른 복지기관의 모델이 되어주길 희망한다."라며, 유린보은동산 사회복지사들이 ESG 체인지메이커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생활 속 ESG를 실천해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유린보은동산 변서연 사무처장은 “우리가 돕고 있는 취약계층이 ESG 환경에 열악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ESG 복지경영의 중요성을 더욱 체감하게 되었다 앞으로 법인의 미션과 비전, 핵심 가치가 ESG를 만나 이웃들의 삶의 질과 행복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ESG 복지경영과 ESG 실천 인증에도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강형태 관장은 강의 소감에 대해 "지역사회복지관의 위기론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때 ESG가 좋은 변화와 기회를 창출하기를 바란다 그동안 환경 분야에 대한 ESG 실천은 꾸준히 해왔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며 앞으로는 균형적이고 통합적인 ESG를 골고루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어 “법인과 연합하여 진행하는 ESG 프로그램과 강서구 지역주민 맞춤형 ESG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포부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은 그동안 사회복지 우수 모델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어왔다. 유린보은동산이 ESG 복지경영과 ESG 실천 인증을 통해 선도적인 복지기관으로 성장함으로써, 다른 복지기관들에게도 좋은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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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함께자람센터 10개 기관, 다함께돌봄 최초, ESG실천기관인증
▲ 유림사회적협동조합 박유리 이사장 (우측 두번째), 오산시함께자람센터장,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가운데) □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에서 지난 5월 14~17일, 유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유리)은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10명의 센터장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센터별로 어린이들과 함께 ESG 체인지메이커 서약을 하고, ESG 실천기관인증 현판식을 진행하며 생활 속 ESG 실천 약속을 선언했다 □ 유림사회적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조합 활동을 통해 아동 돌봄 서비스와 구성원의 복리 증진을 목표로 하는 공익단체로써, 지역사회에서 방과후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조합원과 직원들에게 다양한 상담, 교육·훈련 및 유익한 정보 제공을 하며 지역사회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오산시 함께자람센터의 첫 위탁법인으로 선정되어 현재 10개의 ‘함께자람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오산시 함께자람센터(10개 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ESG체인지메이커 선서와 ESG실천기관인증 현판 행사를 가졌다. ▲ ESG복지경영을 선포하는 박유리 이사장 □ 유림사회적협동조합 박유리 이사장은 “몇 해 전부터 사회적경제조직 교육을 통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시민중심ESG협회의 사회복지 기관을 위한 ESG 복지경영과 ESG 실천기관인증에 대한 소식을 듣고, 우선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함께 돌봄에서 최초로 ESG 복지경영 선포식을 하고, ESG 실천을 약속하는 인증을 시작한다는 것에 커다란 책임감과 부담을 느끼지만, 오산시에서 시작한 작은 ESG 약속과 실천이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나비효과가 되어 퍼져나가기를 꿈꾸어 본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 'ESG실천기관인증 현판'을 함께자람센터장에게 전달하고 있는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 □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 (한림대 겸임교수)은 “기업 ESG의 평가인증과 차별화하여 시민중심ESG에서 펼치고 있는「ESG실천기관인증」은 기관의 ESG 실천 약속을 인증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와 상징을 갖는다 오산시 함께자람센터가 중심이 되어 ESG 라이프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생활 속 ESG 실천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주기를 기대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유림사회적협동조합 정재옥 이사는 “ 그동안 ESG는 정부와 기업이 하는 일이라고 방관해 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ESG 주체가 바로 시민의 한 사람인 나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가족 ESG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유림사회적협동조합 (박유리 이사장), 오산시 함께자람센터장들과 임직원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 ESG 월드뉴스협회 정진경 대표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어린이들의 힘찬 목소리로 선포된 ESG 실천 약속의 메아리가 오산시 전역으로 퍼져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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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공감으로 함께해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2024년 어린이날 한마당서 ‘장애이해캠페인’ 진행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일(토) 구례군이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 ‘제25회 어린이날 가족놀이 한마당’ 행사에서 ‘장애이해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의 어린이들과 보호자,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사회적 관심 확산을 위해 진행됐으며, 캠페인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체험과 복지관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약 500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은 시각장애체험 안경을 착용하고 한궁을 체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입장에서 겨룰 수 있는 슐런 경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한궁과 슐런 체험 후 참가자들의 점수를 합산해 돗자리, 보냉백, 다육키트 등 다양한 선물과 기념품을 증정해 캠페인 참여도를 높였다. 아울러 복지관 홍보부스에 이용안내서 등을 준비해 복지관 이용 및 정기적인 후원 방법을 홍보하고, 구례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봉사동아리 모집과 지역사회에서의 봉사 활동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구례북초등학교의 한 3학년 학생은 ‘장애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알아서 좋았어요. 한궁은 눈을 가리고 하려니까 잘 안되는데 실제로 경기하는 장애인들이 대단한거 같아요. 슐런도 또 하고 싶어요’라며 장애인 스포츠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 관장은 “장애이해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알리고,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장애인을 한층 더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사회모델로 지역사회 변화 유도 △지역사회 중심 교류·협력 강화 △ESG 경영·인권 경영의 서비스 실천 △존중·소통·참여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미래로 도약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으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권익옹호팀 엄희정 061-783-76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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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ESG 실천전문가 및 ESG 리더 양성 스타트
숙명여대_ ESG 실천 전문가 과정을 열어 시민중심 ESG의 선두주자로 나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