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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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 3,370만명 개인정보 유출…ESG 시대 ‘데이터 인권’ 흔들렸다 환경재단,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사계절 소풍정원’ 조성 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 전국 동시 출범 금천구시설관리공단 ‘RE:CYCLE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윤경포럼 ‘2025년 제2회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 성료 ESG정책원구원, 사회기반시설 이전·설치에 대한 시민참여를 통해 사회적 생태계 확립돼야 지속가능경영재단,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 ESG 경영지원사업 ‘ESG 매칭데이’ 성료 동원그룹 상장 계열사 모두 ESG 평가 종합 A등급 획득 전통시장·상점가·지역 주민이 함께한 대표 ESG 캠페인 사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성과 발표 전라남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2025년 ESG 실천 캠페인 성료 한국체육산업개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 티켓 수익금 전액 기부 해송해상풍력발전, 신안 흑산면 다물도서 해양환경정화 활동 재개… 지역과 함께 깨끗한 바다 만들기 앞장 김포시제2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에코플로깅’으로 ESG 실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K-ESG 경영대상’에서 ESG부문 대상·외교부 장관상 동시 수상 퍼시스그룹, 임직원 자녀 대상 ‘패밀리 워크숍’ 성료… 휴면자원 활용해 자원순환 가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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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칼럼]「국민 유산나눔청」 설립을 제안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에 보편복지의 절실함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 속에서 국민은 국가의 안전망을 더욱 강하게 요구했고, 복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삶의 기본 조건임을 체감했습니다. 그러나 저출산과 초고령화, 그리고 저성장 경제의 장기화는 “오직 세금만으로는 늘어나는 복지 수요를 충당할 수 없다.”라는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럽 복지 선진국들조차 세금 인상 논쟁과 사회적 갈등에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같은 길을 답습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월드비전과 푸르덴셜생명, 보건복지부 등에서 펀드레이저로 활동하며 기부 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길러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은 명확합니다. 어떠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필요한 복지 재원을 확충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해법은 ‘국민 유산 나눔문화’의 제도화입니다. 전통적으로 혈연 중심이었던 상속 문화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재산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시민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현하려는 새로운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방안이 바로 「국민 유산나눔청」 설립입니다. 국민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재산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하거나 사회에 환원해 ‘국가적 나눔 저수지’를 조성한다면, 예상치 못한 위기나 돌봄 수요 폭증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회적 안전망을 갖출 수 있습니다. 가뭄에 대비해 미리 댐을 쌓듯, ‘국민 유산 나눔청’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대비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문화적 인식입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기부자를 ‘탈세 목적’으로 의심하거나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그러나 기부는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과 신뢰를 받아야 할 숭고한 사회적 가치입니다.  「국민 유산나눔청」은 국가적 공신력을 바탕으로 기부 문화의 신뢰를 회복하고, 기부자에게 합당한 존중을 돌려줄 제도적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김창준 시민중심 ESG 컬럼리스트 숙명여자대학 사회복지대학원 객원교수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전)한림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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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 3,370만명 개인정보 유출…ESG 시대 ‘데이터 인권’ 흔들렸다

국내 이커머스 1위 기업 쿠팡에서 고객 계정 약 3,370만 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단순 해킹 사고를 넘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과 ‘데이터 인권’ 문제가 정면으로 제기되고 있다. 규모상 사실상 전 회원이 피해 대상에 해당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사고는 해외 서버를 통한 비정상 접속이 수개월간 이어진 끝에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 대상에는 고객 이름,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 배송지 주소, 일부 주문 내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 측은 결제 정보나 로그인 비밀번호는 별도 시스템에서 관리돼 유출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실명과 연락처, 주소, 구매 이력이 결합된 정보는 스미싱·보이스피싱, 스토킹, 가정폭력 피해자 추적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민감한 데이터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는 편의와 속도를 앞세운 디지털 플랫폼 모델이 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충분히 고려해 왔는지 되묻는 사건”이라고 지적한다. 사고 원인을 둘러싸고는 내부 거버넌스의 허점이 도마에 올랐다. 인증 업무를 맡았던 전 직원에게 발급된 접속 권한과 인증키가 퇴사 이후에도 적절히 회수·폐기되지 않고 남아 있었고, 공격자가 이를 이용해 대규모 계정 정보에 접근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퇴직자 계정·권한 관리는 정보보호의 가장 기본적인 절차라는 점에서 “쿠팡이 최소한의 내부 통제도 지키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침해 사실을 인지하기까지 수개월이 걸린 점도 논란이다. 비정상적인 대량 조회가 장기간 계속됐음에도 모니터링과 경보 체계가 제때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뒤늦게 사고를 알리는 과정에서 피해 규모가 단계적으로 확대 발표되면서, 회사가 위험을 축소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남았다. ESG 관점에서 보면 이번 사태는 사회(S)와 지배구조(G)가 동시에 실패한 전형적 사례로 꼽힌다.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개인정보 보호는 이제 선택적 ‘서비스 품질’이 아니라, 시민의 기본권을 다루는 ‘데이터 인권’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이사회와 경영진이 사이버 보안과 데이터 거버넌스를 재무 리스크와 동급의 전략 의제로 다뤄왔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된다. 투자자 관점에서도 이번 사건은 쿠팡의 비재무 리스크를 드러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상 과징금과 손해배상, 집단소송 가능성, 브랜드 신뢰도 하락은 중장기적인 수익성과 기업가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대형 플랫폼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막대한 벌금과 공시 의무를 부과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유사한 규제 강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호를 IT 부서의 기술적 과제가 아닌, 이사회가 직접 책임지는 ESG 핵심 아젠다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기적인 보안·거버넌스 점검과 외부 검증, 사고 대응 및 재발 방지 계획의 투명한 공시 등을 통해 “데이터를 맡긴 고객의 신뢰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쿠팡 사태는 결국 데이터만이 아니라 신뢰가 함께 유출된 사건이다. 플랫폼이 생활 인프라가 된 시대, ESG 경영의 출발점은 화려한 친환경 캠페인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조용한 데이터 보호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이번 사건이 다시 상기시키고 있다.

시립성동청소년센터 환경재단·GS리테일 공동 운영 ‘에코크리에이터’ 청소년부문 대상 수상

2025년 에코크리에이터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시립성동청소년센터(관장 유재영) 소속 청소년 환경미디어 동아리 ‘그린라이트’가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이 공동 운영하는 ‘에코크리에이터’ 공모사업 청소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에코크리에이터’는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이 함께 추진하는 ESG 기반 영상 공모 프로젝트로, 청소년과 시민이 직접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환경 인식 개선과 실천 확산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다양한 팀들이 참가했으며, 그린라이트는 ‘폐의약품, 실천이 답이다’라는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의약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며, ‘그냥 버리는 것이 아닌 올바르게 반납하는 작은 행동이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 속 청소년들은 환경전문가와의 인터뷰, 시민 대상 설문,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장면 등을 통해 폐의약품 문제를 실질적으로 다루며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심사위원단은 문제 인식에서 행동 제안까지 일관된 스토리텔링이 돋보였으며,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메시지를 완성해 낸 점이 탁월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 스스로 진행한 주도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유재영 관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회 문제를 탐구하고, 미디어를 통해 실천의 가치를 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환경과 사회적 이슈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라이트’는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이 운영하는 환경 기획동아리로, 8월부터 10월까지 ‘에코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콘텐츠 기획, 영상 제작, 발표 등 전 과정을 수행했다. 센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 주도형 ESG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 캠페인 및 미디어 제작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소개 서울시립성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로부터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설이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역량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청소년이 나와 우리를 조화롭게 아우르는 ‘밝고 건강한 참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사업팀 곽대헌 담당 070-5073-29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 티켓 수익금 전액 기부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 행사장 전경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10월 24일(금)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 대회의실에서 공동주최사인 KB국민은행과 함께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 티켓 판매금 기부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전달식을 통해 페스티벌 유료 티켓 판매 수익인 총 1억2600만원 전액을 △서울자립전담기관 △환경재단 △서울환경연합 등 사회 공익단체 3개 기관에 전달하게 된다. 전달된 기부금은 각 기관의 공익목적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ESG 가치 실현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공공축제의 취지를 이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공공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ESG 실천형 축제로 더 발전시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문화 상생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는 지난 9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돼 다회용기 사용, 친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ESG 실천형 축제로 평가받았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소개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1990년 7월 설립됐다. 현재는 올림픽시설물 및 분당·일산스포츠센터 관리·운영과 경륜·경정시설물, 에콜리안 골프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시설 관리와 12개 장외 지점 등을 관리하는 스포츠·문화 사업 전문기관이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체육산업개발 총무팀 박새미 과장 02-2180-34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해송해상풍력발전, 신안 흑산면 다물도서 해양환경정화 활동 재개… 지역과 함께 깨끗한 바다 만들기 앞장

지난 29일 해송해상풍력발전 이법주 전무 외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예리항에서 다물도로 이동하기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해송해상풍력발전이 지난 29일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다물도 해안에서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지역 협력형 해양 정화 캠페인으로, 해송해상풍력발전 임직원을 비롯해 흑산면사무소, 흑산 민간해양구조대, 목포해양경찰서, 국립공원공단 등 지역 기관 관계자 및 다물도 주민을 포함해 총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물도 해안에서 폐어구, 플라스틱, 부유 쓰레기 등 각종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며 해양오염 저감에 힘을 모았다. 이날 수거 작업은 목포해양경찰서의 안전관리 및 지침에 따라 진행됐으며, 약 10톤의 해양쓰레기가 안전하게 수거됐다. 수거된 폐기물은 19톤급 크레인선 2정 등을 활용해 지정된 처리시설로 이송 및 처리됐다. 흑산면 일대는 계절풍과 해류의 영향으로 외부 해역에서 해양쓰레기가 다량 유입되는 취약 지역으로, 매년 상당한 양의 부유물이 해안에 밀려들어 환경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지속가능한 개발과 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한 정화 활동을 정례화하고 있다. 요리스 홀(Joris Hol) 해송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CEO는 “흑산면 주민과 지역 기관이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 자리에 모여 힘을 합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고 이를 이어가는 실질적인 협력의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해송해상풍력발전은 흑산도와 인근 해역에서 1.0GW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책임 있는 개발사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해양 환경보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전라남도 및 국립목포대학교와 함께 해상풍력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과 나눔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해남군 문내면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해 어르신들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했다. 언론연락처: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커뮤니케이션 & PR 유지수 부장 CIP 홍보대행 딜로이트 커뮤니케이션즈 신다정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K-ESG 경영대상’에서 ESG부문 대상·외교부 장관상 동시 수상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21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K-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부문 대상’과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손성용 어플라이드 코리아 글로벌서비스부문 부사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전 세계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를 위한 재료공학 솔루션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박광선, www.appliedmaterials.com/ko)가 ‘2025 K-ESG 경영대상’에서 ‘ESG부문 대상’과 ‘외교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K-ESG 경영대상은 모범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올해 신설된 외교부 장관상은 ESG 경영의 국제적 확산과 글로벌 협력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외교부가 직접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어플라이드는 두 개 부문 동시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는 모범 기업임을 입증했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K-ESG 경영대상 ESG부문 대상과 외교부 장관상 동시 수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어플라이드의 노력을 널리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플라이드는 책임 있는 경영의 모범 기업으로서 환경보호 및 탄소 저감 활동을 비롯해 지역 사회와 전체 공급망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플라이드 코리아는 2020년부터 환경실천연합회와 협력해 시민 참여형 환경 활동 ‘우리 하천 지킴이’를 운영하며 국내 환경보호를 이어가고 있다. 5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 관리 하천에서 EM(유용미생물) 흙공 제작 및 투척, 수질정화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하천 수질 개선에 기여해 왔다.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인재 육성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초록우산 재단과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을 5년 연속,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전통문화교실’을 2년 연속 후원했다. 또한 2012년부터 매년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반도체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청년들이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외교부 장관상 수상은 어플라이드의 지속가능한 경영 리더십을 국제 협력 성과로 인정받은 결과다. 어플라이드는 자사와 반도체 업계의 탄소 배출량 감축 공동 협력 방안인 ‘넷제로 2040 플레이북™’을 기반으로 자체 탄소 발자국 저감 및 지속가능성 보고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 세계 사업장의 재생 전력 사용률 73%를 달성하고, 2022년 이후 스콥 3 온실가스 배출량을 600만 톤 감축했다. 또한 어플라이드는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과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전체 공급망을 아우르는 글로벌 협력 체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윤리적 경영을 가속하고, 파트너사의 지적재산권과 데이터를 철저히 보호하며 생태계 전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지속가능한 기업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플라이드 웹사이트 (https://www.appliedmaterials.com/kr/ko/corporate-responsibility.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홍보대행 KPR 김수빈 02-3406-21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퍼시스그룹, 임직원 자녀 대상 ‘패밀리 워크숍’ 성료… 휴면자원 활용해 자원순환 가치 공유

퍼시스그룹 임직원 및 임직원 자녀들이 18일 본사에서 진행된 패밀리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퍼시스그룹이 지난 18일 임직원 자녀 21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패밀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퍼시스그룹이 올해 7월부터 전개 중인 ‘2025 하반기 ES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이 함께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워크숍은 퍼시스그룹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목재, 가죽, 패브릭 등의 자투리 재료를 활용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퍼시스그룹은 자투리 재료를 단순 폐기물이 아닌 ‘휴면자원’으로 정의하고, 이를 교육 소재로 활용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참가 아동들은 부모의 일터에서 나온 휴면자원을 직접 다루며 버려질 뻔한 자원이 새로운 가치를 얻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퍼시스그룹이 추진 중인 자원순환형 ESG 프로젝트의 핵심 단계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퍼시스그룹은 비영리조직 ‘자원(ZAONE)’과 협력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재료를 어린이 놀이 교구와 교육 자료로 전환함으로써, 생산 공장의 부산물을 사회적 자원으로 되돌리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퍼시스그룹은 하반기 동안 ESG 인식 확산과 임직원 참여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사내 ESG 리더십 그룹 ‘워킹리드그룹’을 구성해 ESG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프로젝트 전반의 실행력을 높였으며, 충주 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휴면자원을 가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자원순환에 기여했다. 또한 80여 명이 참여한 ‘ESG 토크콘서트’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개인의 성장 방향을 논의했고, 일룸·시디즈·슬로우베드 등 그룹 내 브랜드의 디자인 직군 임직원이 참여하는 ‘디자인 프로보노’를 통해 휴면자원을 활용한 놀이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일회성 CSR 활동을 넘어 임직원 주도형 ESG 실행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퍼시스그룹은 이를 통해 △폐기물 감축 및 재활용 확대 △구성원 중심의 ESG 체감도 향상 △가족 단위의 사회적 연대 강화는 물론, 임직원이 ESG의 취지와 목적을 스스로 이해하고 실천 역량을 키워가는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퍼시스그룹은 ESG 프로젝트의 외연을 사내를 넘어 외부로 확대한다. 오는 11월에는 잠재 고객과 자녀를 대상으로 한 휴면자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2026년 1월에는 ESG 프로젝트 성과와 임직원 참여 효과를 담은 온라인 리포트를 발간할 예정이다. 퍼시스그룹은 이번 워크숍은 아이들이 부모의 일터에서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가족이 함께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제조 현장에서 시작된 ESG 실천을 임직원과 고객, 사회로 확장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퍼시스그룹 홍보대행 KPR 조혜인 02-3406-22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ESG경영 수준 진단 최고 등급 획득

한국체육산업개발 신치용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실시한 ESG 경영 수준진단 확인서를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KOSRE)이 실시한 ‘ESG 경영 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3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 수준 진단은 조직의 ESG 경영 도입 이행 수준을 규정된 절차에 따라 제3자(전문가)가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진단하는 제도이다. 총점 1000점 만점 중 조직이 획득한 진단 점수에 따라 0~3등급 수준으로 구분된다. 체육산업은 정보 공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에서 두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인권 경영 제도 정비, 재해 예방 체계 구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3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관련해 수준 진단을 시행한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임태순 교육평가실장은 “3등급은 조직이 전 부문에 걸쳐 ESG 경영을 시행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임직원의 전사적인 노력이 없으면 획득이 어려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체육산업 신치용 대표이사는 “이번 진단을 통해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ESG 경영에 대해 정확한 수준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한국체육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소개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1990년 7월 설립됐다. 현재는 올림픽시설물 및 분당·일산스포츠센터 관리·운영과 경륜·경정시설물, 에콜리안 골프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시설 관리와 12개 장외 지점 등을 관리하는 스포츠·문화 사업 전문기관이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체육산업개발 총무팀 박새미 과장 02-2180-34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광주인력개발원, 대학 취·창업 동아리 지원사업 출범… ESG 실천 통한 청년 역량 강화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이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5 대학 취·창업 동아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인력개발원은 지난 23일 오전 본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대 4개 대학 소속 9개 동아리를 ‘2025 대학 취·창업 동아리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리 대표자들과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취지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대한상공회의소가 ESG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광주인력개발원은 특정 분야에만 집중된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보편적 지원 체계를 만들고자 했다며, 성과 중심의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의 자율적 활동과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동아리는 공모전 출품, 현장 전문가 특강, 취업 역량 강화 활동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참가 학생들의 취업, 창업, 공모전 수상 등의 결과는 데이터화돼 향후 프로그램 개선과 후속 지원의 근거로 활용된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최소 6개월간의 사후 관리가 이뤄지며, 관련 연계 프로그램과의 접점을 확장해 장기적인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실제 참여 동아리들은 단순한 스펙 쌓기만이 아닌 창업 아이템 개발, 공모전 수상, 지식재산권 확보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한 경우가 다수며, 그에 따라 사업계획도 실무 중심으로 구체화됐다. 이번 사업은 광주인력개발원이 그동안 추진해 온 청년 취업 연계 사업의 연장선에 있다. 지난해부터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넓혀온 광주인력개발원은 이번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생 주도의 창의적 활동이 지역 산업과 연결되는 실효적 모델’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광주인력개발원은 이번 사업은 단기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대학·기업·학생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 소개 광주인력개발원은 신경제 5개년 계획에 의거해 정부로부터 대한상공회의소가 1994년 4월 인수받아 정규 양성 교육뿐만 아니라 퇴직자를 위한 재취업 교육, 창업 교육과 재직근로자를 위한 고용 유지, 전직 교육, 직무능력 향상 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 운영으로 전문 직업교육훈련기관을 선도하고 있다. 광주인력개발원의 교육 과정은 정부 전액 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생에게는 매월 교육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언론연락처: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 미래사업그룹 기획사업파트 김성철 그룹장 062-940-3000, 35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SG 여성 인재 산실’ 지향… 중구여성플라자–시민중심ESG협회 업무협약 체결

  중구여성플라자와 시민중심ESG협회는 9월 26일 ESG체인지메이커 육성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구여성플라자의 꿈이룸강사단을 ESG체인지메이커로 육성하여 각 지역의 ESG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ESG 교육 및 인재 양성 ▲ESG캠페인 및 실천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 ▲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구여성플라자는 평생교육을 통해 인적자원 개발을 목적으로 서울시 중구에서 설립하고 (사)대한어머니회중앙회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사회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직업교육훈련과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증진,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구여성플라자가 2020년에 창단한 꿈이룸강사단은 중구여성플라자,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과정, 전문가양성과정 수료생 및 학습동아리 구성원을 체계적 관리와 보수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한 강사 인력풀로, 지역의 학습 소외 현장, 노인·아동 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 교육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  중구여성플라자 강경아 관장은 “앞으로 중구여성플라자는 ESG 복지경영 통해 ESG 실천기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꿈이룸 강사단 및 경력단절 여성을 ESG 실천전문강사로 육성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효율적으로 양성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 ESG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준 회장(시민중심ESG협회 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객원 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ESG라이프 시대를 리딩할 ESG 체인지메이커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중구여성플라자처럼 성과를 내는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ESG 여성 인재들이 성장하는 산실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시민중심 ESG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ESG 인식개선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중구여성플라자와 시민중심ESG협회의 ESG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초록별환경봉사대, 중랑구 거리서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9일(화), 초록별환경봉사대와 함께 복지관 인근 지역에서 ‘플로깅(plogging)’ 환경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조를 나누어 복지관 주변 거리와 골목 곳곳을 걸으며 캔, 페트병, 담배꽁초 등 무심코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준비한 쓰레기 봉투가 금세 가득 찰 만큼 많은 양의 쓰레기가 모였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거리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히 거리를 청소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에 ‘환경은 곧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이 시원하다”, “내가 사는 동네를 직접 가꾼다는 것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보람을 나눴다. 초록별환경봉사대는 복지관의 ESG 활동 중 하나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플로깅, 친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창준 칼럼]「국민 유산나눔청」 설립을 제안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에 보편복지의 절실함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 속에서 국민은 국가의 안전망을 더욱 강하게 요구했고, 복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삶의 기본 조건임을 체감했습니다. 그러나 저출산과 초고령화, 그리고 저성장 경제의 장기화는 “오직 세금만으로는 늘어나는 복지 수요를 충당할 수 없다.”라는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럽 복지 선진국들조차 세금 인상 논쟁과 사회적 갈등에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같은 길을 답습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월드비전과 푸르덴셜생명, 보건복지부 등에서 펀드레이저로 활동하며 기부 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길러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은 명확합니다. 어떠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필요한 복지 재원을 확충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해법은 ‘국민 유산 나눔문화’의 제도화입니다. 전통적으로 혈연 중심이었던 상속 문화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재산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시민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현하려는 새로운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방안이 바로 「국민 유산나눔청」 설립입니다. 국민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재산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하거나 사회에 환원해 ‘국가적 나눔 저수지’를 조성한다면, 예상치 못한 위기나 돌봄 수요 폭증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회적 안전망을 갖출 수 있습니다. 가뭄에 대비해 미리 댐을 쌓듯, ‘국민 유산 나눔청’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대비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문화적 인식입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기부자를 ‘탈세 목적’으로 의심하거나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그러나 기부는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과 신뢰를 받아야 할 숭고한 사회적 가치입니다.  「국민 유산나눔청」은 국가적 공신력을 바탕으로 기부 문화의 신뢰를 회복하고, 기부자에게 합당한 존중을 돌려줄 제도적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김창준 시민중심 ESG 컬럼리스트 숙명여자대학 사회복지대학원 객원교수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전)한림대학교 겸임교수

i-ESG, 대통령직속 탄녹위와 ‘기후변화 시뮬레이션 대회’ 성료

i-ESG 김종웅 대표가 기후변화 시뮬레이션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ESG 데이터 솔루션 기업 i-ESG는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와 주최한 ‘기후변화 시뮬레이션 대회’가 지난 1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ESG와 탄녹위의 협업으로 기획된 것으로, 국내 ESG 교육 및 정책 체험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 정책 교육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En-Roads’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진행됐다. ‘En-Roads’는 미국의 기후 싱크탱크 Climate Interactive와 MIT가 공동 개발한 도구로, 다양한 정책 조합의 효과를 과학적 데이터 기반으로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뮬레이션 툴이다. 참가자들은 각자 세계정부, 산업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사회 주체 역할을 맡아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2도 이내로 제한하는 현실적인 전략을 도출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MIT Sustainability 이니셔티브 멤버이자 미국 기후변화 싱크탱크 Climate Interactive의 앰버서더인 i-ESG 김종웅 대표가 맡았으며, 기후정책의 구조와 현실적인 실현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을 제공했다. i-ESG는 그간 글로벌 기후위기와 가속화되는 ESG 규제 이슈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기후변화 시뮬레이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i-ESG는 그동안 민간 기업, 고위 공직자,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오면서, 직관적인 기후변화 시뮬레이션 툴 교육이 ESG 및 사회공헌 업무 등에 몰입과 효능을 높인다는 평가는 물론 평균 96%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ESG 김종웅 대표는 “이번 탄녹위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기후 정책 흐름에 맞춰 실제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설계해 볼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기후 정책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i-ESG는 이번 탄녹위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공공 대상의 교육과 행동 촉구 활동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아이이에스지 소개 i-ESG는 AI/빅데이터 기반의 ESG 특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업들의 ESG 대응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객관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SG 진단, 리포팅, 동향 분석, 공급망 관리에 이르는 필요한 기능을 모은 All-in-One ESG 솔루션으로, 시간과 비용은 단축하고 데이터는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이에스지 마케팅/세일즈 팀 최상은 매니저 02-3211-43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KRISO ‘조선해양산업 ESG 규제 대응 및 공급망 강화 방안 토론회’ 성료

조선해양산업 ESG 규제 대응 및 공급망 강화 방안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는 지난 7월 18일(금)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조선해양산업 ESG 규제 대응 및 공급망 강화 방안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토론회는 문대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KRISO가 주관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전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추진됐다. KRISO는 선박해양 분야 국내 유일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산업의 ESG 전환을 선도해 왔다. 산업 특성을 반영한 ESG 고유 지표 마련,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 기반의 ‘조선해양 분야 ESG 경영협의회’ 플랫폼 구축 등 관련 제도를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기관 차원의 ESG 경영을 넘어 산업 전반으로 ESG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실질적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토론회는 조선해양산업의 ESG 전환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강화되는 국제 ESG 규제에 대한 선제 대응 △국내 ESG 인증 및 공시 체계 정립 △전 주기적 ESG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공급망 지속가능성 확보 등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주제 발표는 상명대학교 윤영진 교수가 ‘조선해양산업 ESG 지원 정책 및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HD한국조선해양 심정은 상무가 ‘ESG 규제 대응 및 공급망 강화 방안’을 각각 맡아 진행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정성훈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유일중공업, 한국해운협회,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등 조선해양산업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조선해양산업 내 ESG 도입 및 확산의 시급성 △국내 주도의 국제 ESG 표준 제안 및 선도 필요성 △국내 산업 전체의 통합된 대응 전략 수립 등을 강조했다. 특히 전 생애주기(Life Cycle)에 걸친 ESG 데이터 측정·공개·검증(MRV) 체계 마련, ESG 평가 기준 통일이 시급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과정에서 KRISO와 같은 공신력 있는 공공기관이 연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도 재차 강조됐다. KRISO의 공공성 및 기관 역량을 강화해 조선 3사와 중소 협력사 간의 간극을 해소하고, 산업계 전반이 ESG 전환에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제언이 이어졌다. 홍기용 소장은 “글로벌 조선해양시장에서 ESG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대응 요소이며, 특히 유럽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는 공급망 전반의 ESG 리스크 관리가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KRISO는 앞으로도 우리 조선해양산업의 ESG 확산을 위한 공공 플랫폼이자 실행 주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소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1973년에 설립돼 선박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조선해양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친환경·자율 운항 선박, 해양 플랜트·해양 에너지, 해양 안전, 해양 시스템 분야의 원천 기술 개발과 응용 및 실용화 연구 등 종합 연구 역량 수월성 확보를 통해 국가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창조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홍보실 문정수 행정원 042-866-31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대웅제약·씨어스테크놀로지, ESG 모델 ‘모비케어 리프레시’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순환 경제’ 실천

모비케어 착용 모습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ESG를 실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와 함께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mobiCARE)의 재사용 리프레시 제품인 ‘모비케어 리프레시(mobiCARE REFRESH)’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비케어는 웨어러블 연속 심전도 기기로, 19g이라는 초경량 무게의 무선 제품으로 일상생활 중에도 장기간의 심전도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일반 심전도 검사 대비 최대 9일까지 측정이 가능해, 단시간 검사로는 발견이 어려운 심장 이상 신호를 포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모비케어 택배 회수 서비스 개시… 폐기물 줄이고, 의료진·환자 편의 높여 그동안 모비케어를 비롯한 모든 웨어러블 홀터(Holter) 기기는 환자가 기기를 병원에서 부착한 뒤 검사 종료 후 병원에 직접 방문해 반납하고, 병원에서 직접 소독 및 관리하는 구조였다. 이는 추가 인력과 관리 부담으로 이어지는 한편, 일회용기기는 감염 우려로 인해 의료폐기물로 분류돼 소각 처리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다. 특히 지방 거주 환자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 기기를 반납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수도권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대웅제약과 씨어스테크놀로지는 택배 회수 서비스를 도입해 이러한 부담을 덜고, 병원 또한 단순 기기 반납을 위한 불필요한 내원을 줄일 수 있어 원내 감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울러 기기 세척 및 점검 등 관리를 리프레시 센터가 전담함으로써, 의료진의 업무 부담 역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모비케어 리프레시’는 이러한 기존 시스템에 ESG 상생 경영 이념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환자는 검사가 끝난 기기를 집까지 찾아오는 택배 서비스를 통해 반납하고, 병원은 리프레시된 기기를 일회용처럼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모비케어 리프레시 센터에서는 세척·멸균·품질검사를 거친 후 재사용함으로써 의료폐기물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리프레시를 통해 기존 제품을 재사용함으로써, 제품 공급가도 다회용 기기 수준으로 줄여 의료기관의 비용적 부담도 덜게 했다. ◇ 기업·고객·사회 모두 Win-Win-Win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 이처럼 모비케어 리프레시는 기업은 물론 환자·의료진의 편의를 높이고 환경 보호라는 효과를 동시에 실현하며 기업, 고객(의료진·환자), 사회(환경)가 모두 혜택을 누리는 윈-윈-윈(Win-Win-Win)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모비케어 리프레시는 도입 1년 만에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포함한 전국 100여 개 주요 의료기관으로 빠르게 확대되며, ESG 기반 의료기기의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회용 제품에 대한 의료 현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모비케어 리프레시는 환경과 비용까지 고려한 새로운 의료기기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원가 상승과 시스템 구축의 부담이 있었지만, 의료기기의 본질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려해 ‘모비케어 리프레시’를 과감하게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기술 혁신과 ESG 경영을 통해 의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헬스케어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대웅제약 홍보실 조영득 과장 02-2190-69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레노버, ESG 연례 보고서 발표… ESG 성과로 업계 리더십 입증

레노버가 회계연도 2024-2025 ESG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레노버가 회계연도 2024-2025 ESG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레노버는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현황과 과학 기반 감축목표(SBTi)에 부합하는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레노버는 순환 경제에 기반한 지속가능성 전략을 통해 환경 분야에서의 진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제품에 폐쇄 루프 재활용 소재를 지속 적용하고, 고객의 제품 수리와 재활용·재사용을 돕는 지속가능성 서비스를 통해 제품 수명 연장 및 자원 순환을 확대하고 있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ESG 성과를 바탕으로 레노버는 다양한 글로벌 기관의 인정을 받고 있다.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플래티넘 등급을, MSCI ESG 평가에서 AAA 등급을 받았다. 홍콩공인회계사협회(HKICPA)가 주관하는 ‘기업지배구조 및 ESG 어워드’에서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최근 ‘가트너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에서 8위에 올랐으며 ESG 항목에서는 10점 만점에 9점을 기록했다. 레노버의 사회적 영향력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24년 미국의 디스어빌리티인(Disability:IN)으로부터 ‘장애인을 위한 최고의 직장’으로 다시 한번 선정됐으며, 이러한 우수 사례의 글로벌 적용을 통해 영국과 브라질에서도 인정받았다. 연례 사회공헌 캠페인 ‘LMOS(Love on Month of Service)’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자원봉사를 지원한 전 세계 임직원 인원이 전년 대비 44%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데이브 캐럴(Dave Carroll) 레노버 수석부사장 겸 최고 법무 및 기업사회책임 책임자는 “레노버의 ESG 여정에서 올해는 중요한 한 해다. 1세대 핵심성과지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지금, 그간 이뤄낸 성과에 자부심을 갖고 다음 단계의 ESG 리더십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거버넌스 부문에서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AI(Smarter AI for All)’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내부 정책 체계를 강화했다. 캐나다 정부, 유네스코, 세르클 앙테르엘(Cercle InterL),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등과의 약속에 부합하는 포괄적인 AI 거버넌스 정책을 도입했다. 이는 기존 최고보안책임자(CSO)인 더그 피셔(Doug Fisher)가 최고AI책임자(CAIO) 역할을 겸임하게 된 것과 함께 기업 전반에 책임 있는 혁신을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레노버는 앞으로도 협력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ESG 접근 방식을 이어갈 계획이다. ‘레노버 360 서클’을 통해 고객 및 공급망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보다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ESG 연례 보고서 내용은 홈페이지 (https://investor.lenovo.com/en/sustainability/sustainability_reports.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레노버 홍보대행 KPR 정숙영 02-3406-21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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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칼럼]복지 패러다임의 대전환

지금까지 복지는 반 백년 이상 '대상자 선정', '급여 지급', '서비스 제공' 같은 행정 언어의 프레임에 갇혀 왔습니다. 이는 복지를 체계화하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시민의 삶에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고, 복지를 받는 것으로만 인식하게 했습니다. 복지 선진국인 스웨덴의 '폴크헴(국민의 집)'과 덴마크의 '휘게(hygge)' 문화는 복지가 제도를 넘어 시민 삶의 가치•철학이 되고, 실천 언어로 내면화될 때 진정한 복지 사회가 가능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하향식 제도 복지의 한계 복지 현장의 언어는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권력관계를 구조화합니다. 프랑스 사회학자 부르디외가 지적했듯이, 언어는 지배 구조를 재생산하는 상징적 기제입니다. '대상자', '수혜자'는 복지 제공자와 이용자 사이에 보이지 않는 위계를 만들어 시민을 수동적 객체로 위치시킵니다. 공급자 중심의 하향식 구조에서는 수요자의 실제 욕구가 무시되기 쉽습니다. 복지정책과 사업은 주로 행정기관이나 복지기관이 기획하고 집행하며, 주민은 정해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동적 역할에만 머물게 됩니다. 이는 복지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약화시킵니다. ESG 복지를 통한 대안 ESG 복지는 복지의 목적과 방법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1.목적의 확장: 취약계층 중심 선별적 지원에서 지역사회 전체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의 보편적 복지로 확장합니다. 2.방법의 전환: 행정 주도 하향식 서비스 제공을 주민 주도의 상향식, 수평적 가치 실천으로 전환합니다. 3.언어의 혁신: '이웃', '파트너', '함께', '우리'라는 수평적 언어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주민을 수동적 수혜자에서 공동체 행복의 능동적 주체로 재정의합니다. 이는 단순한 용어 교체를 넘어 시민의 능동성과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ESG 복지의 세 가지 실천 영역 환경(E): 기후 위기와 복지의 융합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닙니다. 폭염, 한파, 집중호우 등 이상 기상현상이 빈발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빈곤에 시달리는 독거노인,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 환경오염의 피해를 가장 먼저 받는 저소득층 아동 문제는 사회복지의 핵심 과제입니다. 사회(S): 포용적 공동체 문화 조성 첫째, 노인, 장애인, 아동,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우선으로 배려하고, 제공하는 기본 책무를 이행합니다. 둘째, DEI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실천의 공동체 문화를 조성합니다. 모든 주민이 차별과 배제 없이 존중받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치·경제·세대적 양극화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통합하는 치유책입니다. 거버넌스(G): 주민 주권의 실질적 구현 현재 복지 거버넌스는 여전히 관 주도의 하향식 구조에 머물러 있습니다. 효과적인 복지는 수요자의 실제 필요에 기반해야 합니다. 주민 주도의 거버넌스를 통해 주민이 사업 방향과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하고, 정보 공개를 통한 투명성을 확보합니다. 주민-주민, 주민-기관 간의 수평적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집합적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합니다. 통합과 균형: ESG 실천의 핵심 원칙 진정한 ESG는 세 영역의 균형과 통합에서 비로소 힘을 발휘합니다. 재생에너지 전환에서 에너지 빈곤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 주민 참여 없는 프로그램을 거부하는 진정한 임파워먼트, 정체성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복지관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나"는 질문이 "우리가 함께 무엇을 할 수 있나"로 전환될 때, 프로그램 참여자에서 공동체 기획자로, 수동적 수혜자에서 능동적 변화 주체로 주민들의 정체성이 근본적으로 전환됩니다. 제도 복지에서 복지 철학으로 전환 복지의 미래는 더 많은 예산이나 큰 시설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복지에 대한 관점과 인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도와 시민은 상호 구성적"이라고 영국 사회학자 기든스가 말했듯이 시민의 실천이 제도를 바꾸고, 바뀐 제도는 다시 시민의 실천을 촉진하는 선순환을 만들게 됩니다. 복지가 행정의 경직된 언어를 벗어나 시민의 삶의 철학이 되고 실천 언어가 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변화는 거창한 선언이 아닙니다. 오늘 내가 불편하지만,텀블러를 사용하는 것, 이웃과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것, 지역사회 회의에 참여하여 의사를 결정하는 것. 이러한 작은 실천에서 변화의 물결은 시작됩니다. 그 실천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 바로 여러분이 있습니다. (중략...)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지음, 피천득 역 프로스트가 노래한 ‘가지 않은 길’을 생각하며 오늘도 ESG 복지의 길을 용기 내어 걸어갑니다. 김창준 시민중심 ESG 칼럼리스트 숙명여자대학 사회복지대학원 객원교수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전)한림대학교 겸임교수

[김창준 칼럼]「국민 유산나눔청」 설립을 제안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에 보편복지의 절실함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 속에서 국민은 국가의 안전망을 더욱 강하게 요구했고, 복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삶의 기본 조건임을 체감했습니다. 그러나 저출산과 초고령화, 그리고 저성장 경제의 장기화는 “오직 세금만으로는 늘어나는 복지 수요를 충당할 수 없다.”라는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럽 복지 선진국들조차 세금 인상 논쟁과 사회적 갈등에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같은 길을 답습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월드비전과 푸르덴셜생명, 보건복지부 등에서 펀드레이저로 활동하며 기부 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길러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은 명확합니다. 어떠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필요한 복지 재원을 확충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해법은 ‘국민 유산 나눔문화’의 제도화입니다. 전통적으로 혈연 중심이었던 상속 문화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재산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시민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현하려는 새로운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방안이 바로 「국민 유산나눔청」 설립입니다. 국민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재산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하거나 사회에 환원해 ‘국가적 나눔 저수지’를 조성한다면, 예상치 못한 위기나 돌봄 수요 폭증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회적 안전망을 갖출 수 있습니다. 가뭄에 대비해 미리 댐을 쌓듯, ‘국민 유산 나눔청’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대비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문화적 인식입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기부자를 ‘탈세 목적’으로 의심하거나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그러나 기부는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과 신뢰를 받아야 할 숭고한 사회적 가치입니다. 「국민 유산나눔청」은 국가적 공신력을 바탕으로 기부 문화의 신뢰를 회복하고, 기부자에게 합당한 존중을 돌려줄 제도적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김창준 시민중심 ESG 컬럼리스트 숙명여자대학 사회복지대학원 객원교수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전)한림대학교 겸임교수

[김창준 칼럼]「기후위기에서 살아남기」 -지구온도 1.5온도와 우리의 선택-

“지구 평균온도 1.5도 상승은 모든 것을 바꾼다.”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상징하는 이 말은 기상학자이자 TED 강연자로 유명한 캐서린 헤이호(Katharine Hayhoe)박사의 말입니다. “1.5도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생명의 기준선입니다.”라는 말이 마치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기록적인 이상기후는 ‘뉴스’가 아니라 ‘일상’이 되었다.” 그동안 뉴스로 접했던 먼 나라, 다른 나라의 재난 이야기는 이제 우리가 겪는 재앙의 현실로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5년 봄, 우리나라는 한 달여간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을 겪었습니다. 강원도, 경북,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퍼진 이 산불로 인해 32명이 사망하고, 10만 헥타르 이상의 산림이 불탔었는데 불과 얼마 전 일이었습니다. 한편, 유럽에서는 40도 폭염이 반복되고,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해마다 산불과 홍수, 태풍 등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후재난은 더 이상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 모두가 직면한 공동의 위기가 되었습니다. 지구의 위기는 곧 우리 자신의 위험을 예고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기후위기에 대해 모두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 캐서린 헤이호 박사는 “기후위기는 정보가 부족한 문제가 아니라, 공감과 연결이 부족한 문제이다.” 라고 역설하면서 “우리 모두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스토리는 멀리 동떨어진 과학적 개념만이 아니라, ‘오늘 아침 식탁의 메뉴, 출퇴근 길 오가며 보게 되는 자연 그리고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건강 문제, 더 나아가 미래 세대와 연결된 일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 늦기 전에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기후와 우리의 삶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야 하고, 인식시켜서 기후위기에 대한 감수성과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일상에서 시작하는 1.5도 지키기 실천 10가지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이웃들과 함께 지구 평균온도를 1.5도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 ESG 실천 수칙을 찾아보았습니다. 1. 일회용품 줄이기 (텀블러, 장바구니 사용) 2. 저탄소 이동 수단 (대중교통, 자전거, 계단 오르기, 걷기 생활화) 3. 에너지 절약 (전기차,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에어컨 26도, 지구를 위한 1시간 소등하기) 4. 로컬푸드 실천 (지역 농산물 구매, 저 탄소 식단, 식품 포장 최소화) 5. 분리수거 생활화 (플라스틱,종이,음식물, 재활용품 구분 철저히) 6. 플로깅 캠페인 참여 (가족과 함께 걷기와 환경 보호를 함께) 7. 양치컵, 샤워 시간 줄이기 (절수와 온수 사용 절약) 8. 아나바다지 장터 (필요 없는 물건을 이웃과 공유하며 중고와 나눔문화 확산) 9. 기후위기 인식개선 교육 및 주민토론회, ‘어서와 ESG처음이지’ 캠페인 확대 10.기후위기 대화 (가족, 친구, 이웃과 기후 문제 주제 이야기) 나누기 ‘From Ordinary to Extraordinary’ ‘평범함에서 위대함으로’ 삶의 철학과 좌우명이 된 말인데, 과연 무엇이 평범한 사람을 위대한 사람으로 변화시킬까요? 시민 한 사람은 작아 보일지 몰라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ESG를 실천하고, 연대한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지구 온도 1.5도 상승을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결코 기술이나 제도에만 있지 않습니다. 비록 시민들의 실천은 작아 보여도, 함께하는 변화와 영향력은 넓게 퍼질 수 있습니다. 시민중심 ESG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어서와 ESG는 처음이지’ 캠페인과 ‘기후위기 주민 토크콘서트’, ‘생활 속 ESG 실천 프로그램’ 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SG는 구호가 아니라, 우리 삶의 이야기이고, 작은 실천을 말합니다. 기후위기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위기이지만, 이것을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사람 또한 우리들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바로, ‘지구 1.5도 생명선을 지키는 위대한 사람’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ESG체인지메이커가 되어, 이웃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시다. 우리의 작은 담론이 긍정 변화를 만들 때까지! “지구 온도 1.5도는 지구촌 모든 생명체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며 생명선입니다!” 김창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시민중심 ESG 컬럼리스트

[김창준 칼럼]ESG로 만드는 통합과 화합의 대한민국

요즘 우리는 언론을 통해 'ESG'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기업의 경영 전략에서 시작된 이 개념은 이제 우리 일상과 지역사회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조금은 어렵고 복잡해 보일 수 있는 ESG이지만, 결국은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약속과 원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혼자 가면 조금 빨리 갈 수 있지만, ESG와 함께 가면 멀리 행복하게 갈 수 있다." 라는 말은 앞으로 우리 사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지속가능한 여정을 의미합니다. ESG의 핵심 가치 중 'S(Social, 사회)' 영역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개념이 바로 D.E.I.입니다. 이는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을 뜻하는데 바로 이 세 가지 가치가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통합하기 위해 주목해야 하고, 지향해야 할 중요한 방향이기도 합니다. 다양성(Diversity): 다름은 틀림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입니다. 외국인 이주민, 장애인, 여성, 다문화 가정, 세대 간 차이 등 '다름'을 가진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다름'을 불편하게 여기거나, 때로는 배제하려는 분위기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ESG에서 말하는 다양성은 단순히 차이를 인정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할 때 더욱 창의적인 해법이 나올 수 있다는 긍정적 믿음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외국인 주민, 장애인, 다문화 가정이 함께 지역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했는데 그 과정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도 가지고 있던 편견을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처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는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입니다. 형평성(Equity): 똑같음이 아니라, 기회의 공정함을 형평성과 평등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개념입니다. '평등'이 모두에게 똑같이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면, '형평성'은 각자의 출발선과 상황을 고려하여 더 공정하게 접근하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복지 현장에서는 이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어르신은 스마트폰을 다루기 어려워 복지 혜택 신청에서 소외될 수 있고, 어떤 청년은 부모의 지원이 없어 진학과 취업 기회에서 뒤처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정한 사회란, 불리한 조건에 있는 사람에게 조금 더 다가가 기회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모두에게 똑같은 것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로 형평성의 가치입니다. 포용성(Inclusion):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마지막으로 중요한 가치는 포용성입니다. 이는 단순히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사회를 넘어,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포용적인 조직과 지역사회는 장애인이든 외국인이든, 어떤 상황에 있든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듭니다. 이는 단순한 배려를 넘어, 우리 모두를 위한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필수적인 길입니다. 이제는 기업중심 ESG를 시민중심 ESG로 전환할 때입니다. ESG는 기업의 전략이기도 하지만, 결국 시민의 지속 가능한 행복한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기업 주도의 ESG에서 이제는 시민중심 ESG로 전환할 때입니다. 시민중심 ESG 운동이란, 지역사회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E) 생태계와 환경을 돌보고, (S) 나눔과 돌봄의 따뜻한 관계망 속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며,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가치로 인권을 존중하며, (G) 윤리적이고 공정한 지역사회 안에서 이해관계자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열린 기회와 참여를 만들어 가는 일…. 그것이 바로 시민인 우리들이 할 일이고, 글로벌 지구 시민들에게도 기여할 ESG 문화 한류를 만드는 길입니다. 대한민국은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ESG 운동을 통해 다시 '통합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김창준 시민중심 ESG협회 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 교수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전문가 칼럼]청소년의 꿈을 지켜주는 우산

김월수 강동구립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14대 이사 한국자원봉사포럼 이사 미래청소년학회 이사 세계 스카우트연맹에서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들의 야영대회 세계 잼버리(World Jamboree)가 우리나라에서는 첫 번째로 제17회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열렸고, 두 번째로는 이번에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잼버리”라는 공식 명칭으로 개최되었다.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12일간 공식 개최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참가 대상은 2005년 7월 22일생부터 2009년 7월 31일생에 해당하는 청소년들로서, 우리나라의 중2 ~ 고3에 해당하는 가장 청소년기의 핵심 연령대이다. 참가 규모는 172개 회원국의 약5만 여명 대원과 지도자들로, 운영된 장소는 전북 새만금 관광 레저용지 1지구 9.9㎢(약 300만 평)였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어떤 청소년 행사들과 비교해도 가히 그 규모가 세계적인 규모였다고 볼 수 있었다. 잼버리 슬로건은 “Draw your Dream! 너의 꿈을 펼쳐라!” 스카우트운동의 미래인 대원들이 마음껏 원하는 대로 이 대회를 만들어 가고, 잼버리를 통해 자신의 꿈을 크게 그려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잼버리 대회가 개최된 이후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이유야 어찌 됐든 막상 개회를 선언하고 뚜껑을 열어보니 그간 사용된 예산과 준비에 비해 너무나 허술한 점들이 속속 눈에 띄게 드러났고,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대회를 진행 시키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몇몇 나라에서는 심지어 대회를 자체 중단하고 짐을 챙기는 사태까지도 발생했다. 대회 준비에 대하여 잘잘못은 다음에 논하더라도 이미 개최된 잼버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온 국민이 함께 걱정하며 마음을 모았고, 모든 국민들의 숙제가 되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여러 청소년시설에서도 자발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잼버리 출전 대원들을 환영하며 긴급 사업을 편성 운영하며 최선을 다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우리나라는 이 긴급한 상황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청소년들과 국가의 위상을 위하여 잘 뭉치는구나, 문제를 잘 해결하는구나!” 다시 한번 그 위력을 함께 확인하며 뿌듯해했던 마무리 현장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얼마 전 9월 11일 여성가족부가 내년도 청소년 지원 예산 삭감을 광역자치단체로 전격 통보했다. 내년도 청소년활동 지원 예산을 삭감한 것과 관련하여 광역자치단체들이 산하 시군에 국·도비 지원 불가를 통보하는 등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광역시에 공문을 보내 청소년 근로 권익 보호 사업, 학교폭력 예방, 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및 동아리 등 운영 지원사업 종료를 통보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청소년계는 망연자실했다. 잼버리에 이어 청소년 육성도 망치고 있다고 말하며, 그간 학교 교육만으로 채울 수 없었던 다양한 청소년 정책의 포기를 의미한다고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 청소년계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우리나라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유치되었던 세계 잼버리대회!!! 그 슬로건은 “Draw your Dream! 너의 꿈을 펼쳐라!”이다. 청소년들의 꿈을 크게 그려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이 슬로건처럼,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꿈을 펼쳐나가라는 것을 말뿐만이 아닌, 청소년들을 향한 그 의지를 올바른 정책으로도 이 나라가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종료되는 사업의 의미는 무엇일까? 청소년 현장에서 일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아낌없는 봉사와 헌신으로 하라는 것인가? 청소년들의 머리 위에 씌워져야 할 우산들이 더 이상 접히지 않기를, 그 우산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기를 바란다. 청소년들을 위해 씌여 져야 할 소중한 우산! 우리의 현재요 우리의 미래를 위한 청소년들의 우산이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기를 바란다“청소년들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직접 우산을 가지지 않는다.” 참고자료 : https://www.jeonbuk.go.kr/index.jeonbuk?menuCd=DOM_000000106008000000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61000 김월수/강동구립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14대이사, 한국자원봉사포럼 이사, 미래청소년학회 이사

[전문가 칼럼]내가 ESG를 하는 이유, Why.

김창준 한림대 겸임교수 시민중심 ESG협회 회장 전)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 몇 해 전 한·중·일 국제포럼 테마를 기획하던 중, ESG를 만나고, ESG가 지나가는 트랜드가 아닌 우리 삶의 필수 선택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아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하였습니다. 지속 가능한 ESG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 기업 중심 ESG를 시민 중심 ESG로 전환하여 생활 속에서 ESG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체인지메이커들을 육성시켜야겠다는 명확한 미션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민 중심 ESG 중요한 전략 중 하나는 지역에 거점을 둔 지역사회복지관에서 꾸준히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복지를 실천해 온 전문가인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시민 중심 ESG의 중요성을 알리고, ESG 복지와 실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일입니다. 무슨 일을 시작하든 Why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숙고한 뒤, 그 일을 시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ESG에 대한 소명의 중요성을 부르짖으며 강조하게 된 개인적인 스토리를 잠시 들려드리겠습니다. 인생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사는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우리의 삶 속에서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동의해주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월드비전에서 사회복지사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면서 일해 온 10여 년의 여정은 나에게 특별하고 귀중한 체험을 통해 세상에 두 종류의 전문가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한 부류는 「자판기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로 돈 받은 만큼만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람들입니다. 또 다른 한 부류는 「불편하고 무거운 소명을 가지고 일하는 전문가들」을 말합니다. 삶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사건 중 하나는 전쟁으로 치열했던 보스니아 내전 현장을 국민배우 김혜자 님과 SBS 방송사, 중앙일보사를 인솔해서 방문했던 적이었는데 처음 겪은 전쟁 상황의 긴박함과 위험들이 지금도 가끔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그 당시 미션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와 여성들의 참혹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어 국민들에게 알리고,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일이었는데 전쟁 현장에서 인터뷰하던 도중, 갑자기 가슴 속 깊이 뜨거운 무언가 훅 치고 올라오면서 마치 어디선가 음성이 들리는 듯한 특별한 체험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피부색이 다르든, 언어가 다르든 이 세상의 어떤 어린이도 이유 없이 고통받게 해서는 안 된다.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행복한 환경과 조건을 만드는 일이 앞으로 내가 할 귀중한 소명이다."라는 불편한 약속을 경건하고 엄숙하게 스스로 다짐했던 것을 다시 기억해 봅니다. 사회복지마케팅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도전했던 푸르덴셜 라이프플래너의 치열하고 숨 막히던 13년의 세일즈 경쟁에서 내가 만났던 세계 1%의 세일즈 챔피언들 조차 세일즈의 비밀로 테크닉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직업에 대한 소명을 먼저 이야기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등 정부 섹터에서 함께 일했던 수많은 공무원 중 결국 다름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은 어김없이 「불편한 소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전문가들」이었습니다. 이제 시민 중심 ESG를 전하는 ESG 전도사가 되어 강단에 오르거나, 현장의 전문가들을 만날 때마다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것은 내 삶의 나침반이 되어준 「불편한 소명 But 행복한 소명」을 스토리텔링으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ESG 실천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래전부터 「ESG 시네마콘서트」를 직접 기획하여 전국을 순회하며 ESG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나의 소중한 동역자, ESG 아트디렉터, 성승한 감독이 만든 ESG 캠페인 슬로건에 그 모든 의미가 함축적으로 잘 담겨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E.S.G. 불편하지만 멋있잖아!“ 생활 속에서 ESG를 실천한다는 것은 어쩌면 불편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모두 함께 실천하게 된다면 멋지고, 재미있으며, 보람되고, 더 나아가 우리의 삶을 지속해서 풍요롭고 행복하게 지켜 주리라 믿습니다. 이것이 내가 ESG를 하는 Why이고, 모두 함께 ESG를 하고자 하는 진정한 이유입니다. 김창준/한림대 겸임교수, 시민중심 ESG협회 회장, 전)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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