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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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와 온누리교회 후원으로 용산구 이웃 1,004명에게 산타 선물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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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4일 (금) 크리스마스이브를 한 달 앞두고,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에서 용산구 이웃 1,004명에게 5만 원 상당 산타 선물(월동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용산미리산타1004’ 행사를 열었다.


□ 2022년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35가정에 산타 후원품을 전달한 것이 씨앗이 되어 올해는 1,004명의 용산구 이웃들에게 산타 선물을 전하는 ‘용산미리산타1004’ 프로젝트로 확대되었다.

 

□ 금번 ‘용산미리산타1004’발대식에는 행사를 축하고 격려하기 위해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권영세 국회의원이 참석하였고, 허지연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산타 발대식의 주인공인 할머니 산타 원정대, 어머니 산타, 어린이 산타 그리고 청년 산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1,004개의 산타 박스에 정성을 담아 따뜻하고, 안전하게 배달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선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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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용산미리산타1004’ 덕택에 용산을 비롯한 전국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용산구에 있는 2,024명 이웃에게 산타 선물을 전달하는 ‘용산미리산타2024’를 기대해 본다”라고 비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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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국회의원은 “그동안 산타 할아버지만 알고 있었는데 행사장 안에 산타 할머니와 산타 어린이, 산타 청년들이 많이 보여서 반가웠다.”며 “오늘 산타 원정대 발대식처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나눔과 돌봄의 문화는 용산구민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민으로 도약하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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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1,004개 산타 선물의 작은 기적을 만들어 주신 현대자동차와 온누리교회 그리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 이후 후원의 손길이 줄어 걱정이 앞섰는데 괜한 기우였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눔과 돌봄을 통한 희망과 용기”라고 말하며 모두 '미리 크리스마스'를 함께 외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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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강추위를 예고하고 있지만, 용산구에서 시작한 ‘미리크리스마스1004’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전국으로 나눔의 온기를 퍼뜨려 주기를 소망해 본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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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몰래산타(35가정 선물)’가 씨앗 되어, ‘용산구미리산타100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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