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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부는 시민중심ESG의 바람
❏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은 지난 12월 6일(금)에 시민중심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을 주제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의 여섯 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으로, 서귀포시사랑원 생활인⦁직원들이 참석해 K-ESG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창준 관장은 이날, 특강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사회 내에서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천 사례와 전략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중에는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ESG를 실천하며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그에 대한 해법이 논의되기도 했다. ❏ 특강에 참석한 한 생활인은 “ESG라는 개념이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ESG 실현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생활인은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투명성과 신뢰를 강화하는 데 있어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은 “시민중심의 ESG 실천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핵심”이라며, “이번, 특강이 K-ESG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실천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귀포시사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편, 이번 명사특강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고 있는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서귀포시사랑원은 앞으로도 K-ESG를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서귀포시사랑원은 노숙인복지시설(노숙인재활시설)로서 “노숙인 등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 서귀포시사랑원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주시면, 노숙인의 회복과 성장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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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ESG 시대 주목할 책_ ESG 왜, 지금인가?
시민중심 ESG협회 회장 김창준 우리는 왜,지금 ESG를 알아야 할까요? Environment 환경을 뜻하는 인바이러먼트의 첫 글자 E Social 사회를 뜻하는 소셜의 첫 글자 S Governance 거버넌스의 첫 글자 G 전 세계적으로 ESG는 이제 삶의 선택이 아니라 필 수가 되었습니다. 21세기 초반까지 이윤 추구가 목적이었던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린 ESG는 정부와 기업 중심에서 시민 중심 ESG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습니다. 과연 다가오는 ESG 라이프 시대는 위기일까요? 아니면 기회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ESG 위기론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역사의 교훈을 돌아볼 때, 준비된 자들은 ESG를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ESG 라이프를 기회로 만드는 체인지 메이커가 되어보세요! 출판사 서평 (교보문고 제공) ▷인류는 지난 100년간 빠른 성장을 해왔습니다. 의식주, 기술, 과학의 발달로 인간 수명은 100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먹거리와 편안한 휴식이 있는 주거 등 모든 것은 자연에 기반을 둔 생산물을 바탕으로 발달해 온 것입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자연 자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만큼 또 다른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미의 브라질에서 아마존 정글을 벌목하여 목축업을 대형화하면서 우리가 즐겨 먹는 햄버거 패티는 두툼해져도 가격은 많이 오르지 않았지만, 파괴된 정글이 이산화탄소 정화를 할 수 없어 지구는 온난화하고, 이로 인해 기후변화를 일으켜 남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해 해발고도 평균 2~3m 높이의 몰디브 같은 나라는 물속으로 잠기는 것입니다. ▷기후 환경 변화의 위험성은 인류의 생존 문제 기후변화의 심각성은 지구촌 곳곳에서 고온화, 해수면 상승, 홍수, 가뭄, 산사태, 한파, 냉해, 식량 생산 저하 등등 이루 표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ESG는 이러한 기후 환경 변화의 위험성을 체감하며 인류의 생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게 지구를 기후 환경 변화 위기로 몰아가는 원인의 대부분은 인간이 개발한 기술 과학의 후유증입니다.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기업은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자원 고갈, 환경파괴, 대기오염, 아동노동, 과로사, 차별 등 부작용을 낳았고 이로 인해 인류의 생존은 위협받고 기업은 오히려 지속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일반적인 기업경영은 재무구조를 통해 투자자들을 모았습니다. 비재무적인 근로환경의 문제, 복지, 갑질, 독단 등의 개선은 이해관계자에겐 크게 중요하지 않았고 관심 밖이었습니다. 기업들은 비재무적인 부분인 ESG를 적극적으로 행하려 하지 않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재무적인 ESG 부분을 해결하지 않으면 인류의 생존에 문제가 발생하여 기업을 지속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ESG의 개념은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기업의 전략을 실행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요소들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거버넌스는 기업의 지배구조에서 차츰 사회공동체, 정부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투자를 위해 ESG 관리 실천을 얼마나 하는지 개개인들이 ESG 시각으로 기업과 공동체, 지자체, 정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목차 1부 ESG에 대한 이해 1. ESG란 무엇인가 2. E는 환경 3. S는 사회 4. G는 거버넌스 5. ESG의 배경 6. 코로나19와 ESG 2부 ESG와 SDGs 7. 에스디지(SDGs)란 8. ESG와 SDGs의 차이점 9. ESG와 CSR 및 CSV의 차이점 이해 3부 한국의 기후변화와 ESG 현황 10. 기후변화의 원인 11. 기후변화 현상 12. 우리나라의 기후변화와 대응방안 13. 공공기관의 ESG 14.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4부 기업과 ESG 15. 한국기업의 ESG 대응 16. 기업이 ʻ비재무정보ʼ공개에 주력 17. ESG 투자의 필요성 18. ESG를 통한 미래, 순환경제 19. ESG의 표준 만들기는 유럽이 주도 20. 그린 워싱을 한 기업의 현실 21. ESG 평가와 정보공개 22. ESG 경영 23. ESG 경영과 디지털 전환(DX) 24. ESG 경영의 사고 전환 25. ESG 경영의 성공을 위해서 5부 소비자와 ESG 26. 소비자의 선택 27. 환경과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착한소비 28.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 29. ʻ기업인ʼ으로서도 ʻ소비자ʼ의 마음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 30. 유럽 소비자에게 퍼져가는 가치소비 키워드 6부 ESG 실천사례 31. 새로운 도전 32. 풀무원 거버넌스 성공사례 33.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34. 넓은 시야에서 ESG 활동을 실시하는 ʻ스타벅스ʼ 35. 다양한 중소기업의 ESG 환경 사례 36. ESG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민중심 ESG의 바람 37. 일상에서 실천하는 소비변화와 ESG 저자소개 △ 한광일 서울대학교 박사수료, 연세대학교 석사 - 현) 글로벌ESG협회 회장, ESG강사협회 회장, 사단법인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미국 콘코디아국제대학 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 KBS, MBC, SBS, 세계각국 방송 출연 - 세계예술치유박사위원회 총재 △ 김창준 - 현)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시민중심ESG협회회장,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전)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따뜻한동행 상임이사 △ 장재범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 - 현) (주)가람이엔씨 구조사업부 이사, 한국브레인경영연구소 대표, 아세아ESG경영교육위원회 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장일상 중원대학교 교육학 박사 - 현)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장, 충북소비자단체 협의회장, 행복 안전교육원 원장, 글로벌사회융합학회 부회장 대한이혈건강학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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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 코리아둘레길 ‘초록발자국 캠페인’
2024 저탄소 여행주간이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3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행사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과 연계되어 저탄소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며, 친환경 여행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친환경 여행, 지역 경제 활성화의 열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리아둘레길 걷기, 자전거 투어, 캠핑 등 친환경 관광 콘텐츠를 통해 국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탄소 여행주간의 선포식과 함께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식이 진행되었으며,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걷기 원정대와 국토종주 캠페인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걷기, 자전거, 캠핑—친환경 여행의 세 축 이번 저탄소 여행주간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자전거 자유여행코스, 그리고 캠핑이 있다. 코리아둘레길은 4,500km에 이르는 종주 코스와 함께 45개의 추천 코스를 제공하며, 자전거 투어는 해남군 자전거 스탬프 투어와 저탄소열차와 결합된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캠핑을 위한 ‘고캠핑스쿨’과 친환경 차박 캠페인도 마련되어 캠핑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관광의 비전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과 연계된 이번 저탄소 여행주간은 44개의 정부 부처와 지자체, 민간 기업이 협력하여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하고, 친환경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탄소 여행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지속 가능한 관광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여행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참가자 수 6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14,533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저탄소 여행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이번 행사가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친환경 관광으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저탄소 여행주간은 친환경 관광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국민들이 친환경 여행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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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권 공모전’ 실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이라는 주제에 맞춰 그림(삽화), 카드뉴스, 사진 분야로 진행하며,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21개를 선정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사장상(3명, 분야별 대상 1명)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18명)을 수여하며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분야별 20명씩 총 60명에게 기프티콘(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올바른 지역사회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전시회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단,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개인 창작물로만 출품 가능하고,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며, 권리를 침해한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30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작품과 함께 신청서, 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yumin9626@internet.or.kr)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xZV1RbD8)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internet.or.kr) 내 공지 사항 437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권익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산하기관으로, 당사자 주의에 기반해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유영석 02-2092-1727 문의 권익옹호팀 02-2092-17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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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 성료
극단 아띠가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에 선정돼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극단 아띠는 양성평등 인형극 공연을 통해 유아의 성인지 감수성을 고취시키고 유아들에게 친숙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성별에 대한 편견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긍정적인 성평등 인식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시행했다. 전라남도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집 18곳을 대상으로 총 1000여 명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한 어린이집은 △진도군 은혜어린이집, 삐아제어린이집, 새나라어린이집 △나주시 궁전어린이집, 다솜어린이집, 하늘채어린이집 △화순군 초록어린이집, 천재어린이집, 동화나라어린이집 △해남군 산이어린이집, 아트빌어린이집, 색동어린이집 △완도군 성광어린이집, 고금중앙어린이집, 중앙어린이집 △함평군 삼애어린이집, 대동어린이집, 공립손불어린이집 등이다.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은 극단 아띠가 2022년에 전라남도 양성평등 기금공모사업에 선정돼 인형극을 제작하면서부터 시작됐으며, 이렇게 제작된 공연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전남지역 어린이집을 방문해 공연했다. 극단 아띠는 유아들에게 양성평등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자연스럽게 평등과 존중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교육이 유아때부터 진행한다면 늦지 않게 교육적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유아에서 초중등을 연결해 청년과 중년, 노년으로 이어지는 삶의 전 생애에 걸친 양성평등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전라남도의 성평등 지수가 올라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극단 아띠 소개 ‘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는 극단 아띠는 2013년에 창단해 인형극, 뮤지컬, 아동극 등을 공연하는 어린이극전문예술극단이다. 어린이가 배우들과 함께 움직이고 상상하는 예술체험을 만들어 내고 그림자, 인형, 놀이, 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심히 잊고 지내다가 누군가 나의 손을 꼬옥 잡으며 ‘괜찮아. 잘했어’라고 해 줄 수 있다면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게 참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 극단아띠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로 함께 한다. 언론연락처: 극단 아띠 오지선 대표 061-245-58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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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4% ‘기업 인수 평가할 때 ESG 성과 살펴본다’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2024년 1월 북미, 유럽 및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매출 5억달러 이상의 기업 또는 운용 자산 10억달러 이상의 사모펀드에 재직 중인 M&A 리더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2024 M&A 분야 ESG 동향 서베이’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74%의 기업이 인수 시ESG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투자를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 절반 이상 ‘명확한 ESG 측정 지표 보유’… 지역별 ESG 중요도 차이나 현재는 ESG 성과 관련 가용한 데이터가 증가하고 측정 도구가 향상됨에 따라 M&A 절차에 ESG를 고려하는 것이 더욱 용이해졌다. 서베이에 참여한 기업 중 7%가 명확한 지표를 통해 ESG를 측정하고 있으며, 이는 2년 전 39%에서 18%P 증가한 수치다. 또 자사의 ESG 프로필 평가 능력에 대한 자신감에 대해 ‘매우 높음’ 또는 ‘높음’이라 답한 응답자는 2024년 91%로 집계돼 지난 2022년 조사 대비 17%P 증가했다. 자사의 ESG 평가 지표에 대한 신뢰도는 일반 직원이 최고경영진보다 더 높았다. 일반 직원의 94%는 피인수 기업의 ESG 프로필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매우 높음’ 또는 ‘높음’ 수준으로 답한 반면, 최고경영진 중 87%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운영에 대한 기후 변화의 영향이 클수록 M&A 전략에서 ESG의 역할이 커지는 경향도 나타났다. 유럽 및 중동 지역 응답자 100%가 기후 변화로 인해 운영상 영향을 보통에서 중대한 수준으로 받고 있다고 답했으며, 북미(95%)와 아시아-태평양(88%)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M&A 전략에서 ESG의 중요도가 높다고 응답한 비율도 유럽 및 중동 지역(64%)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 상이한 트렌드도 확인됐다. 명확한 지표를 기반으로 딜의 잠재적 영향을 자사 ESG 프로필과 비교해 평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유럽 및 중동 기업의 경우 68%였으나 미국은 49%에 그쳤다. 이는 기후 규제가 미국보다 유럽 및 중동에서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모펀드도 ESG와 지속가능성 투자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사모펀드 응답자 72%가 50% 이상의 딜에서 ESG를 고려한다고 답했으며, 14%는 모든 거래에서 ESG를 고려한다고 답했다. 다만 사모펀드의 ESG 전략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유럽 및 중동 지역 사모펀드 중 100%, 아태지역 사모펀드 중 94%가 포트폴리오 기업의 일부 또는 전체에 대해 ESG를 측정하고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두 지역의 사모펀드 펌 중 각각 67%가 모든 포트폴리오 기업에 ESG 지표를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반면 북미에서는 모든 포트폴리오 기업에 ESG 지표를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사모펀드가 30%에 불과했다. 향후 출구전략(exit strategy)에서 건전한 ESG 정보의 가용성이 점점 중요해질 것이라는 예측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리더 83% ‘ESG 양호하면 최소 3% 프리미엄 지불’ M&A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ESG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업 74%가 ESG 관점에서 인수 전략을 평가했다고 답했으며, 68%가 매각 전략에 대해서도 동일한 응답을 했다. ESG 프리미엄 현상도 눈길을 끈다. M&A 리더 중 약 83%는 ESG 프로필이 양호하거나 자사의 프로필을 개선할 수 있는 피인수 기업에 최소 3%의 프리미엄을 지불하겠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2022년에 비해 21%P 증가한 수치다. 리더 중 14%는 6% 이상의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향을 보이기도 했다. 반대로 리더들은 인수 대상의 양호하지 않은 ESG 프로필에 대해 디스카운트를 요구할 가능성도 높다. 응답자의 67%가 피인수 기업의 부정적인 ESG 프로필에 대해 최소 3%의 디스카운트를 요구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이는 2022년 36%에서 증가한 수치다. ESG는 계약 체결에도 영향을 미친다. 인수 대상의 ESG 성과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인수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기업의 비율이 2022년 49%에서 2024년 72%로 23%P 증가했다. 또한 매각 측 응답자의 66%도 ESG 관련 이유로 최소 한 건 이상의 거래를 포기해야 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2년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한편 M&A 전략에서 ESG의 중요성이 낮은 기업의 응답자 중 90%는 부정적인 매수자 피드백으로 인해 자산 매각을 포기한 경험이 있던 반면, ESG 중요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에는 67%만 매각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길기완 한국 딜로이트 그룹 경영자문(Strategy, Risk & Transactions)부문 대표는 “ESG 데이터의 정의와 수집, 측정이 향상되며 관련 지표의 정확성이 높아지고 이해하기 쉬워지면서 M&A 평가에 ESG의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리포트를 통해 M&A 업계의 ESG 전략에 대한 훌륭한 인사이트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 M&A 분야 ESG 동향 서베이’ 리포트 전문은 딜로이트 홈페이지 (https://www2.deloitte.com/kr/ko/pages/esg/articles/2024/20240805.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홍보대행 피알게이트(PRGATE) 신다정 A.E.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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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부는 시민중심ESG의 바람
- ❏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은 지난 12월 6일(금)에 시민중심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을 주제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의 여섯 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으로, 서귀포시사랑원 생활인⦁직원들이 참석해 K-ESG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창준 관장은 이날, 특강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사회 내에서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천 사례와 전략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중에는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ESG를 실천하며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그에 대한 해법이 논의되기도 했다. ❏ 특강에 참석한 한 생활인은 “ESG라는 개념이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ESG 실현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생활인은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투명성과 신뢰를 강화하는 데 있어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은 “시민중심의 ESG 실천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핵심”이라며, “이번, 특강이 K-ESG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실천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귀포시사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편, 이번 명사특강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고 있는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서귀포시사랑원은 앞으로도 K-ESG를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서귀포시사랑원은 노숙인복지시설(노숙인재활시설)로서 “노숙인 등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 서귀포시사랑원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주시면, 노숙인의 회복과 성장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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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ESG 시대 주목할 책_ ESG 왜, 지금인가?
- 시민중심 ESG협회 회장 김창준 우리는 왜,지금 ESG를 알아야 할까요? Environment 환경을 뜻하는 인바이러먼트의 첫 글자 E Social 사회를 뜻하는 소셜의 첫 글자 S Governance 거버넌스의 첫 글자 G 전 세계적으로 ESG는 이제 삶의 선택이 아니라 필 수가 되었습니다. 21세기 초반까지 이윤 추구가 목적이었던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린 ESG는 정부와 기업 중심에서 시민 중심 ESG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습니다. 과연 다가오는 ESG 라이프 시대는 위기일까요? 아니면 기회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ESG 위기론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역사의 교훈을 돌아볼 때, 준비된 자들은 ESG를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ESG 라이프를 기회로 만드는 체인지 메이커가 되어보세요! 출판사 서평 (교보문고 제공) ▷인류는 지난 100년간 빠른 성장을 해왔습니다. 의식주, 기술, 과학의 발달로 인간 수명은 100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먹거리와 편안한 휴식이 있는 주거 등 모든 것은 자연에 기반을 둔 생산물을 바탕으로 발달해 온 것입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자연 자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만큼 또 다른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미의 브라질에서 아마존 정글을 벌목하여 목축업을 대형화하면서 우리가 즐겨 먹는 햄버거 패티는 두툼해져도 가격은 많이 오르지 않았지만, 파괴된 정글이 이산화탄소 정화를 할 수 없어 지구는 온난화하고, 이로 인해 기후변화를 일으켜 남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해 해발고도 평균 2~3m 높이의 몰디브 같은 나라는 물속으로 잠기는 것입니다. ▷기후 환경 변화의 위험성은 인류의 생존 문제 기후변화의 심각성은 지구촌 곳곳에서 고온화, 해수면 상승, 홍수, 가뭄, 산사태, 한파, 냉해, 식량 생산 저하 등등 이루 표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ESG는 이러한 기후 환경 변화의 위험성을 체감하며 인류의 생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게 지구를 기후 환경 변화 위기로 몰아가는 원인의 대부분은 인간이 개발한 기술 과학의 후유증입니다.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기업은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자원 고갈, 환경파괴, 대기오염, 아동노동, 과로사, 차별 등 부작용을 낳았고 이로 인해 인류의 생존은 위협받고 기업은 오히려 지속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일반적인 기업경영은 재무구조를 통해 투자자들을 모았습니다. 비재무적인 근로환경의 문제, 복지, 갑질, 독단 등의 개선은 이해관계자에겐 크게 중요하지 않았고 관심 밖이었습니다. 기업들은 비재무적인 부분인 ESG를 적극적으로 행하려 하지 않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재무적인 ESG 부분을 해결하지 않으면 인류의 생존에 문제가 발생하여 기업을 지속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ESG의 개념은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기업의 전략을 실행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요소들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거버넌스는 기업의 지배구조에서 차츰 사회공동체, 정부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투자를 위해 ESG 관리 실천을 얼마나 하는지 개개인들이 ESG 시각으로 기업과 공동체, 지자체, 정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목차 1부 ESG에 대한 이해 1. ESG란 무엇인가 2. E는 환경 3. S는 사회 4. G는 거버넌스 5. ESG의 배경 6. 코로나19와 ESG 2부 ESG와 SDGs 7. 에스디지(SDGs)란 8. ESG와 SDGs의 차이점 9. ESG와 CSR 및 CSV의 차이점 이해 3부 한국의 기후변화와 ESG 현황 10. 기후변화의 원인 11. 기후변화 현상 12. 우리나라의 기후변화와 대응방안 13. 공공기관의 ESG 14.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4부 기업과 ESG 15. 한국기업의 ESG 대응 16. 기업이 ʻ비재무정보ʼ공개에 주력 17. ESG 투자의 필요성 18. ESG를 통한 미래, 순환경제 19. ESG의 표준 만들기는 유럽이 주도 20. 그린 워싱을 한 기업의 현실 21. ESG 평가와 정보공개 22. ESG 경영 23. ESG 경영과 디지털 전환(DX) 24. ESG 경영의 사고 전환 25. ESG 경영의 성공을 위해서 5부 소비자와 ESG 26. 소비자의 선택 27. 환경과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착한소비 28.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 29. ʻ기업인ʼ으로서도 ʻ소비자ʼ의 마음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 30. 유럽 소비자에게 퍼져가는 가치소비 키워드 6부 ESG 실천사례 31. 새로운 도전 32. 풀무원 거버넌스 성공사례 33.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34. 넓은 시야에서 ESG 활동을 실시하는 ʻ스타벅스ʼ 35. 다양한 중소기업의 ESG 환경 사례 36. ESG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민중심 ESG의 바람 37. 일상에서 실천하는 소비변화와 ESG 저자소개 △ 한광일 서울대학교 박사수료, 연세대학교 석사 - 현) 글로벌ESG협회 회장, ESG강사협회 회장, 사단법인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미국 콘코디아국제대학 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 KBS, MBC, SBS, 세계각국 방송 출연 - 세계예술치유박사위원회 총재 △ 김창준 - 현)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시민중심ESG협회회장,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전)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따뜻한동행 상임이사 △ 장재범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 - 현) (주)가람이엔씨 구조사업부 이사, 한국브레인경영연구소 대표, 아세아ESG경영교육위원회 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장일상 중원대학교 교육학 박사 - 현)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장, 충북소비자단체 협의회장, 행복 안전교육원 원장, 글로벌사회융합학회 부회장 대한이혈건강학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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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ESG 시대 주목할 책_ ESG 왜, 지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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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쾌적한 생활 공간으로의 변신
-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10월 8일(화) 구례군 구례읍의 고령 지체장애인 윤모 씨 집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구례읍사무소와 구례군 봉사단체 초심회, 구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구례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진행했다. 수십 년간 쌓인 물품들로 인해 먼지와 곰팡이가 심각했던 대상자의 집이 이제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대상자의 주거 공간을 철저히 정리하고,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던 냉장고와 주방 겸 욕실을 포함해 모든 공간을 개선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정리 작업과 청소에 힘을 모았으며,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통해 새로운 환경을 만들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구례읍사무소, 초심회와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으며,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도록 결정했다. 먼저 내부 쓰레기 정리 및 물품 정리 후 도배 장판 작업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초심회에서 내부 쓰레기 반출과 전기, 수도, 가스 설비 작업을 지원했고, 구례읍사무소에서는 도배·장판, 냉장고와 옷장을 교체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세탁기와 싱크대, 물품정리함 등을 지원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오랜 시간 동안 이 집에서 불편한 환경 속에 살았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변하니 마음도 한결 편해지고, 생활하는 데 훨씬 쾌적해졌다며, 이렇게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 관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쁘다. 또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사회모델로 지역사회 변화 유도 △지역사회 중심 교류·협력 강화 △ESG 경영·인권 경영의 서비스 실천 △존중·소통·참여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미래로 도약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으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 장중기 사회복지사 061-783-76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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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쾌적한 생활 공간으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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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권 공모전’ 실시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이라는 주제에 맞춰 그림(삽화), 카드뉴스, 사진 분야로 진행하며,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21개를 선정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사장상(3명, 분야별 대상 1명)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18명)을 수여하며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분야별 20명씩 총 60명에게 기프티콘(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올바른 지역사회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전시회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단,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개인 창작물로만 출품 가능하고,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며, 권리를 침해한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30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작품과 함께 신청서, 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yumin9626@internet.or.kr)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xZV1RbD8)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internet.or.kr) 내 공지 사항 437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권익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산하기관으로, 당사자 주의에 기반해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유영석 02-2092-1727 문의 권익옹호팀 02-2092-17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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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 성료
- 극단 아띠가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에 선정돼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극단 아띠는 양성평등 인형극 공연을 통해 유아의 성인지 감수성을 고취시키고 유아들에게 친숙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성별에 대한 편견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긍정적인 성평등 인식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시행했다. 전라남도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집 18곳을 대상으로 총 1000여 명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한 어린이집은 △진도군 은혜어린이집, 삐아제어린이집, 새나라어린이집 △나주시 궁전어린이집, 다솜어린이집, 하늘채어린이집 △화순군 초록어린이집, 천재어린이집, 동화나라어린이집 △해남군 산이어린이집, 아트빌어린이집, 색동어린이집 △완도군 성광어린이집, 고금중앙어린이집, 중앙어린이집 △함평군 삼애어린이집, 대동어린이집, 공립손불어린이집 등이다.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은 극단 아띠가 2022년에 전라남도 양성평등 기금공모사업에 선정돼 인형극을 제작하면서부터 시작됐으며, 이렇게 제작된 공연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전남지역 어린이집을 방문해 공연했다. 극단 아띠는 유아들에게 양성평등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자연스럽게 평등과 존중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교육이 유아때부터 진행한다면 늦지 않게 교육적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유아에서 초중등을 연결해 청년과 중년, 노년으로 이어지는 삶의 전 생애에 걸친 양성평등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전라남도의 성평등 지수가 올라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극단 아띠 소개 ‘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는 극단 아띠는 2013년에 창단해 인형극, 뮤지컬, 아동극 등을 공연하는 어린이극전문예술극단이다. 어린이가 배우들과 함께 움직이고 상상하는 예술체험을 만들어 내고 그림자, 인형, 놀이, 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심히 잊고 지내다가 누군가 나의 손을 꼬옥 잡으며 ‘괜찮아. 잘했어’라고 해 줄 수 있다면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게 참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 극단아띠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로 함께 한다. 언론연락처: 극단 아띠 오지선 대표 061-245-58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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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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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4% ‘기업 인수 평가할 때 ESG 성과 살펴본다’
-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2024년 1월 북미, 유럽 및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매출 5억달러 이상의 기업 또는 운용 자산 10억달러 이상의 사모펀드에 재직 중인 M&A 리더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2024 M&A 분야 ESG 동향 서베이’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74%의 기업이 인수 시ESG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투자를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 절반 이상 ‘명확한 ESG 측정 지표 보유’… 지역별 ESG 중요도 차이나 현재는 ESG 성과 관련 가용한 데이터가 증가하고 측정 도구가 향상됨에 따라 M&A 절차에 ESG를 고려하는 것이 더욱 용이해졌다. 서베이에 참여한 기업 중 7%가 명확한 지표를 통해 ESG를 측정하고 있으며, 이는 2년 전 39%에서 18%P 증가한 수치다. 또 자사의 ESG 프로필 평가 능력에 대한 자신감에 대해 ‘매우 높음’ 또는 ‘높음’이라 답한 응답자는 2024년 91%로 집계돼 지난 2022년 조사 대비 17%P 증가했다. 자사의 ESG 평가 지표에 대한 신뢰도는 일반 직원이 최고경영진보다 더 높았다. 일반 직원의 94%는 피인수 기업의 ESG 프로필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매우 높음’ 또는 ‘높음’ 수준으로 답한 반면, 최고경영진 중 87%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운영에 대한 기후 변화의 영향이 클수록 M&A 전략에서 ESG의 역할이 커지는 경향도 나타났다. 유럽 및 중동 지역 응답자 100%가 기후 변화로 인해 운영상 영향을 보통에서 중대한 수준으로 받고 있다고 답했으며, 북미(95%)와 아시아-태평양(88%)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M&A 전략에서 ESG의 중요도가 높다고 응답한 비율도 유럽 및 중동 지역(64%)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 상이한 트렌드도 확인됐다. 명확한 지표를 기반으로 딜의 잠재적 영향을 자사 ESG 프로필과 비교해 평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유럽 및 중동 기업의 경우 68%였으나 미국은 49%에 그쳤다. 이는 기후 규제가 미국보다 유럽 및 중동에서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모펀드도 ESG와 지속가능성 투자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사모펀드 응답자 72%가 50% 이상의 딜에서 ESG를 고려한다고 답했으며, 14%는 모든 거래에서 ESG를 고려한다고 답했다. 다만 사모펀드의 ESG 전략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유럽 및 중동 지역 사모펀드 중 100%, 아태지역 사모펀드 중 94%가 포트폴리오 기업의 일부 또는 전체에 대해 ESG를 측정하고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두 지역의 사모펀드 펌 중 각각 67%가 모든 포트폴리오 기업에 ESG 지표를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반면 북미에서는 모든 포트폴리오 기업에 ESG 지표를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사모펀드가 30%에 불과했다. 향후 출구전략(exit strategy)에서 건전한 ESG 정보의 가용성이 점점 중요해질 것이라는 예측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리더 83% ‘ESG 양호하면 최소 3% 프리미엄 지불’ M&A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ESG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업 74%가 ESG 관점에서 인수 전략을 평가했다고 답했으며, 68%가 매각 전략에 대해서도 동일한 응답을 했다. ESG 프리미엄 현상도 눈길을 끈다. M&A 리더 중 약 83%는 ESG 프로필이 양호하거나 자사의 프로필을 개선할 수 있는 피인수 기업에 최소 3%의 프리미엄을 지불하겠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2022년에 비해 21%P 증가한 수치다. 리더 중 14%는 6% 이상의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향을 보이기도 했다. 반대로 리더들은 인수 대상의 양호하지 않은 ESG 프로필에 대해 디스카운트를 요구할 가능성도 높다. 응답자의 67%가 피인수 기업의 부정적인 ESG 프로필에 대해 최소 3%의 디스카운트를 요구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이는 2022년 36%에서 증가한 수치다. ESG는 계약 체결에도 영향을 미친다. 인수 대상의 ESG 성과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인수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기업의 비율이 2022년 49%에서 2024년 72%로 23%P 증가했다. 또한 매각 측 응답자의 66%도 ESG 관련 이유로 최소 한 건 이상의 거래를 포기해야 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2년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한편 M&A 전략에서 ESG의 중요성이 낮은 기업의 응답자 중 90%는 부정적인 매수자 피드백으로 인해 자산 매각을 포기한 경험이 있던 반면, ESG 중요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에는 67%만 매각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길기완 한국 딜로이트 그룹 경영자문(Strategy, Risk & Transactions)부문 대표는 “ESG 데이터의 정의와 수집, 측정이 향상되며 관련 지표의 정확성이 높아지고 이해하기 쉬워지면서 M&A 평가에 ESG의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리포트를 통해 M&A 업계의 ESG 전략에 대한 훌륭한 인사이트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 M&A 분야 ESG 동향 서베이’ 리포트 전문은 딜로이트 홈페이지 (https://www2.deloitte.com/kr/ko/pages/esg/articles/2024/20240805.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홍보대행 피알게이트(PRGATE) 신다정 A.E.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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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부는 시민중심ESG의 바람
- ❏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은 지난 12월 6일(금)에 시민중심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을 주제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의 여섯 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으로, 서귀포시사랑원 생활인⦁직원들이 참석해 K-ESG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창준 관장은 이날, 특강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사회 내에서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천 사례와 전략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중에는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ESG를 실천하며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그에 대한 해법이 논의되기도 했다. ❏ 특강에 참석한 한 생활인은 “ESG라는 개념이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ESG 실현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생활인은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투명성과 신뢰를 강화하는 데 있어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은 “시민중심의 ESG 실천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핵심”이라며, “이번, 특강이 K-ESG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실천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귀포시사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편, 이번 명사특강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고 있는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서귀포시사랑원은 앞으로도 K-ESG를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서귀포시사랑원은 노숙인복지시설(노숙인재활시설)로서 “노숙인 등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 서귀포시사랑원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주시면, 노숙인의 회복과 성장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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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부는 시민중심ESG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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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ESG 시대 주목할 책_ ESG 왜, 지금인가?
- 시민중심 ESG협회 회장 김창준 우리는 왜,지금 ESG를 알아야 할까요? Environment 환경을 뜻하는 인바이러먼트의 첫 글자 E Social 사회를 뜻하는 소셜의 첫 글자 S Governance 거버넌스의 첫 글자 G 전 세계적으로 ESG는 이제 삶의 선택이 아니라 필 수가 되었습니다. 21세기 초반까지 이윤 추구가 목적이었던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린 ESG는 정부와 기업 중심에서 시민 중심 ESG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습니다. 과연 다가오는 ESG 라이프 시대는 위기일까요? 아니면 기회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ESG 위기론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역사의 교훈을 돌아볼 때, 준비된 자들은 ESG를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ESG 라이프를 기회로 만드는 체인지 메이커가 되어보세요! 출판사 서평 (교보문고 제공) ▷인류는 지난 100년간 빠른 성장을 해왔습니다. 의식주, 기술, 과학의 발달로 인간 수명은 100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먹거리와 편안한 휴식이 있는 주거 등 모든 것은 자연에 기반을 둔 생산물을 바탕으로 발달해 온 것입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자연 자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만큼 또 다른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미의 브라질에서 아마존 정글을 벌목하여 목축업을 대형화하면서 우리가 즐겨 먹는 햄버거 패티는 두툼해져도 가격은 많이 오르지 않았지만, 파괴된 정글이 이산화탄소 정화를 할 수 없어 지구는 온난화하고, 이로 인해 기후변화를 일으켜 남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해 해발고도 평균 2~3m 높이의 몰디브 같은 나라는 물속으로 잠기는 것입니다. ▷기후 환경 변화의 위험성은 인류의 생존 문제 기후변화의 심각성은 지구촌 곳곳에서 고온화, 해수면 상승, 홍수, 가뭄, 산사태, 한파, 냉해, 식량 생산 저하 등등 이루 표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ESG는 이러한 기후 환경 변화의 위험성을 체감하며 인류의 생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게 지구를 기후 환경 변화 위기로 몰아가는 원인의 대부분은 인간이 개발한 기술 과학의 후유증입니다.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기업은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자원 고갈, 환경파괴, 대기오염, 아동노동, 과로사, 차별 등 부작용을 낳았고 이로 인해 인류의 생존은 위협받고 기업은 오히려 지속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일반적인 기업경영은 재무구조를 통해 투자자들을 모았습니다. 비재무적인 근로환경의 문제, 복지, 갑질, 독단 등의 개선은 이해관계자에겐 크게 중요하지 않았고 관심 밖이었습니다. 기업들은 비재무적인 부분인 ESG를 적극적으로 행하려 하지 않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재무적인 ESG 부분을 해결하지 않으면 인류의 생존에 문제가 발생하여 기업을 지속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ESG의 개념은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기업의 전략을 실행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요소들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거버넌스는 기업의 지배구조에서 차츰 사회공동체, 정부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투자를 위해 ESG 관리 실천을 얼마나 하는지 개개인들이 ESG 시각으로 기업과 공동체, 지자체, 정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목차 1부 ESG에 대한 이해 1. ESG란 무엇인가 2. E는 환경 3. S는 사회 4. G는 거버넌스 5. ESG의 배경 6. 코로나19와 ESG 2부 ESG와 SDGs 7. 에스디지(SDGs)란 8. ESG와 SDGs의 차이점 9. ESG와 CSR 및 CSV의 차이점 이해 3부 한국의 기후변화와 ESG 현황 10. 기후변화의 원인 11. 기후변화 현상 12. 우리나라의 기후변화와 대응방안 13. 공공기관의 ESG 14.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4부 기업과 ESG 15. 한국기업의 ESG 대응 16. 기업이 ʻ비재무정보ʼ공개에 주력 17. ESG 투자의 필요성 18. ESG를 통한 미래, 순환경제 19. ESG의 표준 만들기는 유럽이 주도 20. 그린 워싱을 한 기업의 현실 21. ESG 평가와 정보공개 22. ESG 경영 23. ESG 경영과 디지털 전환(DX) 24. ESG 경영의 사고 전환 25. ESG 경영의 성공을 위해서 5부 소비자와 ESG 26. 소비자의 선택 27. 환경과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착한소비 28.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 29. ʻ기업인ʼ으로서도 ʻ소비자ʼ의 마음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 30. 유럽 소비자에게 퍼져가는 가치소비 키워드 6부 ESG 실천사례 31. 새로운 도전 32. 풀무원 거버넌스 성공사례 33.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34. 넓은 시야에서 ESG 활동을 실시하는 ʻ스타벅스ʼ 35. 다양한 중소기업의 ESG 환경 사례 36. ESG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민중심 ESG의 바람 37. 일상에서 실천하는 소비변화와 ESG 저자소개 △ 한광일 서울대학교 박사수료, 연세대학교 석사 - 현) 글로벌ESG협회 회장, ESG강사협회 회장, 사단법인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미국 콘코디아국제대학 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 KBS, MBC, SBS, 세계각국 방송 출연 - 세계예술치유박사위원회 총재 △ 김창준 - 현)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시민중심ESG협회회장,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전)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따뜻한동행 상임이사 △ 장재범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 - 현) (주)가람이엔씨 구조사업부 이사, 한국브레인경영연구소 대표, 아세아ESG경영교육위원회 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장일상 중원대학교 교육학 박사 - 현)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장, 충북소비자단체 협의회장, 행복 안전교육원 원장, 글로벌사회융합학회 부회장 대한이혈건강학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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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ESG 시대 주목할 책_ ESG 왜, 지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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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플로깅으로 좋은도시 금천 만들기’ 진행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ESG 경영의 일환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11월 12일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출발해 감로천생태공원 및 금천체육공원에서 진행했으며, 핫둘핫둘유아스포츠 단원 및 교사, 지역 주민, 센터 이용 회원, 관내 자원봉사자 및 임직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활동은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활동은 환경 개선과 함께 공단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체육 활동과 사회 공헌을 결합한 다양한 ESG 경영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금천구의 지속 가능한 환경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며 ESG 경영의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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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한국에너지공단, 가전제품 에너지절감·동반성장 MOU 체결
- 삼성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가전제품 에너지절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5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신속히 시장에 도입될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협력 △혁신 기술 연구 및 정보 교류 등 에너지 감축 기술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 △대국민 에너지절감 실천 확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회사가 보유한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고효율·저전력 기술을 선행 개발하고 신규 기술 현황, 업계 동향 등 연구 기술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사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해 ESG 경영을 돕는 등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은 “전 세계적인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탄소중립 등 에너지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에너지 효율 문제는 모든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협약 이후 가전제품의 에너지절감과 중견·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까지 공기관과 대기업 간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 제품을 개발하고 AI 기반의 에너지 절감 기능을 적용하는 등 가전 에너지 소비량 감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규 기술 개발, 협력사 지원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에서 6년 연속 ‘에너지 대상’ 및 3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김원종 02-2255-85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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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한국에너지공단, 가전제품 에너지절감·동반성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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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2024년 ‘사랑나눔-사랑의 의료봉사’ 진행
-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6일 구례지역 의료취약계층 지역민과 장애인 200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사랑의 의료봉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사랑의 의료봉사)’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적 및 물적 자원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별관에서 실시된 의료봉사는 △전라남도순천의료원 ‘두룸박봉사단’ △순천제일대학교 의료재활과에서 복지관을 찾아 서비스를 지원했다. ‘전라남도순천의료원 두룸박봉사단’에서는 김대연 의료원장과 비뇨의학과 정주열 과장의 1:1 진료와 250ml 영양제 투여 및 혈압검사를 지원했고, 순천제일대학교 의료재활과에서는 볼을 활용한 전신마사지와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역사회네트워크 9개 기관에서도 대상자 참여 독려 및 홍보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의 지역민과 장애인들이 더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했다. 구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차나눔봉사를 진행했으며, 구례재가복지센터와 구례병원에서는 참여자 200명의 간식을 지원하는 등 모든 네트워크 기관이 ‘사랑나눔(사랑의 의료봉사)’에 참여해 보다 의미 있고 뜻깊은 사업으로 진행됐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 관장은 “많은 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이번 2024년 사랑나눔(사랑의 의료봉사)이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구례 지역민들과 장애인분들이 복지서비스에 소외되지 않도록 유관기관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례 지역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해주신 전라남도순천의료원 두룸박봉사단과 순천제일대학교 의료재활과, 구례지역자원네트워크 기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사회모델로 지역사회 변화 유도 △지역사회 중심 교류·협력 강화 △ESG 경영·인권 경영의 서비스 실천 △존중·소통·참여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미래로 도약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으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 장중기 사회복지사 문의 지역연계팀 엄희정 061-783-76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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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2024년 ‘사랑나눔-사랑의 의료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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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콘텐츠코리아랩, 초등생∼시니어 아우르는 콘텐츠 교육 성료
-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한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총 438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지역 예비 창작자 및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과정이다. 세부 과정은 △상상 TALK △콘텐츠 학교 △콘텐츠랩 등 세 분야로 진행됐다. ‘상상 TALK’는 문화콘텐츠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이디어 발상에 도움을 주는 인사이트 특강이다. 또 ‘콘텐츠 학교’는 경북 초·중·고 학교를 찾아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콘텐츠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이다. ‘콘텐츠랩’은 스토리·테크·미디어·디자인·콘텐츠창작 분야로 나눠 총 26강을 진행했다. 올해 인사이트 특강 ‘상상TALK’는 151만 유튜버 미미미누를 시작으로 웹툰 작가 김보통, 첼리스트 조윤경(첼로댁)을 초청해 세 차례 진행됐다. 온·오프라인 참여 인원 총 3470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콘텐츠 학교’에서는 이모티콘, 웹툰, 유튜브, 숏폼 제작 등 유망 콘텐츠 분야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 경북지역 학생들의 콘텐츠 제작 및 창작 기술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포항 구룡포 중학교 등 8개교에서 18회 진행됐는데, 350여 명의 학생들이 콘텐츠 창작의 열정을 불태웠다. 초등학생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경북도민들에게 기초적인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의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는 ‘콘텐츠랩’은 교육생들의 연령과 수요에 맞게 분야별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영덕 고래산마을 강당에서 진행한 시니어 키오스크 활용과정의 반응이 뜨거웠다. 식당이나 영화관 등 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키오스크를 다루기 어려웠던 시니어분들은 사용법을 배우며 매우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또 경산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드로잉 이모티콘 제작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 교육들은 진흥원의 ESG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향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콘텐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초등학생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전 세대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다층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콘텐츠 창작 생태계 활성화 및 창작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소개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경북지역 예비 창업자 및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별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 창작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상상TALK’, 콘텐츠 교육 여건과 장비 등이 좋지 않은 지역 학교를 찾아가 콘텐츠 창작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콘텐츠 학교’, 스토리·테크·미디어·디자인·콘텐츠 창업랩 등 분야별 과정으로 구성된 ‘콘텐츠랩’ 과정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운영기관 스마트크리에이터 미디어제작부 홍보팀 김보라 1522-60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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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콘텐츠코리아랩, 초등생∼시니어 아우르는 콘텐츠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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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사내 봉사단 ‘투썸위드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의 사내 봉사단 ‘투썸위드유’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남태령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썸위드유’는 올 상반기에 첫 출범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이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투썸위드유’ 5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투썸플레이스의 임직원은 월동 준비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25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배달하는 등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 전원마을(남태령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는 평균 연령대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세대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연탄을 사용해 생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올겨울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데 이번에 전달한 연탄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ESG라는 상생경영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에 나선 바 있으며, 커피 업계의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 사회에 진정성 있는 나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다채로운 ESG 활동들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투썸플레이스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정선영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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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사내 봉사단 ‘투썸위드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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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그린보트 ‘선상 ESG·AI 리더십 과정’ 모집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2025년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 동안 진행되는 세계 유일의 환경 테마 크루즈 제15회 그린보트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선상 리더십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린보트 선상 리더십 과정은 ESG 리더십 과정과 AI 리더십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행력을 심화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과정은 차세대 그린리더로서 ESG와 AI 분야의 필수 역량을 키우고, 지속 가능한 경영과 AI 기술을 융합한 미래 지향적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를 원하는 참가자는 ESG 리더십 과정과 AI 리더십 과정 중 한 개를 선택해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행력을 심화 학습할 수 있다. 환경재단은 2021년부터 국내 첫 ESG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인 ‘ESG 리더십 과정’을 주최해 오고 있다. ESG 과정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원 순환 경제와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보존 등 지속 가능한 미래 경영의 핵심 주제를 다루며, 전사적 지속 가능성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AI 리더십 과정은 AI 기술의 기초 개념부터 비즈니스 적용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실리콘밸리의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AI와 인간의 공존 가능성을 모색한다. 각 과정에는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 최재천 생태학자,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손재권 더밀크 대표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ESG와 AI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한다. 또한 대만과 일본의 기항지 세 곳에서는 현지 탐방을 통해 재생에너지와 자연보존 사례를 체험하고, AI가 산업과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업종 간 협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선상 리더십 과정의 연수비는 330만원이다. 2인 1실 발코니 객실과 식사, 기항지 연수비, 선내 팁, 출국세, 여행자 보험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그린보트 크루즈의 공연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국내외 공·사기업 직원이 참여 가능하며, 11월 25일까지 과정별 선착순 40명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15회차를 맞는 그린보트는 환경재단의 대표 자연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총 1만268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그린보트에는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엄홍길 산악인, 은희경 소설가, 박상영 소설가, 장사익 음악인, 김병오 테너 등 30여 명의 명사들이 참여해 강연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는 “그린보트는 2005년부터 시민과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함께 고민해 온 자리로, 이번 리더십 과정이 차세대 그린리더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을 제공할 것”이라며 “환경과 기술을 아우르는 새로운 리더십을 고민하는 기업 관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환경재단 홍보대행 KPR 정서연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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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그린보트 ‘선상 ESG·AI 리더십 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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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권리영화제에 ‘아파하는 해양 생태계 건강을 지켜낼 어린이 히어로’를 찾습니다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이달 1일 개막한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의 오프라인 행사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아동과 성인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국내 최초의 아동권리영화제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테마는 ‘우리의 질문이 세상을 구한다’로, 지난 10년 동안 아동권리를 위해 던졌던 질문을 하나로 모은다. 또한 올해도 오프라인 부대 행사인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를 마련해 더욱 넓은 시선으로 아동권리를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월 3, 4주 차에는 찾아가는 아동권리영화제 ‘지역 상영회’가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특히 서울지역상영회는 헬로우뮤지움(서울시 성동구)에서 11월 16일(토) 11시와 14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린이 및 가족 100여명을 초대해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관람 후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활동&퀴즈 등 영화 속 기후 위기 이야기를 나누고, 건강한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리사이클 예술활동 체험형 놀이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 세이브더칠드런 x 헬로우뮤지움 아동권리영화제는 현재 참가 모집 중이며, 영화나 아동놀이체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지역 상영회 신청 페이지 (https://www.sc.or.kr/crff/offline-ff/local-screening.do)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www.sc.or.kr/crff)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소개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아동권리 NGO다. 언론연락처: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김누리 선임매니저 070-4127-987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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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정릉 판자촌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 공간관리 전문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S&I Corp., 이하 에스앤아이)은 서울 성북구 정릉골에서 기후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형원준 에스앤아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에스앤아이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기후환경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에스앤아이 임직원들은 정릉골에 거주하는 20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4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또한 다국적 기업들과 함께 서울연탄은행에 후원금 1000만원과 연탄 7000여장을 추가로 기부했다. 서울 성북구 정릉동 757번지 일대에 위치한 정릉골은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 중 하나로 재개발을 앞두고 있다. 노후화된 주거 시설로 대다수의 가구가 여전히 연탄에 의존해 겨울을 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원준 에스앤아이 대표이사는 “에스앤아이는 공간관리 기업으로서 사람과 공동체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회적 책임으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앤아이는 장애인 고용 사회적 기업 드림누리를 운영하고, 굿윌스토어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부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서울 양천향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소개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지난 50여 년 동안 LG그룹 계열사의 주요 건물을 비롯해 440개 동과 1만9000여개 점포의 건물관리 경험을 보유한 국내 최대 건물관리(FM) 전문 기업으로, 시설관리 업무뿐만 아니라 종합 부동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초대형 건물관리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시설관리 서비스를 중소형 건물로 범위를 확대하며 건물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국내 FM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홍보대행 드림커뮤니케이션즈 김하은 대리 070-4060-16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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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정릉 판자촌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