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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이해관계자와의 열린축제 한마당
▲기념식 단체사진 지난 2월 28일,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소속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이 개원 2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생활인과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서귀포시사랑원의 역사와 성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윤덕기 대표이사의 축사 기념식에서는 윤덕기 대표이사가 생활인 우수 표창장을 수여하며, 생활인의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영수 원장은 서귀포시사랑원의 발전 및 노숙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수상자들에게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이 부상으로 지급되어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생활인과 직원들은 더욱 보람을 느끼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류영수 원장 표창장 시상 (좌: 류영수 원장, 우: 권오훈 사회복지사) 류영수 원장은 "27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인의 자립과 자활, 재활 및 노숙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복지공동체의 구심점으로서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생활인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나들이가 진행되었다. 이번 나들이는 어린왕자 감귤밭(대표 고수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생활인과 직원들은 감귤밭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따뜻한 봄날씨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움을 누렸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활력을 되찾았다. 이번 개원 기념식과 나들이 행사를 통해 서귀포시사랑원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며, 사랑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후원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서귀포시사랑원의 행보가 기대된다. 서귀포시사랑원은 노숙인복지시설로서 "노숙인 등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노숙인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서귀포시사랑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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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중심 ESG 문화로 K-ESG 글로벌 나비효과를 만들다!
▲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변영혜 관장 인사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변영혜)은 4일 효자동사랑방컨버런스홀 누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가 양성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초록지구, 내가 green 춘천’ 초록지구 성인 보안관 발대식과 ESG 실천 교육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변영혜 관장은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춘천시민들이 지구 시민의 한 구성원으로서 ESG 문화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한림대학교 겸임교수)이 특별 강연자로 나서 ‘시민중심 ESG로 ESG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창준 회장은 “ESG 실천이 지역사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 가능한 ESG를 위해서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의 ESG인식개선 교육 이어 ESG월드뉴스 정진경 대표는 “여러분이야말로 ESG의 선한 영향력을 창출하고 확산하는 체인지메이커”라며, "춘천시민의 ESG 실천이 ‘드라이브스루 효과’처럼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ESG 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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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도시 강릉시에서 ESG 문화도시 강릉시로!
▲ 우리동네 ESG찾기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ESG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강릉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정부와 기업 중심 ESG와 차별화하여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고, 주도하는 생활 속 ESG 실천 운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ESG 사업을 주도할 ‘그린러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ESG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ESG인식개선 교육을 받았다. 1부에서는 김창준 시민중심ESG협회 회장(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이 ESG의 배경과 개념을 설명하며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정진경 ESG월드뉴스 대표가 ESG 이론을 실제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참여자들은 조별 토론과 게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아이디어를 모색하며 ESG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 ESG 조별 활동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류제완관장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잘 지켜운 강릉시민들이 이번에는 ESG의 소중한 가치를 잘 지키고 적극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준 시민중심ESG협회 회장은 "과거에 대한민국이 빈곤을 벗어나 잘살기 위해 새마을운동을 추진했지만, 타의적이고 강제적인 운동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지속 가능하지 못한 한계를 드러냈다"며, "반면 지금의 시민 중심 ESG 운동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모두 함께 잘 살기 위한 운동이고, 자발적 운동이기에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다"고 시민중심ESG 운동의 비전을 밝혔다. 그동안 정부와 기업 중심으로 추진되던 ESG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복지기관이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ESG 실천에 나서려는 움직임은 새로운 ESG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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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바꾸는 ESG_친환경·저탄소 식단으로 ESG 실천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이 환경 보호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지구 건강 식단’을 운영하며 ESG 복지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지구 건강 식단’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친환경 식단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동시에,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하고 있다. 특히, 2월에는 ‘저탄소 식단’의 일환으로 렌틸콩 카레라이스, 콩나물국, 두부까스, 김치, 단무지채, 그리고 친환경 간식을 제공하며 ESG 식단 운영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구 건강 식단’은 매월 한 차례 운영되며, △친환경 식단 △동물복지 식단 △업사이클링 식단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귀선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지구 건강 식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ESG 복지경영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관 운영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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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나무, ESG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이웃’ 참여 협약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귀선)은 ㈜민들레나무(대표이사 이문직)와 함께 19일(수) ESG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이웃’ 참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민들레나무는 ‘거북이 동네’ 앱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과 도움을 필요로하는 곳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중랑구 내 결식 우려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 완료 후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100% 전달될 예정이다. ‘나와 세상을 성장시키는 나눔 플랫폼’ 거북이 동네 앱은 다양한 미션(만보걷기, 하늘보기 등)을 통해 일상의 생활과 공간 속에서 나와 지구를 지키는 습관을 기르고, 이를 통해 모인 포인트를 사회문제에 나눔으로써 우리동네(사회)를 변화시키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 후 설치할 수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민들레나무 이문직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과 나눔을 계획하고 준비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합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최귀선 관장은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협약에 참여해주시고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확대를 통해 중랑구 내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ESG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협약과 나눔은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의 첫 번째 목표인 ‘빈곤층 감소와 사회안전망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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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D.E.I - 사별 어르신을 위한 ‘도란도란’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귀선)은 사별 어르신을 위한 전문 특화 프로그램, ‘도란도란’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란도란’ 프로그램은 사별 경험이 있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며, 사별 후 어려움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배우자 사별은 인생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 사건이다. 사별을 경험하게 되면 극심한 슬픔, 우울감 등이 찾아오며 여러 신체·정신적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역할에 적응해야 하기에 스트레스와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집단상담, 역할 변화 대처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을 통해 사별 어르신이 사별 슬픔을 잘 흘려보내고, 일상의 삶을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은 3월 6일(목)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서울시에 거주하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사별을 경험한 어르신은 전화 또는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16명의 참여 어르신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랑노인종합복지관(070-4341-5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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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이해관계자와의 열린축제 한마당
- ▲기념식 단체사진 지난 2월 28일,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소속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이 개원 2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생활인과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서귀포시사랑원의 역사와 성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윤덕기 대표이사의 축사 기념식에서는 윤덕기 대표이사가 생활인 우수 표창장을 수여하며, 생활인의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영수 원장은 서귀포시사랑원의 발전 및 노숙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수상자들에게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이 부상으로 지급되어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생활인과 직원들은 더욱 보람을 느끼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류영수 원장 표창장 시상 (좌: 류영수 원장, 우: 권오훈 사회복지사) 류영수 원장은 "27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인의 자립과 자활, 재활 및 노숙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복지공동체의 구심점으로서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생활인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나들이가 진행되었다. 이번 나들이는 어린왕자 감귤밭(대표 고수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생활인과 직원들은 감귤밭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따뜻한 봄날씨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움을 누렸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활력을 되찾았다. 이번 개원 기념식과 나들이 행사를 통해 서귀포시사랑원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며, 사랑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후원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서귀포시사랑원의 행보가 기대된다. 서귀포시사랑원은 노숙인복지시설로서 "노숙인 등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노숙인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서귀포시사랑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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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중심 ESG 문화로 K-ESG 글로벌 나비효과를 만들다!
- ▲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변영혜 관장 인사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변영혜)은 4일 효자동사랑방컨버런스홀 누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가 양성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초록지구, 내가 green 춘천’ 초록지구 성인 보안관 발대식과 ESG 실천 교육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변영혜 관장은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춘천시민들이 지구 시민의 한 구성원으로서 ESG 문화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한림대학교 겸임교수)이 특별 강연자로 나서 ‘시민중심 ESG로 ESG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창준 회장은 “ESG 실천이 지역사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 가능한 ESG를 위해서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의 ESG인식개선 교육 이어 ESG월드뉴스 정진경 대표는 “여러분이야말로 ESG의 선한 영향력을 창출하고 확산하는 체인지메이커”라며, "춘천시민의 ESG 실천이 ‘드라이브스루 효과’처럼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ESG 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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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중심 ESG 문화로 K-ESG 글로벌 나비효과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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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도시 강릉시에서 ESG 문화도시 강릉시로!
- ▲ 우리동네 ESG찾기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ESG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강릉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정부와 기업 중심 ESG와 차별화하여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고, 주도하는 생활 속 ESG 실천 운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ESG 사업을 주도할 ‘그린러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ESG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ESG인식개선 교육을 받았다. 1부에서는 김창준 시민중심ESG협회 회장(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이 ESG의 배경과 개념을 설명하며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정진경 ESG월드뉴스 대표가 ESG 이론을 실제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참여자들은 조별 토론과 게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아이디어를 모색하며 ESG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 ESG 조별 활동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류제완관장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잘 지켜운 강릉시민들이 이번에는 ESG의 소중한 가치를 잘 지키고 적극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준 시민중심ESG협회 회장은 "과거에 대한민국이 빈곤을 벗어나 잘살기 위해 새마을운동을 추진했지만, 타의적이고 강제적인 운동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지속 가능하지 못한 한계를 드러냈다"며, "반면 지금의 시민 중심 ESG 운동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모두 함께 잘 살기 위한 운동이고, 자발적 운동이기에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다"고 시민중심ESG 운동의 비전을 밝혔다. 그동안 정부와 기업 중심으로 추진되던 ESG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복지기관이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ESG 실천에 나서려는 움직임은 새로운 ESG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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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바꾸는 ESG_친환경·저탄소 식단으로 ESG 실천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이 환경 보호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지구 건강 식단’을 운영하며 ESG 복지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지구 건강 식단’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친환경 식단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동시에,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하고 있다. 특히, 2월에는 ‘저탄소 식단’의 일환으로 렌틸콩 카레라이스, 콩나물국, 두부까스, 김치, 단무지채, 그리고 친환경 간식을 제공하며 ESG 식단 운영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구 건강 식단’은 매월 한 차례 운영되며, △친환경 식단 △동물복지 식단 △업사이클링 식단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귀선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지구 건강 식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ESG 복지경영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관 운영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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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바꾸는 ESG_친환경·저탄소 식단으로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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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나무, ESG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이웃’ 참여 협약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귀선)은 ㈜민들레나무(대표이사 이문직)와 함께 19일(수) ESG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이웃’ 참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민들레나무는 ‘거북이 동네’ 앱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과 도움을 필요로하는 곳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중랑구 내 결식 우려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 완료 후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100% 전달될 예정이다. ‘나와 세상을 성장시키는 나눔 플랫폼’ 거북이 동네 앱은 다양한 미션(만보걷기, 하늘보기 등)을 통해 일상의 생활과 공간 속에서 나와 지구를 지키는 습관을 기르고, 이를 통해 모인 포인트를 사회문제에 나눔으로써 우리동네(사회)를 변화시키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 후 설치할 수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민들레나무 이문직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과 나눔을 계획하고 준비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합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최귀선 관장은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협약에 참여해주시고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확대를 통해 중랑구 내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ESG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협약과 나눔은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의 첫 번째 목표인 ‘빈곤층 감소와 사회안전망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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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나무, ESG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이웃’ 참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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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D.E.I - 사별 어르신을 위한 ‘도란도란’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귀선)은 사별 어르신을 위한 전문 특화 프로그램, ‘도란도란’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란도란’ 프로그램은 사별 경험이 있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며, 사별 후 어려움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배우자 사별은 인생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 사건이다. 사별을 경험하게 되면 극심한 슬픔, 우울감 등이 찾아오며 여러 신체·정신적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역할에 적응해야 하기에 스트레스와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집단상담, 역할 변화 대처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을 통해 사별 어르신이 사별 슬픔을 잘 흘려보내고, 일상의 삶을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은 3월 6일(목)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서울시에 거주하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사별을 경험한 어르신은 전화 또는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16명의 참여 어르신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랑노인종합복지관(070-4341-5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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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D.E.I - 사별 어르신을 위한 ‘도란도란’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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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이해관계자와의 열린축제 한마당
- ▲기념식 단체사진 지난 2월 28일,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소속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이 개원 2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생활인과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서귀포시사랑원의 역사와 성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윤덕기 대표이사의 축사 기념식에서는 윤덕기 대표이사가 생활인 우수 표창장을 수여하며, 생활인의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영수 원장은 서귀포시사랑원의 발전 및 노숙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수상자들에게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이 부상으로 지급되어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생활인과 직원들은 더욱 보람을 느끼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류영수 원장 표창장 시상 (좌: 류영수 원장, 우: 권오훈 사회복지사) 류영수 원장은 "27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인의 자립과 자활, 재활 및 노숙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복지공동체의 구심점으로서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생활인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나들이가 진행되었다. 이번 나들이는 어린왕자 감귤밭(대표 고수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생활인과 직원들은 감귤밭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따뜻한 봄날씨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움을 누렸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활력을 되찾았다. 이번 개원 기념식과 나들이 행사를 통해 서귀포시사랑원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며, 사랑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후원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서귀포시사랑원의 행보가 기대된다. 서귀포시사랑원은 노숙인복지시설로서 "노숙인 등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노숙인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서귀포시사랑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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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중심 ESG 문화로 K-ESG 글로벌 나비효과를 만들다!
- ▲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변영혜 관장 인사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변영혜)은 4일 효자동사랑방컨버런스홀 누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가 양성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초록지구, 내가 green 춘천’ 초록지구 성인 보안관 발대식과 ESG 실천 교육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변영혜 관장은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춘천시민들이 지구 시민의 한 구성원으로서 ESG 문화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한림대학교 겸임교수)이 특별 강연자로 나서 ‘시민중심 ESG로 ESG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창준 회장은 “ESG 실천이 지역사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 가능한 ESG를 위해서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의 ESG인식개선 교육 이어 ESG월드뉴스 정진경 대표는 “여러분이야말로 ESG의 선한 영향력을 창출하고 확산하는 체인지메이커”라며, "춘천시민의 ESG 실천이 ‘드라이브스루 효과’처럼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ESG 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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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중심 ESG 문화로 K-ESG 글로벌 나비효과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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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도시 강릉시에서 ESG 문화도시 강릉시로!
- ▲ 우리동네 ESG찾기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ESG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강릉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정부와 기업 중심 ESG와 차별화하여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고, 주도하는 생활 속 ESG 실천 운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ESG 사업을 주도할 ‘그린러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ESG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ESG인식개선 교육을 받았다. 1부에서는 김창준 시민중심ESG협회 회장(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이 ESG의 배경과 개념을 설명하며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정진경 ESG월드뉴스 대표가 ESG 이론을 실제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참여자들은 조별 토론과 게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아이디어를 모색하며 ESG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 ESG 조별 활동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류제완관장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잘 지켜운 강릉시민들이 이번에는 ESG의 소중한 가치를 잘 지키고 적극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준 시민중심ESG협회 회장은 "과거에 대한민국이 빈곤을 벗어나 잘살기 위해 새마을운동을 추진했지만, 타의적이고 강제적인 운동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지속 가능하지 못한 한계를 드러냈다"며, "반면 지금의 시민 중심 ESG 운동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모두 함께 잘 살기 위한 운동이고, 자발적 운동이기에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다"고 시민중심ESG 운동의 비전을 밝혔다. 그동안 정부와 기업 중심으로 추진되던 ESG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복지기관이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ESG 실천에 나서려는 움직임은 새로운 ESG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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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도시 강릉시에서 ESG 문화도시 강릉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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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바꾸는 ESG_친환경·저탄소 식단으로 ESG 실천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이 환경 보호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지구 건강 식단’을 운영하며 ESG 복지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지구 건강 식단’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친환경 식단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동시에,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하고 있다. 특히, 2월에는 ‘저탄소 식단’의 일환으로 렌틸콩 카레라이스, 콩나물국, 두부까스, 김치, 단무지채, 그리고 친환경 간식을 제공하며 ESG 식단 운영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구 건강 식단’은 매월 한 차례 운영되며, △친환경 식단 △동물복지 식단 △업사이클링 식단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귀선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지구 건강 식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ESG 복지경영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관 운영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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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바꾸는 ESG_친환경·저탄소 식단으로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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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나무, ESG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이웃’ 참여 협약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귀선)은 ㈜민들레나무(대표이사 이문직)와 함께 19일(수) ESG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이웃’ 참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민들레나무는 ‘거북이 동네’ 앱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과 도움을 필요로하는 곳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중랑구 내 결식 우려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 완료 후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100% 전달될 예정이다. ‘나와 세상을 성장시키는 나눔 플랫폼’ 거북이 동네 앱은 다양한 미션(만보걷기, 하늘보기 등)을 통해 일상의 생활과 공간 속에서 나와 지구를 지키는 습관을 기르고, 이를 통해 모인 포인트를 사회문제에 나눔으로써 우리동네(사회)를 변화시키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 후 설치할 수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민들레나무 이문직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과 나눔을 계획하고 준비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합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최귀선 관장은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협약에 참여해주시고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확대를 통해 중랑구 내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ESG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협약과 나눔은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의 첫 번째 목표인 ‘빈곤층 감소와 사회안전망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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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나무, ESG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이웃’ 참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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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D.E.I - 사별 어르신을 위한 ‘도란도란’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귀선)은 사별 어르신을 위한 전문 특화 프로그램, ‘도란도란’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란도란’ 프로그램은 사별 경험이 있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며, 사별 후 어려움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배우자 사별은 인생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 사건이다. 사별을 경험하게 되면 극심한 슬픔, 우울감 등이 찾아오며 여러 신체·정신적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역할에 적응해야 하기에 스트레스와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집단상담, 역할 변화 대처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을 통해 사별 어르신이 사별 슬픔을 잘 흘려보내고, 일상의 삶을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은 3월 6일(목)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서울시에 거주하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사별을 경험한 어르신은 전화 또는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16명의 참여 어르신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랑노인종합복지관(070-4341-5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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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D.E.I - 사별 어르신을 위한 ‘도란도란’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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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부는 시민중심ESG의 바람
- ❏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은 지난 12월 6일(금)에 시민중심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을 주제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의 여섯 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으로, 서귀포시사랑원 생활인⦁직원들이 참석해 K-ESG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창준 관장은 이날, 특강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사회 내에서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천 사례와 전략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중에는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ESG를 실천하며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그에 대한 해법이 논의되기도 했다. ❏ 특강에 참석한 한 생활인은 “ESG라는 개념이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ESG 실현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생활인은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투명성과 신뢰를 강화하는 데 있어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은 “시민중심의 ESG 실천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핵심”이라며, “이번, 특강이 K-ESG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실천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귀포시사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편, 이번 명사특강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고 있는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서귀포시사랑원은 앞으로도 K-ESG를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서귀포시사랑원은 노숙인복지시설(노숙인재활시설)로서 “노숙인 등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 서귀포시사랑원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주시면, 노숙인의 회복과 성장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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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부는 시민중심ESG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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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반가운 이웃’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교통복지공모사업 장애인 동행프로그램 진행
-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2024년 티머니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교통복지공모사업에 선정돼 ‘여보게, 친구~ 얼굴한번보세’를 진행한다. 간전면 거석·묘동·하천·효죽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통복지공모사업은 마을회관 역할 확대,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해 건강교실, 활력증진 프로그램, 공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주체적인 삶 지원을 위한 장애인 동행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동행프로그램은 마을의 장애인과 주민을 1:1로 연계해 지역 내에서 의지할 수 있는 이웃을 만들고, 구례지역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사회참여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사회성을 향상시켜 지역 내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마을의 이장을 통해 지역의 장애인과 연계 주민을 추천받아 참여자를 선정했고, 2024년 5월부터 7월까지 가죽공예체험, 우리밀빵체험,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사회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장애인 동행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 주민 윤*숙씨는 그 전에는 마을을 오고가며 만나도 아는 척도 안하고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같이 체험을 하고 얼굴을 익히니 길에서 만나면 안부도 묻고 서로 반갑게 인사한다며, 그게 참 좋은 것 같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활기차고 즐거운 마을회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숙씨 말처럼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며 만나면 반가운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지원해 주는 티머니복지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사회모델로 지역사회 변화 유도 △지역사회 중심 교류·협력 강화 △ESG 경영·인권 경영의 서비스 실천 △존중·소통·참여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미래로 도약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으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 장중기 사회복지사 문의 지역권익옹호팀 엄희정 061-783-76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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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반가운 이웃’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교통복지공모사업 장애인 동행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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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시설관리공단, 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등급 달성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 산하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 이하 공단)이 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 경영실적을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공단은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16년 이후 8년 만의 성과로, 이로써 공단은 2023년도 기준 서울시 24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중 경영평가 순위가 전년 15위에서 올해 8위로 7단계 상승했다. 평가의 주요 기준은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등 주요 공공정책 추진 △경영 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이었다. 성기욱 공단 이사장의 적극적인 혁신 노력과 선제적 안전관리, 대내외 소통을 통한 고객 중심 경영, ESG 경영 실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내부 혁신과 대내외 소통, 재무 건전성 향상에 힘썼으며, 자치구 최초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인 TBM (Tool Box Meeting)을 정착시켜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안전문화유공 표창을 포함해 총 4개의 주요 부처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규범준수 및 부패방지 국제표준인증 등 15개의 대외 인증을 취득해 대외기관 신뢰도를 높였다. 더불어 주민 참여 예산과 주민 아이디어 공모를 신규 도입해 주민 참여 경영과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현했다. 성기욱 이사장은 “8년 만에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은 용산구청, 구의회,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그리고 공단 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구민의 행복 증진과 용산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용산구시설관리공단 기획전략팀 손명수 070-4906-03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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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시설관리공단, 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등급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