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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중심 ESG에서 시민중심 ESG로 패러다임 전환 _ ESG 체인지메이커 시대 도래!

기존 기업 중심의 ESG 포럼, 시상식, 캠페인과는 차별화된 시민이 중심이 되고, 주도하는 ESG 실천 문화가 확산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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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심 ESG 캠페인 / ESG 체인지메이커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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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현대자동차, CJ올리브네트웍스, 방송인 조나단

 

13일(수) 용산아트홀 가람홀에서 용산구 구민들과 함께 시민중심 ESG를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ESG 실천 부스에서는 생활 속 ESG 실천을 약속하는 시민들의 ESG체인지메이커 서약식을 진행했고, 1부 시민 ESG 시상식에서는 현대자동차, CJ올리브네트웍스, 방송인 조나단이 'ESG 시민 대상'의 최초 수상자가 되었다. 2부에서는 시민들의 ESG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첼리스트이며 영화감독인 성승한 감독이 ESG 시네마콘서트를 공연했다.

ESG+영화+음악+스토리텔링이 융합된 종합예술로 청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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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한 감독은 "ESG와 예술의 융합은 ESG 문화를 확산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ESG 시네마콘서트를 통해 많은 시민이 ESG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했던 한 시민은 "클래식 공연이라고 해서 조금 어렵고 지루할 줄 알았는데 ESG를 주제로 한 영화와 음악,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어 재미있었고, ESG 실천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부와 기업의 ESG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저성장의 기조에 주춤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시민중심 ESG의 등장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ESG의 지속가능성을 생각해 보면서 기업의 ESG와 시민중심ESG의 상생 융합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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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ESG혁명 점화_ESG 실천 서약식, 시민 ESG 대상, ESG 시네마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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