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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권 공모전’ 실시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이라는 주제에 맞춰 그림(삽화), 카드뉴스, 사진 분야로 진행하며,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21개를 선정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사장상(3명, 분야별 대상 1명)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18명)을 수여하며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분야별 20명씩 총 60명에게 기프티콘(편의점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올바른 지역사회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전시회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단,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개인 창작물로만 출품 가능하고,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며, 권리를 침해한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30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작품과 함께 신청서, 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yumin9626@internet.or.kr)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xZV1RbD8)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애 인권 공모전 -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internet.or.kr) 내 공지 사항 437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권익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산하기관으로, 당사자 주의에 기반해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유영석 02-2092-1727 문의 권익옹호팀 02-2092-17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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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권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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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 성료
- 극단 아띠가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에 선정돼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극단 아띠는 양성평등 인형극 공연을 통해 유아의 성인지 감수성을 고취시키고 유아들에게 친숙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성별에 대한 편견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긍정적인 성평등 인식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시행했다. 전라남도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집 18곳을 대상으로 총 1000여 명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한 어린이집은 △진도군 은혜어린이집, 삐아제어린이집, 새나라어린이집 △나주시 궁전어린이집, 다솜어린이집, 하늘채어린이집 △화순군 초록어린이집, 천재어린이집, 동화나라어린이집 △해남군 산이어린이집, 아트빌어린이집, 색동어린이집 △완도군 성광어린이집, 고금중앙어린이집, 중앙어린이집 △함평군 삼애어린이집, 대동어린이집, 공립손불어린이집 등이다.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은 극단 아띠가 2022년에 전라남도 양성평등 기금공모사업에 선정돼 인형극을 제작하면서부터 시작됐으며, 이렇게 제작된 공연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전남지역 어린이집을 방문해 공연했다. 극단 아띠는 유아들에게 양성평등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자연스럽게 평등과 존중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교육이 유아때부터 진행한다면 늦지 않게 교육적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유아에서 초중등을 연결해 청년과 중년, 노년으로 이어지는 삶의 전 생애에 걸친 양성평등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전라남도의 성평등 지수가 올라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극단 아띠 소개 ‘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는 극단 아띠는 2013년에 창단해 인형극, 뮤지컬, 아동극 등을 공연하는 어린이극전문예술극단이다. 어린이가 배우들과 함께 움직이고 상상하는 예술체험을 만들어 내고 그림자, 인형, 놀이, 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심히 잊고 지내다가 누군가 나의 손을 꼬옥 잡으며 ‘괜찮아. 잘했어’라고 해 줄 수 있다면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게 참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 극단아띠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로 함께 한다. 언론연락처: 극단 아띠 오지선 대표 061-245-58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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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 2024 찾아가는 양성평등 지정사업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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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4% ‘기업 인수 평가할 때 ESG 성과 살펴본다’
-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2024년 1월 북미, 유럽 및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매출 5억달러 이상의 기업 또는 운용 자산 10억달러 이상의 사모펀드에 재직 중인 M&A 리더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2024 M&A 분야 ESG 동향 서베이’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74%의 기업이 인수 시ESG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투자를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 절반 이상 ‘명확한 ESG 측정 지표 보유’… 지역별 ESG 중요도 차이나 현재는 ESG 성과 관련 가용한 데이터가 증가하고 측정 도구가 향상됨에 따라 M&A 절차에 ESG를 고려하는 것이 더욱 용이해졌다. 서베이에 참여한 기업 중 7%가 명확한 지표를 통해 ESG를 측정하고 있으며, 이는 2년 전 39%에서 18%P 증가한 수치다. 또 자사의 ESG 프로필 평가 능력에 대한 자신감에 대해 ‘매우 높음’ 또는 ‘높음’이라 답한 응답자는 2024년 91%로 집계돼 지난 2022년 조사 대비 17%P 증가했다. 자사의 ESG 평가 지표에 대한 신뢰도는 일반 직원이 최고경영진보다 더 높았다. 일반 직원의 94%는 피인수 기업의 ESG 프로필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매우 높음’ 또는 ‘높음’ 수준으로 답한 반면, 최고경영진 중 87%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운영에 대한 기후 변화의 영향이 클수록 M&A 전략에서 ESG의 역할이 커지는 경향도 나타났다. 유럽 및 중동 지역 응답자 100%가 기후 변화로 인해 운영상 영향을 보통에서 중대한 수준으로 받고 있다고 답했으며, 북미(95%)와 아시아-태평양(88%)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M&A 전략에서 ESG의 중요도가 높다고 응답한 비율도 유럽 및 중동 지역(64%)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 상이한 트렌드도 확인됐다. 명확한 지표를 기반으로 딜의 잠재적 영향을 자사 ESG 프로필과 비교해 평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유럽 및 중동 기업의 경우 68%였으나 미국은 49%에 그쳤다. 이는 기후 규제가 미국보다 유럽 및 중동에서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모펀드도 ESG와 지속가능성 투자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사모펀드 응답자 72%가 50% 이상의 딜에서 ESG를 고려한다고 답했으며, 14%는 모든 거래에서 ESG를 고려한다고 답했다. 다만 사모펀드의 ESG 전략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유럽 및 중동 지역 사모펀드 중 100%, 아태지역 사모펀드 중 94%가 포트폴리오 기업의 일부 또는 전체에 대해 ESG를 측정하고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두 지역의 사모펀드 펌 중 각각 67%가 모든 포트폴리오 기업에 ESG 지표를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반면 북미에서는 모든 포트폴리오 기업에 ESG 지표를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사모펀드가 30%에 불과했다. 향후 출구전략(exit strategy)에서 건전한 ESG 정보의 가용성이 점점 중요해질 것이라는 예측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리더 83% ‘ESG 양호하면 최소 3% 프리미엄 지불’ M&A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ESG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업 74%가 ESG 관점에서 인수 전략을 평가했다고 답했으며, 68%가 매각 전략에 대해서도 동일한 응답을 했다. ESG 프리미엄 현상도 눈길을 끈다. M&A 리더 중 약 83%는 ESG 프로필이 양호하거나 자사의 프로필을 개선할 수 있는 피인수 기업에 최소 3%의 프리미엄을 지불하겠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2022년에 비해 21%P 증가한 수치다. 리더 중 14%는 6% 이상의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향을 보이기도 했다. 반대로 리더들은 인수 대상의 양호하지 않은 ESG 프로필에 대해 디스카운트를 요구할 가능성도 높다. 응답자의 67%가 피인수 기업의 부정적인 ESG 프로필에 대해 최소 3%의 디스카운트를 요구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이는 2022년 36%에서 증가한 수치다. ESG는 계약 체결에도 영향을 미친다. 인수 대상의 ESG 성과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인수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기업의 비율이 2022년 49%에서 2024년 72%로 23%P 증가했다. 또한 매각 측 응답자의 66%도 ESG 관련 이유로 최소 한 건 이상의 거래를 포기해야 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2년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한편 M&A 전략에서 ESG의 중요성이 낮은 기업의 응답자 중 90%는 부정적인 매수자 피드백으로 인해 자산 매각을 포기한 경험이 있던 반면, ESG 중요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에는 67%만 매각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길기완 한국 딜로이트 그룹 경영자문(Strategy, Risk & Transactions)부문 대표는 “ESG 데이터의 정의와 수집, 측정이 향상되며 관련 지표의 정확성이 높아지고 이해하기 쉬워지면서 M&A 평가에 ESG의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리포트를 통해 M&A 업계의 ESG 전략에 대한 훌륭한 인사이트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 M&A 분야 ESG 동향 서베이’ 리포트 전문은 딜로이트 홈페이지 (https://www2.deloitte.com/kr/ko/pages/esg/articles/2024/20240805.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홍보대행 피알게이트(PRGATE) 신다정 A.E.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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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4% ‘기업 인수 평가할 때 ESG 성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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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전사 ISO 통합인증수여식
-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12일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ISO 14001·45001·50001 통합인증수여식’을 갖고 인증기관 ‘BSI KOREA’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ISO14001은 환경, ISO45001은 안전보건, ISO 50001는 에너지 분야 인증이다. 동국제강은 인천·포항 ·당진 개별 사업장에서 별도로 관리하고 있었다. 동국제강은 개별 관리하던 총 9개의 인증을 전사 기준으로 일원화해 통합 인증을 취득함으로, ESG 관점에서 요구되는 △전사적 목표 수립 △통합 관리 등을 실천하며 운영 및 관리 수준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기획실 안전환경기획부서 주도하에 2024년 1월 통합내부심사 TFT를 구축하고 약 7개월간 운영 프로세스 최적화 및 내부심사를 거쳐 전사 통합 인증을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은 변홍열 동국제강 기획실장, 김병현 동국제강 안전환경기획팀장, 임성환 BSI Korea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변홍열 동국제강 기획실장은 “전사 통합 내부 심사 조직을 구성해 평가하다 보니 전 사업장 상향 평준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향후 동국제강 전 사업장은 같은 목표와 방향 아래 환경·안전보건·에너지 관리 역량을 높일 예정이며, 우수 사업장을 대상으로 포상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 말했다. 언론연락처: 동국제강 커뮤니케이션팀 정지욱 과장 02-317-10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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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전사 ISO 통합인증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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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 팬클럽 판타자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819만원 기부
-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가수 양준일 팬클럽 판타자이로부터 819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가수 양준일 팬클럽 판타자이는 8월 19일 응원하는 가수 양준일의 생일을 기념하며 819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해피빈 모금함 ‘아린이가 암을 이겨내는 날까지 함께 할게’에 기부됐으며, 소아암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 3명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양준일 팬클럽 판타자이는 가수 양준일의 복귀 이후 해피빈 모금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며 가수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함께하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지난 2월부터 해피빈 저금통으로 가수 양준일을 응원하는 팬들이 함께 저금하여 모인 금액이다. 기부에 참여한 양준일 팬클럽 판타자이는 응원하는 가수 양준일이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을 통해 복귀한 후 팬들과 함께 맞는 다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치료비 모금함에 기부하기로 했다며, 이 세상을 밝혀나갈 소중한 빛인 어린이들이 쾌유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마음껏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수 양준일은 2019년 복귀 이후 미니앨범과 디지털 싱글 발표, 단독 및 연합콘서트로 팬들과 다양하게 만나고 있다. 오는 8월 15일에는 ‘A Moment With You’라는 타이틀로 팬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기획홍보팀 박정은 사회복지사 02-766-76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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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 팬클럽 판타자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819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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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행동,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ESG 실천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 소속 '체인지어스 선배시민 봉사단'이 지난 8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용기 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을 핵심으로 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봉사와 나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ESG 관점에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포괄적인 접근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용기 내! 캠페인'은 다회용기 사용과 친환경 먹거리 장려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약 100여 명의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ESG 목표 중 하나인 지역사회의 환경 지속 가능성 향상과 일치한다. 캠페인을 주관한 체인지어스 봉사단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봉사단이 직접 만든 친환경 먹거리 ‘토마토바질청’을 다회용기나 텀블러를 가져온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독려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ESG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장려하는 데 기여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용기 내!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은선 선배시민은 "다회용기를 가져온 분들을 보니, 우리의 활동이 의미 있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가을쯤 이 캠페인을 다시 한번 준비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후 위기 실천을 독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부디아코니아가 운영하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이 밖에도 다양한 선배시민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8월 12일과 27일에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춘천시에서 각각 선배시민 정책대회를 준비 중이다. 이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ESG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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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시설관리공단, 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등급 달성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 산하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 이하 공단)이 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 경영실적을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공단은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16년 이후 8년 만의 성과로, 이로써 공단은 2023년도 기준 서울시 24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중 경영평가 순위가 전년 15위에서 올해 8위로 7단계 상승했다. 평가의 주요 기준은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등 주요 공공정책 추진 △경영 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이었다. 성기욱 공단 이사장의 적극적인 혁신 노력과 선제적 안전관리, 대내외 소통을 통한 고객 중심 경영, ESG 경영 실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내부 혁신과 대내외 소통, 재무 건전성 향상에 힘썼으며, 자치구 최초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인 TBM (Tool Box Meeting)을 정착시켜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안전문화유공 표창을 포함해 총 4개의 주요 부처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규범준수 및 부패방지 국제표준인증 등 15개의 대외 인증을 취득해 대외기관 신뢰도를 높였다. 더불어 주민 참여 예산과 주민 아이디어 공모를 신규 도입해 주민 참여 경영과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현했다. 성기욱 이사장은 “8년 만에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은 용산구청, 구의회,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그리고 공단 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구민의 행복 증진과 용산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용산구시설관리공단 기획전략팀 손명수 070-4906-03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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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시설관리공단, 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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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행동,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ESG 실천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 소속 '체인지어스 선배시민 봉사단'이 지난 8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용기 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을 핵심으로 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봉사와 나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ESG 관점에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포괄적인 접근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용기 내! 캠페인'은 다회용기 사용과 친환경 먹거리 장려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약 100여 명의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ESG 목표 중 하나인 지역사회의 환경 지속 가능성 향상과 일치한다. 캠페인을 주관한 체인지어스 봉사단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봉사단이 직접 만든 친환경 먹거리 ‘토마토바질청’을 다회용기나 텀블러를 가져온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독려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ESG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장려하는 데 기여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용기 내!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은선 선배시민은 "다회용기를 가져온 분들을 보니, 우리의 활동이 의미 있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가을쯤 이 캠페인을 다시 한번 준비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후 위기 실천을 독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부디아코니아가 운영하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이 밖에도 다양한 선배시민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8월 12일과 27일에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춘천시에서 각각 선배시민 정책대회를 준비 중이다. 이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ESG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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