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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달장애인과 동물의 교감, ESG 실천의 따뜻한 현장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대학교 동물교감치유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도우미견과의 교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 신체활동 유도,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용인들은 도우미견과 인사 나누기, 간식 주기, 산책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물과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평소 감정 표현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이용인들이 스스로 동물에게 다가가 손을 내미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홍수진 시설장은 “이용인들이 동물과의 교감 속에서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감활동을 통해 더 많은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전했다. 안산대학교 동물매개케어학과 신동윤 교수는“이번 활동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동물교감활동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외부체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물매개치료법(Animal assisted therapy, AAT)이란 동물과 사람의 상호 교감을 이용하여 사람의 질병이나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치료요법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환자의 신체상태를 개선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개, 고양이, 말, 새, 돌고래 등 도우미 동물들을 통해 몸과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동물과 상호작용을 하며 정신적 · 신체적 ·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고 심신의 재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물매개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비롯하여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들, 독거노인들, 병원에서 투병하는 분들, 장애인,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장애가 있으신 분들, ADHD 환자 등 정서적 ·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개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도 두려움을 단계적으로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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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25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랑구청 지속가능발전부서 직원들과 함께 ‘중랑 ESG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중랑구청 주무관들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단순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도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플랫폼으로, ESG 실천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ESG 실천을 확대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시민중심ESG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은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랑노인복지관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 관계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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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 영락노인전문요양원, 「ESG복지경영과 평가 대비 전략 워크숍」개최
    지난 20일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ESG 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복지경영의 중요성을 조직 전반에 알리고, 직원들의 ESG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영락교회 6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256-12번지 내에 건축되었고, 한경직 목사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한경직 목사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위해 장기 요양법에 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가정과 같은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전문요양원이다. 최영순 원장은 "이번 ESG 실천 워크숍을 통해 ESG 복지경영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ESG 평가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워크숍에서 손에 잡히는 실질적인 실천 전략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객원교수)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직원들이 이미 ESG복지를 잘 이해하고 실천해 오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ESG에서 ‘이해관계자의 열린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조성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데, 시설 이용자, 가족, 직원이 하나 되어 ESG 실천에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서 전국 요양원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워크숍을 기획하며 준비해 온 황현숙 부장은 "처음에는 직원들이 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걱정이 많았는데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체계적이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ESG가 단순히 환경 실천만이 아니라 균형 있고 통합적인 접근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전 직원이 ESG 복지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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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지난 2월 27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탄소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택성)이 주최하고, 기후테크 스타트업 (주)리뉴어스랩(대표 이재용)이 주관하여 천안 신라스테이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비롯한 120여 명의 1, 2차 핵심 협력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글로벌 ESG 규제 동향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관리 전략을 중심으로 한 발표와 실습이 진행되었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 탄소배출관리 DX 트렌드 및 국내 사례 ▲PCF 기본 개념 ▲PCF 산정 실습 ▲협력사 데이터 관리 전략 ▲감축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탄소배출량 측정과 보고 체계에 대한 실무적 접근법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및 국내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전략이 공유되었으며,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이 ESG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이 논의되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의 노현승 이사는 “많은 회원사가 탄소배출 관리 및 보고에 대한 실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세미나를 통해 부품 산업계의 실질적인 ESG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뉴어스랩의 이재용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산업 내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탄소배출 데이터의 표준화 및 자동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사 ESG 총괄 담당자는 “탄소배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며 “향후 OEM사의 규제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말에는 OEM 협력사들을 위한 CDP 보고 대응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배출 보고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문의처] (주)리뉴어스랩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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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 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3월 한 달간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인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는 라이온코리아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해 걸음 목표 100% 달성 시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생활 속 움직임 확대를 통한 임직원 건강 증진과 걷기의 일상화로 인해 나타나는 탄소 배출 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임직원 누적 걸음 수 2000만 보를 목표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 동안 진행하며, 기부 규모도 목표치에 맞춰 2000만원으로 조성한다. 걸음 수는 자사 복지몰 애플리케이션인 ‘베네피아’를 통해 집계된다. 이 챌린지는 ‘아장아장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기부 대상을 자사 공장과 본사가 위치한 인천 및 서울 서대문구, 금천구 등의 취약계층 미혼모 가정으로 설정했다. 아장아장 캠페인은 서울시 모든 임신부 가정에 2028년까지 45억원 상당의 ‘아장아장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라이온코리아는 환경 보호부터 나눔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시작했다며, 목표도 달성하고 기부도 진행하게 됐다는 좋은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 소개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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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대학생 ESG 자원봉사_ESG홍보 서포터즈 모집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ESG가치를 확산하고 복지관의 지속 가능한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ESG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이번 서포터즈는ESG및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오는3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SG홍보 서포터즈는3월20일부터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14시~17시,총15회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복지관의ESG활동을 취재하고,카드뉴스 제작 및 언론 보도를 담당하며, ESG캠페인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홍보 및ESG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기획과 실행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서포터즈에게는▲활동 인증(자원봉사 실적 입력)▲80%이상 참여 시 수료증 발급▲전문 교육 제공(홍보·ESG교육 지원)▲사회복지·홍보·ESG관련 실무 경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랑노인복지관은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기획했으며,대학생들과 함께ESG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SG뉴스
    2025-03-06

실시간 ESG뉴스 기사

  • 건국대학교, ESG경영컨설팅·SW엔지니어 분야 청년 직무교육·일경험 지원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지난 27일 더클래식500 연회장에서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1회차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2024년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이 프로그램은 ESG경영컨설팅, SW엔지니어 분야의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2022년 ‘청년친화형 ESG지원사업’의 일환이었던 본 프로그램은 2024년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ESG지원형)으로 통합되며 청년들에게 현재 산업 수요를 반영하는 유망 분야에 대한 직무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국대학교에서는 지원자 199명 중 ESG경영컨설팅 트랙 30명, SW엔지니어 트랙 20명 총 5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2개월 직무교육과 2개월 반 동안 현장 일경험을 진행해 총 39명의 참여자가 수료했다. 건국대학교 윤동열 교수(ESG지원단장,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장)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개인 역량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업무에서 도움이 될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우리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ESG경영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 핵심 기여자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본부 최지희 주임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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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2
  • 삼정펄프, 2024 K- ESG 경영대상 환경 부문 대상 수상
    삼정펄프(대표이사 전성오)가 지난 2일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ESG 경영대상’에서 환경 ESG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K-ESG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K-ESG 가이드 지표를 바탕으로 환경경영(E)과 사회적 가치 창출(S),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G) 등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고,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삼정펄프는 1974년 설립해 위생용지 원단과 화장지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운영하는 제조기업으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반세기 동안 꾸준한 성장과 혁신을 이어온 삼정펄프는 최근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1988년 출시된 삼정펄프의 ‘리빙’ 브랜드는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제공하며,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왔다. 또한 ‘리빙’ 브랜드는 단순히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소비자와 전 국민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삼정펄프는 제조기업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삼정펄프는 매년 10만7000톤의 종이 자원을 재활용해 화장지를 생산하며, 이를 통해 연간 214만 그루의 나무를 보존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삼정펄프가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삼정펄프는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라는 중요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삼정펄프는 자원 순환성을 높이고 유해물질 사용을 최소화해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두루마리 화장지 10개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산림관리협의회(FSC) Recycle 인증을 획득한 두루마리 화장지와 핸드타월 20개 제품을 판매하며,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는 합지용 풀 대신 물을 사용하는 ‘아쿠아씰’ 공법을 적용한 화장지를 출시하고 있다. 여러 겹으로 된 화장지를 제조할 때 제품의 결합력을 높이기 위해 합지용 풀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아쿠아씰 공법은 제조 공정상 합지용 풀의 사용량을 저감하고, 물을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정펄프는 ‘DO:RE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자원 선순환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DO:RE 친환경 캠페인’은 ‘DO (하자)’와 ‘Recycle (재활용)’의 합성어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순환시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두리’라는 순수 한글은 중심을 둘러싸는 의미로, 공동체 정신을 강조한 캠페인을 의미한다. 삼정펄프는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자원 순환 화장지를 생산하며, 자원 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친환경 제품 생산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협력하고 있다. 전성오 삼정펄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제품 개발을 지속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정펄프 소개 삼정펄프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바지를 위한 캠페인 활동과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객이 일상에서 친환경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197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삼정펄프 영업기획팀 김현주 주임 02-762-59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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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2
  • KB국민은행, 12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4일 녹색금융을 선도하고 친환경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자 12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년 만기로 1200억원 규모의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 KB국민은행은 발행된 자금을 한국기업평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검토를 받은 태양광 발전사업, 액체수소 충전소 구축, 수소 연료전지발전 및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젝트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된 자금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만 사용해야 하는 채권이다. 지원 대상도 환경부가 지정하는 기관으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사전 검토를 받고 사후 보고도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등의 엄격한 절차가 요구된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 및 민간자본의 녹색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채권 발행일로부터 1년간의 채권발행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양종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감독원, 삼성전자, 신한·하나·우리·NH 금융그룹과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저탄소 전환과 관련 규제 대응을 위한 자금을 저금리로 공급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감축과 중대재해 예방 등을 위한 교육·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이용길 과장 02-2073-7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ESG뉴스
    2024-09-25
  •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기후위기 공익 캠페인 공모전 개최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최지안)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공익 캠페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 방송사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의 ESG경영 4년차를 맞은 올해의 키워드인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적응하는 방법 등을 주제로 기후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90초 이내 영상 또는 40초 이내 오디오 형식의 방송 캠페인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총 상금 920만원을 시상하며, 총 14편의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대상인 방송통신위원장상을 포함해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지역채널을 통해 캠페인으로 방송된다. 접수기간은 11월 4일(월)까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kcmf.or.kr/comc/incheon)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소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 소속 12개 지역미디어센터 중 인천 전역을 관할하는 인천 대표 미디어 공공기관이다. 2014년 8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인천광역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민이 미디어 시설과 장비를 쉽게 이용하고, 미디어 내용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즐겁게 미디어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시청자사업팀 고도경 선임 공모전 문의 032-722-7923,79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ESG뉴스
    2024-09-24
  •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에 ‘2024어쓰런’ 행사 위한 물품 후원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지소행)에서 개최하는 ‘2024어쓰런:커피똥의부활’ 행사를 위해 1500만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다. ‘2024어쓰런:커피똥의부활’ 행사는 오는 9월 28일에 열린다. 행사의 취지는 커피박 쓰레기 문제를 사회에 알리고 공론화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지소행은 오프라인 참가자 5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는 마포구 카페 밀집지역 일대를 러닝하며 매장 앞에 비치된 커피박을 수거해 스탬프를 받는다. 수거한 커피박은 러닝 종료 장소에 모아 행사 퍼포먼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행사 중에는 커피박 재활용 제품 전시, 커피박 리사이클링 체험, 스프링샤인에서 제공하는 ESG키트 체험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스프링샤인은 지소행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캐릭터 쿠션 DIY 키트와 해양보호생물 보드게임 컬러링 키트 15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캐릭터 쿠션 DIY 키트는 스프링샤인 마스코트인 발달장애 사자 ‘햇살이’ 디자인으로 개발했으며,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 ‘우시산’의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솜을 넣어 만드는 ESG 제품이다. 또한 해양보호생물 보드게임은 스프링샤인의 발달장애인 예술가 ‘짜욱’이 직접 그린 해양보호생물 일러스트로 제작했다. 김종수 스프링샤인 대표는 “ESG키트 후원을 통해 리사이클링과 환경보호에 대한 뜻을 지소행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커피박을 생활폐기물로 처리해 소각할 경우 커피박 1톤당 이산화탄소 338kg이 발생하며 매립할 경우 이산화탄소보다 84배 이상의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메탄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번 ‘2024어쓰런:커피똥의부활’ 행사에 참가하는 분들에게, 폐기되는 커피박에 대한 문제의식과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스프링샤인의 ESG 친환경 키트가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함서경 팀장 02-355-33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ESG뉴스
    2024-09-24
  • i-ESG, 탄소중립엑스포서 공급망 실사 대비 ESG 솔루션 선보여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i-ESG (아이이에스지, 대표 김종웅)가 오는 6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탄소중립엑스포’에서 자사 ESG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2024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콘퍼런스, 2024 탄소중립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i-ESG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범위의 디지털 ESG 솔루션과 공급망실사(CSDDD) 대비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ESG 관련 KPI (핵심성과지표) 생성·제시가 가능한 AI 모델 탑재 솔루션들도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ESG 탄소 회계 솔루션과 ESG 공급망 관리에 최적화된 공급망 관리 솔루션(SCM)의 데모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 방문객들은 i-ESG의 솔루션 데모 시연을 체험할 수 있으며, ESG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전사적인 ESG 통합 관리 방안과 공급망 실사 대비 기업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오는 6일(금)에는 김종웅 i-ESG 대표가 ‘ESG 글로벌 규제 트렌드와 공급망 실사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i-ESG는 최근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AI 스타트업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김종웅 대표는 MIT·카이스트 ESG 커뮤니티의 정회원 및 미국 기후변화 분야 비영리 씽크탱크 ‘Climate Interactive’의 기후변화 앰버서더를 역임 중이다. 김 대표는 “이번 행사는 기업과 기관의 ESG 담당자들이 다양한 ESG 디지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ESG가 필요한 모든 관람객을 위해 ESG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i-ESG 부스에서는 ESG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DIY (Do It Yourself) 키링 만들기 및 재생 노트 나눔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 기회를 제공, ESG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i-ESG는 국내 대표 그룹의 사내 벤처이자 업계 최대의 ESG 특화 데이터 처리 기술 특허를 보유한 디지털 ESG 솔루션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셜벤처로 선정된 바 있으며, ‘UN 글로벌 콤팩트’(UNGC)의 정회원사다. 아이이에스지 소개 아이이에스지(i-ESG)는 AI/빅데이터 기반의 ESG 특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업들의 ESG 대응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객관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SG 진단, 리포팅, 동향 분석, 공급망 관리에 이르는 필요한 기능을 모은 All-in-One ESG 솔루션으로, 시간과 비용은 단축하고 데이터는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이에스지 마케팅/세일즈팀 최상은 매니저 02-3211-43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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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7
  • 부패방지국민청렴운동본부 ‘ESG 실천 사례 발표 및 세미나’ 개최
    비리 실태 사례 발표와 부패 근절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부패방지국민청렴운동본부 주최로 9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ESG 실천 반부패 운동의 일환으로 열리며, 참가자는 ESG 실천 반부패 운동에 관심 있는 언론인과 각계각층의 인사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등기소의 비리 사례 발표를 듣고 부패 근절 방안 모색에 참여하게 된다. 부패를 방지하려면 부패와 비리의 실태 및 일반적인 대책,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부패 실상과 그에 대한 방지 대책을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부패방지국민청렴운동본부(이하 본부)는 교육과 병역 등 국민 2세를 담보로 한 부패가 많은 가정이 겪고 있는 부조리로 고질화돼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부조리는 국민 의식이 바뀌지 않고, 담당 인허가권자들의 일탈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지 않는 한 단기적으로 사라지기 어려운 부패의 형태다. 본부는 다양한 사업의 인허가권을 행사하는 정부 부처가 대부분 심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부 심사위원들 또한 뇌물 제공 등 불법 로비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도 자유롭지 않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본부는 부패에 대한 언론의 감시와 사회 고발 기능은 매우 중요하지만, 자체 정보력과 취재력이 국가 기관에 비하면 전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검찰이나 경찰에 접수된 사건 중에서 선별적으로 이슈화하는 이차적 역할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언론과 더불어 시민단체는 국가 사정기관이나 언론 등 제도권에서의 담합이나 온정주의로 인해 부패 사건이 은폐돼 사회적 병리 현상이 심화되는 것을 막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한다. 시민단체가 상시적으로 부패 사건을 조사하고 고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보와 수사 방향 등의 측면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듯 본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언론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비리 실태 사례를 공유하고 부패 근절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부패방지국민청렴운동본부는 부정부패의 수준은 국민 행복 지수를 조사하는 중요한 항목 중 하나라며, 유엔의 ESG 관련 자문기구인 지속 가능 해법 네트워크가 매년 각국 국민의 행복 지수를 조사하는 항목 중 부정부패가 포함돼 있고, 부정부패의 수준이 낮을수록 국민 행복 지수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세미나 개요 · 장소: 국회도서관 강당(지하 1층) · 일시: 2024년 9월 10일 14시(오후 2시) · 주최: 부패방지국민청렴운동본부 · 사례발표자: 장문순 부패방지국민청렴운동본부 소개 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청렴운동본부는 공직자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활성화함으로써 부정부패 없는 맑고 투명한 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내부 공익신고자들이 중심이 돼 교수, 변호사, 시민운동가들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 및 활동가들이 함께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패방지국민청렴운동본부 김수봉 본부장 02-831-2004 woonbo14 @naver.co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ESG뉴스
    2024-09-17
  • 경북대학교 전자정보기기사업단,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위한 ‘2024 대구 그린라이프 페스타’ 개최
    경북대 전자정보기기사업단(단장 김현덕)은 커뮤니티와경제(이사장 정홍규)와 함께 오는 9월 7일과 8일 이틀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4 대구 그린라이프 페스타(이하 대구 그린라이프 페스타)’를 개최한다. 대구 그린라이프 페스타는 ‘도시에서 그린! 우리의 Green!’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친환경·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녹색생활 실천들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다. 사회적경제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단체, 학교 등 50개 팀의 녹색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판매·체험하고, 환경을 주제로 한 부대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전시·판매·체험 프로그램은 △친환경·녹색 기술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린산업기술존’ △생태교육 및 친환경 교구를 체험할 수 있는 ‘그린미래교육존’ △친환경·비건 식품,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물품 등을 판매하는 ‘PLANT(가치소비)존’ △버려지는 옷이나 친환경 가죽으로 만든 ‘ECO패션존’이 준비된다. 체험행사로는 녹색 제품과 친환경·비건 식품을 만들어보는 ‘그린체험존’이 운영되며, 그 외에 환경 주제 공연과 시민 이벤트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대구 그린라이프 페스타는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축제로, 행사장 내 쓰레기통을 없애기 위해 다회용기 카페테리아와 푸드코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재사용된 구조물과 친환경 에너지 축전지 전력 사용, 친환경 콩기름으로 만든 홍보물이 활용된다. 아울러 플라스틱 페트병을 줄이기 위해 종이팩 생수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김현덕 경북대 전자정보기기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기존 축제 대비 탄소 배출량을 88% 감축해 나무 482그루를 심는 효과와 빙하 10.2㎡를 보존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그린라이프를 경험함과 동시에 지역 내 녹색 기업들이 보유한 친환경·녹색기술과 제품이 널리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구 그린라이프 페스타 운영 사무국(사단법인 인디053) 홈페이지(www.indie053.net)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와경제 소개 커뮤니티와경제는 대구 지역에서 공동체를 통해 일을 찾고 지역을 상호호혜의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와 지역공동체, 로컬임팩트, ESG, CSR 등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조직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대구마을기업지원기관을 운영 중이며, 대구 협동조합 설립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로컬임팩트사업단은 로컬 브랜드와 골목상권 등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언론연락처: 커뮤니티와경제 로컬임팩트사업단 성동현 팀장 053-214-9002 축제 문의 053-218-10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ESG뉴스
    2024-09-17
  • 한국공항공사-세이브더칠드런, 2024 야간돌봄교실 ‘포티야놀자’ 사업 현판식 진행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울시 양천구 소재 물댄동산목동지역아동센터에서 ‘2024 야간돌봄교실 포티야놀자 사업’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야간돌봄교실 포티야놀자 사업’의 현판 리뉴얼을 기념하는 한편, 사업 BI 개발의 결과를 공유하고 돌아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한국공항공사 ESG경영실 권용실 실장, 세이브드칠드런 서울지역본부 김성아 본부장, 물댄동산목동지역아동센터 오경숙 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공항공사 후원으로 진행되는 ‘야간돌봄교실 포티야놀자 사업’은 한국공항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해 서울 강서·양천, 경기 부천 등 김포공항 인근 지역 아동의 야간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2월부터 사업 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한 매뉴얼을 정립하고, 8곳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아동 대상 찾아가는 씨네아동권리교육, 특화 프로그램 등 아동 207명에게 야간돌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국공항공사 권용실 실장은 “2017년부터 시작된 ‘야간돌봄교실 포티야놀자 사업’을 올해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협력해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김성아 본부장은 “한국공항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3년 동안 진행하는 장기 사업인 만큼 모두와 협력해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전인적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물댄동산목동지역아동센터 오경숙 센터장은 “한국공항공사의 재정지원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운영지원으로 야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센터에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장에서 아동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소개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아동권리 NGO다. 언론연락처: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김누리 담당 070-4127-987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ESG뉴스
    2024-09-17
  • 스프링샤인, 대상과 함께 ESG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 진행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대상 주식회사(이하 대상) 임직원과 연동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ESG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대상은 ‘사람과 자연, 모든 것들이 존중의 대상이 되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 또한 이러한 ‘존중’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의미를 지녔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직업 예술인으로 양성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특히 2016년부터 시행한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 양성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다수의 장애인 도예 강사를 배출했다. 이번 체험은 스프링샤인 소속 발달장애인 도예작가인 전준혁 작가와 박진오 작가의 지도 하에 진행됐다. 특히 스프링샤인에서 장애인 마술사로 활동 중인 박진오 작가는 체험에 앞서 다채로운 마술 공연을 선보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은 단순한 예술 활동을 넘어 참여 아동들과 대상 임직원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었던 활동으로 평가된다. 스프링샤인은 추후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며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함서경 팀장 02-355-33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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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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