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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동물의 교감, ESG 실천의 따뜻한 현장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대학교 동물교감치유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도우미견과의 교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 신체활동 유도,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용인들은 도우미견과 인사 나누기, 간식 주기, 산책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물과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평소 감정 표현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이용인들이 스스로 동물에게 다가가 손을 내미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홍수진 시설장은 “이용인들이 동물과의 교감 속에서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감활동을 통해 더 많은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전했다. 안산대학교 동물매개케어학과 신동윤 교수는“이번 활동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동물교감활동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외부체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물매개치료법(Animal assisted therapy, AAT)이란 동물과 사람의 상호 교감을 이용하여 사람의 질병이나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치료요법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환자의 신체상태를 개선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개, 고양이, 말, 새, 돌고래 등 도우미 동물들을 통해 몸과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동물과 상호작용을 하며 정신적 · 신체적 ·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고 심신의 재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물매개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비롯하여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들, 독거노인들, 병원에서 투병하는 분들, 장애인,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장애가 있으신 분들, ADHD 환자 등 정서적 ·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개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도 두려움을 단계적으로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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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25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랑구청 지속가능발전부서 직원들과 함께 ‘중랑 ESG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중랑구청 주무관들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단순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도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플랫폼으로, ESG 실천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ESG 실천을 확대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시민중심ESG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은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랑노인복지관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 관계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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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노인전문요양원, 「ESG복지경영과 평가 대비 전략 워크숍」개최
지난 20일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ESG 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복지경영의 중요성을 조직 전반에 알리고, 직원들의 ESG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영락교회 6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256-12번지 내에 건축되었고, 한경직 목사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한경직 목사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위해 장기 요양법에 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가정과 같은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전문요양원이다. 최영순 원장은 "이번 ESG 실천 워크숍을 통해 ESG 복지경영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ESG 평가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워크숍에서 손에 잡히는 실질적인 실천 전략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객원교수)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직원들이 이미 ESG복지를 잘 이해하고 실천해 오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ESG에서 ‘이해관계자의 열린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조성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데, 시설 이용자, 가족, 직원이 하나 되어 ESG 실천에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서 전국 요양원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워크숍을 기획하며 준비해 온 황현숙 부장은 "처음에는 직원들이 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걱정이 많았는데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체계적이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ESG가 단순히 환경 실천만이 아니라 균형 있고 통합적인 접근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전 직원이 ESG 복지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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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지난 2월 27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탄소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택성)이 주최하고, 기후테크 스타트업 (주)리뉴어스랩(대표 이재용)이 주관하여 천안 신라스테이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비롯한 120여 명의 1, 2차 핵심 협력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글로벌 ESG 규제 동향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관리 전략을 중심으로 한 발표와 실습이 진행되었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 탄소배출관리 DX 트렌드 및 국내 사례 ▲PCF 기본 개념 ▲PCF 산정 실습 ▲협력사 데이터 관리 전략 ▲감축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탄소배출량 측정과 보고 체계에 대한 실무적 접근법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및 국내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전략이 공유되었으며,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이 ESG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이 논의되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의 노현승 이사는 “많은 회원사가 탄소배출 관리 및 보고에 대한 실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세미나를 통해 부품 산업계의 실질적인 ESG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뉴어스랩의 이재용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산업 내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탄소배출 데이터의 표준화 및 자동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사 ESG 총괄 담당자는 “탄소배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며 “향후 OEM사의 규제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말에는 OEM 협력사들을 위한 CDP 보고 대응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배출 보고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문의처] (주)리뉴어스랩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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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3월 한 달간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인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는 라이온코리아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해 걸음 목표 100% 달성 시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생활 속 움직임 확대를 통한 임직원 건강 증진과 걷기의 일상화로 인해 나타나는 탄소 배출 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임직원 누적 걸음 수 2000만 보를 목표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 동안 진행하며, 기부 규모도 목표치에 맞춰 2000만원으로 조성한다. 걸음 수는 자사 복지몰 애플리케이션인 ‘베네피아’를 통해 집계된다. 이 챌린지는 ‘아장아장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기부 대상을 자사 공장과 본사가 위치한 인천 및 서울 서대문구, 금천구 등의 취약계층 미혼모 가정으로 설정했다. 아장아장 캠페인은 서울시 모든 임신부 가정에 2028년까지 45억원 상당의 ‘아장아장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라이온코리아는 환경 보호부터 나눔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시작했다며, 목표도 달성하고 기부도 진행하게 됐다는 좋은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 소개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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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SG 자원봉사_ESG홍보 서포터즈 모집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ESG가치를 확산하고 복지관의 지속 가능한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ESG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이번 서포터즈는ESG및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오는3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SG홍보 서포터즈는3월20일부터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14시~17시,총15회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복지관의ESG활동을 취재하고,카드뉴스 제작 및 언론 보도를 담당하며, ESG캠페인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홍보 및ESG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기획과 실행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서포터즈에게는▲활동 인증(자원봉사 실적 입력)▲80%이상 참여 시 수료증 발급▲전문 교육 제공(홍보·ESG교육 지원)▲사회복지·홍보·ESG관련 실무 경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랑노인복지관은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기획했으며,대학생들과 함께ESG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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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동물의 교감, ESG 실천의 따뜻한 현장
-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대학교 동물교감치유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도우미견과의 교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 신체활동 유도,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용인들은 도우미견과 인사 나누기, 간식 주기, 산책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물과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평소 감정 표현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이용인들이 스스로 동물에게 다가가 손을 내미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홍수진 시설장은 “이용인들이 동물과의 교감 속에서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감활동을 통해 더 많은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전했다. 안산대학교 동물매개케어학과 신동윤 교수는“이번 활동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동물교감활동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외부체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물매개치료법(Animal assisted therapy, AAT)이란 동물과 사람의 상호 교감을 이용하여 사람의 질병이나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치료요법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환자의 신체상태를 개선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개, 고양이, 말, 새, 돌고래 등 도우미 동물들을 통해 몸과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동물과 상호작용을 하며 정신적 · 신체적 ·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고 심신의 재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물매개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비롯하여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들, 독거노인들, 병원에서 투병하는 분들, 장애인,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장애가 있으신 분들, ADHD 환자 등 정서적 ·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개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도 두려움을 단계적으로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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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동물의 교감, ESG 실천의 따뜻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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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 25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랑구청 지속가능발전부서 직원들과 함께 ‘중랑 ESG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중랑구청 주무관들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단순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도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플랫폼으로, ESG 실천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ESG 실천을 확대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시민중심ESG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은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랑노인복지관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 관계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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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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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노인전문요양원, 「ESG복지경영과 평가 대비 전략 워크숍」개최
- 지난 20일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ESG 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복지경영의 중요성을 조직 전반에 알리고, 직원들의 ESG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영락교회 6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256-12번지 내에 건축되었고, 한경직 목사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한경직 목사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위해 장기 요양법에 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가정과 같은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전문요양원이다. 최영순 원장은 "이번 ESG 실천 워크숍을 통해 ESG 복지경영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ESG 평가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워크숍에서 손에 잡히는 실질적인 실천 전략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객원교수)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직원들이 이미 ESG복지를 잘 이해하고 실천해 오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ESG에서 ‘이해관계자의 열린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조성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데, 시설 이용자, 가족, 직원이 하나 되어 ESG 실천에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서 전국 요양원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워크숍을 기획하며 준비해 온 황현숙 부장은 "처음에는 직원들이 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걱정이 많았는데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체계적이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ESG가 단순히 환경 실천만이 아니라 균형 있고 통합적인 접근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전 직원이 ESG 복지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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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노인전문요양원, 「ESG복지경영과 평가 대비 전략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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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 지난 2월 27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탄소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택성)이 주최하고, 기후테크 스타트업 (주)리뉴어스랩(대표 이재용)이 주관하여 천안 신라스테이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비롯한 120여 명의 1, 2차 핵심 협력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글로벌 ESG 규제 동향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관리 전략을 중심으로 한 발표와 실습이 진행되었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 탄소배출관리 DX 트렌드 및 국내 사례 ▲PCF 기본 개념 ▲PCF 산정 실습 ▲협력사 데이터 관리 전략 ▲감축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탄소배출량 측정과 보고 체계에 대한 실무적 접근법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및 국내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전략이 공유되었으며,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이 ESG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이 논의되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의 노현승 이사는 “많은 회원사가 탄소배출 관리 및 보고에 대한 실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세미나를 통해 부품 산업계의 실질적인 ESG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뉴어스랩의 이재용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산업 내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탄소배출 데이터의 표준화 및 자동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사 ESG 총괄 담당자는 “탄소배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며 “향후 OEM사의 규제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말에는 OEM 협력사들을 위한 CDP 보고 대응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배출 보고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문의처] (주)리뉴어스랩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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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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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3월 한 달간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인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는 라이온코리아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해 걸음 목표 100% 달성 시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생활 속 움직임 확대를 통한 임직원 건강 증진과 걷기의 일상화로 인해 나타나는 탄소 배출 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임직원 누적 걸음 수 2000만 보를 목표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 동안 진행하며, 기부 규모도 목표치에 맞춰 2000만원으로 조성한다. 걸음 수는 자사 복지몰 애플리케이션인 ‘베네피아’를 통해 집계된다. 이 챌린지는 ‘아장아장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기부 대상을 자사 공장과 본사가 위치한 인천 및 서울 서대문구, 금천구 등의 취약계층 미혼모 가정으로 설정했다. 아장아장 캠페인은 서울시 모든 임신부 가정에 2028년까지 45억원 상당의 ‘아장아장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라이온코리아는 환경 보호부터 나눔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시작했다며, 목표도 달성하고 기부도 진행하게 됐다는 좋은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 소개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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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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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SG 자원봉사_ESG홍보 서포터즈 모집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ESG가치를 확산하고 복지관의 지속 가능한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ESG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이번 서포터즈는ESG및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오는3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SG홍보 서포터즈는3월20일부터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14시~17시,총15회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복지관의ESG활동을 취재하고,카드뉴스 제작 및 언론 보도를 담당하며, ESG캠페인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홍보 및ESG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기획과 실행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서포터즈에게는▲활동 인증(자원봉사 실적 입력)▲80%이상 참여 시 수료증 발급▲전문 교육 제공(홍보·ESG교육 지원)▲사회복지·홍보·ESG관련 실무 경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랑노인복지관은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기획했으며,대학생들과 함께ESG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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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SG 자원봉사_ESG홍보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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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친환경 플라스틱 전문 국제 컨퍼런스, GreenEnerTEC 2024에서 개최
- 인천 최대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사무국은 오는 10월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플라스틱 대체 물질의 개발과 상용화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내 친환경·바이오 플라스틱 업계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목표로 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인천대학교의 박종태 총장은 “글로벌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탈 플라스틱 대응 방안과 바이오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션 및 주요 발표 내용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한국석유화학협회가 공동 주관해 글로벌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의 혁신 기술 및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또한 국내외 글로벌 소재사, 제조 업체 및 단체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해 친환경 소재 시장 확산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의 개회사와 정일영 국회의원(인천 연수구을), 인천광역시 미래산업국 유제범 국장, 바이오플라스틱협회 진인주 회장의 축사로 행사가 시작되며, CJ제일제당 이승진 고문의 생분해성 소재 전략, 글로벌 인증업체 TÜV Austria의 Shehu Maria 담당에 의한 신규 카본 인증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오후 세션에서는 글로벌 친환경 소재사인 Novamont의 국제홍보 책임자인 Franz Kraus가 ‘순환 경제와 바이오플라스틱’, 프랑스 Total Energies Corbion의 Shi Yaoqi 제품개발담당이 ‘중국 시장에서의 친환경 소재 전망’, 중국 친환경 화학소재 대기업 Kingfa의 Jianjun Li 부회장이 ‘바이오플라스틱 응용 제품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바이오플라스틱협회 협회장과 사무총장을 초빙해 해당 국가의 ‘친환경 플라스틱 관련 인증 및 규제 현황 소개’와 ‘국가별 시장 진입 전략’에 대한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 친환경 플라스틱 업계에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이후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친환경 플라스틱 업계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브라질 바이오플라스틱 소재업체인 Braskem의 Frederico Akira Campos 아시아총괄이 ‘바이오 에탄올 기반 BIO PE’, SK Leaveo 최달병 부사장이 ‘친환경 솔루션 차별화 전략’, BBCA BIOCHEMICAL & FUTERRO PLA의 한국 판매총괄인 AMC의 배종석 실장이 ‘작물 부산물을 활용한 신규 PLA’를 발표하며 강연을 마친다. ‘2024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바이오플라스틱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행사 이후 이뤄지는 아시아 바이오플라스틱 협회장 간담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플라스틱 글로벌 연합체’ 구성에 대한민국 바이오플라스틱협회(협회장 진인주)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 컨퍼런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greenenertec.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10월 29일까지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 전시 개요 · 행사명 : 2024 그린에너텍 (GreenEnerTEC 2024) · 일정/장소 : 2024. 10. 30(수)~11. 1.(금) /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4홀 · 주최 : 인천광역시 · 주관 :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대학교, 인천환경공단, KOTRA · 후원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신제품인증협회, 경기인천기계공업 협동조합 · 전시규모 : 100개사 200부스 ( 5000여명 참관 예정) · 전시특징 :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산업 특화 전문 B2B 전시회 · 전시구성 : 전시회, 컨퍼런스, B2B 상담회 구성 · 주요내용 : 전시회 -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순환경제, 탄소중립, 기후변화&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등 컨퍼런스/세미나 -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2024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등 B2B 상담회 - 수출상담회, 공공 구매상담회, 대기업 초청 초청상담회 등 · 홈페이지 : www.greenenertec.com (방문객 사전등록 진행 중) 언론연락처: 지엠이지 B2B 김재신 파트장 02-565-05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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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친환경 플라스틱 전문 국제 컨퍼런스, GreenEnerTEC 2024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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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고’ 캠페인 성황리 마무리
- 글로벌 산업 설비 유지보수 전문기업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는 지난 11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인 ‘플로고(PLOGGO)’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가을철 나들이 방문객이 많아진 공원 내 청결과 수변 환경보호에 기여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에서 온 ‘plocka upp’ (줍다)과 ‘jogging’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NCH코리아가 3년 연속 임직원 참여형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진행 중인 ‘플로고(PLOGGO)’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시작된 글로벌 CSR 프로젝트 NCH 케어스(NCH Cares)의 일환이다. 현재 아시아 지사 11개국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며, 자사 글로벌 CSR 활동으로 확장·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개인 컵 및 텀블러를 사용해 물을 마시고, 참가 경품으로 친환경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등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NCH코리아는 지역사회 개선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플로고 캠페인 외에도 세척제 및 소독제를 활용한 기술 지원, 기부금 조성 매칭펀드, 지역사회 물품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오준규 지사장은 “최근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CH코리아 소개 NCH 코리아(엔씨에이취코리아)는 NCH의 한국 법인으로서 지난 1984년 설립했으며, 지난 1992년에는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 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업계 최초로 절연성 클리너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수백여 종의 설비 및 보수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00여 명의 기술 영업 인력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CH 코리아에서는 △NCH ChemAqua (Water Treatment, 수처리) △NCH Maintenance (산업설비 유지보수) △NCH Lubricants (윤활관리) 부문의 전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NCH코리아 홍보 및 마케팅 담당 김혜림 팀장 02-3476-09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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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고’ 캠페인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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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롯데케미칼에 합천댐 수상태양광 친환경 전력 공급한다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롯데케미칼과 10월 1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EBC(Executive Briefing Center)에서 ‘합천댐 수상태양광 2단계 사업 직접전력거래(PPA)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추진하는 합천댐 수상태양광 2단계 사업은 경남 합천군 대병면 일원 합천댐 수면에 20㎿ 규모의 발전설비를 2025년 12월까지 총사업비 366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사업이다. 발전량은 연평균 2만6618㎿h에 달하며, 약 1만 가구의 연간 전력 사용량을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2021년 발전을 개시한 합천댐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41.5㎿)에 이어 합천댐에 설치되는 두 번째 수상태양광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상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롯데케미칼에 직접전력거래 방식으로 공급하게 된다. 직접전력거래는 전력생산자와 전력사용자가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전력사용자는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확보함으로써 RE100 캠페인 이행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녹색무역장벽 극복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상태양광 사업을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하는 직접전력거래 협약으로, 핵심 수출기업인 롯데케미칼의 RE100 달성 노력을 지원함과 동시에 마을주민과는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모델로 추진해 향후 개발될 수상태양광 사업에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 외에도 롯데케미칼은 ESG 비전/전략 ‘Green Promise 2030’을 기반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자체 재생에너지 설비 도입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확보 등을 통해 2050년까지 RE100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롯데케미칼은 환경적 가치를 경영활동의 핵심적 요소로 인식하고 환경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라며 “RE100 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획대로 실천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국가의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수출기업들의 안정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물 에너지와 인프라를 활용해 국가 탄소중립과 녹색 수출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열, 조력 등의 물에너지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수출기업이 직면한 무역장벽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직접전력거래 방식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 국내 공공기관 최초 글로벌 RE100 가입 등 환경부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임재곤 차장 042-629-33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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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롯데케미칼에 합천댐 수상태양광 친환경 전력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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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제6회 ‘서울 ESG 경영포럼’ 개최
-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와 공동주관한 제6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ESG 경영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남도 3곳의 광역자치단체를 초청해 ‘공공-민간 ESG 경영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지자체와 민간 협력 사례를 집중 논의했다. 올해 6월 시작한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 9월 제5회차 포럼을 성료했고, 그동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의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방안과 기후테크 활성화 방안, 중대재해 안전과 그린워싱에 대한 사회적 책무, 밸류업 프로그램과 공정거래 이슈의 해법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열띤 토론을 했다. 이번 제6회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김경원 서울연구원 미래융합전략실 연구위원의 경과보고 △지자체 ESG 경영 관련 추진부서장들의 발제와 전문가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포럼은 ‘공공-민간 ESG 경영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 협력 방안’을 주제로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1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박숙희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서울시 탄소중립정책 추진 현황’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서 남승홍 충청남도 산업경제실 탄소중립경제과장이 ‘충청남도가 선도하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추진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1부 종합토론에는 △김경원 서울연구원 미래융합전략실 연구위원 △안영환 숙명여자대학교 기후환경에너지학과 교수 △이승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에너지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임재규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 탄소중립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지자체의 탄소중립 추진 현황과 공공-민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각 지자체가 추진해 온 성과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진구 서울특별시 교통실 교통정책과장이 ‘서울시 교통실 민간 협력 기후동행카드 사례’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서 김연지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에너지산업과장이 ‘경기 RE100 추진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세종대학교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전의찬 교수 △T머니 김정렬 상무 △한화솔루션 정규창 사업지원팀장 등 ESG 경영 전문가와 민간 협력기관 부서장들이 패널로 참석해 향후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 간 협력 및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은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지자체들의 추진계획 및 성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발전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구원 소개 서울연구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서울의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시책과제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조사분석하며, 시정 주요 당면과제에 대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수행해 서울시정발전에 기여하는 데 설립 목적이 있다. 로고 디자인은 ‘서울’과 ‘연구원’의 머리글자인 ‘ㅅ’과 ‘ㅇ’의 형상으로 구성했다. 북한산과 한강의 모양을 닮은 도시의 단면을 일곱층으로 나누고, 여러 개의 연구부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서울을 속속들이 살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연구원 연구성과확산팀 윤정희 담당 02-2149-13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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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제6회 ‘서울 ESG 경영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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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ESG경영 확산협의회와 사회공헌활동 실시
-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4개 기관으로 구성된 ESG경영 확산협의회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SG경영 확산협의회는 4개 공단·공사(금천구시설관리공단,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광명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가 ESG 현안 문제 해결방안 모색과 ESG 정책과제 공동 대응을 위해 2023년 12월 구성했으며, 매분기 기관별 실무자가 참석해 ESG경영 운영 강화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ESG경영 확산협의회 구성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독산동 맛나는 거리’ 일대를 함께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해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ESG경영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4개 공단·공사가 ESG경영 확산협의회를 구성해 함께 ESG경영을 논의하는 것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나가는 긍정적인 행동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을 운영하고, 선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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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ESG경영 확산협의회와 사회공헌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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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 코리아둘레길 ‘초록발자국 캠페인’
- 2024 저탄소 여행주간이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3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행사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과 연계되어 저탄소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며, 친환경 여행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친환경 여행, 지역 경제 활성화의 열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리아둘레길 걷기, 자전거 투어, 캠핑 등 친환경 관광 콘텐츠를 통해 국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탄소 여행주간의 선포식과 함께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식이 진행되었으며,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걷기 원정대와 국토종주 캠페인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걷기, 자전거, 캠핑—친환경 여행의 세 축 이번 저탄소 여행주간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자전거 자유여행코스, 그리고 캠핑이 있다. 코리아둘레길은 4,500km에 이르는 종주 코스와 함께 45개의 추천 코스를 제공하며, 자전거 투어는 해남군 자전거 스탬프 투어와 저탄소열차와 결합된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캠핑을 위한 ‘고캠핑스쿨’과 친환경 차박 캠페인도 마련되어 캠핑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관광의 비전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과 연계된 이번 저탄소 여행주간은 44개의 정부 부처와 지자체, 민간 기업이 협력하여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하고, 친환경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탄소 여행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지속 가능한 관광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여행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참가자 수 6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14,533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저탄소 여행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이번 행사가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친환경 관광으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저탄소 여행주간은 친환경 관광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국민들이 친환경 여행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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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 코리아둘레길 ‘초록발자국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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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쾌적한 생활 공간으로의 변신
-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10월 8일(화) 구례군 구례읍의 고령 지체장애인 윤모 씨 집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구례읍사무소와 구례군 봉사단체 초심회, 구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구례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진행했다. 수십 년간 쌓인 물품들로 인해 먼지와 곰팡이가 심각했던 대상자의 집이 이제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대상자의 주거 공간을 철저히 정리하고,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던 냉장고와 주방 겸 욕실을 포함해 모든 공간을 개선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정리 작업과 청소에 힘을 모았으며,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통해 새로운 환경을 만들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구례읍사무소, 초심회와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으며,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도록 결정했다. 먼저 내부 쓰레기 정리 및 물품 정리 후 도배 장판 작업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초심회에서 내부 쓰레기 반출과 전기, 수도, 가스 설비 작업을 지원했고, 구례읍사무소에서는 도배·장판, 냉장고와 옷장을 교체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세탁기와 싱크대, 물품정리함 등을 지원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오랜 시간 동안 이 집에서 불편한 환경 속에 살았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변하니 마음도 한결 편해지고, 생활하는 데 훨씬 쾌적해졌다며, 이렇게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 관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쁘다. 또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사회모델로 지역사회 변화 유도 △지역사회 중심 교류·협력 강화 △ESG 경영·인권 경영의 서비스 실천 △존중·소통·참여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미래로 도약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으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 장중기 사회복지사 061-783-76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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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쾌적한 생활 공간으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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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전자정보기기사업단 ‘2024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제35회 경북대학교 반려동물한마당’ 개최
- 경북대 전자정보기기사업단(단장 김현덕)은 커뮤니티와경제,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생회 치:유(CHEEr U)와 함께 10월 9일 오후 1시 경북대학교 학생주차장에서 ‘2024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제35회 경북대학교 반려동물 한마당’(이하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반려동물한마당)을 개최한다.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반려동물한마당은 도심 속 캠퍼스에서 대학-반려동물-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축제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무대 프로그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스 프로그램’,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무대 프로그램에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건강 세미나 △반려동물&그린 OX퀴즈 △반려동물 장기자랑 △댕댕런! 미션 멍파서블 △힐링 콘서트가 진행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스 프로그램에서는 수의과대학의 전문 지식을 활용한 반려동물 프로그램 △내과·외과 무료 건강검진 △수의과대학 진로진학 상담부스 △유기동물 입양 장려부스 △반려동물 친환경 용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들이 가능하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단체, 학교 등 35개 팀의 녹색 제품 및 서비스를 판매·체험할 수 있는 △그린기술교육존 및 그린체험존 △PLANT존(가치소비 마켓)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카페테리아와 로컬푸드코트, 친환경 및 폐자원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반려동물 어질리티 △미로찾기 △업사이클 놀이존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이 힐링하는 프로그램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축제로,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재사용된 구조물과 친환경 에너지 축전지 전력 사용, 친환경 콩기름으로 만든 홍보물이 활용된다. 아울러 플라스틱 페트병을 줄이기 위해 종이팩 생수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덕 경북대 전자정보기기사업단장은 “대학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반려동물-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그린라이프를 경험하는 동시에 반려동물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반려동물한마당’ 운영 사무국인 인디053 홈페이지(www.indie053.net)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커뮤니티와경제 소개 커뮤니티와경제는 대구 지역에서 공동체를 통해 일을 찾고 지역을 상호호혜의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와 지역공동체, 로컬임팩트, ESG, CSR 등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조직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대구마을기업지원기관을 운영 중이며, 대구 협동조합 설립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로컬임팩트사업단은 로컬브랜드와 골목상권 등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언론연락처: 커뮤니티와경제 로컬임팩트사업단 성동현 팀장 053-214-9002 축제 문의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반려동물한마당’ 운영 사무국 053-218-10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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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전자정보기기사업단 ‘2024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X제35회 경북대학교 반려동물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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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그린에너텍 전시회, 기후변화에 맞선 우리의 길 주제로 ‘그린에너텍 2024 ESG 컨퍼런스’ 개최
- 인천 최대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사무국이 2024년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그린에너텍 2024 ESG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건설 및 환경·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탄소 중립을 주제로 한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ESG 관련 사례와 이슈를 다루며, 글로벌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할 예정이다. 세션 및 주요 발표 내용 컨퍼런스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총 다섯 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했다. 첫날인 10월 30일은 ‘건설 전 과정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과 국내 대표 종합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의 ‘국내외 친환경 건설 구현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설 과정에서의 탄소중립 개념 및 추진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건축 솔루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월 31일에는 ‘기후관련 공시 규제 동향과 CBAM’을 주제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온실가스 산정 현황’ 및 ‘공급망 ESG 실사 및 평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CBAM (탄소국경조정제도)의 최근 동향과 공급망에서의 ESG 관리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ESG 경영을 위한 ISO 인증’에 대한 세션이 열리며,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시스템 도입과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컨퍼런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greenenertec.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29일(화)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 및 컨퍼런스 관련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 개요 행사명 : 2024 그린에너텍 (GreenEnerTEC 2024) 일정/장소 : 2024. 10. 30(수)~11. 1.(금),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4홀 주최 : 인천광역시 주관 :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대 친환경플라스틱 센터, 인천환경공단, KOTRA 후원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신제품인증협회,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특별후원 : 포스코E&C 전시 규모 : 100개 사 200개 부스, 5000명 참관 예정 전시 특징 :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산업 특화 전문 B2B 전시회 전시 구성 : 전시회, 컨퍼런스, B2B 상담회 구성 · 전시회 -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순환경제, 탄소중립, 기후변화&대기, 친환경플라스틱 등 · 컨퍼런스/세미나 -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제3회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등 · B2B 상담회 - 수출상담회, 공공 구매상담회, 대기업 초청 초청상담회 등 · 홈페이지: www.greenenertec.com (방문객 사전등록 진행 중) 언론연락처: 지엠이지 B2B 김재신 파트장 02-565-05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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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그린에너텍 전시회, 기후변화에 맞선 우리의 길 주제로 ‘그린에너텍 2024 ESG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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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프로스 디자인, 친환경 ESG 기념품 제작 플랫폼 임팩트기프트 론칭
- 람프로스 디자인(이하 람프로스)이 올해 1월부터 운영한 임팩트기프트팀이 친환경 기념품 및 가치 구매 플랫폼을 목표로 임팩트기프트.NET (https://impactgift.net)을 론칭한다. ESG마케팅을 위한 판촉물, 기념품 제작 플랫폼 임팩트기프트(https://impactgift.net)는 고객사가 친환경 및 ESG 기념품을 기획하고 제작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도록 에코디자인 플랫폼을 준비해 왔다. 임팩트 기프트는 세밀한 준비와 기념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판촉물, 기념품, 홍보물품을 다양한 친환경 소재, ESG 마케팅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으로 우선 제안한다. PET 리사이클 소재의 우산, 티셔츠, 볼펜 업사이클 에코백 등 다양한 옵션 제공하며, 수익의 일부는 소셜임팩트 협업에 사용한다. 기업고객 ESG 기념품 굿즈 연간 기획 서비스 이번 ‘임팩트기프트.net’ 론칭은 친환경 판촉물과 기념품 제작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기념품, 홍보물품 제작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와 ESG마케팅에 필수적인 친환경 소싱, 사회적 가치 기여를 모두 실천할 수 있게 되며, 람프로스 디자인(https://lampros.co.kr)의 임팩트 기프트 (https://impactgift.net) 무료 연간 기획 서비스를 이용하면 패키지, 굿즈 구성 등을 더욱 세밀하게 기획하고 예산을 더욱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다. SAVE KIEKO. SAVE THE PLANET 기후행동 캠페인 람프로스는 LG유플러스 (https://www.lguplus.com), 지자체 소방본부, NGO와 손잡고 기후행동 프로젝트 ‘SAVE KIEKO SAVE THE PLANET’를 알리고, 취약계층 가구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임팩트기프트 (https://impactgift.net)는 LG유플러스가 SAVE KIEKO 디자인 콘텐츠와 프로젝트 스토리를 라이센싱하여 구매고객 연간 사은품을 제작하고 기후위기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임팩트기프트 (https://impactgift.net)는 기념품이 통상 대량으로 제작·배포하고 사용 후 폐기하므로 무엇보다 친환경 소재 적용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고객사의 ESG 마케팅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트렌드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기후행동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연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팩트기프트는 친환경 ESG 굿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들과 기후행동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SG기념품 기업굿즈 플랫폼, 임팩트기프트 웹사이트: https://www.impactgift.net 람프로스에스피 소개 람프로스 스튜디오는 2017년 2월 디자인과 사회참여에 대한 창의적 기획을 인정받아 창업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에는 인천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실력있는 아티스트의 그림, 사진 등의 작품을 큐레이션하거나 람프로스 디자이너와 협업한 작품을 자개명함케이스 아트콜라 컬렉션으로 제작해 기업, 지자체 GIFT용으로 로고인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소재의 기념품, 판촉물, 기업굿즈를 원스톱으로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 임팩트기프트를 론칭하고, 수익의 일부를 지자체, NGO, 기업 등과 함께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추진에 사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람프로스 신재균 050-5227-8787 문의 람프로스 디자인 1533-87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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