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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동물의 교감, ESG 실천의 따뜻한 현장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대학교 동물교감치유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도우미견과의 교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 신체활동 유도,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용인들은 도우미견과 인사 나누기, 간식 주기, 산책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물과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평소 감정 표현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이용인들이 스스로 동물에게 다가가 손을 내미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홍수진 시설장은 “이용인들이 동물과의 교감 속에서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감활동을 통해 더 많은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전했다. 안산대학교 동물매개케어학과 신동윤 교수는“이번 활동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동물교감활동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외부체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물매개치료법(Animal assisted therapy, AAT)이란 동물과 사람의 상호 교감을 이용하여 사람의 질병이나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치료요법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환자의 신체상태를 개선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개, 고양이, 말, 새, 돌고래 등 도우미 동물들을 통해 몸과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동물과 상호작용을 하며 정신적 · 신체적 ·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고 심신의 재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물매개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비롯하여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들, 독거노인들, 병원에서 투병하는 분들, 장애인,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장애가 있으신 분들, ADHD 환자 등 정서적 ·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개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도 두려움을 단계적으로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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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25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랑구청 지속가능발전부서 직원들과 함께 ‘중랑 ESG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중랑구청 주무관들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단순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도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플랫폼으로, ESG 실천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ESG 실천을 확대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시민중심ESG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은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랑노인복지관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 관계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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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노인전문요양원, 「ESG복지경영과 평가 대비 전략 워크숍」개최
지난 20일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ESG 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복지경영의 중요성을 조직 전반에 알리고, 직원들의 ESG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영락교회 6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256-12번지 내에 건축되었고, 한경직 목사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한경직 목사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위해 장기 요양법에 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가정과 같은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전문요양원이다. 최영순 원장은 "이번 ESG 실천 워크숍을 통해 ESG 복지경영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ESG 평가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워크숍에서 손에 잡히는 실질적인 실천 전략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객원교수)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직원들이 이미 ESG복지를 잘 이해하고 실천해 오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ESG에서 ‘이해관계자의 열린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조성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데, 시설 이용자, 가족, 직원이 하나 되어 ESG 실천에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서 전국 요양원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워크숍을 기획하며 준비해 온 황현숙 부장은 "처음에는 직원들이 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걱정이 많았는데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체계적이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ESG가 단순히 환경 실천만이 아니라 균형 있고 통합적인 접근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전 직원이 ESG 복지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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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지난 2월 27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탄소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택성)이 주최하고, 기후테크 스타트업 (주)리뉴어스랩(대표 이재용)이 주관하여 천안 신라스테이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비롯한 120여 명의 1, 2차 핵심 협력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글로벌 ESG 규제 동향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관리 전략을 중심으로 한 발표와 실습이 진행되었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 탄소배출관리 DX 트렌드 및 국내 사례 ▲PCF 기본 개념 ▲PCF 산정 실습 ▲협력사 데이터 관리 전략 ▲감축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탄소배출량 측정과 보고 체계에 대한 실무적 접근법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및 국내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전략이 공유되었으며,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이 ESG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이 논의되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의 노현승 이사는 “많은 회원사가 탄소배출 관리 및 보고에 대한 실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세미나를 통해 부품 산업계의 실질적인 ESG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뉴어스랩의 이재용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산업 내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탄소배출 데이터의 표준화 및 자동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사 ESG 총괄 담당자는 “탄소배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며 “향후 OEM사의 규제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말에는 OEM 협력사들을 위한 CDP 보고 대응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배출 보고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문의처] (주)리뉴어스랩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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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3월 한 달간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인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는 라이온코리아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해 걸음 목표 100% 달성 시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생활 속 움직임 확대를 통한 임직원 건강 증진과 걷기의 일상화로 인해 나타나는 탄소 배출 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임직원 누적 걸음 수 2000만 보를 목표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 동안 진행하며, 기부 규모도 목표치에 맞춰 2000만원으로 조성한다. 걸음 수는 자사 복지몰 애플리케이션인 ‘베네피아’를 통해 집계된다. 이 챌린지는 ‘아장아장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기부 대상을 자사 공장과 본사가 위치한 인천 및 서울 서대문구, 금천구 등의 취약계층 미혼모 가정으로 설정했다. 아장아장 캠페인은 서울시 모든 임신부 가정에 2028년까지 45억원 상당의 ‘아장아장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라이온코리아는 환경 보호부터 나눔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시작했다며, 목표도 달성하고 기부도 진행하게 됐다는 좋은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 소개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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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SG 자원봉사_ESG홍보 서포터즈 모집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ESG가치를 확산하고 복지관의 지속 가능한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ESG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이번 서포터즈는ESG및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오는3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SG홍보 서포터즈는3월20일부터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14시~17시,총15회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복지관의ESG활동을 취재하고,카드뉴스 제작 및 언론 보도를 담당하며, ESG캠페인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홍보 및ESG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기획과 실행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서포터즈에게는▲활동 인증(자원봉사 실적 입력)▲80%이상 참여 시 수료증 발급▲전문 교육 제공(홍보·ESG교육 지원)▲사회복지·홍보·ESG관련 실무 경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랑노인복지관은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기획했으며,대학생들과 함께ESG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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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동물의 교감, ESG 실천의 따뜻한 현장
-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대학교 동물교감치유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도우미견과의 교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 신체활동 유도,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용인들은 도우미견과 인사 나누기, 간식 주기, 산책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물과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평소 감정 표현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이용인들이 스스로 동물에게 다가가 손을 내미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홍수진 시설장은 “이용인들이 동물과의 교감 속에서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감활동을 통해 더 많은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전했다. 안산대학교 동물매개케어학과 신동윤 교수는“이번 활동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동물교감활동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외부체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물매개치료법(Animal assisted therapy, AAT)이란 동물과 사람의 상호 교감을 이용하여 사람의 질병이나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치료요법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환자의 신체상태를 개선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개, 고양이, 말, 새, 돌고래 등 도우미 동물들을 통해 몸과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동물과 상호작용을 하며 정신적 · 신체적 ·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고 심신의 재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물매개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비롯하여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들, 독거노인들, 병원에서 투병하는 분들, 장애인,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장애가 있으신 분들, ADHD 환자 등 정서적 ·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개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도 두려움을 단계적으로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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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동물의 교감, ESG 실천의 따뜻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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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 25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랑구청 지속가능발전부서 직원들과 함께 ‘중랑 ESG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중랑구청 주무관들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단순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도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플랫폼으로, ESG 실천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ESG 실천을 확대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시민중심ESG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은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랑노인복지관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 관계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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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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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노인전문요양원, 「ESG복지경영과 평가 대비 전략 워크숍」개최
- 지난 20일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ESG 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복지경영의 중요성을 조직 전반에 알리고, 직원들의 ESG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영락교회 6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256-12번지 내에 건축되었고, 한경직 목사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한경직 목사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위해 장기 요양법에 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가정과 같은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전문요양원이다. 최영순 원장은 "이번 ESG 실천 워크숍을 통해 ESG 복지경영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ESG 평가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워크숍에서 손에 잡히는 실질적인 실천 전략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객원교수)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직원들이 이미 ESG복지를 잘 이해하고 실천해 오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ESG에서 ‘이해관계자의 열린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조성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데, 시설 이용자, 가족, 직원이 하나 되어 ESG 실천에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서 전국 요양원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워크숍을 기획하며 준비해 온 황현숙 부장은 "처음에는 직원들이 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걱정이 많았는데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체계적이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ESG가 단순히 환경 실천만이 아니라 균형 있고 통합적인 접근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전 직원이 ESG 복지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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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노인전문요양원, 「ESG복지경영과 평가 대비 전략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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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 지난 2월 27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탄소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택성)이 주최하고, 기후테크 스타트업 (주)리뉴어스랩(대표 이재용)이 주관하여 천안 신라스테이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비롯한 120여 명의 1, 2차 핵심 협력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글로벌 ESG 규제 동향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관리 전략을 중심으로 한 발표와 실습이 진행되었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 탄소배출관리 DX 트렌드 및 국내 사례 ▲PCF 기본 개념 ▲PCF 산정 실습 ▲협력사 데이터 관리 전략 ▲감축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탄소배출량 측정과 보고 체계에 대한 실무적 접근법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및 국내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전략이 공유되었으며,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이 ESG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이 논의되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의 노현승 이사는 “많은 회원사가 탄소배출 관리 및 보고에 대한 실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세미나를 통해 부품 산업계의 실질적인 ESG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뉴어스랩의 이재용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산업 내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탄소배출 데이터의 표준화 및 자동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사 ESG 총괄 담당자는 “탄소배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며 “향후 OEM사의 규제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말에는 OEM 협력사들을 위한 CDP 보고 대응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배출 보고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문의처] (주)리뉴어스랩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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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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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3월 한 달간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인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는 라이온코리아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해 걸음 목표 100% 달성 시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생활 속 움직임 확대를 통한 임직원 건강 증진과 걷기의 일상화로 인해 나타나는 탄소 배출 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임직원 누적 걸음 수 2000만 보를 목표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 동안 진행하며, 기부 규모도 목표치에 맞춰 2000만원으로 조성한다. 걸음 수는 자사 복지몰 애플리케이션인 ‘베네피아’를 통해 집계된다. 이 챌린지는 ‘아장아장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기부 대상을 자사 공장과 본사가 위치한 인천 및 서울 서대문구, 금천구 등의 취약계층 미혼모 가정으로 설정했다. 아장아장 캠페인은 서울시 모든 임신부 가정에 2028년까지 45억원 상당의 ‘아장아장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라이온코리아는 환경 보호부터 나눔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시작했다며, 목표도 달성하고 기부도 진행하게 됐다는 좋은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 소개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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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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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SG 자원봉사_ESG홍보 서포터즈 모집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ESG가치를 확산하고 복지관의 지속 가능한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ESG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이번 서포터즈는ESG및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오는3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SG홍보 서포터즈는3월20일부터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14시~17시,총15회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복지관의ESG활동을 취재하고,카드뉴스 제작 및 언론 보도를 담당하며, ESG캠페인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홍보 및ESG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기획과 실행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서포터즈에게는▲활동 인증(자원봉사 실적 입력)▲80%이상 참여 시 수료증 발급▲전문 교육 제공(홍보·ESG교육 지원)▲사회복지·홍보·ESG관련 실무 경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랑노인복지관은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기획했으며,대학생들과 함께ESG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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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팔육이,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와 디지털 ESG 협력 위한 MOU 체결
- 디지털 ESG 실현을 선도하는 에프팔육이(대표 최지원, 이하 f862)가 지난 2024년 12월 20일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대학교에서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학과장 유지수 교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콘텐츠 기술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학문적 및 실무적 협력을 통해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와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용인대학교는 창의적 인재 양성과 첨단 디지털 기술 연구를 통해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이루고 있는 명문 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창작과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문화를 선도할 공동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활용, 학술 연구, ESG 기반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한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f862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의 단편영화 상영작을 대상으로 ‘f862상’ 시상을 진행했다. 이 시상은 창의성과 기술적 성과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함으로써 차세대 영화 감독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영화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f862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와의 이번 협약이 디지털 ESG 비전 실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창작자들과 협력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 목표 f862는 단편영화에서 추출한 스톡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창작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통해 창작물의 생명력을 연장하며 콘텐츠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창의성을 기반으로 제작된 단편영화들에 디지털 기술을 더해 ‘단편영화’라는 콘텐츠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문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f862는 단편영화 제작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개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단편영화가 지닌 창의적 가치를 발굴하고 차세대 영화감독들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현실적인 이유로 차기작 제작을 포기하려는 감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했다. f862는 한국이 콘텐츠 강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창작자들의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K컬처를 이끌어갈 감독들이 경제적 부담과 기술적 제한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구축해 수많은 단편영화 감독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에프팔육이 소개 에프팔육이(f862)는 디지털 ESG 실현을 목표로 콘텐츠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혁신 기업이다. 단순히 상영으로 끝나는 영상의 한계를 넘어 스톡 이미지 및 영상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창작물의 생명력을 연장하며, 지속적으로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f862는 디지털 기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콘텐츠 제작자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문화를 선도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f862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f862 프로젝트팀 한은선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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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팔육이,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와 디지털 ESG 협력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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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성료
-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 이하 공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 12월 20일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소극장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구의회의장 및 공단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직무우수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20주년 기념 영상 시청 등이 이어졌다. 특히 공단은 이날 구민 사랑 나눔 바자회 판매금과 직원 1인 1일 1백냥 성금 모금 및 청소년 육성 지원 금천미래장학회 기탁식을 진행하며, ESG+D 경영에 기반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으로서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공단은 앞선 12월 창립 20주년 기념 사회공헌주간 운영을 통해 부서별 다양한 주민 참여형 봉사활동 기획 및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 20년 동안 임직원들의 헌신과 구민들의 지원 속에서 눈부신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선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단 설립 등기해 2005년 1월 1일 공영주차장·거주자우선주차·견인보관소 등의 주차사업을 시작으로 업무를 개시했다. 현재는 이에 더해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금빛휘트니스센터의 정식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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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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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ESG지원단 ‘ESG경영컨설팅·SW분야 청년 직무교육·일경험 지원 사업’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 개최
-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지난 12월 20일 더클래식500 연회장에서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2회차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 본 프로그램은 ESG경영컨설팅, SW엔지니어 분야의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2022년 ‘청년친화형 ESG지원사업’의 일환이었던 본 프로그램은 2024년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청년일경험 지원사업 ESG지원형’으로 통합되며, 청년들에게 현재 산업 수요를 반영하는 유망 분야에 대한 직무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건국대학교에서는 지원자 189명 중 ESG경영컨설팅 트랙 30명, SW엔지니어 트랙 20명 총 5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2개월의 직무교육과 2개월 반 동안 기업에서의 일경험에 참여했으며 총 37명이 수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ESG경영컨설팅 트랙 참가자들의 ‘ESG경영진단 컨설팅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표’와 SW엔지니어 트랙 참가자들의 ‘팀프로젝트 및 프로젝트 시연 발표’ 등 우수 성과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건국대학교 윤동열 ESG지원단장은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개인 역량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업무에서 도움이 될 실질적인 일경험을 제공했다”며 “참가자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ESG경영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 핵심적으로 기여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본부 최지희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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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ESG지원단 ‘ESG경영컨설팅·SW분야 청년 직무교육·일경험 지원 사업’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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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실천 “2024년 서귀포시사랑원 Christmas Festival” 성황리 개최
- ▲ 제1부 성탄예배 설교(윤덕기 원로목사) ❏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은 지난 19일 “2024년 서귀포시사랑원 Christmas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되었으며, 생활인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나눔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고, 자원봉사자⦁후원자들과 함께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별히, (사)한국주거환경협회(이사장 김상규)에서 생활인을 위하여 노숙인복지증진을 위한 MOU체결과 성탄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 제1부 성탄예배는 브니엘교회 강희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대표이사 윤덕기 원로목사는 설교에서 “크리스마스는 서귀포시사랑원 가족을 위한 날로써,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존재이며, 서로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이다”라며, “모두가 함께 희망과 행복 안에서 사랑이 넘치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제2부 행사에는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윤덕기 대표이사, 조용대 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서귀포시청 노인장애인과 류건숙 과장, 노인장애인과 장애인재활팀 송미영 팀장, 장애인재활팀 고효주 주무관, 사회복지법인 정혜원 이홍기 대표이사, 용산 제주유스호스텔 김종복 소장, 보듬다 사회적협동조합 강영아 이사장, 제주은행 표선지점 김광호 지점장, 파란나라장애인주간활동센터 김경옥 센터장, 행복나눔장애인주간활동센터 백유정 센터장,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김태규 실장,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최미애부장⦁김수현 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서귀포시장 유공자 시장(가운데 : 서귀포시청 노인장애인과 류건숙 과장, 좌 : 오세정 생활지원팀 팀장 대리, 우 : 최진영 사회복지사 ▲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윤덕기 대표이사 시상(가운데 : 대표이사 윤덕기, 좌 : 생활인 김*희 우 : 생활인 천*전) ▲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 시상(왼쪽으로 부터차칸봉사단, 류영수 원장, 재주나눔축제, 제주식물치유연구소) “Christmas Festival”은 서귀포시청 노인장애인과 류건숙 과장,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윤덕기 대표이사, 사회복지법인 정혜원 이홍기 대표이사의 축사와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귀포시 오순문 시장의 유공자 시상,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윤덕기 대표이사의 우수 생활인 시상,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의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으로 이루어졌다. 서귀포시 오순문 시장의 표창에는 오세정 생활지원팀 팀장 대리, 최진영 사회복지사,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윤덕기 대표이사 표창은 우수 생활인 천*전, 김*희,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 표창은 우수 자원봉사 제주식물치유연구소(대표 좌은영), 재주나눔축제(총무 채수호), 차칸봉사단(대표 김용식), 블루클럽 서귀포점(원장 백옥주), 과우봉사회(회장 김대유)가 받았다. 이어서, “서귀포시랑원 천사들의 합창” 공연이 진행됐다. 다양한 캐롤 메들리로 잊지 못할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큰 환호를 받았다. 서귀포시청 노인장애인과 류건숙 과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자리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며,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서귀포시사랑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더욱 더 강화하고, 서귀포시사랑원 생활인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윤덕기 대표이사 공로패 수여[혜승건설(주) 원경보] ❏ 제3부 행사는 (사)한국주거환경협회와 함께 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특별히, 서귀포시사랑원 소망동의 여성전용 노숙인복지시설 리모델링 공사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혜승건설(주) 원경보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사)한국주거환경협회(이사장 김상규)와 노숙인복지증진을 위한 MOU 체결이 이루어 졌다. 이로써, 양 기관은 생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문화⦁예술⦁주거환경개선 등 서로 협력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할 계획이다. ▲ 제3부 (사)한국주거환경협회 & 자야친구들 성탄 축하공연(초대가수 김병욱) 마지막으로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사)한국주거환경협회와 자야친구들이 주관하고 골든예술단이 협력한 성탄 축하공연이 이루어졌다. 공연은 골든 예술단장 김순금 MC가 진행하였으며, 자야 친구들의 김숙자 단장과 고현정 가수의 장구공연으로 멋진 축하공연이 시작되었다. 그 외에도 초대가수 김병욱⦁김순남⦁김주연⦁고현정, 제주 엘프 색소포니스트 이광순, 하모니스트 박준한, 라인댄스 김숙자⦁고현정의 공연으로 무대를 빛냈다. 공연 후, 한 생활인은 “멋진 공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우리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오늘 하루가 내 평생에 제일 멋진 하루로 기억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사)한국주거환경협회 김상규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귀포시사랑원의 모든 가족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며, “오늘을 계기로 어버이 날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기회가 된다면 서귀포시사랑원을 방문하여 서귀포시사랑원 생활인이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 (사)한국주거환경협회 후원물품 전달식(좌 : 류영수 원장, 우 : 김상규 이사장) ❏ 2024년에는 지역사회 자원봉사자⦁후원자가 서귀포시사랑원과 함께했다. 그중, 서귀포시사랑원 제3대 류영수 원장이 2024년 9월 1일 취임 이후, 1,0866,000원 후원금과 16,610,000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서귀포시사랑원에 전달되었으며, 5개의 기관과 업무협약, 홍보대사(마술사 이연홍) 위촉 등 직원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성과가 이뤄졌다. 후원금은 (사)한국건강관리협회 200만 원, ㈜이문기업 150만 원, 제천 세브란스치과의원 200만 원, 혜승건설(주) 100만 원, 명량운동회 행사에 개인후원 100만 원 등, 후원물품은 JCI서귀포청년회의소 6백7만 5천 원 상당의 쌀 2025kg, 서울오케스트라 110만 원 상당의 공연관람 티켓, 농협은행 제주지역본부 100만 원 상당의 쌀과 김치, 길호수산영어조합법인의 100만 원 상당의 황돔⦁고등어, (사)한국주거환경협회의 150만 원 상당의 6년근 홍삼 젤리 등이 사랑으로 전달 되었다. ❏ 행사를 마무리 하며,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은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서귀포시사랑원은 오랜 시간 동안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 왔다. 오늘 이 특별한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가장 중요한 선물임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오늘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후원자분들 덕분에 우리 생활인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여러분의 마음이 우리 생활인에게 큰 사랑과 희망이 된다. 이러한 연대와 나눔을 통해 우리 모두가 조금 더 따뜻한 지역사회복지공동체의 구심점이 되어서 지역사회통합을 일구어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2024년 서귀포시사랑원 Christmas Festival”은 단순히 선물을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서로를 치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서귀포시사랑원이 선사한 이 크리스마스의 사랑나눔의 온기는 생활인에게 새로운 자립⦁자활의 희망으로 자라날 것이다.ESG의 소중한 가치 중 하나인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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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실천 “2024년 서귀포시사랑원 Christmas Festival”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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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관점의 외국인돌봄(요양) 인력 정책’ 토론회 성료!
- ▲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이용자 관점의 외국인돌봄(요양) 인력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출생률 감소와 급속한 노동인력 부족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리나라 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돌봄 분야에서 외국인 인력 활용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인구 감소시대, 외국인력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2024년 한국이민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가 이민정책 및 연구 관련 국내 12개 단체 등과 공동 주최로 서울 용산구 소재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외국인 돌봄인력 정책분과에서는 기존 학술대회의 논의 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관점에서 외국인 돌봄인력 활용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국내외 전문가를 대상으로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인력 부족 해소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는 이용자와 돌봄을 제공하는 노동자로서의 관점에서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사회통합이라는 더 넓은 맥락에서 외국인 돌봄인력 정책을 조명했다. 사회를 맡은 김동선 (숙명여대 실버비즈니스 학과 겸임교수,사람중심케어실천네트워크 대표)는"외국인돌봄노동자 활용은 다른 제조업이나 농산어업분야에 비해 훨씬 복잡하고 갈등의 소지가 커, 사회통합 차원에서 다양한 측면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기존 돌봄정책이 공급자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이용자 관점을 중심에 둔 정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조경진 (고려사이버대학 보건의료학부 교수)는 "외국인 돌봄인력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돌봄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돌봄노동에 대한 인식을 바뀔 필요가 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의 외국인력 도입은 선진국 여성들의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저개발 국가의 빈곤한 여성인력을 활용함으로써 돌봄 불평등을 세계화하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지적했다. 따라서 사회통합의 문제로 충분히 연결될 수 있는 이민정책의 질적 개선이 필요한 시점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외국인 돌봄인력제도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기했다 박종림(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최고전문위원회 부위원장)은 장기요양현장의 인력 수급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요양보호사를 구인하지 못해 많은 시설에서 어르신을 입소시키지 못하고 공실로 남겨두고 있는 실정을 토로했다. 박 부위원장은 "정부가 발표한 노인장기요양 3차 5개년 계획을 보면 2027년까지 7만 5천여 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는 등 돌봄인력 수급대책이 시급하며, 외국인 돌봄인력 유치가 매우 절실한 실정이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돌봄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 한 외국인 인력 유치를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자국어로 보게 하고 실습을 강화, 요양보호사 2급 제도의 시행, 이직 방지를 위한 조기 정착제도 등 실효성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냈다. 다카하시 아케미 (일본문경학원대학교 인간복지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외국인 인력을 2008년부터 도입하고 2024년 시점으로 7만 명의 개호인력이 일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가자격인 개호복지사 자격을 취득하고 높은 전문성을 갖춘 외국인 인력이 증가되어 팀 리더가 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의 경우 정부가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과 체결한 경제파트너협약(EPA)에 의해 공식적으로 들어 온 개호복지사 후보자 뿐 아니라 기능실습생, 유학생 등 다양한 형태로 입국, 현장에서 일/학습을 병행하다가 개호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로로 외국인 인력이 충원되고 있다"라고 했다. 유선영 (강서대 간호학과 교수)는 해외 돌봄인력 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내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과 인력 양성이 핵심이며, 인력 송출국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입국 전부터 언어와 문화에 대한 심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또한, 이민자들의 한국 사회 적응과 긍정적 기여를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이를 위해 한국의 요양 및 돌봄 체계에 대한 맞춤형 직무 교육과 문화적 맥락 이해를 위한 통합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최윤형 (서울시 동남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장)은 외국인인력 도입이 국내 요양보호사의 저임금구조를 고착시키는 데 이용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한국인 요양보호사와 외국인 돌봄인력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궁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외국인 돌봄인력의 건강과 인권 보호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김옥녀 교수(숙명여대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_다문화정책전공 )는 "외국인력정책이 체류 외국인의 역동성과 다중적인 정체성을 고려해야 하며, 단순히 도구적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다양한 문화권 출신의 외국인 돌봄인력과 내국인 종사자 간의 직장 내 갈등, 언어 능력 미흡으로 인한 돌봄서비스의 질적 하락과 행정 업무 수행 어려움 등을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관 대표와 내국인 종사자에 대한 상호문화이해 교육, 외국인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언어 및 직무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장기요양돌봄기관의 근무환경 개선과 전문가로서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자격 개선이 시급히 필요하다"라고 했다. 본 학술대회 외국인 돌봄정책 분과 논의에서는 돌봄노동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기저귀를 갈고 식사를 떠먹여 주는 신체적 수발이 전부가 아니며, 돌봄대상자의 심리적 욕구와 개별성에 입각한 사람 중심 케어를 실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 요양보호사이건, 외국인돌봄인력이건, 돌봄노동자에 대한 인식 개선, 처우개선 등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사회를 맡은 김동선 대표는 “돌봄을 둘러싼 정책 방향을 세울 때에는 이용자를 중심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논의가 모아 질 필요가 있다. 돌봄은 상호의존의 행위이므로 좋은 돌봄을 받기 위해서는 돌봄을 제공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도 필요하다, 외국인돌봄인력에 대해 도구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같은 시민으로써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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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관점의 외국인돌봄(요양) 인력 정책’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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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모두 비움 ESG 나눔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국내 유일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와의 업무협약으로 ‘모두 비움 ESG 나눔’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의 불용품 및 임직원이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배출을 통해 탄소저감을 위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무상수거 및 재활용을 지원하는 활동과 ESG 성과를 제공한다. 이날 캠페인에서 기부된 폐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되며, 전자제품 자원순환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하는 이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공단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공단의 불용품 재활용으로 올바른 폐전자제품 배출의 인식개선을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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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모두 비움 ESG 나눔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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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4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 개최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12월 23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본 시상은 ESG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낸 기업들을 선정해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장려하고 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으로는 기아, 네이버, 롯데쇼핑, 한국콜마 총 4개 기업이 선정됐다. △기아는 자유소비재 제조 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 △네이버는 정보통신기술 부문에서 환경재단 이사장상 △롯데쇼핑은 자유소비재 서비스 부문에서 환경재단 이사장상 △한국콜마는 필수 소비재 제조 부문에서 환경재단 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평화의 소녀상’을 조각한 김운성 조각가가 특별 제작한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각 기업 임원들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나눴다. 수상 기업은 ESG 전문 평가사 후즈굿(Who’s Good)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ESG 성과와 리스크 종합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종합평가 점수를 토대로 기업의 신뢰성·적시성·국제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외부 심사위원단의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원장은 “이번 심사에서는 ESG 성과와 리스크를 동시에 감안하는 등 더욱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노력했다”며 “ESG 공급망 구축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ESG를 경영의 핵심 전략으로 통합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ESG는 단순히 책임을 다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환경재단은 앞으로도 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기업들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시작된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은 매년 ESG 우수 사례를 발굴하며 국내 기업들이 ESG 경영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역대 수상 기업으로는 2021년 △SK텔레콤 △삼성SDI △한독 2022년 △유한양행 △OCI △HL만도 2023년 △삼성SDS △현대위아 △SKC 등이 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5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해 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환경재단 홍보대행 KPR 정서연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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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4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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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부는 시민중심ESG의 바람
- ❏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은 지난 12월 6일(금)에 시민중심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을 주제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의 여섯 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으로, 서귀포시사랑원 생활인⦁직원들이 참석해 K-ESG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창준 관장은 이날, 특강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사회 내에서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천 사례와 전략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중에는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ESG를 실천하며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그에 대한 해법이 논의되기도 했다. ❏ 특강에 참석한 한 생활인은 “ESG라는 개념이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ESG 실현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생활인은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투명성과 신뢰를 강화하는 데 있어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은 “시민중심의 ESG 실천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핵심”이라며, “이번, 특강이 K-ESG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실천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귀포시사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편, 이번 명사특강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고 있는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서귀포시사랑원은 앞으로도 K-ESG를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서귀포시사랑원은 노숙인복지시설(노숙인재활시설)로서 “노숙인 등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 서귀포시사랑원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주시면, 노숙인의 회복과 성장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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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부는 시민중심ESG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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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ESG 시대 주목할 책_ ESG 왜, 지금인가?
- 시민중심 ESG협회 회장 김창준 우리는 왜,지금 ESG를 알아야 할까요? Environment 환경을 뜻하는 인바이러먼트의 첫 글자 E Social 사회를 뜻하는 소셜의 첫 글자 S Governance 거버넌스의 첫 글자 G 전 세계적으로 ESG는 이제 삶의 선택이 아니라 필 수가 되었습니다. 21세기 초반까지 이윤 추구가 목적이었던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린 ESG는 정부와 기업 중심에서 시민 중심 ESG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습니다. 과연 다가오는 ESG 라이프 시대는 위기일까요? 아니면 기회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ESG 위기론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역사의 교훈을 돌아볼 때, 준비된 자들은 ESG를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ESG 라이프를 기회로 만드는 체인지 메이커가 되어보세요! 출판사 서평 (교보문고 제공) ▷인류는 지난 100년간 빠른 성장을 해왔습니다. 의식주, 기술, 과학의 발달로 인간 수명은 100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먹거리와 편안한 휴식이 있는 주거 등 모든 것은 자연에 기반을 둔 생산물을 바탕으로 발달해 온 것입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자연 자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만큼 또 다른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미의 브라질에서 아마존 정글을 벌목하여 목축업을 대형화하면서 우리가 즐겨 먹는 햄버거 패티는 두툼해져도 가격은 많이 오르지 않았지만, 파괴된 정글이 이산화탄소 정화를 할 수 없어 지구는 온난화하고, 이로 인해 기후변화를 일으켜 남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해 해발고도 평균 2~3m 높이의 몰디브 같은 나라는 물속으로 잠기는 것입니다. ▷기후 환경 변화의 위험성은 인류의 생존 문제 기후변화의 심각성은 지구촌 곳곳에서 고온화, 해수면 상승, 홍수, 가뭄, 산사태, 한파, 냉해, 식량 생산 저하 등등 이루 표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ESG는 이러한 기후 환경 변화의 위험성을 체감하며 인류의 생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게 지구를 기후 환경 변화 위기로 몰아가는 원인의 대부분은 인간이 개발한 기술 과학의 후유증입니다.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기업은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자원 고갈, 환경파괴, 대기오염, 아동노동, 과로사, 차별 등 부작용을 낳았고 이로 인해 인류의 생존은 위협받고 기업은 오히려 지속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일반적인 기업경영은 재무구조를 통해 투자자들을 모았습니다. 비재무적인 근로환경의 문제, 복지, 갑질, 독단 등의 개선은 이해관계자에겐 크게 중요하지 않았고 관심 밖이었습니다. 기업들은 비재무적인 부분인 ESG를 적극적으로 행하려 하지 않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재무적인 ESG 부분을 해결하지 않으면 인류의 생존에 문제가 발생하여 기업을 지속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ESG의 개념은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기업의 전략을 실행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요소들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거버넌스는 기업의 지배구조에서 차츰 사회공동체, 정부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투자를 위해 ESG 관리 실천을 얼마나 하는지 개개인들이 ESG 시각으로 기업과 공동체, 지자체, 정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목차 1부 ESG에 대한 이해 1. ESG란 무엇인가 2. E는 환경 3. S는 사회 4. G는 거버넌스 5. ESG의 배경 6. 코로나19와 ESG 2부 ESG와 SDGs 7. 에스디지(SDGs)란 8. ESG와 SDGs의 차이점 9. ESG와 CSR 및 CSV의 차이점 이해 3부 한국의 기후변화와 ESG 현황 10. 기후변화의 원인 11. 기후변화 현상 12. 우리나라의 기후변화와 대응방안 13. 공공기관의 ESG 14.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4부 기업과 ESG 15. 한국기업의 ESG 대응 16. 기업이 ʻ비재무정보ʼ공개에 주력 17. ESG 투자의 필요성 18. ESG를 통한 미래, 순환경제 19. ESG의 표준 만들기는 유럽이 주도 20. 그린 워싱을 한 기업의 현실 21. ESG 평가와 정보공개 22. ESG 경영 23. ESG 경영과 디지털 전환(DX) 24. ESG 경영의 사고 전환 25. ESG 경영의 성공을 위해서 5부 소비자와 ESG 26. 소비자의 선택 27. 환경과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착한소비 28.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 29. ʻ기업인ʼ으로서도 ʻ소비자ʼ의 마음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 30. 유럽 소비자에게 퍼져가는 가치소비 키워드 6부 ESG 실천사례 31. 새로운 도전 32. 풀무원 거버넌스 성공사례 33.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34. 넓은 시야에서 ESG 활동을 실시하는 ʻ스타벅스ʼ 35. 다양한 중소기업의 ESG 환경 사례 36. ESG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민중심 ESG의 바람 37. 일상에서 실천하는 소비변화와 ESG 저자소개 △ 한광일 서울대학교 박사수료, 연세대학교 석사 - 현) 글로벌ESG협회 회장, ESG강사협회 회장, 사단법인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미국 콘코디아국제대학 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 KBS, MBC, SBS, 세계각국 방송 출연 - 세계예술치유박사위원회 총재 △ 김창준 - 현)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시민중심ESG협회회장,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전)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따뜻한동행 상임이사 △ 장재범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 - 현) (주)가람이엔씨 구조사업부 이사, 한국브레인경영연구소 대표, 아세아ESG경영교육위원회 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장일상 중원대학교 교육학 박사 - 현)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장, 충북소비자단체 협의회장, 행복 안전교육원 원장, 글로벌사회융합학회 부회장 대한이혈건강학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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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ESG 시대 주목할 책_ ESG 왜, 지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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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플로깅으로 좋은도시 금천 만들기’ 진행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ESG 경영의 일환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11월 12일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출발해 감로천생태공원 및 금천체육공원에서 진행했으며, 핫둘핫둘유아스포츠 단원 및 교사, 지역 주민, 센터 이용 회원, 관내 자원봉사자 및 임직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활동은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활동은 환경 개선과 함께 공단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체육 활동과 사회 공헌을 결합한 다양한 ESG 경영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금천구의 지속 가능한 환경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며 ESG 경영의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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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플로깅으로 좋은도시 금천 만들기’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