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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동물의 교감, ESG 실천의 따뜻한 현장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대학교 동물교감치유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도우미견과의 교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 신체활동 유도,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용인들은 도우미견과 인사 나누기, 간식 주기, 산책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물과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평소 감정 표현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이용인들이 스스로 동물에게 다가가 손을 내미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홍수진 시설장은 “이용인들이 동물과의 교감 속에서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감활동을 통해 더 많은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전했다. 안산대학교 동물매개케어학과 신동윤 교수는“이번 활동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동물교감활동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외부체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물매개치료법(Animal assisted therapy, AAT)이란 동물과 사람의 상호 교감을 이용하여 사람의 질병이나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치료요법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환자의 신체상태를 개선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개, 고양이, 말, 새, 돌고래 등 도우미 동물들을 통해 몸과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동물과 상호작용을 하며 정신적 · 신체적 ·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고 심신의 재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물매개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비롯하여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들, 독거노인들, 병원에서 투병하는 분들, 장애인,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장애가 있으신 분들, ADHD 환자 등 정서적 ·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개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도 두려움을 단계적으로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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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25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랑구청 지속가능발전부서 직원들과 함께 ‘중랑 ESG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중랑구청 주무관들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단순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도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플랫폼으로, ESG 실천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ESG 실천을 확대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시민중심ESG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은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랑노인복지관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 관계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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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노인전문요양원, 「ESG복지경영과 평가 대비 전략 워크숍」개최
지난 20일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ESG 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복지경영의 중요성을 조직 전반에 알리고, 직원들의 ESG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영락교회 6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256-12번지 내에 건축되었고, 한경직 목사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한경직 목사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위해 장기 요양법에 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가정과 같은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전문요양원이다. 최영순 원장은 "이번 ESG 실천 워크숍을 통해 ESG 복지경영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ESG 평가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워크숍에서 손에 잡히는 실질적인 실천 전략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객원교수)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직원들이 이미 ESG복지를 잘 이해하고 실천해 오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ESG에서 ‘이해관계자의 열린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조성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데, 시설 이용자, 가족, 직원이 하나 되어 ESG 실천에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서 전국 요양원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워크숍을 기획하며 준비해 온 황현숙 부장은 "처음에는 직원들이 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걱정이 많았는데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체계적이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ESG가 단순히 환경 실천만이 아니라 균형 있고 통합적인 접근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전 직원이 ESG 복지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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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지난 2월 27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탄소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택성)이 주최하고, 기후테크 스타트업 (주)리뉴어스랩(대표 이재용)이 주관하여 천안 신라스테이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비롯한 120여 명의 1, 2차 핵심 협력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글로벌 ESG 규제 동향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관리 전략을 중심으로 한 발표와 실습이 진행되었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 탄소배출관리 DX 트렌드 및 국내 사례 ▲PCF 기본 개념 ▲PCF 산정 실습 ▲협력사 데이터 관리 전략 ▲감축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탄소배출량 측정과 보고 체계에 대한 실무적 접근법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및 국내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전략이 공유되었으며,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이 ESG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이 논의되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의 노현승 이사는 “많은 회원사가 탄소배출 관리 및 보고에 대한 실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세미나를 통해 부품 산업계의 실질적인 ESG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뉴어스랩의 이재용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산업 내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탄소배출 데이터의 표준화 및 자동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사 ESG 총괄 담당자는 “탄소배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며 “향후 OEM사의 규제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말에는 OEM 협력사들을 위한 CDP 보고 대응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배출 보고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문의처] (주)리뉴어스랩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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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3월 한 달간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인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는 라이온코리아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해 걸음 목표 100% 달성 시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생활 속 움직임 확대를 통한 임직원 건강 증진과 걷기의 일상화로 인해 나타나는 탄소 배출 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임직원 누적 걸음 수 2000만 보를 목표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 동안 진행하며, 기부 규모도 목표치에 맞춰 2000만원으로 조성한다. 걸음 수는 자사 복지몰 애플리케이션인 ‘베네피아’를 통해 집계된다. 이 챌린지는 ‘아장아장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기부 대상을 자사 공장과 본사가 위치한 인천 및 서울 서대문구, 금천구 등의 취약계층 미혼모 가정으로 설정했다. 아장아장 캠페인은 서울시 모든 임신부 가정에 2028년까지 45억원 상당의 ‘아장아장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라이온코리아는 환경 보호부터 나눔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시작했다며, 목표도 달성하고 기부도 진행하게 됐다는 좋은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 소개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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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SG 자원봉사_ESG홍보 서포터즈 모집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ESG가치를 확산하고 복지관의 지속 가능한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ESG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이번 서포터즈는ESG및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오는3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SG홍보 서포터즈는3월20일부터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14시~17시,총15회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복지관의ESG활동을 취재하고,카드뉴스 제작 및 언론 보도를 담당하며, ESG캠페인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홍보 및ESG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기획과 실행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서포터즈에게는▲활동 인증(자원봉사 실적 입력)▲80%이상 참여 시 수료증 발급▲전문 교육 제공(홍보·ESG교육 지원)▲사회복지·홍보·ESG관련 실무 경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랑노인복지관은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기획했으며,대학생들과 함께ESG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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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동물의 교감, ESG 실천의 따뜻한 현장
-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대학교 동물교감치유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도우미견과의 교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 신체활동 유도,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용인들은 도우미견과 인사 나누기, 간식 주기, 산책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물과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평소 감정 표현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이용인들이 스스로 동물에게 다가가 손을 내미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홍수진 시설장은 “이용인들이 동물과의 교감 속에서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감활동을 통해 더 많은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전했다. 안산대학교 동물매개케어학과 신동윤 교수는“이번 활동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동물교감활동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나더하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외부체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물매개치료법(Animal assisted therapy, AAT)이란 동물과 사람의 상호 교감을 이용하여 사람의 질병이나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치료요법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환자의 신체상태를 개선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개, 고양이, 말, 새, 돌고래 등 도우미 동물들을 통해 몸과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동물과 상호작용을 하며 정신적 · 신체적 ·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고 심신의 재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물매개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비롯하여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들, 독거노인들, 병원에서 투병하는 분들, 장애인,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장애가 있으신 분들, ADHD 환자 등 정서적 ·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개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도 두려움을 단계적으로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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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동물의 교감, ESG 실천의 따뜻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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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 25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랑구청 지속가능발전부서 직원들과 함께 ‘중랑 ESG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중랑구청 주무관들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들은 단순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도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플랫폼으로, ESG 실천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ESG 실천을 확대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시민중심ESG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은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랑노인복지관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 관계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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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중랑 ESG 데이’에서 따뜻한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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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노인전문요양원, 「ESG복지경영과 평가 대비 전략 워크숍」개최
- 지난 20일 영락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ESG 복지경영 실천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복지경영의 중요성을 조직 전반에 알리고, 직원들의 ESG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은 영락교회 6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256-12번지 내에 건축되었고, 한경직 목사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한경직 목사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위해 장기 요양법에 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가정과 같은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전문요양원이다. 최영순 원장은 "이번 ESG 실천 워크숍을 통해 ESG 복지경영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ESG 평가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워크숍에서 손에 잡히는 실질적인 실천 전략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 회장(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객원교수)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의 직원들이 이미 ESG복지를 잘 이해하고 실천해 오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ESG에서 ‘이해관계자의 열린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조성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데, 시설 이용자, 가족, 직원이 하나 되어 ESG 실천에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서 전국 요양원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워크숍을 기획하며 준비해 온 황현숙 부장은 "처음에는 직원들이 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걱정이 많았는데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체계적이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ESG가 단순히 환경 실천만이 아니라 균형 있고 통합적인 접근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전 직원이 ESG 복지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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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노인전문요양원, 「ESG복지경영과 평가 대비 전략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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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 지난 2월 27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탄소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택성)이 주최하고, 기후테크 스타트업 (주)리뉴어스랩(대표 이재용)이 주관하여 천안 신라스테이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비롯한 120여 명의 1, 2차 핵심 협력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글로벌 ESG 규제 동향과 자동차 산업의 탄소배출 관리 전략을 중심으로 한 발표와 실습이 진행되었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 탄소배출관리 DX 트렌드 및 국내 사례 ▲PCF 기본 개념 ▲PCF 산정 실습 ▲협력사 데이터 관리 전략 ▲감축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탄소배출량 측정과 보고 체계에 대한 실무적 접근법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및 국내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전략이 공유되었으며,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이 ESG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이 논의되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의 노현승 이사는 “많은 회원사가 탄소배출 관리 및 보고에 대한 실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세미나를 통해 부품 산업계의 실질적인 ESG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뉴어스랩의 이재용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산업 내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탄소배출 데이터의 표준화 및 자동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사 ESG 총괄 담당자는 “탄소배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며 “향후 OEM사의 규제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말에는 OEM 협력사들을 위한 CDP 보고 대응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배출 보고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문의처] (주)리뉴어스랩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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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지털 기술로 간편해지는 탄소발자국 관리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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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3월 한 달간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인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는 라이온코리아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해 걸음 목표 100% 달성 시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생활 속 움직임 확대를 통한 임직원 건강 증진과 걷기의 일상화로 인해 나타나는 탄소 배출 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임직원 누적 걸음 수 2000만 보를 목표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 동안 진행하며, 기부 규모도 목표치에 맞춰 2000만원으로 조성한다. 걸음 수는 자사 복지몰 애플리케이션인 ‘베네피아’를 통해 집계된다. 이 챌린지는 ‘아장아장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기부 대상을 자사 공장과 본사가 위치한 인천 및 서울 서대문구, 금천구 등의 취약계층 미혼모 가정으로 설정했다. 아장아장 캠페인은 서울시 모든 임신부 가정에 2028년까지 45억원 상당의 ‘아장아장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라이온코리아는 환경 보호부터 나눔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시작했다며, 목표도 달성하고 기부도 진행하게 됐다는 좋은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 소개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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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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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SG 자원봉사_ESG홍보 서포터즈 모집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ESG가치를 확산하고 복지관의 지속 가능한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ESG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이번 서포터즈는ESG및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오는3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SG홍보 서포터즈는3월20일부터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14시~17시,총15회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복지관의ESG활동을 취재하고,카드뉴스 제작 및 언론 보도를 담당하며, ESG캠페인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홍보 및ESG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기획과 실행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서포터즈에게는▲활동 인증(자원봉사 실적 입력)▲80%이상 참여 시 수료증 발급▲전문 교육 제공(홍보·ESG교육 지원)▲사회복지·홍보·ESG관련 실무 경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랑노인복지관은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기획했으며,대학생들과 함께ESG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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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SG 자원봉사_ESG홍보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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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ESG 협력 위한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이 ‘희귀·자생식물 보전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업체 두나무의 지원으로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ESG 협력을 위한 사립식물원-수목원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희귀·자생식물을 위한 오프라인 보전지로 선정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생물다양성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본 사업 최고의 적임기관이다. 현재 보전원(587㎡)에는 희귀식물인 섬국수나무, 꼬리말발도리, 만병초, 꽃개회나무 등이 식재됐으며 개병풍, 우산나물, 둥근잎꿩의비름, 울릉산마늘 등 30여 종을 지속적으로 수집·식재할 계획이다. 완공은 2024년 6월 말 예정이다. 전정일 신구대학교식물원장은 “희귀·자생식물 보전원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희귀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생물 다양성 보전이 이뤄지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희귀·자생식물 보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구대학교 소개 신구대학교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2·3·4년제 사립 전문대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산업디자인학부, 생명환경학부, 정보미디어학부, 비즈니스실무학부, 보건의료학부, 공간시스템학부 등 다양한 학부가 있으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를 강조해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응시키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신구대학교 발전기획팀 황인준 031-740-1276 희귀·자생식물 보전 안내 신구대학교식물원 031-724-16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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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ESG 협력 위한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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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ESG 실천전문가 및 ESG 리더 양성 스타트
- 숙명여대_ ESG 실천 전문가 과정을 열어 시민중심 ESG의 선두주자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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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ESG 실천전문가 및 ESG 리더 양성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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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아트융합_경기학교예술창작소 예술교육가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지난 3월 30일 경기도교육청,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전문예술교육가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역량 강화 워크숍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용인시 성지초등학교의 유휴 교실을 활용해 조성한 특화된 예술교육 공간으로 우리의 몸, 눈, 손의 감각을 활용하여 소리, 신체의 움직임, 시각이미지를 탐색하고 표현하는 창의 융합 예술 활동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한 예술 활동을 전문예술교육가와 협업하며 진행하고 있다. 예술 잠재성을 지닌 학생들이 전문예술가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찾고, 개인의 소질과 역량에 따른 학생별 특성이 살아있는 창의 융합 예술 활동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개척하는 창작 터이며, 비전 꿈 터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1부 프로그램에서는 중앙가야스트라연주단의 Sync-up 환영 공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박혜리나 교수의 예술 교육 비전 토크, 경기도교육청 김혜리 장학관의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소개와 이원경 장학사의 예술 영재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2부에서는 성인지 교육과 안전관리 교육,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공간 탐방과 예술교육프로그램 영역별 공동 연구에 대한 토의가 있었고 마지막 ESG아트 콜라보 특강으로 시민중심 ESG협회 김창준 회장의「 ESG아트로 ESG라이프를 리딩하라!」라는 특별 강연이 있었다.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회장 ESG아트 콜라보의 중요성을 역설한 시민중심ESG협회 김창준회장은 “ESG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과 융합해야 하는데 특히 예술문화와 융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성승한 ESG아트디렉터의「ESG시네마콘서트」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대한민국은 비록 ESG 후발 국가이지만, 시민중심ESG를 통해서 ESG 문화가 또 다른 한류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면서. "여기에 모인 전문 예술교육가들이 앞으로 ESG 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아트'를 끌어 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 아티스트 김경민 워크숍에 참석한 김경민 미디어 아티스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나다, 뮤직페스티벌’ ‘다원 예술축제’ 등을 기획하며 배리어프리를 알리는 데 노력해 왔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ESG와 맥락을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 ESG아트에도 관심을 두고, 배리어프리 운동을 더욱 확산해 나가고 싶다.”라고 비전을 전했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통해 다양한 전문 예술인과 예술 교육가가 함께 미래 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ESG 라이프 시대를 이끌어갈 체인지메이커들을 육성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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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아트융합_경기학교예술창작소 예술교육가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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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G, 한류가 되어 해외 수학여행 문화를 바꾸다!
- ▲ ESG 국제봉사를 위해 방문한 싱가포르 글로벌인디언 국제학교 학생들 21일(목) 싱가포르 글로벌인디언 국제학교(Global Indian Internation Scool) 교사와 학생들이 용산구를 대표하는 용문전통시장에서 ESG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부산컨벤션산업 협회 부회장 김희선 대표와 용문전통시장 상인회 반재선 회장 그리고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되었다. ▲ 글로벌인디언 국제학교 학생들의 ESG플로깅 활동 부산컨벤션산업 협회 부회장 김희선 대표는 “코로나 이후 외국 학생들의 한국방문이 날로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류 관광과 함께 ESG 국제봉사를 통해 국제교류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만든 것 같아 매우 기쁘다." "기회가 된다면 ESG 국제 봉사와 문화교류가 융합된 스터디투어와 같은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 ESG경영을 선포하는 반재선 회장(용산용문시장상인회) 용문전통시장 상인회 반재선 회장은 “지난해 ESG 경영을 선포하고, ESG를 대표하는 시장이 되기 위해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데 싱가포르 학생들과 함께 ESG 국제봉사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매우 뜻깊다, 이번 봉사 활동이 용산구 구민들에게 ESG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ESG복지와 봉사를 소개하는 김창준관장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은 “ESG 패러다임이 기업 중심에서 시민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생활 속에서 ESG를 실천하는 시민 체인지 메이커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속 가능한 ESG를 위해서는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데 오늘 인디언 국제학교와 함께한 ESG 국제봉사가 좋은 모델이 된 것 같다. 이제 한류가 영화, 음악, 음식을 넘어 K-ESG 한류로 확산하기를 꿈꾸어 본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 ESG국제봉사 피드백을 나누는 글로벌인디안국제학교 교사와 학생들 싱가포르 글로벌인디언 국제학교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류로 유명한 대한민국에서 ESG 봉사를 하게 되어 매우 즐거웠다며 앞으로 한국 학생들과 ESG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글로벌인디언 국제학교 학생들의 용문시장 ESG 국제봉사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K-ESG 한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국경을 넘어 함께한 이들의 아름다운 교감은 ESG 가치가 지구촌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었다. K-ESG 한류가 단순히 한국 문화의 확산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진다. ▲ ESG 플로깅 봉사를 마친 후 기념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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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G, 한류가 되어 해외 수학여행 문화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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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현대판 노예 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 위한 제8회 ‘#MyFreedomDay’ 프로그램 방영
- CNN이 오는 3월 14일(목) 제8회 ‘마이프리덤데이(#MyFreedomDay)’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하는 ‘마이프리덤데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100여 개국의 학생들이 현대판 노예 제도, 특히 아동 노동과 어른들조차 힘들어하는 고강도 노동에 강제로 동원되는 30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의 현실을 알리는데 집중한다. 콜롬비아와 라오스, 마다가스카르와 몰디브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학교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이 현대판 노예 제도에 대한 반대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캠퍼스 내 행사를 개최하며, 관련 워크숍, 벽화 그리기, 영화 촬영, 제빵과 같은 기금 모금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CNN 프리덤 프로젝트는 3월 14일 방송을 통해 창의적이고 학생 주도적인 행사들을 조명할 뿐 아니라 전 세계 광산, 농장, 공장에서 착취당하는 어린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CNN 인터내셔널은 브라질, 인도, 네팔, 미국에서 벌어지는 아동 노동 착취 현장을 보도한다. 프로젝트 참여 방법은 소셜 미디어 내 ‘#MyFreedomDay’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게재하면 완료되며, CNN 홈페이지 내 #MyFreedomDay 페이지(https://CNN.com/MyFreedomDay)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페이지는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학생 및 대중을 위한 정보 전달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레이프 쿠어림(Leif Coorlim) CNN 프리덤 프로젝트 총괄 에디터는 “전 세계 학생들이 강제 아동 노동 문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준다”며 “이러한 취지에 동참하는 학생들이 전 세계 많은 아동들의 처지가 자신들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현재 3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위험하거나 강압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CNN이 2017년 #MyFreedomDay를 시작한 이후 전 세계 학생들이 현대판 노예 제도에 맞서기 위해 제시한 훌륭한 아이디어와 대담한 행동들은 감동적”이라고 전했다. CNN 프리덤 프로젝트(CNN Freedom Project) 소개 CNN 프리덤 프로젝트(www.cnn.com/freedom)는 인도의 채무 노예,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 내 성매매 조직, 시나이 사막의 아프리카 노예 등 모든 형태의 인신매매에 대한 오리지널 리포트, 기사 및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2011년 출범한 CNN 프리덤 프로젝트는 CNN 인터내셔널에서 가장 성공적이며 두드러지는 프로그램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6개 대륙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현대판 노예 제도에 대한 스토리를 1000건 이상 제작한 바 있다. 여러 비영리조직들의 조사에 의하면 CNN 프리덤 프로젝트의 보도는 법률 및 기업 정책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1000명 이상의 인신매매 피해자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으며, 반인신매매 단체에 2400만달러 이상의 기부금이 모이는 데 일조했다. CNN 월드와이드(CNN Worldwide) 소개 CNN 월드와이드는 케이블 뉴스에서 가장 명예로운 브랜드로, 미국 내 그 어느 케이블 뉴스 기관보다 더 많은 시청자에게 텔레비전 및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제공한다. CNN 인터내셔널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시청자층에 뉴스가 배포되는 채널이다. CNN 디지털은 타사 대비 높은 고유 방문자 수 및 영상 시청자 수를 자랑하는 1위 온라인 뉴스 포털이다.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CNN의 포트폴리오에는 스크립트 없는 프로그래밍 기반의 CNN 오리지널 시리즈 및 방송용 다큐멘터리 피처와 단편 필름, 다양한 플랫폼을 거쳐 유통되는 CNN 필름 등을 포함한다. CNN의 프로그램은 CNN, CNN 인터내셔널, HLN, CNN en Español, HBO Max의 discovery+ 내 CNN 오리지널 허브, 그리고 CNN.com, CNN 앱 및 타 케이블 방송사의 유료 TV 구독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CNN 뉴스소스(Newsource)는 세계에서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뉴스 서비스로 1000여 개의 지역 및 국제 뉴스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CNN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의 소속 회사다. 언론연락처: CNN 홍보대행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유지수 차장 김기현 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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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현대판 노예 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 위한 제8회 ‘#MyFreedomDay’ 프로그램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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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장애인과 더불어 함께사는 슬기로운 ESG 생활
- 26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관장 권기용)은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슬기로운 ESG 생활'이란 주제를 테마로 전 직원 ESG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 직원이 ESG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ESG 복지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애인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할 ESG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시민중심 ESG 협회 김창준 회장(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ESG 개념과 이해, 시민 중심 ESG로의 패러다임 전환, ESG 라이프 시대와 체인지메이커 역할, ESG 복지경영과 실천에 대해 강의했고, ESG 관련 공모와 프로포절 작성법도 함께 소개했다. 김창준 회장은 강의를 통해 "ESG에서 강조하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가치는 장애인식 개선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이 ESG 위원회 발족의 원년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장애복지와 ESG를 융합하여 질 좋은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행복감을 증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2부에서는 ESG 월드뉴스 정진경 대표가 우리 복지관 ESG 실천 모델 찾기, ESG 프로그램과 전략을 위한 해결 중심 토론수업, 조별 발표를 진행했다. 권기용 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복지관 운영에 ESG를 접목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복지관 ESG위원회를 더욱 발전시켜서 앞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고,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ESG 복지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장애인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ESG 모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의에 참여한 김슬기 팀장은 "이전에는 ESG가 기업과 정부가 주도하는 것으로 알고 수동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시민이 실천하는 ESG가 정부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우리 복지관이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 ESG를 실천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역사회복지관과 함께 확산하고 있는 시민 중심 ESG 운동이 ESG 복지경영으로 실현되고,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의 ESG 실천을 통해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퍼져나가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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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장애인과 더불어 함께사는 슬기로운 ESG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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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ESG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행사 진행
-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양성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연구원 50명과 신입 연구원 25명을 대상으로 ESG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 봉사를 각각 진행했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직업 예술인으로 양성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특히 2016년부터 시행한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 양성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다수의 장애인 도예 강사를 배출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원들과 2회에 걸쳐 개최한 이번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ESG 체험 봉사 역시 발달장애인 도예가가 진행을 맡았다. 도예가 전준혁, 도예가 박진오 등 10년 이상 경력의 발달장애인 도예가가 지도해 참여자들과 장애를 넘어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발달장애인 마술사인 해리(본명 박진오) 작가의 마술공연을 통해 활기찬 분위기로 시작한 체험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원들의 높은 참여도에 힘입어 순조롭게 이뤄졌다. ESG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봉사활동은 직접 디자인한 텀블러와 스프링샤인 마스코트 ‘햇살이’가 그려진 텀블러를 1개씩 만드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연구원들 대다수가 나눔에 의미를 두고 기부용 텀블러를 더 열심히 만들어 감동을 선사했다. 도자기 텀블러는 천연소재인 흙으로 만들어져 제작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며, 폐기 시에도 플라스틱과 다르게 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만든 햇살이 텀블러는 추후 발달장애인 고용기업으로 전달돼 제품 관리와 판매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함서경 팀장 02-355-33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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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ESG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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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종합사회복지관 재택의료서비스를 위한 ESG아름다운 동행 약속 MOU
- ▲ 왼쪽부터 똑똑의사(조윤경 대표), 효창종합사회복지관(김창준 관장), 서울36의원(유은실 대표원장)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과 서울36의원(유은실 대표원장) 그리고 똑똑의사(조윤경 대표), 가 6일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용산구 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찾아가는 재택의료 서비스 확산을 통해 용산구 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예방하며, 의료서비스 접근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3개 기관이 협력하여 뜻과 힘을 모았다. 일차 의료 방문진료수가 시범사업과 장애인 주치의 시범사업, 장기 요양 재택의료 센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36의원과 방문 진료가 필요한 환자와 의사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똑똑의사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이 각각의 역할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ESG에서도 매우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데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재택의료 서비스처럼 찾아가는 서비스가 더욱 개발되고 강화되어야한다. 이번 ESG 아름다운 동행 약속 MOU를 통해서 지역사회 주민들이 재택의료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체감하기를 바란다며, 용산구 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가 없어질 때까지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격려했다. 똑똑의사 조윤경 대표는 "똑똑의사가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의료 서비스 연계가 활성화되고, 더욱 많은 취약계층이 의료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외적인 홍보 활동과 예약 도구인 네트워크 플랫폼을 발전시켜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36의원 유은실 대표원장은 "의사로서의 소명 의식을 잊지 않고, 찾아가는 재택의료 서비스를 통해 주민의 건강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이번 MOU를 통해 의료복지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현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택의료 센터는 28개소로 향후 10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며 2027년에는 제3차 장기 요양 계획에 따라 전체 시군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ESG 아름다운 동행 약속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가 향상되고, 의료사각지대의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가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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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종합사회복지관 재택의료서비스를 위한 ESG아름다운 동행 약속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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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로 비상하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신년회 & 워크숍 성료
- 지난 20일 덕성여자대학교 덕우당에서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은 2024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2024년 전국 청소년동아리 지도자 임원단 신년회 &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도자들이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고민하고 제시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청소년들을 위한 동아리 활동의 중요성과 그들이 가질 수 있는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 최은아 원장 ▲ 박명웅 사무총장 최은아 원장의 사회로, 박명웅 사무총장의 2024년의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협약식 및 위촉장 수여,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ESG월드뉴스협회와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ESG 아름다운 동행 약속 MOU 협약’을 체결했고, 글로벌 청소년 리더 육성을 위한 ESG 체인지메이커 비전도 함께 선포했다. ▲ 류형선 이사장 류형선 이사장(사단법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은 "그 나라의 잠재력은 청소년에게 있다며 K-한류의 시작에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있었다. 앞으로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리더 양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시대에 맞추어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김창준 회장(ESG 월드뉴스협회), 류형선 이사장(사단법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 김창준 ESG 월드뉴스협회 회장(한림대 겸임교수) 김창준 ESG 월드뉴스협회 회장(한림대 겸임교수)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과 ESG 월드뉴스협회가 ESG 아름다운 동행 약속 MOU를 통해 상호 협력하게 된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ESG 라이프 시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ESG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인재 양성에 적극 힘쓸 것이며 앞으로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에서 육성된 ESG체인지메이들이 이끌어갈 ESG 미래의 멋진 변화를 꿈꾸어 본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동아리 지도자들은 서로의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청소년 ESG체인지메이커 육성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논의되었고, 협약을 통해 이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국 청소년동아리 지도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미래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청소년들의 ESG 역할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선우, 남정현(서울예고1)의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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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연구원, 공정전환 대응 위한 국내 최초 전략 지침서 ‘공정전환 플레이북’ 발간
- SK그룹 비영리 연구기관인 사회적가치연구원(대표이사 나석권)과 ESG 및 지속가능경영 전문 미디어 플랫폼인 ‘임팩트온’은 24일 공정전환 대응 국내 최초 전략 지침서인 ‘공정전환 플레이북 - 넷제로의 보이지 않는 청구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산업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일자리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공정전환(Just Transition)은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근로자들의 일자리와 생계에 대한 공정한 보상, 교육 기회, 그리고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저서 발간 목적은 ‘공정전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기업과 지역사회에 미칠 수 있는 위기와 기회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기업의 이해관계자별, 직무별 실무 가이드를 통해 기업들이 공정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플레이북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파트 1. 공정전환 이해하기’에서는 공정전환의 개념과 중요성을 살펴보고, 국내외 공정전환 정책 동향을 분석한다. △‘파트 2. 공정전환과 글로벌 기업의 대응 전략’에서는 11개 글로벌 기업들의 공정전환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제시한다. △‘파트 3. 기업을 위한 실무가이드’에서는 이해관계자별, 직무별 실무 가이드를 제공한다.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이사는 “공정전환 플레이북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업 전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도구와 지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국내 최초로 발간되는 공정전환 관련 서적이므로, 앞으로 공정전환에 대한 논의와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정전환 플레이북은 SV Hub(www.svhub.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Center for Social value Enhancement Studies)은 SK에서 설립한 비영리재단으로 사회성과 인센티브 프로젝트, 사회적 가치 측정 및 연구, 사회문제와 사회적 가치 학술연구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21년 ESG 개념을 다루고 있는 ‘ESG Handbook Basic’을 시작으로 ‘S in ESG’, ‘G in ESG’ 등 실무자 및 대중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ESG 지침서들을 발간해왔다. 사회적가치연구원 소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SK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인센티브(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회적가치연구원 기획협력팀 김민교 연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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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연구원, 공정전환 대응 위한 국내 최초 전략 지침서 ‘공정전환 플레이북’ 발간